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네가 나한테 다가왔어.

말 없이 무심한 듯 건네준 작은 선물,

단 3초 만에 내 마음 속 밑바닥까지 따뜻해졌지.

오늘 하루는 어땠어?

별일 없었다고?

나름 괜찮았다고?

무슨 말을 하고 싶어?

내가 옆에서 들어줄게

내가 제일 잘하는 게 바로

들어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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