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바이블 - 단 한 번에 합격하는 자소서 작성 방법
고요한.강건욱 지음 / 북카라반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에 이력서를 업데이트할 상황이 생겨 채용사이트에 등록된 내 경력들과 이전에 썼던 자기소개서를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너무 오래전에 작성한 자소서여서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다시 읽으니 너무 낯뜨겁고 부족한 표현들이 많았다. 자소서를 이 상태 그대로 남에게 오픈한다면 절대로 채용담당자가 뽑지 않을 지원자의 자소서라고 판단되어, 업데이트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요즘은 각 채용사이트마다 AI엔진을 통해 자기소개서를 첨삭해주는 서비스도 하지만, 자기소개서는 지원자 본인이 직접 쓰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다행히 '자기소개서 바이블'이란 책을 만나 채용담당자에게 진정으로 어필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쓰는 법을 익힐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 고요한님은 학부 4학년 재학 당시 30여곳에 이르는 국내외 굴지의 기업에 합격한 노하우를 살려 취업 전문 컨설팅 업계의 스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저자 강건욱님은 철학과 문학을 전공했고,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입시 및 위업 전문가로 일해오고 있다.




두 분의 저자가 들려주는 반드시 취업하는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은 과연 어떤 것일까?


책에서 가장 먼저 얘기하는 것이 스펙이나 영어 점수에 집중하지 않고 경험을 중요시하라고 얘기한다. 기업은 화려한 스펙보다는 기업의 업무에 빠르게 인력을 투입하기 위해서 채용을 하고 그런 사람을 채용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실수를 줄이고 기업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직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합격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성격의 장단점이나 입사 후 포부 등과 같은 내용도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작성할 수 있다고 한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좋은 글을 많이 읽고 글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가지 메시지만 명확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평소 글을 읽을 때 글의 구조와 내용을 분석하면 좋고, 좋은 글은 필사를 하면 잊지 않고 기억에 남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책의 Part2, Part3에서는 국내외 약 30곳의 기업과 공기업에 대한 공략법과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을 담겨있다. 만약 독자들 중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가 있다면 유심히 읽어볼 필요가 있다. 채용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도 함께 참고한다면 해당 기업에 취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기소개서바이블 #자기소개서 #채용팁 #고요한 #강건욱 #북카라반 #네이버북유럽카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원스쿨 네이티브 어디서나 통하는 리얼 영어회화 - 50개 상황으로 떠나는 방구석 어학 연수
제나 강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원스쿨에서 출간된 '시원스쿨 네이티브 어디서나 통하는 리얼 영어회화'는 건조하고 틀에 박힌 영어가 아닌 50개의 다양한 상황에서 알차게 담은 소통 중심의 Real 생생 영어 표현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제나 강님은 중학교때 미국으로 이민간 후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마치고,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어,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다양한 직업의 경험했다고 한다. 그리고 18년만에 한국으로 와 TESOL 자격증을 취득한 후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어디서나 통하는 리얼 영어회화'에서는 우리가 자주 실수하는 콩글리쉬가 아닌 한국에서 자주 겪는 50개의 상황에서 사용하는 한국식 영어 표현을 담고 있다. 영어도 미국식, 영국식, 호주식 등으로 원어민들의 표현이 있지만, 저자가 실제 해외에서 살며 겪었던 영어는 원어민의 영어가 아닌 상황에 맞게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진정한 영어라고 느꼈고, 한국에서는 한국식 영어 표현이 더 어울리다고 얘기한다.



책 속에 구성된 8개의 Chapter, 50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다.

8개의 주제는 관계, 일상생활, 날씨, 미용, 건강, 여가 생활, 경제 활동, 휴대폰,인터넷,SNS 이고, 각 상황에서 의미 없는 대화가 아닌 우리가 흔히 하는 대화를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담고 있다.




우리는 간혹 '이 말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지?'하고 궁금해하는 표현들이 많이 담겨있다. 특히 책 속의 날씨나 건강, 여가 생활 표현들은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말들이라 학습에 큰 도움이 되었다. QR코드 스캔을 통해 대화문을 듣고 학습할 수 있고, Expressions, More Expressions, Practice의 단계 학습을 통해 각 UNIT별 표현을 내 것을 만들 수 있다.



그동안 지루하고 재미없는 영어회화 학습을 했다면 시원스쿨 네이티브 어디서나 통하는 리얼 영어회화로 일상생활에서 더욱 유용하고 더 재미있는 영어 말하기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원스쿨네이티브어디서나통하는리얼영어회화 #제나강 #영어회화 #생활영어 #기초영어 #영어말하기 #시원스쿨 #네이티브영어 #제나쌤 #네이버북유럽카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제로 배우는 C++ STL
빌 와인먼 지음, 유동환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진닷컴에서 출간된 예제로 배우는 C++ STL은 Packt에서 출간된 C++20 STL COOKBOOK을 번역하여 한글로 C++20을 소개하는 책이다. STL은 Standard Template Library: 표준 템플릿 라이브러리의 약자로 C++에서 generic programming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타입에 독립적이면서도 타입 안정성을 유지하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해준다. 국제표준기구 ISO에서는 대략 3년마다 C++을 표준화하는데, C++20은 2020년 9월에 승인됐고, 2025년 현재 최신 C++은 C++23이다. C++20에는 format, modules, ranges 등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고, 편의성도 개선됐다고 한다. 예를 들어 이전에는 vertor 사용시 매칭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려면 erase-remove 기법을 사용했다면, C++20에서는 std::erase 함수를 사용해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역자 윤동환님은 책 쓰는 프로그래머로 널리 알려져 있고, LG전자 CTO 선행 플랫폼 개발실에서 Chromium 기반 웹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C++20 기반의 STL 책을 번역하게 된 계기도 Chromium이 C++20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출판사 영진닷컴으로부터 번역 의뢰가 들어와 실무와 핛브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은 총 1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91개의 독립적인 레시피를 통해 C++20 STL의 다양한 측면을 읽히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C++는 저자의 말대로 본질적으로 저수준 언어이지만 STL을 통해 프로그래밍 작업을 더 쉽고 효과적으로 만들어주며 오류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고수준 클래스와 함수,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그러다보니 학습할 양도 많은데, 이 책은 C++언어를 이미 학습했거나, 어느정도 프로그래밍 지식을 갖춘 독자들에게 맞는 것 같다. 책에서도 C++20 표준 템플릿 라이브러리를 더욱 깊이 활용하기 원하는 중급에서 고급 C++ 프로그래머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 흔한 개발환경 설정같은 내용은 전혀 없고, C++20의 특징과 STL을 활용한 다양한 예제들로 가득 채워져있어 순수하게 C++20과 STL을 학습하려는 독자들에게 맞춰져 있다.



이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C++20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고, 최신 C++버전에 추가된 일반적인 STL 기능을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1장에서 소개된 format은 Python의 str.format() 메소드 기능을 기준으로 해서 iostream의 불편함을 해소시킨 것이 만족스러웠다. 7장의 문자열, 스트림과 서식화에서도 언급되는데 C++20의 format 라이브러리 도입 이후 STL 문자열 서식화는 크게 발전했다.


그 외에 책 속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STL 컨테이너와 호환성있는 반복자, 람다 표현식이 STL 함수 및 알고리즘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학습한다. STL과 호환되는 알고리즘을 학습하고 앞서 얘기한바와 같이 문자열과 서식화 클래스를 익힌다. C++의 유틸리티 클래스에서는 날짜와 시간, 스마트 포인터, optional 등을 다루고, 스레드, async, 원자적 타입과 동시성, 병렬성을 익힌다. std::filesystem 클래스를 통해 파일을 다루고, C++20에 도입된 최신 개선사항도 알아본다. 마지막 11장에서는 트라이(trie)클래스, 문자열 분할 등의 실전 문제를 다룬 예제를 살펴본다.


현재 대부분의 메이저 컴파일러가 C++20을 완벽하게 지원하지만 --std=c++20 플래그를 반드시 설정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책에 사용된 예제 코드는 다음 깃허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s://github.com/Youngjin-com/CPP-STL

저자는 예제 코드를 gcc 13.1 버전을 이용해서 컴파일했지만, OS별로 지원하는 컴파일러와 IDE를 구분해놨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Visual Studio 2022 Community 버전을 사용해서 예제를 컴파일 해보았다. 컴파일 하는 방법은 예제 코드의 how-to-run-examples.txt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C++에 관심이 있고, 특히 STL을 잘 다루고 싶은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프로그래밍 #STL #C++ #C++20 #예제로배우는C++STL #빌와인먼 #유동환 #영진닷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제로 배우는 C++ STL
빌 와인먼 지음, 유동환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C 20의 새로운 기능과 STL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홍콩백끼 - 미식의 도시 홍콩에서 맛보는 100끼 여정
손민호.백종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전부터 홍콩은 미식의 도시로 알려져 있고, 지금도 현지 음식과 더불어 유명 쉐프들의 레스토랑이 많은 곳으로 알고 있다. 홍콩 여행을 제대로 해보지 못해 그곳의 맛집을 가보진 못했지만, 홍콩이라는 곳의 특별함 때문에 이 곳이 예전부터 미식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중앙일보 여행기자 2분이 공저한 '홍콩백끼'는 50일동안 홍콩 현지에서 130곳이 넘는 식당을 취재하고, 500가지 이상의 음식을 맛본 끝에 엄선한 홍콩 맛집 100곳을 소개한다. 



저자 손민호님은 중앙일보 레저팀장이고, 2002년부터 여행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여행 관련 저서가 10권이나 되고, ‘홍콩백끼’ 프로젝트 설계자 및 지휘자이다. 저자 백종현님도 중앙일보 여행기자이고, 매일 1만 5000보를 걷고, 1600장 이상의 사진을 찍으며 한 달간 홍콩 전체를 누볐다고 한다. 구글맵에 200개 넘는 홍콩 맛집 보유 중이라고 한다.


이 두 분의 멋진 취재와 국내 중식 최초 미쉐린 스타 셰프 왕육성, 글쓰는 요리사 박찬일, 펜화가 안충기, 사진기자 권혁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홍콩백끼'라는 멋진 책이 출간됐다. 




총 3개의 PART로 구성된 책은 PART 1에서는 딤섬, 길거리 음식, 이색 요리, 면요리, 훠궈 등 홍콩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일상 음식을 다뤘다면, PART2에서는 미쉐린 선정 식당을 비롯한 파인다이닝 식당, 그린 스타 식당, 세계 요리, 칵테일바 등 격식이 갖춰진 장소의 맛집부터 홍콩 골목길의 미쉐린 식당도 다루고 있다. PART3에서는 홍콩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홍콩 영화 속 맛집부터 뷰 맛집, 디저트 카페, 홍콩 주변 섬 여행과 테마파크까지 관광부터 식도락 여행까지 모두 아우르는 정보를 담고 있다. 각 PART의 첫장에 보면 QR코드가 있는데 구글맵(Google Maps)과 연동되어 책 속에 소개된 맛집 정보를 내 스마트폰에 손쉽게 저장하고, 여행 중 바로 활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색 요리에 소개된 음식들은 쉽게 도전하지 못할 음식들이었다. 식재료를 모르고 먹었다면 모르겠지만, 홍콩백끼를 통해 이미 알게 된 음식들을 과연 먹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홍콩백끼'는 홍콩의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이지만, 중국 음식 사대천왕, 홍콩 전통시장 투어, 페리, 트램 등의 대중교통, 홍콩의 밥상 문화, 합석 문화 등 홍콩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스페션 페이지도 수록되어 있어, 어느 여행안내서 못지 않은 책이라 생각한다.



만약 홍콩 여행을 준비중이라면 당연히 음식도 여행 계획에 고려하고 있을 것이다. 홍콩의 진정한 맛과 문화를 느끼려면 '홍콩백끼' 한권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홍콩백끼 #홍콩여행 #홍콩맛집 #손민호 #백종현 #왕육성 #박찬일 #안충기 #권혁재 #중앙books #네이버북유럽카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