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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속근육 스트레칭 - 3분 스트레칭으로 통증 없는 몸 만들기
윤제필 지음 / 비타북스 / 2017년 4월
평점 :
단 3분으로 괴롭고도 지긋지긋한 통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면?
문명 투자가치는 충분하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큰 아이 나이도 두자릿 수 ㅎㅎ
나는 앞자리가 바뀌고... ㅜㅜ
그 덕인지 탓인지 요즘 여기 저기 아프다.
나쁜 자세와 장시간의 컴퓨터 사용 핸드폰 사용 시간이 늘어나는 것 등등
통증의 원인은 무궁무진할지도 모르겠다.
알고는 있지만, 그런 어떻게 바르게 자세를 고치고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채널 A의 프로그램( 우리 부모님이 특히 즐겨보신다, 요즘은 나도 ㅎㅎ)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했던 윤제필 원장님.
바로 그분의 속근육을 풀고 강화시켜 올바른 자세로 바꾸고 통증을 없앨 비법이 바로 이 책 속에 있단다.
짧은 시간을 들여 아픈 곳을 없앨 수 있다니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
더욱이 TV 속 방법들은 그저 신기하기만 할 정도로 금새 달라지게 만들곤 하니까..
실제로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지 광녀 책만 보고 따라하기 쉬울지도 궁금했고...
요즘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아이의 구부정한 자세 역시 매우 신경이 쓰이던 참이라 더더욱 궁금, 기대~

나는 책을 읽기 전에 목차를 꼼꼼히 살핀다.
그래야 어떤 내용인지 무엇이 담겨 있는지 체크할 수 있고 중요한 부분은 먼저 챙겨보기도 하고...
모두 4개의 파트로 나누어 쓰여있는데, 그 시작은 바로 통증에 관한 것이다.
모든 통증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것! 괜히 아프지 않다는 말에 은근히 찔린다 --
가장 중요한 건 자세 체크!!! 바른 자세가 어떤 것인지 책 속에 큼직한 사진이 있어 금새 알아볼 수 있다.
누구나 알듯이 척추의 곡선은 S자형, 바로 이 형태가 무너지면 상체에 통증이 발생한다고 한다.
더 무시무시한 것은 이 통증이 한 곳에 머물거나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점점 퍼져 온 몸으로 번져간다는 것...
정말 그런 것 같다. 처음엔 그저 뒷목이 뻣벗한 정도였는데, 어느날인가 어깨 한쪽이 찌릿하며 아파온다.
그리고 또 어느 날은 손 끝이 저린 듯도 싶고... 금새 사라지기도 하기에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겠지만
이런 작은 신호들을 그냥 무시했다가는 더 큰 통증이 올지도 모른다.
그허다면 이런 나쁜 자세를 교정하고 통증으로부터 해방되기 윟나 방법은? 바로 스트레칭!!!
추신수 선수 등 실제 사례들도 담겨 있으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당장 스트레칭을 시작할 의욕이 생기기도 하고 ^^;

여기까지는 기본적인 정보들 진짜는 다음 파트2에서부터다.
바른 자세를 회복하기 위한 스트레칭부터 증상별 부위별 토증 해소를 위한 스트레칭,
또 나이가 들수록 중요하다는 속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스트레칭까지, 제대로 된 솔루션들이 등장한다.
사실 자세 교정에 관한 책을 몇 권 본 적이 있는데, 사진이 작아 실제로 따라하는 데 좀 애를 먹기도 했었다.
이 책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바로 큼직큼직한 사진들~~~
나쁜 자세 역시 등이 구부정한 자세, 허리가 젖혀진 자세 등등 자세에 따라 각기 다른 스트레칭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내용을 골라 직접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나같은 경우 등이 구부정한 자세 ㅜㅜ 책을 많이 읽어 그렇다는 변명을 잠시 해보지만...
어린 시절에 잡지 못한 것이 참 안타깝다. 옷태도 나질 않고 금새 피곤해지고...
그래서 더 요 부분 꼼꼼히 살폈다. 나쁜 자세의 예시 속 모습이 나랑 똑같다 ㅜㅜ
이런 자세를 가진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통증에 대한 설명과 어떤 상황에서 조심해야 하는지도 잘 나와있다.
그리고 진짜 해결방법 등장~ 모두 4가지의 스트레칭 자세가 소개되어 있다.
이미 알고 있던 것도 있고 새롭게 알게 된 것도 있고...
자세 자체는 그리 어려워보이진 않지만 실제로 해보니...--
매우 짧은 시간임에도 제법 힘들다. 아프고... 자세가 교정되어 가면서 아픔이 점점 줄어즐 것 같은 기분은 든다.
뒷목이 갑자기 뻐근해지거나 목을 돌리기 어려웠던 경험들이 다들 있을 것이다.
그런 빈번한 통증부터 디스크로 인한 통증, 오십견이나 협착증 등 다양한 통증에 대한 해결 방법들이 나온다.
스트레칭 자체는 모두 어려워보이진 않는다. 다만 내게 필요한 스트레칭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
가장 어려운 건 바로 그 실천이란 생각이 든다.
그러나 더 아프기 전에, 아픈 곳이 늘어나기 전에 스트레칭으로 미리 예방할 수 있다면
작은 투자로 꽤 큰 결과를 얻는 것일지도...
혼자 하면 오래하기 어려우니깐 자꾸 책속으로 고개 파묻는 아이랑 함께 스트레칭하는 시간 가져봐야겠다.
여기 저기 뻣뻣하고 아프고 저린다면,
요기 그 해결방법이 다 들어있으니 읽어보시길~ 그리고 바로 실천해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