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boy 스티커북 - 용감하면서도 창의적인 남자아이를 위한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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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질려하지도 않고 마냥 사랑해 주는 아이템, 스티커북!!!
그런데, 요 스티커북이란 게 참 여러모로 아쉬울 때가 많단 말씀...
가장 큰 불만은 가격대비 스티커 수..
너무 예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이지만 너무 감질나는 스티커 수에 울고플 때가 많았다.
같은 걸 또 사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스티커와 책 자체의 퀄리티가 놓은 반면에 스티커의 수가 적은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스티커의 수가 많아 골랐는데, 넘 얇고 조잡해 금새 찢어지고 
심지어 붙이기 전에 뜯어내는 과정에서 찢어지기도 일쑤...
그리고, 스티커의 종류도 캐릭터나 공주 혹은 동물 등등 한가지 종류에 치우쳐져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
아~~~ 이런 모든 아쉬움들을 꽁꽁 묶어 뻥~ 날려줄 그런 스티커북 , 어디 없을까??

 바로 바로 바로~~~ 요거!!! ^---^


아이들을 위한 좋은 책 그리고 재미난 책,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만드는 아이즐북스에서 새로 나온 요 녀석!
아들만 둘인, 그래서 몇 장 안되는 스티커북 하나 놓고 싸워대는 두 아들 녀석땜에 속상한 내 눈에 딱! 들어온 요놈.
용감하면서도 창의적인 남자아이를 위한 슈퍼보이 스티커북!!!
일단 책의 두께가 훌륭하구나~ 게다가 스티커 갯수가 무려 663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구만~^^
남자아이들을 타겟으로 한 요 슈퍼보이 스티커북은 남자아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만을 모아놓았다.
정글(동물), 탈것, 스포츠, 모험(보물섬), 공룡, 우주 요렇게 6가의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냥 빈 곳에 스티커 붙이기 놀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테마를 잘 활용해 구성해 놓아 더욱 만족스럽다.


첫 테마인 정글탐험... 탐험 전 준비해야할 것들부터 시작해 정글에서 만난 동물친구들을 스티커로 찾아 붙이고
탐험의 필수 요소인 텐트도 예쁘게 색칠하고 스티커로 꾸며본다.
정글의 모습을 낮과 밤으로 나누어 펼침 페이지에 하나로 구성해 야행성 동물들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요 한페이지만 가지고도 나눌 이야기가 무궁무진~



정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미줄~ 어떤 곤충들이 잡혔을까?
풀잎과 나뭇가지 솔방울 등 실사 사진 스티커를 가지고 다양한 곤충 만들기에도 도전~
요건 나중에 직접 나뭇잎 등을 주워 응용해 만들어 보아도 좋을 듯...
동물들의 무늬가 사라졌네~ 동물들의 무늬를 찾아주며 관찰력도 기르고 동물들의 특징에 대해서도 알아보기~
정글이란 테마에서만 이렇게 다양한 구성을 가지고 있어 한페이지 페이지 넘기면서 전혀 지루하지 않고 계속 흥미 유발!!!
다른 테마들에서도 더 새롭고 재미난 방법들로 스티커 놀이를 할 수 가 있다.

 

스포츠카 만들기, 우주왕복선 만들기의 두가지 만들기도 들어 있고
가장 마지막 장엔 우주 퍼즐이 등장~ 퍼즐 좋아하는 울 아이들에겐 가장 인기였다.^^

그럼, 무엇보다 중요한 스티커쪽을 살펴볼까~



전체 분량 중 스티커 부분만을 모아 본 것, 절반은 차지하는 듯...ㅎㅎ
앞에도 잠깐 섰듯, 200개 300개가 아닌 무려 663개의 스티커가 들어 있다.



실사를 활용한 스티커부터 재미난 기하학 무늬의 스티커 등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스티커가 가득하다.
크기도 무지 다양하고 색상이나 그림체 등등 그 다양함에 또 한번 반하게 된다는~
다만 5살 큰 아이에겐 스티커의 크기가 전혀 문제되지 않았지만
아직 손놀림이 정확하지 않은 둘째에겐 다루기에 조금 벅찬 작은 크기의 스티커들도 포함되어 있단 점. 
요게 살짝 아쉬웠다.


 



사이좋게 마주앉아 번갈아 가며 스티커 붙이는 중이신 형제~
스티커가 부족할 땐 남은 스티커를 보면 서로 제가 하겠다 사수하곤 했는데 그렇지 않아 흐믓~
제가 하고싶은 페이지나 스티커를 한장씩 골라가며 나누어 하니 참 좋더라는...
우주 테마에 나오는 로봇만들기 페이지...
똑같이 만들기 보담은 조금 우습게 만들며 좋아라 하는 개구쟁이들..ㅋㅋ 

아직 딸이 없어 필요성이 많진 않지만 혹 여자아이편이 출시된다면 그것도 정말 넘 기대된다...
남자 아이들을위한 맞춤 스티커북, 슈퍼보이 스티커북!!!
이제 스티커가 모자라 고민할 필요~ NO!
아이가 재미없어하는 스티커도 NO!
남자아이들의 홀릭 테마만 모아 모아 만든 스티커북으로 용감하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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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 -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색깔 이야기, 2010년 칼데 콧 아너 상 수상작
조이스 시드먼 글, 패밀라 자가렌스키 그림, 이상희 옮김 / 살림어린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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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인 요 책...

제목도 글코 그림도 글코 또 펼쳐보니 내용도 글코...

너무 너무 예쁘고 맘 따뜻해지는 책이었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색깔로 예쁘게 담아 낸 책이에요.

 


봄...

봄엔 어떤 색깔들이 만나 아름다운 이야기를 선사해 줄까요...

봄에 빨강은 나무 위에서 노래해요. 힘내라, 힘내라!

그렇게 빨강은 단풍나무를 깃털처럼 부풀리고,

다닥다닥 새싹을 틔우지요.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빨강으로 표현했네요.

 


여름...

여름에 만날 색깔은 또 뭘까요?

여름엔 하양이 유리잔 속에서 달그락거려요.

노랑은 닿는 데마다 모든 것을 녹이지요.

파랑은 꾸물꾸물 안개 속에서 졸고 있어요.

여름에 파랑은 새로운 이름이 생겨나요.

청록색, 하늘색, 남색.

여름에도 많은 색깔들이 함께 공존하며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네요.

색깔 뿐만 아니라 맛과 냄새 등등

여름을 연상시키는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글들에 놀라게 된답니다.

 


가을...

가을에 초록은 지치고 먼지에 뒤덮여 가장자리가 퍼석거려요.

이젠 갈색한테 넘겨줄 때가 됐어.

갈색은 발밑에서 바스락거려요.

빨강은 아래로 휜 나뭇가지에서 도톰하게 부풀어요.

아삭거리고 촉촉한 빨강, 아사삭!

갈색 낙엽으로 대표되는 가을의 마른 느낌, 금방이라도 그 감촉과 소리가 느껴질 듯 해요.

그리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되는 가을의 풍성함, 그 역시 빨강이 잘 표현해 주고 있어요.

 


겨울...

그저 하얀색만 떠오르는 겨울엔 또 어떤 다양한 색이 등장할지..

읽어나가며 점점 궁금해집니다.

겨울 새벽엔 연분홍이 파스텔 언덕에서 보스스 분가루에처럼 빛나요.

겨울 숲에서 회색과 갈색은 손을 잡아요.

빨강과 주황, 노랑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지요.

초록은 나무의 심장 속에서 땅의 변화를 느끼며 때를 기다려요.

곳곳에 숨어 있는겨울 색깔들을 어찌 이리도 예쁜 글로 담아냈는지..

정말 감탄하며 읽었답니다.

 

잔잔하고 따스한 이야기라 아이들 정서적으로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더불어 제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참 다양한 순간들을 여러가지 색으로 표현하고 또 그 안에 재미난 이야기를 담아낸 느낌이랍니다.

때론 익숙한 색으로 도 때론 생각치 못한 기발한 발상으로 말예요.

 

색으로 풀어낸 사계절 이야기...

아이와 함께 따스한 감성을 느껴보고싶으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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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세로토닌하다 - 머리가 좋아지는 습관
한경아 지음 / 스페이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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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만 보고는 도대체 뭔 내용일까... 무지 궁금했다.

세로토닌은 또 뭐지? 스쳐 들어 본 기억이 있는 듯도 했지만 분명하진 않았다.

조금은 딱딱한 육아서나 학습지도서쯤으로 여겨질 수 있을지도 모를 제목과는

전혀 딴판인 내용에 일단 놀랐다고 말해두고 싶다.

 

세로토닌(Serotonin)이란 혈청을 뜻하는 시론(serum)이 혈관을 긴장(토누스_tonus) 시킨다는 의미에서 생겨난 합성어입니다.

혈관을 긴장시킴으로써 인간의 뇌는 각각의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지 결정합니다.

뇌에서 만들어 내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의 많고 적음에 따라 인간은 공격적이거나 신경질적이 될 수 있고,

반대로 상냥하거나 온화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뜻이죠. 또 인간의 성격은 질병도 결정합니다.

예민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늘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서 소화가 안 되거나, 과민성대장증후근과 만성두통에 시달립니다.

우리의 몸이 질병에 걸리는 이유에 있어서도 세로토닌이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입니다.
이외에 우울증이나 조울증, 불면증, 성격장애, 정신분열, 알코올중독 등의 증상도 세로토닌과 관계가 깊습니다.


폭력적이고 충동적인 사람은 성격장애와 정신분열을 일으키기 쉽고,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은 우울증이나 알코올중독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 26~27P 중 -

 

일단 이 책의 핵심 주제어이자 포인트인 세로토닌에 대해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되겠기에 본문 중 일부 내용을 옮겨보았다.

어쩌면 조금 복잡할지도 모르겠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드레날린. 분노가 폭발하거나 화가 난 상태에서 분비되는 물질.

그렇담 이 분노를 잠재워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세로토닌.

하나 더 엔도르핀. 좋게만 여겨지는 이 단어가 말하는 행복은 실은 쾌감에 해당한다고 한다.

즉, 점점 더 강한 것을 찾게된다는 것. 그렇다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뭐? 바로 세로토닌이란 설명이다.

남이야 어떻든 나만 즐거우면 된다는 이기적인 호르몬 엔도르핀...

함께 즐겁고 행복해지고자 하는 세로토닌. 어느 쪽이 필요한 것인지는 분명히 알겠고,

그렇다면 이 세로토닌을 키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어린이를 위한 오바마 이야기'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한경아 작가는 스토리텔러로서 꽤 인정을 받고 있는 모양이다.

위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제목은 익히 들어 알고 있던 터라 이번엔 어떻게 이 세로토닌이란 것에 대해 풀어냈을지 무척 궁금했다.

일단, 딱딱한 이론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말그대로 스토리가 있는 그래서 흥미진진한 이야기였다.

실제로 세로토닌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룸이란 아이와 그 가정, 그리고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읽어나가며

세로토닌에 대해 알게 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룸이가 겪어내는 과정을 보면 분명 쉽지만은 않은 길이다. 더불어 아이만이 아니라 온 가족이 변화해야 하는 일이기에 더욱 그렇고.

하지만 적어도 이룸이와 같은 상황 속에 놓인 아이를 바라보며 힘겨워 하는 부모라면 뭔가 해결의 실마리를 잡은 기분일 것 같다.

무엇보다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고, 이룸이란 아이를 통해 실제 상황을 보는 듯해 위로받고 격려받을 수 있을 것 같다.

한가지 너무 핑크빛 결말이란 점이 아쉽긴 하지만, 뭐 어디까지나 좋은 결과를 위한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 아이도 이룸이처럼 달라지고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준다는 점을 감안하면 꼭 필요한 결말인지도 모르겠지만...

 

세로토닌... 조금씩 빈번히 들려오는 이 단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왜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꼬옥 읽어보시길.

쉽고도 재미나게 세로토닌에 대해 알 수 있을테니.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신경질적인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더더욱 읽어보았음~ 싶다.

정답은 아닐지 몰라도 분명 효과를 보게 되리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 부모가 먼저 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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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첫 번째 선생님 - 1등을 강요하는 대신 방법을 알려줘라
전상희 지음 / 맘에드림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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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 진로 프로그램에 몸담고 있는 저자의 실사례와 다양한 학습 방법들을 담고 있다.

'1등을 강요하는 대신 방법을 알려줘라.', '공부해라는 말 없이 우리 아이 키우기'란 책 표지의 카피 글들이 가장 눈에 먼저 들어 온다.

첫번째 선생님이 되어야 할 엄마의 선생님으로서의 역할은 무얼까... 잠시 생각해 보았다.

진짜 무언가 가르치는 일은 역시 학교의 선생님들과 기타 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이겠지..

그렇다면 가정에서 선생님으로서의 엄마의 역할은 조언자이고 가이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빈번히 듣게되는 말을 빌자면 학습 플래너라고나 할까.

아이의 학습 진도와 성향을 파악하고 바로잡아주고 격려하며 함께 이야기 나누는 사람말이다.

책 속엔 엄마들이 알아야 할 여러가지 방법의 학습 플랜들과 스킬이 들어있다.

그럼에도 그저 기능적인 측면의 방법들만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아이의 마음과 생활습관들을 먼저 다루어 주고 있어 특히 마음에 들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 필요한 그 첫번째는 바로 마음가짐과 태도일테니, 그것부터 바로잡아야 학습 능률도 오를 것이 분명하리라.

 

총 5개의 Part 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Part 1 > 이것만은 꼭 지키자! 기본원칙

학습 이전에 아이를 키우며 꼬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감성이 발달하고 창의력이 이는 아이로 키우기, 또 아이를 칠찬하고 꾸짖을 때의 방법 등등

무엇보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내고 있는 그대로 아이를 인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

인생에서 바라고 원하는 것을 분명하고 정직하게 말 할 수 있도록,

아이가 말할 때 주위 깊게 잘 들어주고 모든 생각을 일단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그랬을 때 비로소 아이는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며 긍정적으로 바꾸어 나가는 주도적인 학습자가 될 것입니다.  - 72P -

 

Part 2 > 생활습관부터 확실하게 잡아라

생활습관이 바르게 잡힌 아이라면 학습에 있어서도 집중력이 높아지고 바른 태도로 임할 것이 분명하다.

평상시에 주의산만한 아이들은 대개가 정리정돈이 되지 않고 게ㅖ획을 세우기 보다 닥치는 대로 처리하기가 일쑤이다.

더욱이 끝까지 해내거나 일관되게 꾸준히 하는 것도 힘겨워 하는 아이가 많다.

그래서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학습의 출발점이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한가지! 무엇보다 아이의 생활습관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부모의 변화가 필수조건이라는 점.

아마 대부분의 부모들이 드끔할 부분이 아닐까 싶다.. ㅎㅎ

'말보다 실천'을 생활의 목표로 삼고, 아이들에게 주고자 하는 모든 것을

부모가 먼저 보여주면 아이들은 언젠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입니다.   - 79P -

 

Part 3 > 공부습관에 맞추어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라

역시나 중요한 학습습관. 습관처럼 무섭고도 강력한 것이 또 있을까. 오죽하면 세 살 버릇 여든간다 했을까.

그만큼 중요한 습관, 학습도 예외는 아니다. 그저 공부하란 잔소리 대신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란다.

그렇다면 그 세부 방법은? 일단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그에 맞는 학습계획을 찾는 것.

 

Part 4 > 꿈과 목표를 확실하게 세워라

학습, 아니 공부를 하는 것도 그렇고 어떤 일이 되었든 그 일을 하고자 하는 목표와 목적의식이 분명하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그 길이 힘겹더라도 잘 헤쳐나갈 수 있을뿐더러 잘 해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여기서 많은 부모들이 흔히 저지르게 되는 실수를 주위하라고 말하고 있다.

바로 부모의 욕심과 미련으로 아이의 선택과 아이의 장점을 무시하지 않는 것. 꼬옥 잊지 말아야겠다.

 

Part 5 > 부족한 우리 아이 행동 고치기

여기엔 무려 10가지 유형의 아이가 등장한다.

물론 천차만별인 우리 아이들이기에 딱들어맞는 것을 찾기는 좀 어려울지 몰라도

흔히 엄마들이 고민하게 되는 아이들의 행동은 모두 들어가 있는 것 같아 매우 유용한 사례들이란 생각이 든다.

구체적인 실제 사례들을 통해 우리 아이의 이런 점엔 어찌 대응하면 좋을지 알아 볼 수 있을 듯 싶다.

 

부록 > 기억력 높이는 훈련법부터 노트필기 법칙 등 ,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어떤 아이가 공부 잘하고 싶지 않을까.. 주변 환경이 따라주지 않을 수도 있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부분을 발 활용하면 아마 많이 달라진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초등학생을 타켓으로 잡고 있기에 아직 취학전인 우리 아이들에겐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초등생을 둔 부모라면 실질적으로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실용서란 느낌이다.

구체적인 방법과 활동지들이 별책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와 직접 해보며 노력한다면 아이도 또 부모도 분명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첫번째 선생님이 되어야 할 엄마들의 역할, 이 책으로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바른 학습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지고 효율적인 방법들로 아이를 이끄는 진짜 멋진 쌤~

이 책으로 도전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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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코너 우드먼 지음, 홍선영 옮김 / 갤리온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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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국의 TV 다큐멘터리 <80일간의 거래일주>의 원작이라 한다.

역시 책의 원제인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라는 제목도 근사하지만 더 와닿는 느낌이다.

아무튼 잘나가던 억대 연봉의 애널리스트가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그 두배에 달하는 수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여행을 떠났다.

그것도 누구나 부러워할만항 세계일주라는 타이틀로...

아마 누구든 한번쯤 꿈꿔 본 것, 평생 해보고픈 희망 리스트에 꼭 포함될 그 세계일주 말이다.

과연 이 사람이 얻은 것은 무얼까, 또 손해 보지 않고 목표해던 수익을 거뒀을까, 그 거래들을 통해 느낀 건 무엇이었을까..

이런 저런 의문점들을 한가득 안고 책장을 펼쳤던 것 같다.

 



 

모로코 전통시장에서의 카펫 거래를 시작으로 시작된 세계일주.

쓰라린 실패와 반복되는 실수... 경제에 해박한 애널리스트라도 직접 부딪히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참으로 많구나.

하지만, 이미 경제계에몸담고 있던 것두 꽤 유능한 인재였던 저자이기에 그가 가진 것 역시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부럽고 탐이 났던 건 넓고 다양한 인맥, 그리고 도전정신이라 말하고 싶다.

같은 조건이라 해도 누구나 이런 모험을 즐길 수는 있는 건 아닐테니까...

 

직접 시장에 뛰어들어 협상과 거래를 해보면 경제와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경제학자의 관점에서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고 싶었다.

그래서 겁도 없이 덤벼보기로 했다.   - 15P  Prologue 중 -

 

겁도 없이 덤볐다는 표현이 정확할지도 모르겠다. 처음 시작된 그의 거래들은 그닥 결과가 좋지 않았으니 말이다.

하지만 너른 인맥과 경제학자 다운 지식, 그리고 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결국은 그의 거래들을 흑자로 이끌었을 터이다.

가장 맘에 들었던 건 경제만을 보고자 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경제를 움직이고 만들어 가는 사람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는 점이다.

아마도 그래서 저자의 거래기술이 점점 다듬어지고 나아진 건 아닐까.

 



직접 거래 품목을 정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가격을 협상하고 운반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책상 앞에서보다 더 많은 걸 배웠다는 이 사람, 정말 멋지단 생각이 들었다.

아마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지식을 쌓아온 사람이기에 가능한 일이라 여겨진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 더 알고 싶은 분야이기에 이런 열정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겠지...

자~ 그럼 이 책을 덮는 나를 비롯한 모든 독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질까..

나에게 세계일주는 어떤 테마가 좋을까, 지금 내가 있는 이 분야는 무얼까,

과연 저자처럼 인맥과 지식, 각종 정보 등등 내가 가진 것은 얼마나 될까..

뭐 이런 걸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세계 경제 시장을 직접 뛰어다니며 깨지고 넘어지며 직접 체득한 협상과 거래의 기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람과 그 마음까지...

알고 싶은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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