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 대학에 문제가 좀 많습니까? 대학개혁과 아울러 10대 후반에 치루는 시험 한번으로 일생이 결정되는 지긋지긋한 학벌주의가 철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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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권으로 김동훈이 스타로 떠올랐지요. 그의 주장에 전적으로 공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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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따라다니는 카스트가 맞습니다. 노력하면 역전이 가능한 사회, 전 그런 사회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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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언제부터인가 공보다 과가 많은, 사회보다 자신의 기득권만을 생각하는 집단이 되어 버렸습니다. 전 서울대가 학부를 없애고 대학원만 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