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서재에 뜸했습니다. 일 때문이기도 하고, 신혼이 아직 안끝나서이기도 합니다. 근데 모님의 도움으로 이런 멋진 이미지를 얻고나니 갑자기 서재활동에 의욕이 생깁니다. 선뜻 허락해주신 후애님께 감사드립니다 - 마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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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06  

안녕하세요..
마태우스님~~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절 모르시겠지만 저는 술일기란것 땜에 마태우스님을 알고있었습니다.술만 좋아하시는분인줄 알았지만 아니 이럴수가... 책까지 내신 유명인 이셨습니다.오늘아침 한 2시간 정도를 님서재에 머물러 있었습니다.넘 정겨운 인상의 마태우스님 알게되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마태우스님 저에게도 친필싸인이들어있는 님의 책을 보내주심 안될까요??아님 마을 식구들을위한 저자 싸인회를열어서 제가 싸인받게 해주세요.
책을 먼저 구매해서 싸인받는게 저의 도리인것같네요.*^^*
자주뵙겠습니다~~
 
 
마태우스 2004-03-06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하하, 책 하나 냈다고 유명인인가요. 그냥 술 많이 먹는 알라디너 정도로 봐주십시오. 아, 그리고 제 책, 저희집에 많습니다. 그러니 주소만 이멜로 보내주시면 싸인해서 보내드립니다. 참고로 제 이멜은 bbbenji@freechal.com입니다.

비로그인 2004-03-08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마태우스님 ...저 염치불구하고 멜 보내겠습니다.마태우스님 바다보다 더 넓은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마태우스 2004-03-08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맘이 넓다구요? 별명이 밴댕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