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도 미술을 알면서 살고 싶습니다. 무식은.....지긋지긋하다구요! 이런 책들을 읽고나면 저도 미술에 대해 눈이 떠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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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황금빛 유혹
신성림 지음 / 다빈치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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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클림트를 알게 된 것은 소설가 김영하 때문이었습니다만, 이 책을 읽으면서 클림트에 관한 훨씬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어 기뻤습니다. 제가 이런 책을 원해왔던 거지요
그림, 역사가 쓴 자서전
이석우 지음 / 시공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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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미대를 못간 게 한이 되었던 역사학자의 역작입니다. 맨 처음 읽어서 그런지, 가장 많은 것을 배우게 해준 책이지요
천.천.히 그림 읽기
조이한.진중권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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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문외한에게 그림 읽는 눈을 조금이나마 뜨게 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미학 오디세이 - 1~2권 세트
진중권 지음 / 휴머니스트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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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학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이 책을 보면서 그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것은 사실입니다. 한번에 왕창보단, 십년이 넘게 스테디셀러가 되는 책이 훨씬 더좋은 게 아닐까요
뭉크 뭉크
에드바르드 뭉크 지음, 이충순 옮김 / 다빈치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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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고 나니 뭉크 미술관이 있다는 오슬로에 가고 싶더군요
명화는 왜 유명할까?- 걸작으로 보는 서양미술사
아멜리아 아레나스 지음, 정선이 옮김 / 다빈치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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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명화가 왜 유명한지는 마릴린 먼로를 대량 복제한 앤디 워홀이 알고 있겠지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명화들이 담겨 있습니다.
반 고흐 vs 폴 고갱
브래들리 콜린스 지음, 이은희 옮김 / 다빈치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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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거의 정신과 책에 가까운 난해한 책이었습니다. 하기사 고흐를 이해하려면 정신과를 알아야만 했겠지요
고야, 영혼의 거울
프란시스코 데 고야 지음, 이은희 옮김 / 다빈치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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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다 읽고 나니 좀 허무해지더군요. 값에 비해서 만족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만, 최소한 고갱, 고흐와 고야가 다른 사람이란 건 알 수 있었쬬
인상주의, 빛나는 색채의 나날들
줄리 마네 지음, 이숙연 옮김 / 다빈치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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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상파의 정체에 관해 어렴풋이 알게 해준 책입니다. 많은 그림들을 보면서 눈을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진중권 지음 / 아웃사이더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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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나니 갑자기 유식해진 것 같구, 얻은 지식을 어디다 써먹고 싶어 죽겠더군요. 제가 진중권의 팬이라는 게 자랑스러워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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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2006-04-11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미술 선생님이 보여 주셔서 클림트 그림을 조금 봤어요. 야하지만 전혀 경박하지 않은 그림들, 저 그림만 해도 남자의 키스를 온 몸으로 받아들이는 여자의 모습이,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저 키스에 집중되어 있는 것 같은, 그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놀랍더군요. 예술가들이 보면 영감이 떠오를 듯한, 열정적인 사랑의 순간들..

 반가워요, 클림트를 아시는 마태우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