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학습 멘탈리스트 - 우리아이를 시험천재가 아닌 인생천재로 키우는 옵티마 모델
이선희 지음 / 자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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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교육하면 떠오르는 곳은 당연히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를 떠올릴 것이다. 대치동에는 정말 많은 학원들이 있으며 주변 학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른 곳의 학생들도 이곳으로 학원을 다니기 때문에 항상 아이들이 많다. 그렇다면 왜 학생들은 대치동 학원가로 몰리는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학원이 많기도 많지만, 그곳의 학원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학생들의 학업 수준에 맞는 맞춤 수업을 하고 있어서 선호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대치동 학원가로 내 아이를 보내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기에,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현재 대학교수이자 28년간 상담현장에서 멘탈코치로 활동해온 상담심리학자 이선희 님은 28년간 대치동 학원가에서 상담한 경험과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자녀들을 시험천재를 넘어 인생천재로 키울 수 있는 최적화 학습모델인 '옵티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옵티마 모델의 주요 요소는 첫번째 메타인지, 두번째 학습유형, 세번째 부모의 역할이다.


메타인지는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을 말한다. 즉 스스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문제를 찾아내어 학습 과정을 조절하는 상위능력의 인지과정이다. 최근 학생들의 학습지에도 메타인지를 강조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다는 광고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상위 1%의 학생들은 강한 메타인지를 통해 자신이 가장 잘하는 학습법을 찾아 공부한다. 책 속에 소개된 많은 사례들을 통해 공부 잘하는 상위 1%의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잘 알 수 있다. 그들이 자신만의 학습법을 찾아내어 이를 활용했듯이 자신만의 학습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가 제시하는 옵티마 학습유형은 자기주도적 학습과는 관점의 출발점이 다르다고 한다. 옵티마 모델에서는 메타인지를 적용한 사람인지 아닌지에 대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저자가 분류한 학습 유형을 보면 리더형, 사교형, 조화형, 분석형 학습법인데, 이는 일반적인 구분이고 자녀의 성향이 어떤 것에 맞는지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하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옵티마 모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검사법을 통해 자녀가 어떤 성향을 아는 것도 부모의 몫이고, 올바른 학습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애정과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며 자신의 스트레스를 자녀들에게 표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책에서 언급한 자녀 교육의 3원칙, 일관성, 자아존중감, 대인관계능력을 잊지 않고 자녀들에게 올바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다.



개인적으로 부모의 역할을 너무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반성한다. 책에서 저자가 얘기한 방법을 잘 이해하고 실행한다면 대치동 학원가 부럽지 않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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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대치동학습멘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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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학습 멘탈리스트 - 우리아이를 시험천재가 아닌 인생천재로 키우는 옵티마 모델
이선희 지음 / 자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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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사교육 현장에 보내지 않아도 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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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교실 거꾸로 공부 : How to flipped learning
정형권 지음 / 성안당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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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온라인수업, 원격수업이라는 생소한 환경에서 학습해야 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이를 계기로 우리에게도 교육에 대한 새로운 방향이 제시됐고, 오프라인 교육만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할 수 있음을 알게 됐다. 하지만 좀 더 알아보면 코로나19 이전부터 전 세계로 확산되어 온 '거꾸로 교실'과 그와 비슷한 새로운 교육 환경이 많이 활성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거꾸로 교실 거꾸로 공부'의 저자 정형권님은 교육 전문가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중국에 전파했었고, 요즘같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합한 교육과 학습법을 고민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시키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창의 융합 시대에 걸맞는 교육 대안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거꾸로 교실’의 원리를 학습 코칭과 접목한 ‘거꾸로 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가타 미트라의 자기조직학습환경(SOLE), 살만 칸의 칸 아카데이, 존 버그만의 거꾸로 교실 등이 제시하는 '21세기 아이들'에게 걸맞는 가르침의 방법을 정리하고 있다. 책 속에서 소개하는 새로운 교육 환경은 '거꾸로 교실'이라는 공통분모도 있고, 모두 미래의 학생들을 위한 학습 법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은수저'수업으로 널리 알려진 '슬로 리딩'수업이 '거꾸로 교실'수업과 어떻게 닮아있는지도 함께 비교하고 있다.



살만 칸의 칸 아카데미는 온라인에서 정말 널리 알려졌고, 얼마전 자녀교육과 관련된 TV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많은 부모들과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칸 아카데미의 컨텐츠를 이용해봤는데, 정말 좋은 학습들이 많이 있고, 자신에 맞는 학습을 선택하고 학습할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다. 



거꾸로 교실의 학습 방법은 이제 보편화된 듯 하다. 그 이전에도 비슷한 방법은 있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많은 학습내용들이 영상으로 만들어져 온라인에서 제공되었고, 학생들은 이와 같은 동영상 강의를 쉽게 접속해서 강의를 보고 듣고 학습할 수 있다. 미리 동영상으로 학습하고 실제 교실에서는 학습한 내용에 대한 다양한 풀이와 함께 토론하면서 학습한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있다. 



하시모토 선생님의 슬로 리딩은 다른 책에서도 접한 적이 있는데,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커다란 장점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슬로 리딩 학습법은 온전히 느끼고 체험하여 자기 것으로 확실히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학습법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거꾸로 교실'과 같은 학습 환경으로 많이 변화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많은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이 있으니 '거꾸로 교실'과 같은 학습법으로 그들의 능력을 극대화해주는 것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교육 #거꾸로교실거꾸로공부 #자기조직학습환경 #칸아카데미 #거꾸로교실 #슬로리딩 #성안당 #정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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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교실 거꾸로 공부 : How to flipped learning
정형권 지음 / 성안당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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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보편화가 된 거꾸로 교실, 온라인 교육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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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色을 입다 - 10가지 색, 100가지 패션, 1000가지 세계사
캐롤라인 영 지음, 명선혜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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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는 전문적 지식은 없지만, 올해 유행하는 패션 유형, 또는 계절마다 유행하는 컬러, 그리고 최근들어 핫한 퍼스널 컬러에 대한 소식을 접할 때마다 항상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사람들에게 강한 인식을 주는 것은 디자인도 있겠지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색이 아닐까 생각한다. 색은 패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기 표현의 도구로도 활용되기도 한다. 많은 뮤지션들도 색을 활용한 제목, 노래 가사를 쓰고 노래를 하기도 한다.



패션과 영화사 전문 작가로 활동 중인 캐롤라인 영은 자신의 저서 '패션 손에 입다(원제: The Colour of Fashion)에서 10가지의 컬러를 주제로 인류 문화를 관통하는 매혹적인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 속에 소개된 색은 순서대로 Black, Purple, Blue, Green, Yellow, Orange, Brown, Red, Pink, White 의 순으로 각 색에 대한 의미와 관련 역사, 그리고 그 색상을 가지고 표현한 다양한 패션들을 소개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색상이라고 생각되는 Black과 White를 책의 시작과 끝에 배치하여 두 색상의 대비를 이룬 것도 멋진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책 속에 소개된 다양한 패션 작품들과 영화의 스틸 컷들은 그 색깔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며, 제작자의 의도를 정말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파란색을 좋아하는데, 책 속의 소개를 보면 남성적 매력으로 이어지는 파랑은 드넓은 하늘과 망망대해처럼 광대하고 장엄한 느낌을 준다. 그러기에 이해와 포용을 대변하는 이미지로 보인다고 설명하고 있다. 블루 색상의 역사적 사실을 보면 고대 이집트로 올라가는데 북부 부족의 야만성의 이미지를 벗고 이제는 인디고, 네이비 블루, 공군 블루 등 다양하게 사랑받는 색이 됐다고 한다.



요즘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를 알고, 그 퍼스널 컬러에 맞게 옷을 입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만큼 색과 패션에 대해 지식이 쌓아가고 있다. '패션, 손을 입다'를 통해 10가지 색에 대한 지식을 많이 얻었고, 색이 주는 영감과 이미지를 활용하여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패션손을입다 #패션 #컬러 #10가지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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