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딴지곰의 레트로 게임 대백과 - 열혈 겜돌이의 명작 고전 게임 추억 찾기 연구소
꿀딴지곰 지음 / 보누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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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게임의 향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전문가답게 역시 설명도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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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 보통엄마의 외국어교육 특별훈련기
장춘화 지음, 김종성 그림 / 한GLO(한글로)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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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영어학습에 대한 관심은 정말 대단하다. 엄마표 영어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학습자료가 시중에 출간되고, 유튜브에서도 수많은 영상이 있다. 개인적으로도 자녀의 영어 학습에 관심이 있어 많은 책을 보고, 많은 영상을 봤지만, 진정한 시도조차 해보지 못한 상태이다. 물론 영어 유치원을 다니거나 영어권 국가에서 살다온 경험이 있다면 자녀의 영어학습에 걱정을 하지 않겠지만, 그러지 못한 현실에 보다 더 걱정을 하게 된다.


​이번에 만난 책은 한글로 영어학습을 통해 아들에게는 5개 국어를 물려주고, 딸에게는 영,중 의료 통역사라는 직업을 갖게 한 엄마의 외국어 교육 특별훈련기를 담은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라는 책이다. 이 책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2017년부터 연재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알게 됐다면 밴드에 가입해서 호응을 했을텐데, 이번에 책으로 만난 것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한글로 영어를 배운다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참신한 시도인 것 같다. 그 전까지 내 기억 속에는 한글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영어로만 학습해야 영어 실력이 더 빨리 좋아진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영어로만 생활하는 영어 유치원이나 일부 원어민 클래스에서는 영어만 사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한글로 영어를 배운다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한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그 생각이 바뀌게 된다. 한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한글을 가장 먼저 배울 것이고 가장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모국어를 통해 다른 외국어를 배우면 더 쉽게 배우게 된다는 것이 저자와 저자 자녀들, 그리고 저자가 가르친 학생들을 통해 증명이 되었다. 물론 저자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중간에 포기했다면 자녀들 뿐만 아니라 함께 배운 학생들도 외국어를 습득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저자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학생들도 따라올 수 있었고, 그렇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책의 출간부터 방송 출연, 공개 강의, 그리고 수도권에서의 학원 개설 등 모두 저자의 노력과 가족들의 도움이 없이는 안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저자의 자녀들은 중국의 대학교에 전액 장학생으로 진학하여 지금은 다양한 외국어에 능통한 상태라고 한다. 한글로영어를 통해 영어를 이미 습득했기 때문에 다른 언어도 동일한 방법으로 여전히 공부 중이라고 한다. 저자의 학습법에 대한 믿음과 자녀들의 노력 또한 대단하다고 박수쳐주고 싶다.


저자의 한글로영어가 영어를 잘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 학습법이 맞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고, 다른 방법이 맞는 아이도 있을테지만, 한번은 경험해도 좋은 학습법이고 잘 맞다면 꾸준히 가르치고 싶은 학습법이라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글로5개국어물려준엄마이야기 #한글로영어 #한글로영어특별훈련기 #장춘화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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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엑셀 소화제 - 진짜 기초부터 대시보드 제작까지
송선영 지음 / 패스트캠퍼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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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만든 제품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마도 Windows OS와 오피스 제품 군 중 하나인 엑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도 업무와 사적인 용도로 엑셀을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다. 아마도 하루에 여러번 실행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엑셀일 것이다. 엑셀은 데이터 정리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쓰이는데 최근에는 데이터 과학, 분석 분야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엑셀을 사용하다보면 엑셀의 수많은 기능 중 항상 쓰는 기능만 쓰고 나머지 기능은 거의 안쓰기 마련인데, 그동안 여러 권의 엑셀 서적을 읽어봤지만, 엑셀을 다루는 기술은 제자리인 것 같다. 엑셀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어 다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낀 요즘이다.


이번에 만난 '직장인 엑셀 소화제'는 이 책의 대상독자가 엑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는 기초부터 공부해야 하는 사회초년생의 사무직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엑셀의 화면 구성이 어떤 의미를 담고있는지부터 각 버튼의 쓰임새, 함수의 사용 방법 등 엑셀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직장인들이 많이 사용하고 필요한 기능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 송선영님은 엑셀은 많이 다루어보고 익숙해져야 비로소 여러 가지 기능을 응용하는 레벨로 도달한다고 한다. 즉 엑셀은 많이 다루는 것만이 방법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의 예제들을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사무실에서 필요한 엑셀의 사용 방법과 응용 방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한다. 또 각 예제의 설명은 저자가 현장에서 강의하면서 수강생들에게 내용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쌓아왔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고 한다.


​이 책에는 2명의 등장인물이 등장하는데,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 소화리와 소화리의 직속선배 박빠른이 서로 대화하면서, 엑셀의 기능 및 결과 등을 얘기해주면서 독자들에게 해당 내용의 중요성 및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책은 총 3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1은 출근을 한다, 엑셀을 켠다라는 이름으로 엑셀을 실행한 후 보게되는 메뉴, 단축키, 워크 시트, 셀 다루기, 기본 함수(수식 > 함수 라이브러리 > ) 사용하기 등 기초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PART2에서는 기본을 배운다, 제대로 소화한다라는 이름으로 데이터 입력 및 가공, 셀 서식, 다양한 수식과 함수, 차트, 필터 등 엑셀을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PART3에서는 두 개의 실전예제를 통해 엑셀 다루는 실력을 키워 일잘러로 성장하게끔 한다.




이 책에 사용된 모든 예제 파일은 패스트 캠퍼스 홈페이지의 자료실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책 속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진입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책 속에 있는 QR코드는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고 있으니, 패스트 캠퍼스 홈페이지를 검색해서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PART3의 QR코드는 정상적으로 유튜브 동영상 강의로 연결된다.)

그 외에 추가 실습이 담긴 PDF전자책, 꼭 필요한 단축키 치트시트, 저자 직강 VOD 시청 방법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책 중간중간 사무실 생존 꿀팁도 컴퓨터나 엑셀이 익숙치 못한 직장인들에게는 정말 좋은 팁이니 한번씩 따라해 보면서 익히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직장인엑셀소화제 #엑셀 #엑셀학습서 #컴퓨터입문 #패스트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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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엑셀 소화제 - 진짜 기초부터 대시보드 제작까지
송선영 지음 / 패스트캠퍼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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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풀어주는 소화제처럼 엑셀의 쉬운 부분부터 함수, 대시보드까지 다양하게 학습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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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그림 그리는 치과 의사
강영진 지음 / 봄날의느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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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그림 그리는 치과 의사'는 내가 근래 읽은 에세이 중 가장 재미있고 집중해서 읽은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저자 강영진 님의 이력과 책 소개를 통해 관심이 끌렸던 이 책은 책을 받고 나서 한장 한장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중년의 여유와 더불어 그의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진하게 느껴진다.



​치과 의사이자 교수이고, 화가, 미술 평론가인 강영진 님은 이제는 이 책을 통해 작가로서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그의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자연스럽고, 읽는 이로 하여금 따뜻함과 사랑을 느끼게 한다.


​이 책에는 1부와 2부로 나뉘는데, 1부는 그가 미국으로 이민 갔을 때부터 시작하여 학창시절, 대학원 및 교수 시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해군이셨던 아버지를 따라 낯선 타국으로 이민을 간 저자는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겠지만, 그의 글을 보면 바로 적응하여 주변과 잘 어울렸던 사람이었던 것 같다. 학업 성적도 뛰어나 시라큐스 대학교, 보스톤 치의학 전문 대학원 등 유수의 대학에서 졸업을 하여 지금의 위치에 선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먼저 돌아가신 어머니와 친구들, 그가 만났던 사람들과 있었던 에피소드는 보통 사람이 겪는 것이기도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그의 위치에 있지 않고서는 겪을 수 없는 것들이었다고 생각한다.



2부는 93세의 아버지와 63세의 아들이 떠나는 여행기를 담고 있다. 젊은 사람들도 쉽지 않았었던 코로나 팬데믹 중의 여행을 93세의 아버지와 함께 다녀온 저자의 효심과 용기에 감명받았다. 아들과의 첫 여행에 만족하셨는지 아버님은 매일매일 걷는 연습을 하신다고 하고, 아들도 다음 여행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리고 94세의 아버지와 64세의 아들, 그리고 70대 후반의 이모부가 함께 하는 여행은 정말 그들만의 힐링 여행이 아닌 독자들도 함께 힐링하는 여행이었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여행기를 보면서 비록 아버지는 하늘에 계시지만, 아직 살아계시는 모친과 또 다른 집안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여행을 떠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저자의 얘기도 좋았지만, 책 중간중간 실려있는 저자의 그림을 보는 시간도 좋았다. 올 12월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하는데, 성공적으로 열릴 것 같은 예감이다. 너무 좋은 얘기와 그림으로 읽는 내내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뉴욕의그림그리는치과의사 #뉴욕치과의사 #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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