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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집 - 모양놀이 아기책 2 ㅣ 모양놀이 아기책 2
리스베트 슬레이허스 글 그림 / 웅진주니어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심플한 그림으로 집을 구성해 갑니다. 집-지붕-창문-굴뚝-문
마지막에 아가가 "안녕'하며 인사를 합니다.
우리 집 꼬마들은 서로 이 책을 다투어 가져옵니다.
원색의 예쁜 컬러의 색감과 짧은 단어 만으로 된 글자.
마지막 장에선 서로 '안녕, 안녕' 하고 인사를 나누고선
문 옆에 부착된 작은 초인종을 서로 꾹꾹 눌러봅니다.
"딩동,딩동 누구세요?" "나야, 뽀로로"하며 없는 말도 만들어 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은 참 단순합니다.
색감도 예쁘고 그림도 귀엽고
아이들이 자라고 나서도 누구 주지않고 꼭 갖고 있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