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열어 보는 기계의 원리 -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
롭 로이드 존스 지음, 스테파노 토그네티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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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랫만에 어스본코리아 출판사 책을 가지고 왔어요
지난번에 만난 책도 너무나 재미있었는데 같은 시리즈로 기계의 원리를 만나니
릴리는 바로 기억을 하더라구요!

 

 

그동안 만나온 책들 중에 팝업북 시리즈는 릴리가 좀 관심을 가지지 않았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번 열고나면 그 뒤로는 별로 흥미가 없어지는 가봐요

그런데 이번에 기계의 원리 책은 하나하나 플랩을 열어보고 궁금해하다보니
계속 열어보고 자주 찾더라구요
아마도 과학에 관심이 한참 많은 시즌?이라 그런가봅니다 ㅎㅎ

 

 

언제나 처럼 기계의 원리 책에서 다루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전체적인 목차 역할을 하는 페이지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음! 주로 일상생활에서 기계를 많이 쓰다보니 대부분이 주변 환경에 관한 그림이네요

하나씩 열어보고 읽어보고 그렇게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푹 빠져있더라구요
ㅎ 그리고 종이가 두꺼워서 찰리가 왠만큼 집어 들어 던져도 찢어지지 않아 너무 좋았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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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관련된 그림은 사실 더욱 관심이 가고 궁금해지더라구요
사실 그림 자체가 외국의 주택에 맞춰진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건 어쩔수 없는 것이구요

그래도 일상에서 아주 중요하게 만날 수 있는 기계들에 대해서
릴리와함께 어떤 건지 또 숨은 이야기는 뭔지 생각해보기도 하고 맞춰보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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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이루어지는 기계와의 만남은 좀 더 일상에 가까워서 이야기를 나눌 것들이 더 많았어요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 냉장고랑 청소기를 새로 구매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딱 등장해서 ㅎㅎ 반갑기까지 했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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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주제라서 조금 걱정하긴 했었는데..
제 오지랖이었나봐요
그 안에서 릴리는 재미있는 부분을 찾고 즐거워 하고 있으니 말이예요 ㅎ
 
 
책 받고 이렇게 좋아했는데 ㅎㅎ 역시 어스본 책은 .. 실패가 없닷 ;;;
기계인데 좋아할까? 하는 걱정은 빠이빠이 입니다

하나씩 궁금한거 탐색을 시작하는 릴리양입니다
아무거나 다 뒤집어보는게 첫번째 순서지요

또 두개씩 플랩이 있는지 찾아 열어보더라구요 (지난번 시리즈는 그랬거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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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릴리가 좋아했던 바로 그 페이지들 ㅎㅎ 에 관련된 기계이야기 입니다

여기저기 열어보기만 했던 첫번째와는 달리 두번째부터는 하나하나 열어서 내용을 보더라구요
엄마가 말걸어도 대답 X 엄마가 물어봐도 대답 X 엄마가 불러도 대답 X
네네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겠지요?

 

 

플랩북은 하나하나 열어보는 재미가 쏠쏠한 만큼 오감중에 시각 촉각 청각 미각은 아니지만 말하면서 입을 쓰고 있으니
절대로 큰일이 아니면 건들면 아니됩니다 ㅋㅋㅋ

커피한잔하는 여유로 지켜봐주면서 사랑스러운 추임새만 넣어주면 된답니다
오~ 아~ 그렇지~ 그렇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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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Trophy 4 (Student Book + Workbook + Digital CD) English Trophy Series 4
A*List / A*List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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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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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몇일 전에 소개해 드린 이퍼블릭 AList Enlish Trophy 다른 레벨들을 소개할까해요~

릴리는 지금 레벨 1의 첫 번째 theme 인 몸 이야기 중에 하나를 보고 있는데요
레벨 1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서 혼자서도 잘 활용을 하더라구요

혼자서 QR 코드로 로드할수 있으니 듣기까지 손쉽게 되어서 더더더 마음에 드는 구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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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벨 1을 보면서 느낀건데 레벨이 올라갈 수록 약간의 난이도가 차이가 있는가? 없는가?
애매한 부분입니다 ㅋ 그런데 분명히 다루어지는 테마는 조금더 디테일 해지고 다양해지더라구요

그 주제에 따라서 모든 테마마다 2가지의 이야기로 함께 할 수 있으니
두번째 이야기는 복습? 노노 그럴순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 로 아이들에게 다가가지더라구요
ㅎㅎ 지루할 틈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릴리가 나중에 하게될 레벨 4의 구성에 대해서 좀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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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Trophy 표지는 귀여운 동물들이 trophy 를 듥 있는데요
넘나 귀여운 표정들이라 눈이 자꾸 가더라구요

하단에 Digital CD 마크도 기대치이상으로 ㅋ 그림과 잘 어울립니다
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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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열어보면 제가 위에 언급한 대로 theme 당 2개의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어요
Unit 으로 구분되는데요

Families / Baking / Seasons / My School / Literature
5가지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10권의 이야기책을 만나보는 느낌일 것 같아요

그 중에 어떤 걸 만나볼까~ 하고 찾아보니 4번째 Theme 인 My School이 좋겠어요~
왜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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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릴리가 내년에 등교할 생각에 혼자 잠못이루고.. ㅋㅋㅋㅋ
뭐 그런것도 있구요

사실 다름이 아니라 릴리가 읽는 스토리북이나 프리챕터북의 경우 그림과 글자로 이루어져있지만
아직 코믹 카툰북 스타일은 읽어보지 못했는데요

잉글리시트로피에서 이 장르가 있을 줄이야!!!


언제나 새로운 것을 만나보는 건 넘나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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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tion : Comic  - Dong't Bite Rex!
소설 / 코믹 / 물지마 렉스!


어머 렉스 모습 좀 봐! 이빨이 넘나 .. .뾰죠오오ㅗ~~~~~~옥 하다 !
이미 아이의 호기심과 적극성은 극을 향해 높아집니다
데헷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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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Before reading 으로 아이들이 미리 단어와 표현을 간단히 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Words to Know 가 준비되어 있어요

알아야 할 단어들


그런데 레벨 4 단어가 왜이래? 넘나 쉬운 것 아니야?
하실수 있어요 네네 bed / school bus / desk / book / board / piano 라니요

그런데요 이거 그림없이 글자만 봐도 아이들이 읽을 수 있어요?
그렇다면 쉬운거 맞는데 아니라면 입 딱 닫고 아이들과 놀아주세요
그 기준은 아이가 정하는 거고 엄마의 감으로 알수있는 것은 아니예요

그리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애들은 오늘 지나면 다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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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헤헤 바로 이 코믹북의 위엄! 보이시나요?
역시나 엄마로써 관심을 가질만하죠?





퀴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요^^

쉬운 읽기부터 재미있는 쓰기와 찾기까지 다양한 유형으로 만날수있으니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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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첫번째 이야기를 함께하고 만난
두번째 이야기는 The Rules of School 이예요

Non fiction: School studies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구성이 실사 그림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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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원에서는 학교에서 하는 활동들에 대한 동사를 배우나봐요
Words to know 가 동사들이네요 ㅎㅎ

문장 속에서 활용하면서 함께 익히니 더 좋은 것 같아요
clean up 같은 경우는 이미 슈퍼심플송으로 아이들이 잘 흥얼거리는 가사라서 더 반갑네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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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마치 사용설명서? 포스터? 가이드? 그런느낌이네요
그림과 함께 있으니 더 보기 좋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주요 표현들에는 노란색 형광펜 효과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좀더 중요한 표현들은 잘 익힐 수 있는걸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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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어떻게 나올까? 궁금 했는데 이렇게 보니 부담스럽지 않고 좋네요
아이들이 부담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학습으로써 효과를 잃어가는 거 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참 힘들잖아요?

그래서 최소한의 부담으로 장기간 잘 이어 나갈수 있는 교재가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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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나서 복습으로 쓰기도 해볼 수 있어요
많은 부분을 쓰는 건 아니고 간단하지만 의미가 통하는 최소한의 단위로
쓰기를 복습해볼 수 있답니다 ^^

그나저나 레벨4 라서 그런지 유치원 보다는 학교에 더 어울리는 것 같긴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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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뒷 부분에 보면 트랙별 CD 내 음원 활용을 위한 표도 준비되어 있어요

이건 책마다 다 있는 거 같은데 저는 app 을 이용해서 듣지만
혹시 CD 를 활용하신다면 참고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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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은 work book 입니다!

역시 주인공이 trophy 를 들고 있는 건 동일한 그림이네요 ㅋ
릴리가 만난 English trophy 는 4권 뿐인데 남은 2권도 궁금해요

난이도가 아무래도 더 높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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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앞 부분에는 theme 에 속한 unit 의 내용들을 확인 할 수있어요
물론 본권과 동일하구요

본권을 활용하면서 익히면 좋은 표현들을 복습하기 좋도록 구성해두었어요

이번에 함께 만나본 theme 4 는 My school 이었죠?
거기에 유닛 2가지도 눈에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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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는 리딩을 하기 전에 before reading 단계에서 미리 이야기 나눠보는 부분이구요

각 유닛별로 2페이지 정도이기 때문에 워크북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더 좋아요
workbook 이라고 해서 학습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복습을 위한 끄적임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은 양이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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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플래시카드들이 그림과 글자/문장으로 인쇄되어 있어요
활용하기에도 좋은 사이즈 같네요

다른 영어책에서도 이렇게 카드가 제공되어 활용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효과가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역시 해봐야 좋은 걸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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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nglish Trophy 시리즈를 만나봤어요
혹시 난이도나 레벨 때문에 고민이시거나 아이 취향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위 사진들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아이와 함께 결정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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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Trophy 1 (Student Book + Workbook + App) English Trophy Series 1
A*List / A*List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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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더워랏!!!
요즘 너무 더워서 아이들도 짜증이 늘어가고 ㅠ 집에서 엄마표하기 너무 힘드네요
에어컨을 켜지않고 버텨보겠다는 집념으로 올해 여름에는 아직 3번 밖에 틀지 않았어요
잘했다고 해주세효 ㅠ 흑흑


그래서 기존에 하던 여러가지 활동들을 전면 수정하여 스터디 스케줄도 조금 조절해가고 있어요
약간의 변화로 아이들은 아주 신나 한다는 것을 요즘 느끼고 있구요 ㅎ

어떤 것이 새로워졌냐구요?




바로 이번에 새로운 교재를 만나보게 된 릴리는 쉽고 재미있다고 자꾸 하겠다고 꺼내오고 있어요
그 책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바로바로 English Troph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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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즐겁게 함께 할수 있는 영어 Reading 교재랍니다~
Reading 을 하는듯 보고 듣고 이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즐거운 노래와 재미있는 퀴드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릴리는 이번에 Level 1 을 만나봤어요 우와~ 라쿤 시워어어어어언 하게 입었다!!
난이도는 7세 기준 중하 인것 같아요 (일단 첫 단원은 My body 라서 쉽긴했어요 ㅋㅋ)

워크북도 뒤에 끼워져 있는데 릴리가 적당히 쓰고 활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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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릴리와 함께 즐겁게 한 번 만나볼까요?
먼저 릴리는 앞에 나온 본문을 리딩해봤어요
My body 에 대한 내용이고 패턴으로 읽을 수 있다보니 진행하면 할 수록 술술 나가더라구요!

역시 ㅎ 그동안 엄마표 해온 보람이 아주 많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다행히 처음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이 되어 있네요

릴리는 날개 단듯 기분이 좋아서 해볼 수 있겠다고 하더라구요
세이펜이 안되는데 괜찮아? 했더니 엄마있잖아~ 그리고 쉬워! 하면서 시작했어요

흑흑흑 내새끼 : ) 알랍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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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인듯 퀴즈인듯 정체를 알수 없는 글들 일단은 읽고보자 릴리야
넌 할수 있어 내새까 우쭈쭈

진지하게 읽어주니 사진 찍다가 엄마가 빵 터졌지만 미안미안 사과하고 급 다시 집중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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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 ? 하자마자 답 찾기 성공!!
8 legs 라는데 어찌 문어가 아닐 수 있겠습니까?

너무나 쉽다는 표정으로 이정도 문제는 껌이지 자신감으로 임하고 있는 릴리 ☆
이대로 가면 일주일에 한권 보겠더라구요

물론 레벨이 올라가게되면 좀 속도가 느려지겠지만 말이예요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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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두번째 퀴즈 진행합니다 ㅋ
이번에도 Who am I ? 퀴즈인데요~

이번엔 너무나도 귀여운 몬스터들이 ㅋㅋ 왜 이렇게 귀엽습니까?
자자~ 그럼 이 중에 찾아볼꺼예요

퀴즈의 내용을 한번 읽어보면서 누가 주인공인지 찾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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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단서를 가지고 몬스터들을 배제하고 나니 귀요미 3눈 몬스터가 남았네요 ㅋㅋ
이중에 제일 맘에 드는 몬스터가 뭐냐고 하니까 3번째 있는 노란 몬스터래요
제일 이쁘니까 자기가 한다고 하길래 엄마는? 햇더니 그 옆에 핑크색을 추천해주네요


엄.. 핑크색인데 하나도 안이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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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를 가장한 ㅋㅋㅋ 리딩을 마무리 했으니 이제 문제들을 만나볼께요
일종의 리뷰개념으로 보면 될 것 같은데요 3페이지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읽어보고 찾아보고 골라보고 연결해보고 써보고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my body 가 끝나 있는거죠!!
우와~ 릴리 잘한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읽어주는 모습이 이뻐서 또 영상 하나 더 남겨봅니다

엄마는 그런거 같아요
남들이 뭐라해도 내 새까기 제일 이쁘고 내 새끼가 제일 기특하고 ㅎ
틀리면 어때? 이렇게라도 할수 있는게 아딘가?

난 영유보내는 엄마도 아닌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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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다시 왠 책? English Trophy 1 권만 두 권인가요?
ㅎㅎㅎㅎㅎ 아닙니다
책 뒤에 권말부록을 포함된 워크북이예요
이것만 있어도 신나게 놀겠어요 글치 않아용?

릴리 벌써 연필 들었다! 가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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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심히 My Body 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 하나 남으셨죠?
노래는 뭘로 들어요? 본문은 어떻게 읽어요? 듣고 푸는 문제도 있다면서요?
네네네네네네

그래서 두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요
DVD 그리고 QR 코드


저는 개인적으로 QR 코드를 활용해요
아이가 PC를 켜기가 어려운 환경이라서요 흑흑
인비오를 사야하나..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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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릴리 유치원 하고 집으로 오면 엄마랑 My body 다음 단계 해보기로 했는데!
빨리 오면 좋겠네용~

찰리야! 또 방해하면 엄마가 맴매한다! 이노오오오옴!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앗참 그리고 혹시나 Free App 을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실까봐서
실제로 릴리가 활용하는 환경인 태블릿에서 몇가지 들려드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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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ㅎㅎ 아이와 이번 여름방학!!
English Trophy 한단계 완주해보시는 거!!

적극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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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피자놀이 사각사각 그림책 5
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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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비룡소 아빠와 피자놀이라는 책을 만나봤어요
왠지.. 유명한 작가의 책 포스가 술술 나더라구요

릴리는 우리아빠도 매일 이렇게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건 아마..
대책없이 출장 돌리는 가정이라는 소중한 개념을
오래 전에 상실한 상사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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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심심해서 풀이죽은 녀석!
아빠가 뭐하고 놀아주면 좋을까요?

그건 바로!! 피자놀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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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피자놀이~~
아빠가 아이를 안고 테이블 위에 눕혀서
진짜 피자를 만들고있어!

ㅋ 릴리도 너무 재미있어서 아삔오면 해달라 할꺼래요!
(빨리 좀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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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도 구워요!
반죽도 끝나고 토핑도 얹었으니 그리해야겠죠?
ㅎㅎ 앗뜨거!

오븐에서 구워지고나서는 어찌될까요?
썰어야죠ㅋㅋ
스윽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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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도 게어서 화창해져서 나가 놀아야겠어요
피자는 이제 밖으로 나갑니다ㅋㅋㅋ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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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릴리랑 간단한 놀이를 해볼까용?
색종이 3장을 준비했어요
토핑을 만들 3가지 색의 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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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접어서 자르면 3장씩 나오죠?
어떤 토핑을 만들어 볼까요~?

릴리랑 상의해보고 여러가지를 밑그림으로 그리고
릴리가 직접 잘라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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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하나씩 골라 붙이는거예요
피자팬은 릴리가 직접 그려서 준비했어요

색종이가 양면이라 한면은 무늬가 있어요
그래서 여러가지 효과를 줄수 있어요

풀을 붙여서 이미 붙은 토핑과 겹치기도하고
테이프로 붙이고 가장자리는 접어 입체감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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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피자놀이 책은 윌리엄 스타이그 작가의 책인데
이 책은 뒷면에도 위트가 있어요ㅎ

피트의 기분이 나쁠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 그럼 피트를 피자로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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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클레이로도 만들고 싶었는데 찰리의 방해로
급 종이로 대처해버렸네요

그래도 아이들과 신나게 놀 수있는 거리가 생겨서
너무나도 좋았던 책이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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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갑자 동방삭 비룡소 전래동화 35
소중애 지음, 노성빈 그림 / 비룡소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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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는 이번에 말로만 듣던 삼천갑자 동방삭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 보았어요


사실 엄마도 긴 이름을 가지면 오래 산다라는
옛 이야기만 대충 알고 있었지...
이런 스토리가 있는지는 몰랐어요!

왜 이름이 삼천갑자 동방삭인지 이 책을 통해서
그 비밀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물론 릴리도 마찬가지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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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집에 아주 귀한 아들이 태어났는데
그 집을 지나던 스님이 30일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하자
그 부모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부모가 자식을 살리고자 하는 그 애절한 마음이
아마 스님과 저승사자에 마음을 돌린게 아닌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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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자라는 한자를 삼천갑자라는 한자로 바꾸는게
이렇게 웃길 줄은 몰랐네요


삼천갑자 동방삭 이야기의 가장 큰 비밀이
바로 이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이 페이지를 읽을 때 엄마와 릴리의 집중도는 정말 높았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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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람이 삼천갑자를 산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래서 결국에는 염라대왕에게 들키고 말았죠
하지만 받은 선물이 있으니 저승사자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염라대왕의 꾀로 결국에는 삼천갑자 동방삭이를 만나게 되지만
어디 그 긴 세월을 공으로 살았을까요?


삼천갑자 동방삭을 아주 영리하게 그 자리를 도망가 버렸어요
그리고는 그 뒤로 절대 만날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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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이야기가 끝나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을 때
이 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본문이 쓰여 있는 페이지가 있었어요

글밥이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 우리가 읽는데 큰 무리는 없었고
.그 글을 읽고 나서 릴리와 엄마는 곰곰히 생각해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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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 만약에 네가 삼천갑자 동방삭이처럼
그렇게 긴 시간을 살 수 있게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니
하고 물어봤을 때 릴리의 대답은 바로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겠데요
그 긴 시간을 얻게 되면 어떻게 보면 기특하고
어떻게 보면 짠한 것 같기도 하고
이 그림 속의 주인공을 보면 엄마는 다시금 생각에 잠겨요
너는 책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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