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 프로야구가 인기리에 페넌트레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 500만 관중을 돌파했고 올해는 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3월에 있었던 WBC로 인해 그 인기는 더욱더 높아진 듯 하다. 나 역시 야구를 매우 좋아한다. 어렸을때 그 당시 최고의 선수였던 홈런왕 장종훈을 좋아하면서부터 야구를 좋아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야구를 매우 좋아하고 가끔 즐기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 '메이저리그 경영학'을 보고 더욱더 기뻤다. 야구와 경영은 어떤 관계가 있으며 이 책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했다. 야구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홈을 많이 밟아야한다. 그렇다고 바로 홈을 밟을 수는 없다. 1루 2루 3루를 거쳐야만 홈을 밟을수가 있다. 그렇기에 쉽게 루상에 진출하도록 상태팀이 그냥 방치하지 않는다. 공격팀은 어찌하던간에 루상에 진출하려고 애쓰고 한 베이스를 더 가기위해 노력한다. 반대로 수비팀은 그걸 저지하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경영도 마찬가지라고 이야기한다. 경영 또한 단번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절차를 밟아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경영을 야구에 접목시켜 설명하고 있는데 1루는 운영관리, 2루는 인력관리, 3루는 자기관리, 홈은 변화관리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각 단계의 방법들을 야구에 비유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사실 경영이라는게 좀 어렵게 생각되기도하고 따분한 이야기라는 생각도 드는데 야구를 통해 설명하니 훨씬더 이해하기가 수월했다. 게다가 내가 알고 있는 야구이야기들 모르고 있던 야구이야기들을 접하니 훨씬 흥미도 있고 말이다. 누군가는 야구야말로 현대 자본주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스포츠라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야구는 정말 경영과 유사한점이 많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야구는 인력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각 선수의 장단점을 파악해 요소요소에 배치해야하는 점에서 경영과 비슷하다. 이러한 야구의 특징을 경영과 접목 시킴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도움을 받을수 있을거 같다.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경영이라는 좀 어려워보이는 분야를 야구를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경영학을 공부하는 사람들, 어떠한 집단을 이끌어가는 사람들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따라잡을 수 없는 변화를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지마라. 지금까지 잘 통하지 않았거나 이전 상황과는 맞지 않았던 여러 아이디어들을 잘 걸러 내라. 새로운 환경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