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빨간 머리 앤 이야기 세트 - 전3권 네버랜드 클래식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김경미.공경희 옮김, 조디 리.클레어 지퍼트.마크 그래함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평가의 별이 더 있다면 있는대로 더 주고픈 책 ^^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 속 화관을 쓰고 시를 낭송하는 앤부터 사춘기 시절 접한 완역본 앤의 성장기.. 그리고 엄마가 되고 나서 만난 앤은 모두 같지만 또 모두 다르다. 하지만 언제나 내 마음 한구석의 공상가 앤.. 다시 만나니 정말 반갑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멘사 수학 퍼즐 프리미어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피터 그라바추크 지음, 제효영 옮김 / 보누스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멘사... 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를까..

높은 IQ의 천재들?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술술 풀어내는 영재들?

결론적으론 나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겐 좀 거리가 먼 이들의 이야기란 느낌 ㅎㅎ

하지만 요즘 모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뇌섹남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재미를 주는 걸 보면

요즘은 그리 먼 얘기만도 아니란 생각도 든다.

멘사가 평범한 IQ를 지닌 이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게 된 건

어쩌면 그들의 지적 유희라고도 할 수 있는 퍼즐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저자도 서문에서 멘사가 알려주고 많은 가입자가 생긴 이유를 퍼즐에 두고 있다.

과연 어떤 문제들이 있을까..

어떤 퍼즐 유형을 만나게 될까..

이미 굳어질 대로 굳어진 내 머리로 얼마만큼 풀아 낼 수 있을까?

아직 말랑하지만 수학적 지식이 없는 우리 아이들은 또 어떤 답을 내줄까?

궁금하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도 같은, 한편으론 괜히 좀 겁도 나는 맘으로 책을 펼쳤던 듯 하다.



책장을 휘리릭 넘기다 무심코 멈춘 페이지...

오~ 좀 쉬워보여~ 도전!!!

50번 문제는 차례에 맞게 나올 네모 안의 무늬를 유추해 내는 문제...

흠...

2-4-8-?

16개의 칸이 필요해 그러니까... 라고 답을 도출해 낸 나는 신랑을 불러 문제를 내보았다.

그랬더니!!! 그거 종이접기잖아~ 오잉??

답을 살짝 들춰보니, 나의 답도 물론 맞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종이접기란 생각은 못했던 것...

우째 알았지? 물었더니 동호회 카페에서 보았다는 솔직한 답변 ㅋㅋㅋ

퍼즐 좋아하는 분이 계신가 보다. 종종 요런 문제를 올린다는 것...

역시~ 멘사 퍼즐~ 즐기는 이들이 많군 ^^



9살 쭌군은 고민 하다가 엄마 아빠 대화를 엿듣고는

색종이 한 장 들고 딩동댕~ 정답을 맞췄다.

뭐 그렇게 배우는거지~~


51번 문제는 조용히 혼자 풀어보았다.

A, B, C, D 각 상자의 부피를 구해 작은 것부터 나열하기.

아~~~ 이런 숳가 문제 오랫만이야~~ ㅎㅎ

부피를 구하려면 공식이.. 다행이 떠오른다. 아직 그리 녹슬진 않았넹 ^^;

보기엔 달라도 작은 네모는 모두 동일 면적이라 하니 정답이 딱!!! 나온다.

이 책 속의 문제들은 간단히 머리로만 풀어낼 수 있는 문제들부터

수학 공식이나 수학적 지식을 활용해야 하는 문제 등 다양하다.

난이도도 각양각색인 듯 하고.. 그래서 조금 쉬운 문제들로 자신감 업~ 시킨 뒤,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고군분투하기도 하고 뭐 가끔은 답도 살작 컨닝하며 아하~ 깨닫기도 하고..

소소한 재미가 있는 채깅란 생각이 든다.

재밌는 문제 몇가지를 프린트해서 가족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퍼즐 대회 함 열어도 재미날 듯 싶다 ㅎㅎ

멀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퍼즐로 가까워지는 멘사..

너무 어렵게만 생각말고 재미로 접하다 보면 나의 굳어있던 뇌도 말랑해질 날이 올지 모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5기 활동 마감 페이퍼를 작성해 주세요!

늘 시작하면 설레고 긴장도 살짝 되고 어떤 책들을 만나게 될까 궁금하고~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면서는 요런 책도 참 좋구나~

다른 분들이 추천하신 책들을 보면서 아하~ 이 책도 우리 아이들이랑 잘 맞겠다~ 생각도 하고요 ^^

그런데, 어찌나 활동 마감일은 빨리 빨리 돌아오는지... 언제나 아쉽기 그지 없네요 ^^;

 

 

- 15기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15기로 활동허며 여러 책들과 만났었는데요,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나의 빨간 머리 앤>이에요.

요 책은 9살 쭌군보다는 저와 고학년 조카가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빨간 머리 앤 시리즈를 다시 찾아 읽게 되었네요 ^^

그즈음의 나를 돌아보며 추억하기도 했고,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떠올려 보기도 했구요~

 

 

- 15기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나의 빨간 머리 앤 : 그 시절의 나를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던 책입니다 ^^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 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 등 자칫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잘 풀어낸 책 같았어요.

                                물론 스토리 전개도 재미있었구요, 결말도 좋았어요. 더불어 노잣돈에 대한 개념도 알아보고요~

감성집밥 : 정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요리책입니다~^^ 만족 대만족~~~^^

13층 나무집 : 유쾌 통쾌했던 내용이었어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기발함에 놀라며 읽었던 책~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 : 사실 실제로 해보기엔 좀 어려울 것 같아 아쉽기도 하지만,

                                             정말 그저 보고만 있어도 신기하고 예쁘고 눈이 즐거웠던 책 ^^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고 즐겁고 재밌는 시간 보냈습니다.

직접 추천한 책을 만나게 될 때도 기쁘고, 내가 생각지 못한 책이 직접 보았을 때 너무 좋아 즐겁고~

15기 진행되는 동안 수고하신 신간평가단 담당자님 그리고 파트장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스마트폰 자격증이 필요해 -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고쳐주는 책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27
이향안 지음, 이주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콜라의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27번째 책,

<스마트폰 자격증이 필요해> 를 쭌군과 읽어보았습니다.



표지 속에서 스마트폰 자격증을 들고 웃고 있는 이 친구에겐 어떤 일이 있었을까??

궁금해집니다. 스마트폰이란 제목에 일단 관심 마구 보이는 쭌군이었어요.

스마트폰 자격증? 그런거 있어? 나도 따볼까?

뭐 이런 말들을 쏟아놓으며 책에 손을 댔던 것 같아요 ㅎㅎ



책 속 주인공 마노는 우리네 보통 아이들과 다름이 없습니다.

스마트폰이 재밌고 그래서 자꾸 하고싶고...

그런 마노에게 어느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스마트폰~

하지만 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을 따야한다고 합니다.

3단계 임무에 도전해서 성공해야만 스마트촌 자격증이 생기고 그래야만 스마트폰을 가질 수 있어요.

당연히 도전하는 마노.. 그런데, 그 임무란 것이 조금 특이합니다.

1단계 임무는 하루 동안 아빠와 여덟번 대화하기.

에이~ 그게 뭐가 어려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은근 어려운 요 임무!!!

마노는 3단계를 모두 통과하고 스마트폰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 아이에게 안 줄 수도 없고, 주자니 참 심경이 복잡해진다지요..

이건 엄마들 모두 느끼는 바일겁니다.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엄마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이 애증의 대상일 수도 있겠더군요.

어른도 재밌어서 헤어나지 못할 때가 종종 있는데 아이들이야 더하겠지요?

더구나 요즘 얼마나 재미있고 다양한 컨텐츠들이 많은지...

하지만 그렇기에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두어야 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이야기가 끝이나면 스스로 자신의 스마트폰 중독 상태를 체크해 보고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을 잘 쓸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두 같이 해보았는데 흠...^^;;;

그냥 마구잡이로 핸드폰 하지마, 안돼! 라고 하지 말고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어떨까요? 

아이 스스로 느끼는 바가 많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옆에 있는 엄마들이 느끼는 점이 더 많을지도 모르고요..ㅎㅎ

어차피 필요하고 사용해야 한다면 제대로 잘 사용해야 맞는거겠죠?

이 책이 조금쯤은 그 답을 알려주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 한다고 화내지말고, 함께 책읽고 이야기 나눠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82
박현숙 지음, 지우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좋은책 어린이의 저학년 문고 82번째 책을 만났어요 ^^

제목 참~ 예쁘네요~ 추억도 떠오르고..ㅎㅎ



컴퓨터가 일반화 되고, 주로 키보드와 모니터 화면을 통해 보는 글이 주된 요즘이지요.

심지어 문자나 SNS 역시 동일한 패턴이라고 보아야 할겁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손글씨에 주목하는건,

아마도 손글씨가 주는 게 글의 전달 그 이상이기 때문은 아닐까 싶어요 ^^


 


미지를 위해 먹고 싶은 것도 꾹 참고 아껴둔 사과를 내밀었다가 핀잔만 들은 형진이..

결국은 반 단체 패팅방에 미지의 흉을 보게 되고,

다음날 학교에서 사건은 커지게 됩니다.

그렇게 미지를 흉보고 코딱지 누명을 씌운 형진이는 미지로부터 정말 괜찮아~ 란 말을 들어야만

선생님께 혼이 나지 않는 상황에 이르게 되요.

쉽사리 사과를 받아주지 않을 것 같은 미지..

형진이는 해결사인 우민이를 찾아가 도움을 구해요.



형진이는 우민이로부터 마법과도 같은 손편지 처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마술같은 손편지도 막상 쓰려니 참으로 어렵기만 하지요.

우여곡절 긑에 편지 쓰기를 마친 형진이, 그리고 형진이의 편지를 전하는 역할을 맡은 우민이..

미지는 형진이의 손편지에 감동을 받고 용서하게 될까요?


손편지란 것이 우리네 나이의 사람에겐 추억이고 향수고 그림움이지만,

아이들에겐 또 어떨지... 이 글을 읽는 쭌군 생각도 궁금해 졌어요.



쭌군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독후활동지입니다 ^^

책을 읽기 전부터 읽으면서 도 다 읽고 난 뒤까지..

천천히 책을 읽어 나가며 함께 생각하고 느끼게 되는 과정인 듯 싶어요.



책을 읽기 전 표지를 보며 어떤 내용일지 가늠해 보는 시간을 먼저 가졌어요.

그리고, 즐거운 독서 타임~~~

이야기 전개가 재미있어서 저도 쭌군도 금새 뚝딱~ 읽었네요 ^^



친구가 도와줬을 때를 더올리고 고마운 맘을 전하고프다고 쓴 쭌군입니다.

그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책 속 주인공들은 손편지를 선택했지요.

그럼, 편지는 어덯게 쓰면 되는걸까요?

아마 우리 아이들도 조금은 궁금하고 어려웠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두번째 활동지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었네요.

미지를 감동시킬 수 있는 편지를 쓰기 위한 방법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말을 많이 쓴다고 에둘러 표현한 쭌군  ㅎㅎ

그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말엔 뭐가 있을까? 물었더니 놀려서 미안하다고 쓰고싶다네요.

담엔 스스로 구체적 답을 주길~ 바래봅니당 ^^;



책을 다 읽고 난 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생각퀴즈!!!

그런데, 짧아도 너무 잘다 아들아~~~

민망하기 그지없게 짧은 단답이지만 뭐 나름 핵심은 잘 짚어주고 있음에 만족해 봅니다.


마지막 활동은 나만의 유표를 그릭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는활동이에요.

처음에 고마운 친구를 썼던터라 그친구에게 쓰지 않을까란 생각이었는데,

의외로 아빠에게 편지를 쓴 쭌군입니다.

우표 역시 쭌군 스타일 심플함이 엿보이는군요 ㅎㅎ


마술같은 일을 일으키는 손편지...

예전에 중요한 시험을 보는 날 엄마의 쪽지를 발견하고는 심기일전했던 경험이 떠오르더군요.

혹은 전혀 아무 날도 아닌데, 도시락통 안에 들어있던 엄마의 쪽지도요.

은근 문학소녀였던 외할머니처럼 이 엄마도 손편지 좀 써볼까, 쭌? ^^

마음이 더해져 빛을 발하는 손편지...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고 마음을 전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