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어렵기만 한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나도 신문에 나는 경제관련 기사를 보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 수는 없다. 모든 학문이 다 그렇지만, 괜찮은 책 두세권만 읽는다면 경제기사가 그전보다는 덜 골치아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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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는 돈이다- 알기쉬운 경제이야기 1, 2003년 개정판
송양민·김영진 지음 / 21세기북스 / 2003년 3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3년 12월 14일에 저장
절판

정 시간이 없다면, 이 책 한권으로도 경제학에 대해 웬만한 상식을 모두 갖출 수 있다. 베스트셀러가 괜히 되는 건 아니라니깐요.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유시민 지음 / 푸른나무 / 1998년 3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3년 12월 14일에 저장
구판절판
학생 때 대충 배웠던 세계 경제학사를 알기쉽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진작 읽었다면, 경제학에 대해 일찍부터 관심을 가졌을텐데...
대폭로-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폴 크루그먼 교수의
폴 크루그먼 지음, 송철복 옮김 / 세종연구원 / 2003년 12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2004년 01월 10일에 저장
품절

이건 사실 경제를 빙자한 정치칼럼집이다. 그러니 경제를 아예 몰라도 읽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크루그먼, 멋진 사람이다. 그의 칼럼은 언제나 촌철살인의 기지와 해학을 담고 있어, 읽는 이에게 후련함을 선사해 준다.
우울한 경제학자의 유쾌한 에세이
폴 크루그먼 지음, 김이수 옮김 / 부키 / 2002년 8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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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크루그먼은 우울한지 모르겠지만, 이걸 읽는 동안 나는 내내 유쾌했다.
한국경제 죽어야 산다
정운찬 지음 / 나무와숲 / 1998년 3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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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경제학자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운찬의 역작이다. 공부하듯이 읽고나면 오래도록 지속되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02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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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경제학자로서의 진면목이 드러난 책. 산에 올라간 뒤 야호 하고 외치는 것처럼, 이 책을 읽고나면 경제원리의 핵심을 깨달은 기쁨에 포효하게 된다.
경제 역적들아 들어라
최용식 지음 / 자인 / 2001년 8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3년 12월 14일에 저장
품절

한 재야경제학자가 쓴 이 책은 우리 경제학자들이 그동안 얼마나 사기를 쳐왔는지를 통렬히 고발한다. 이런 분이 재야에 있으니 경제가 이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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