진/우맘 2004-04-21  

힝~
대작을 성사시키지 못한 마태우스님에 대한 징계로, 속닥속닥 짜고 <즐겨찾기 24시간 이상 삭제>를 하기로 했는데... 이건, 마태우스님에 대한 징계가 아니고, 제가 받는 벌 같네요. 매번 코멘트 찾아서 뛰어오려니 힘들어 죽겠어요. 게다가, 정작 님은 아무 충격의 조짐이 안 보이고...
재미있겠다 박수 쳐놓고 실행 안 한 사람들! 다 주~ㄱ었어!!!!
TT
 
 
마태우스 2004-04-21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모르는 새 벌을 받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벌이라 함은 저에게 각성의 기회를 줘야 하는 것인데.... 그리고 그날 저 한잔 더해도 상관 없었는데, 지하철 끊기면 안된다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간 거라구요. 제가 원래 허허실실입니다. 억울하옵니다.

마태우스 2004-04-21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제 방명록이 유난히 길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다 진우맘님의 멋진 페이퍼성 멘트 때문이군요^^ 기니까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