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
게오르크 롤로스 지음, 유영미 옮김 / 나무생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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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정적인 생각이 자신의 내면과 생각을 어떻게 끌어가고 매몰시키는지 잘 설명해준다.

나도 한 번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이는 과정을 보면 어떤 부정적인 말 한마디나 부정적인 생각은 한 가지인데 그게 나의 마음속에 자리를 잡으면 그게 나의 전부를 그 생각속에 빠져들게  한다.

그런 생각에 사로잡히면 나의 소명도 쓸데없고 나의 삶의 의미도 가벼워지고 나의 중요성도 희미해지고 자존감도 바닥에 떨어지고 기분도 너무 나쁘고 이 세상이 흑빛자체로  보인다.

우주의 종말자체가 느껴진다.

사실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과 정말 다를 수 있는데 잘못된 생각하나가 자신을 어두운 어딘가로 끌고 가는 걸 느낀다.

부정적인 수많은 악순환을 끓고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마음 챙김은 연습한다고 하니까 진짜 필요한 연습같다.

부정적으로 부유하는 생각에 인질이 된다고 하는데 절실히 느껴지는 얘기이다.

실상이 아니라 허상이 자신인 것처럼 착각하고 사로잡혀 불안해하거나 우울해하거나 강박증에 시달리거나 무기력이나 죄책감에 끌려다닌다고 저자가 얘기하는데 진짜 그런 생각에 끌려다닐때가 있다.

저자는 그런 부정적인 생각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니까 또 안 읽을 수가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여기저기 욕심나는 부분들이 많다.

저자 게오르크 롤로스는 독일 쾰른에 살고 있고 마음 챙김 전문가이자 의식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서부독일방송 WDR의 저널리스트로 일하다가 탁낫한이 남프랑스에 세운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에 들어가 수련했다.

워크숍과 세미나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마음 챙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평화롭고 자유로운 의식 상태에 이르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30대 초반에 우울하고 부정적인 감정들이 저자의 일상을 갉아먹었다고 한다.

감정적인 부분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배운적도 없고 알지도 못해서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프랑스에서 운영하는 명상센터에 갔다.

거기서 3년 정도 지내면서 감정을 어떻게 처리하고 조절하는지를 배웠다고 한다.

거기서 배운 걸 우리에게 다시 알려주는 것이다.

열등감의 방은 오랜 세월 저자의 주된 거처였다.

이 방은 에고의 집 지하에 있다.

저자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첫 번째 무의식의 말을 따라갔고 두번째는 이성의 말을 들었다.

저자는 열등감의 방에 들어가면 자신이 사랑받지 못할 대상이라는 걸 그냥 믿었다.

종업원이 불친절하거나 개가 저자를 거부해도 사랑받지 못할 사람이라는 생각이 치고 올라왔다.

열등감의 방에는 내면의 비판자가 살고 있다.

그는 우리가 일을 그르치고 실수하고 아웃사이더이고 모자란 사람이라고 강력하게 외친다.

그에게 이끌려 열등감의 방으로 한 번 들어가면 그는 온종일 자신 곁에서 말을 건다.

귀에 대고 나지막이 속삭이거나 크게 얘기할 때도 있다.

이 방의 분위기에 사로잡혀 자신의 기분도 불안하고 초조하고 자신 없고 외롭고 자기 의심으로 가득 차게 된다.

우리는 자존감을  회복하고 열등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 모든 일을 잘하려고 가능하면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을 한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내면의 비판자는 만족을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우리를 아래로 끌어내린다.

우리가 예전의 저자처럼 오랜 시간 이런 의기소침한 상태에 머물면 이성은 점점 더 방 깊숙한 곳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러다 보면 결국 우울증에 걸린다.

명상 공동체로 들어가 마음 챙김을 훈련하기 시작했을 때 저자는 내면의 비판자가 온종일 무자비하게 말을 걸어오는지를 확인했다.



비판에 동일한 에너지를 들여 반박하고 그 비판자는 외부의 비판에도 보호해주고자한다.

예방 차원에서말이다.

외부의 비판자가 비판을 해도 견디는 건 그 비판을 하다가 멈추지만 내면이 비판자는 멈추지를 않는다.

열등감의 방에 앉아 내면의 비판자가 하는 말을 믿으면 외부의 비판에 아주 민감해진다.

자기비판으로 가득차 있으면 외부의 부정적인 평가가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된다.

실패는 주관적인 판단이다.

자신이 실패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내면의 비판자를 믿을지 안 믿을지는 자신의 선택이다.

열등감의 방에 있을 때 자주 하게 되는 행동은 비교다.

비교하는 순간 괴로움은 자동적으로 뒤따른다.

이것은 수학공식과 같다.

비교=괴로움이다.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도 알려준다.

열등감의 방에서 빠져 나오는데 마음 챙김의 4단계가 있다.

지금 여기로 돌아오기, 상황을 있는 그대로 다정하게 지각하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이다.

저자가 얘기한 마음 챙김 단계를 실천한 여성의 사례를 보면

"나는 이제 일상에서 가능하면 자주 관찰자 입장으로 들어가요.  그래서 상황에 전처럼 크게 흔들리지 않아요. 예전에는 좋지 않은 일이 잇으면 내면의 비판자가 곧장 나의 패부를 찔러서 금방 경직되었거든요.

최근에는 회사 대표가 프로젝트 회의에 참석해 특정  부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어요,

모두가 입을 꾹 다물었죠. 대표가 신랄하게 비판했기 때문에 굉장히 불쾌했어요. 나역시 잠시 옛 감정이 몰려 와 예전처럼 주눅 들고 뭔가 잘못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하지만 나는 상황을 곧장 있는 그대로 지각함으로써 긴장을 풀고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 갔어요.

그러고는 의식을 넓히고 객관적으로 대답했어요, 왜 그의 지적이 타당하지 않은지를 말했죠. 감정이 개입되지 않았기에 조곤조곤 침착하게 말할 수 있었어요. 내적 해방감이 느껴졌죠. 흥미로운 경험이었어요. 대표를 불쾌함 없이 대할 수 있었어요. 그러자 갑자기 회의실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대표가 한방 먹었다는 것이 확실해졌기 때문이죠. 대표 역시 그것을 깨닫고 자신의 뜻을 굽혔어요."










이성이 자신의 주위에 어떤 정보와 판단을 제공하는가, 그 생각들이 어떤 방에서 자신을 부르는가, 자신의 주의가 어떤 상태로 들어가는가,

이렇게 거리를 두고 멀리서 관찰을 하면 자신은 자동으로 지금 여기에 있게 된다.

주의의 일부는 깨어서 나머지 주의가 어디로 향하는지를 알아차린다.

진정한 자기의 고요함 속에서 안식을 할 때 경험하는 내적 자유는 물질적 소유, 성공, 세상의 인정과 존경이 선사해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내적 고요에 이르기 위해서는 보통 몇몇 연습이 필요하다.

그러나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나 질병의 의식 상태를 크게 변화시켜 내적 고요의 상태를 경험할 수도 있다.

열등감의 방에서 우리는 강함 내면의 비판자를 경험한다.

마음 챙김과 다정한 관찰, 내적 고요의 도움으로 우리 안에 비판자로 날뛰는 것이 우리가 믿는 생각들의 집합일 뿐임을 알아차린다.

우리 안의 어떤 목소리로 실재하지 않는다.

그들 모두는 이성이 만들어낸 것이다.

그저 환상에 불과하다.

실제적인 연습은 자기 자신을 다정하게 대하기를 해보면 된다.

내면 상태를 다정하게 지각하거나 고요한 마음으로 관찰하도록 훈련한다.

거리를 둔다.

자신 안에서 뭔가 굉장히 강하고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면 그 역시도 다정하게 지각한다.

관찰하고 알아차린다.

이 부분을 읽은 다음 눈을 감고 들숨과 날숨을 따라간다.

더 편안해지고 현존감을 느낄 때까지 들숨과 날숨을 좇는다.

곳곳에서 존중과 사랑을 얻을 수 있음을 명상한다.

존경하는 사람들을 본다.

사랑하는 동물을 본다.

친근한 연대감이 느껴지는 식물과 광물을 본다.

자신에게로 흘러오는 존중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에게 감사한다.

호흠을 할 때마다 사랑받고 있음을 지각한다.

매번 새롭게 호흡할 때마다 우주가 자신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생각하라고 한다.

난 하나님이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네게 생명을 선한다라고 말이다.

이 책은 보니까 자신을 차분하게 만들고 자신의 내면과 이성을 분리시켜서 자신을 올바르게 보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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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페미니스트 와즈다 -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하이파 알 만수르 지음, 김문주 옮김 / 상수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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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경을 계속 통독하고 있는데 하나님을 위해서 남자를 창조하고 남자를 위해서 여자를 창조했다거나 교회에서는 여자는 잠잠하라고 하고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고 하는 부분들이 불만이었다.

그렇게 뒤떨어진 부분은 어떻게 받아 들이고 필터링을 시켜야 할지 몰라서 페미니즘과 기독교에  대한 책을 읽었다.

이엠바운즈의 기도전집을 읽고 있는데 창조물중 첫째인 남자가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고 기도에서도 성차별이 있게 책을 썼다.

그런 부분들이 불만이고 받아 들일 수 없어서 난 더 페미니즘책에 빠지는 것 같다.

아빠가 하나님도 가부장적이라고 했을 때는 분노가 일었다.

예수님은 시대상황으로 여성과 말을 안 섞을 때도 우물에서 수가성여인과 얘기를 하고 교회도 여성들이 집사나 지도자로  많이 있었다.

여성 그대의 사명이라는 폴투르니에의 책에서는 하나님이 남자의 갈비대를 취해서 만드신건 머리위에서 누르지 말고 다리위에서 깔리지 말고 동등하라고 몸의 중간에서 취해서 만드셨다고 했다.

경상도와 전라도 사람들은 아들이 자신을 때려죽여도 아들을 낳고 싶다는 얘기를 하고 아빠 친구분도 교수님인데 자기는 손녀밖에 없어서 손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놓고 얘기를 했다.

성차별인지 선호의 문제인지 모르겠다.

나혼자 책을 읽어서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인 인식이 바뀌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법에는 가정에서도 여성 남성이 동등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성경과 신앙서적을 읽다가 다시 페미니즘 책을 섞어서 읽고 있다.

뒤떨어짐이 내 안에 들어올까봐말이다.

어떤 보수쪽의 유튜버는 페미니스트들은 사라져야 한다고 했다.

자기도 여자이면서 페미니스트를 정치에 악용하는 면이 있어서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진정한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

내가 페미니즘책을 읽는 이유는 여성으로 태어나도 차별 받지 않고 존중받고 사랑받아야 할 가치가 있는 합당한 근거를 찾기 위해서이다.

 











내가 아주 어릴 때 엄마는 아빠에게 설겆이를 하라고 하니까 남자가 왜 하냐고 했다.

아빠는 미국이나 캐나다로 공부를 하러 가시고 와서 그때부터 그 나라남자들이 설겆이를 한다고 하면서 설겆이를 시작하셨다.

엄마의 오랜 투쟁끝에 아빠는 우리집 설겆이전담반이 되셨다.

내 남동생은 아빠엄마가 자기를 나보다 더 사랑한다고 해서 왜 그러냐고 하니까 자기가 아들이고 3대독자외아들이라서 그렇다고 했다.

난 아빠엄마에게 따졌고 아빠엄마는 능력위주이고 공부를 더 잘하고 신앙이 깊은 사람을 더 좋아한다고 했다.

내가 영문학과를 다닐 때 교수님들은 예쁜 여학생들을 좋아하신다고 했다.

어릴 때 엄마는 나에게 컷트머리를 하고 노출된 옷을 절대로 못 입게 하셨다.

난 이목구비가 굵게 생기고 턱도 각이 져서 사람들은 잘생긴 남자아이같다고 했다.

영문학과에서 물리학과로 옮기니까 남자선배들이 여자가 왜 물리학을 하냐고

여자는 25살이 지나면 지는 꽃이라고 남자를 잘 만나야한다고했다.

엄마는 나에게 여자가 공부도 잘하고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평생 얘기를 하셨다.

경영학과를 다시 옮기고 회계사시험을 준비하는데 같이 공부하는 남자애들이 너처럼 생긴 애는 공부할 필요없고 결혼만 잘하면 된다고 했다.

난 혼자라도 완전하고 완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언제나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한다.

그들의 말은 모두 틀렸다.

폴투르니에의 여성 그대의 사명을 읽고 페미니즘에 대한 책을 끓임없이 읽었다.

매일 성경을 통독하고 이엠바운즈의 성경보다 두꺼운 기도전집을 읽는데 다시 페미니즘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동안 성경과 이엠바운즈이 기도전집은 덮었다.

위에서 말했듯이 성경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남자를 만들었고 남자를 위해서 여자를 만들었다는 얘기와 교회에서 여자는 잠잠하라고 했다.

이엠바운즈는 하나님이 창조한 창조물중 가장 최고는 남자라고 하고 그런 남자는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했다.

내가 가장 사랑하고 믿는 하나님은 성차별주의자인가라는 의문과 사도바울은 가부장적인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이엠바운즈의 기도전집을 읽고 남자와 여자는 동등하지 않은가라는 의문이 또 들었다.

페미니즘과 기독교라고 마르디 카이즈가 쓴 책을 읽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동등하게 만드셨고 인간이 타락하면서 차이가 차별로 둔갑을 했다.

하나님은 여성도 선지자나 가정을 이끄는 역할을 남성과 함께 주셨고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집안일이 아니라 예수님의 설교를 더 잘 들어야 한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여성에게 맨 처음 부활의 목격을 하게 하셨다.

여성이 교회에서 잠잠하라고 한 것은 사도시대에는 교회에 여성지도자들이 많아서 싸움이 많이 일어났고 그 싸움을 적게 하라는 의미로 잠잠하라고 한 것이다.

히브리어에서 영어로 번역을 할 때 여성지도자를 남자지도자로 둔갑을 시킨적도 있다고 했다.

영어권사람들이 잘못한 것이다.

미국의 흑인노예여성은 여성차별뿐만 아니라 인종차별도 극복해내야 한다.

흑인여성은 여성차별뿐만 아니라 인종차별이라는 이중고를 겪었던 것이다.

하나님이 여성차별주의자이고 인종차별주이자라면 그런 하나님은 사랑할 수 없고 따를 수 없다.

다행인게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시다.

다시 성경을 펼치고 이엠바운즈의 기도전집을 읽기 시작했다.

그 뒤로도 계속  이엠바운즈는 남자타령을 했고 그럴 때마다 바운즈는 뒤떨어진 시대의 사람이니까 남자,,하면 닥쳐 당신의 하나님에 대한 기도의 열정을 배우려고 하니까 그런 부분은 넘어가겠어,,

여자도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해라고 속으로 얘기하고 계속 넘어갔다.

헌법에 절대적 차별과 상대적 차별이 있다.

우리는 절대적 차별은 받으면 안된다.

그런 차별을 받아야 할 이유와 권리는 없다.





저자 하이파 알 만수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EDA여성 포커스 상 수상자이다.

걸프 지역 여성들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그림자 없는 여인>으로 전세계 17개 영황제에 소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고 첫 장편 영화 <와즈다>는 베니스 영화제 3관왕 등 세계 영화제 19개 부문을 석권했다.

영화 <와즈다>를 <와즈다>는 하이파 감독의 첫 소설 작품이다.

난  페미니즘사상에 대한 책인줄 알았는데 내가 가장 기피하는 소설장르이다.

책제목때문에 또 이끌려서 읽은 것이다.

저자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훌륭한 소녀들과 함께 자랐지만 그들은 폐쇄적인 사회에서 억압되고 자기 잠재력을 깨닫지도 못한 채 사그라들었다고 한다.

소녀들은 꿈조차 꿀 수 없고 시도조차 할 수 없었다.

저자는 와즈다를 통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성의 삶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가본적도 없고 너무 먼 곳이다.

저자는 현실에서 변화의 시작점을 찾고 싶었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고 듣고 느끼길 바랐다고 한다.

저자는 사회구조를 바꿀 수 없다는 무력감으로 그냥그냥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싶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오랜 관습과 율법에 눌려 자기 꿈을 실천할 용기를 잃어 버렸다.

저자의 소설과 영화를 통해서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이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여자는 자전거를 탈 수 없다고 굳게 믿었던 사람들의 생각을 움직이고 사회적 담론으로 이끌어낸 것은 기적이라고 한다.

이 책은 희망에 관한 이야기이다.

부정적 현실을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긍정적인 미래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가 사우디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여성, 소녀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어한다.

답답하고 암울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미래를 이끌 새로운 세대들은 지금보다 더 솔직하고 더 대담하고 더 강인하게 자기 삶을 만들어 간다.

저자의 세대가 상상도 못한  방법으로 어랴운 상황을 바꿀 의지와 힘이, 그들에게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

당차게 자기 삶을 만들어갈 여성들에게 저자는 응원을 보낸다.









이 책은 아즈다와 사우디아라비아라는 두 세계가 존재한다.

아즈다의 세계는 자전거를 탈 수 있고 신나는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남자친구와 자전거 경주도 할 수 있다.

아즈다의 세계는 공부를 못하다가도 코란인지 뭔지를 외우고 1등을 할 수 있는 도전의 세계이다.

난 사우디아라비아는 잘 모르는 곳이다.

그 곳은 여성들이 검은 천으로 눈만 내놓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린다.

그 옷은 아바야이다.

남자들도 뭔가를 치렁치렁하게 입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는 여성은 큰 소리를 내면 안되고 자전거를 타면 안되고 남자들을 피해서  놀아야 한다.

남자들과 밥도 잘 같이 안 먹는다.

다리에 뭔가를 그리거나 메니큐어를 바르면 선생님에게 혼나고 학교에 꽃을 가지고 오거나 손을 잡아서도 안되고 남자와 같이 있어도 안된다.

얼마전에 사우디아라비의 여성이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그 전에는 남자운전사가 데려다주지 않으면 차도 잘 못탄다.

일부다처제이고 아들을 낳지 않으면 남편은 아들을 낳기 위해 다른 여자와 결혼할 수 있는 것 같다.

아즈다의 아빠도 할머니의 집에서 다시 결혼을 한다.

여자아이들은 긴 옷에 바지를 입고 신발은 검은 구두를 신지만 아즈다는 스니커즈를 신는다.

가족가계도에 아즈다는 들어가지 않지만 아즈다는 자신의 이름을 자기가 써서 붙인다.

와즈다는 자전거를 사기 위해서 팔찌를 만들어서 팔거나 연애편지심부름을 해서 돈을 벌거나 코란외우기 대회에서 1등을 해서 돈을 번다.

와즈다의 남사친 압둘라가 타는 자전거를 사서 압둘라랑 대결을 하기 위해서이다.

와즈다는 남자아이인 압둘라랑 경쟁해서 이길거라는 마인드가 있는 것이다.

엄마는 삼촌결혼식에 갈 때 입을 레드드레스를 사려고 하다가 아빠가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하니까 와즈다에게 자전거를 사준다.

와즈다는 자전거를 타고 아빠에게 화를 내려고 갔다가 압둘라와 신나게 달린다.

와즈다는 압둘라를 압지른다.

그게  마지막 장면이다.

난 억압의 세계에 살기 싫고 와즈다의 세계에 살고 싶다.

내가 원한다면 언제라도 달릴 수 있는 세계말이다.

내가 여자로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엄청난 뜻과 이유와 가치가 있다.

그건 우선 하나님과 내가 알고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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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이윤영 지음 / 가나출판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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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시인이나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다는 얘기를 많이 하셨다.

그런데 엄마는 생업에 필요한 신학, 사회복지학, 행정학으로 박사학위를 공부하셨는데도 만족을 못하셨다.

강의나 박사과정 장학금에서 잘리니까 우울증이 오시는건지 오래 살아서 뭐하나, 천국가야지 그런 말씀을 하셔서 시인이 되고 책을 쓰시라고 했더니 엄마도 김형석교수님이나 시바다 도요시, 모지즈할머니 얘기의 책을 보면서 엄마도 시인을 다시 꿈꾸셨다.

그래서 글쓰는데를 알아보니까 대학말고는 없었다.

그래서 엄마는 다시 숭실대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하셨다.

글을 잘 가르쳐주는데가 없으니까말이다.

그러시고나서 엄마는 거의 박사과정은 포기하시는 것 같았다.

장학금이 안되면 너무 돈이 많이 드니까말이다.

문예창작학과는 전액 장학금이니까 마음 놓고 공부하신다.

엄마는 매일 글을 쓰시는데 점점 잘 쓰셔서 내가 볼때는 전문작가랑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다.

등단을 해야지 타이틀이 있고 전문가대열에 합류하는 것 같다.

그러기위해서는 또 매일 글을 쓰고 연습과 습작의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

나도 서평을 쓰기전에는 글을 쓰는게 너무 두려웠다.

시작이 힘든데 서평을 쓰니까 잘 쓰든지 못 쓰든지 시작은 한다.

 저자는 글쓰기를 하루 10분 한 장을 하라고 하는데 그게 맞는게 외국어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고 하루에 꾸준히 하는게 정말 필요한 것 같다.

난  이 책을 내가 보고 엄마를 드리고 싶다.

글 근육을 키우는 미션노트도 있으니까 저자의 가르침과 연습을 따라해보고 싶다.








지은이 이윤영은 20년간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각종콘텐츠를 기획하고 디렉팅하는 일을 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전국에 있는 학교와 기관, 센터, 도서관, 기업 등에서 독서와 글쓰기, 콘텐츠 기획을 주제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글쓰기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도와달라는 사람들의 요청에 힘입어 자신이 해왔던 글쓰기 훈련법을 체계화하여 메모 글쓰기 30일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출강하던 도서관과 학교, 센터 등에서 메모로 하는 글쓰기강의를 시작했다.

누구나 하루에 10분만 집중하면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

30일 미션을 따라 한 수백 명의 글자들을 현재 글 쓰기 마니아로 변신, 글쓰기의 즐거움을 만끽 중이었다.

처음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는 단순한 생각이었다.

그 동안 매일 10-15분 정도 해왔던 메모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순간순간 스치는 생각을 기록하는 습관과 글쓰기 근육을 키워준다.

 더 나아가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게  한다.

 ‘글이 되는 30일 메모 학교수료자 대부분은 30일 메모 글쓰기를 통해 글쓰기에 대해 막연히 갖고 있던 두려움을 떨쳐냈고, 그동안 갈고닦은 글쓰기 습관으로 블로그나 브런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d에 본인의 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그간 쓴 글로 크고 작은 백일장과 글쓰기 대회에서 입상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주기도 하고, 조금 더 욕심을 내서 에세이를 쓰거나 서평 쓰기 과정에 도전하는 분도 많다고 한다.

꾸준히 쓴 메모를 바탕으로 책을 출간한 분도 있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한 30일 메모 글쓰기 시간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한다.

메모, 그까짓 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이리난리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한 장의 메모가 누군가의 인생을 달라지게 할 수도 있음을 매일 생생하게 목격한다고 한다.

30일간 꾸준히 메모하면 사람이 진짜 변한다.

우선 메모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찾는 과정에서 사람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자세하게 들여다보게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시간 사용법을 스스로 연구한다.

메모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이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 인식하게 된다.

독서 메모를 통해 좀 더 자신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성찰하게 된다.

이 모든 것을 함께하니 자기 안에 갖고 있던 잠재력이 터진다.

글쓰기 수업을 시작하고 2주후에 합류한 글벗님이 있었다.

대기상태로 포기하고 있던 차에 뒤늣게나마 원하던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며 그녀는 약간 상기된 얼굴에 떨리는 목소리로 자기소개를 했다.

소위 타고난 문학소녀였다.

학창 시절 교내 글짓기 대회뿐 아니라 군, 시 대표로 백일장은 물론 각종 독후감 대회를 싹쓸이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이, 웬만한 세계고전문학은 이미 중,고등 시절에 다 읽었을 정도로 독서랑도 풍부했다.

글쓰기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그녀는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해서 소설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부모님은 그녀의 꿈을 지지해주지 않았다.

소설가는 불안정한 직업보다는 교대에 진학하여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를 바라셨다.

부모님의 뜻을 따른 그녀는 결국 교사가 되었고, 바쁜 학교생활과 결혼생활이 이어지면서 독서와 글쓰기는 일상에서 점점 잊혀갔다.

그러다가 얼마 전 교육청 홈페이지에 뜬 나를 찾는 글쓰기라는 공고문을 보자마자 뭔가에 홀린 듯 문의 전화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마감이 된 상황이었고, 아무래도 글쓰기와 인연이 아닌가보다 라며 낙담하고 있던 차에 자리가 생겨 뒤늣게 수업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20년 만에 다시 글을 쓰게 된 그녀는 학교 수업 중간에도 온통 글쓰기 과제 생각뿐이라고 했다.

학교가 끝난 후에도 곧바로 집에 가지 않고, 일러준 방법대로 근처 카페에 들러 써보기도 하고, 새벽에 쓰는 것이 좋다고 해서 그렇게도 해봤다고 한다.

​자기를 잘 아는 사람들의 평가도 필요하다.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에세이 쓰기 수업에 참가한 글벗님은 수업 초반, 글쓰기에 무척 자신 없어했다.

평생 제대로 글을 써 본적도 없고, 독서도 즐기는 편이 아닌데 요즘 무슨 영문인지 자주 노트에 뭔가를 끄적이게 돼서 내친김에 체계적으로 글쓰기를 배워보자 싶어 강좌를 찾았다고 한다.

3주에 걸쳐 다양한 글쓰기 실습을 하고, 수업이 없는 날에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여러 메모 법에 대해 공부하도록 했다.

그리고 매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한 편의 에세이 쓰기를 과제로 냈다.

과제를 받자마자 고민 고민 하다가 마침내 한편의 글을 완성했다.

글을 쓰고 나서 남편에게 읽혀보았다.

그래도 남보다 낫지 않을까 싶었다고 한다.

자신은 이과 출신, 남편은 문과 출신이다.

남편은 아내의 글을 들고 첫 줄에서부터 반응은 참혹했다.

말이 되네 안 되네, 심지어 맞춤법이 엉망이네, 하면서 첫 문장부터 끝 문장까지 끝없는 지적이 이어졌다.

마지막에는 발로 썼냐며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하기 힘든 말로 상처를 입혔다.

제출을 할까 말까 무척 고민했지만 과감히 지도 선생님한테 발송했다.

남편의 참혹했던 반응과 달리 아주 , 매우, 많이훌륭했다는 반응이 돌아왔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꺼냈고, 자신의 성장 스토리에 맞추어 좋아하는 것들이 어떻게 변해갔는지 전개한 방식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겨우 3주 글쓰기를 배운 솜씨가 아니라며 다들 감탄했다.

저자 역시 그녀의 글에서 보이는 장점을 하나씩 칭찬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글쓰기 수업에서 저자가 자주 하는 말 중 하나가 가족이나 지인과는 글 나누지 말라는 것이다.

지인이나 가족은 자기의 평소 모습을 떠올리며 보다 인간인 를 먼저 보기 때문에 글을 순수하게 글 자체로 바라보기 어렵다.

엄마글이나 엄마대학동기 언니도 글을 쓰면 나한테 읽어주거나 어떠냐고 반응을 물어본다.

난 냉철하고 예리한 지성을 써서 리뷰를 해준다.

그러면 엄마랑 언니는 감성을 쓰라고 하는데 난 우뇌가 그렇게 발달하지 않은 것 같다.

뒤늦게 독서 토론의 매력에 빠진 글벗님이 있었다.

그는 일주일에 서너 권의 책을 읽어내는 다독가였고, 한 달에 두 세 개의 독서 모임에 참가하고 있었다.

그는 남들이 모두 자는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고, 2회 정도는 점심을 간단하게  먹은 후 남은 시간을 활용하여 책을 읽는다고 했다.

약속이나 모임이 없는 날은 퇴근 후에 바로 집에 가지 않고 집근처 카페에서 한 시간 정도 독서를 할 정도로 독서에 대한 그의 열정은 대단했다.

그렇게 독서 시간을 확보한 덕에 그는 1년에 100권이 훌쩍 넘는 책을 읽고 토론할 수 있었다. 그는 독서 모임 한 팀에서는 리더로 활동 중이다.

직장인 글쓰기 수업에 참가한 그는 그 동안 남의 글을 읽기만 했으니 이제는 좀 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고, 토론한 책의 서평을 쓰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그것을 모아 출판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토론하며 나눈 이야기를 메모하거나 독서 기록, 독후감 같은 걸 써두었는지 물었지만, 그는 이미 여러번의 토론을 통해 책의 내용과 생각정리를 마쳤기에 쓸거리는 차고 넘친다고 했다.

우선 독서 토론을 복기하는 메모와 기록을 시작하라고 권했지만 그는 꽤 강경했다.

쓸거리는 차고 넘친다고 말하던 그는 10주에 걸친 글쓰기 수업에서 딱 한 번 서평을 제출했다. 그러면 이제 잠들어 있던 글쓰기 근육을 깨워야 한다.

저자가 30일 메모 글쓰기를 알려준다.

맨 처음 단계는 죽었다고 생각했던 글쓰기근육을 다시 깨우는 단계이다.

글쓰기는 흔히 운동에 많이 비유된다.

꾸준히 해야 어느 정도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식사를 해도 근육량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살이 덜 찌는 이유이기도 하다.

글쓰기도 글쓰기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어서 글쓰기를 방해하는 외부요인으로부터 나 자신을 의도적으로 차단하는 하루 10분 몰입 글쓰기 기초단계'이다.

튼튼한 글쓰기 근육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다.

이런 식으로 글쓰기에 대한 자기 생각을 정리하여 메모한다.

30일간 메모 글쓰기의 마지막날엔 그동안 다양한 방식의 메모를 통해 자기 일상에서 어떤 식으로 글쓰기를 좀 더 쉽게 익히고 습관화할 수 있는지 감을 잡아본다.

마지막 날인 30일간 메모의 횟수, 가장 쓰기 어려웠던 메모, 가장 쓰기 쉬웠던 메모를 체크해본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글을 쓸 때 좀 더 쉽고 편안한지 가늠해본다.

더불어 30일간 메모를 통해 얻은 점, 아쉬웠던 점을 남기면서 앞으로의 글쓰기 계획도 세워본다.

제목 뽑기를 잘하려면 무엇보다 평소 책의 목차와 제목을 눈여겨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좋은 제목과 목차는 따로 정리한 후 그걸 참고하여 연습하기만 해도 큰 도움이 된다.

제목과 목차만 바뀌어도 글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메모를 그냥 메모에 머물게 두지  않는다.

근사한 첫 문장을 만들어 주고 멋진 제목도 붙여본다.

첫 문장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시를 활용해 글을 시작해본다.

함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시는 자기 마음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장르이다.

SNS가 급격히 확산되며 짧은 글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요즘, 함축적인 의미가 담긴 시의 언어에 기대어 자기 이야기를 메모해본다.

요즘 자신의 경험을 쓴 에세이가 열풍이다.

에세이는 일상에서 자기가 만난 사람, 자기가 맞닥뜨린 상황 등을 통해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담아내는 글이다.

자신의 일상생활을 꼼꼼히 메모하여 글로 담아낸 에세이도 많다.

에세이를 쓸 때 자기 하소연이나 넋두리, 감정 소모적인 내용은 나열하지 않아야 한다.

좋은 에세이는 자신이 직간접 경험을 통해 자기가 스스로 얻은 생각정리가 관건이다.

아주 거창한 소재가 아니라도 괜찮다.

​자기 주변의 일, 자기 하루의 작은 일상도 생각정리만 잘되었다면 훌륭한 에세이가 될 수 있다. 글쓰기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수정과 퇴고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수정과 퇴고를 할 때는 출력한 후 지면으로 보면서 해야 한다.

출력한 글을 반드시 소리 내어 읽어 본다.

눈으로 보고, 소리로 들으며 입으로 내뱉는 과정을 거치니 세 번의 수정을 한 번에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이 하고자 했던 이야기가 잘 표현되었는지 확인한다.

이는 수정과 퇴고의 이유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

같은 단어가 반복적으로 사용되지 않는지 점검한다.

동어반복이 심하면 글 읽는 맛, 즉 가독성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동어가 자주 반복되면 상상하며 읽고 그리는 재미가 반감된다.

너무 심한 경우에는 사전에서 유의어를 찾아 교체한다.

지나친 비약이나 일반화의 오류는 없는지 확인한다.

제목과 첫 문장을 다시 한 번 점검한 후 글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문단이나 에피소드가 뒤로 가야 글이 더 맛깔나게 읽히는지 글을 이리저리 옮겨본다.

이 것들외에도 주어와 서술어가 맞게 사용 되었는지,,

접속사가 지나치게 사용되지는 않았는지,, 수식어구가 지나치게 사용되어 의미를 왜곡하고 있지는 않은지,,

진정성 있는 내용인지 등을 면밀히 살펴본다면 수정과 퇴고 후 좀 더 정갈해진 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글을 쓸 때는 항상 이 글에서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를  머릿속에 떠올린다.

 이 질문에 스스로 답할 수 있어야 진짜 글 쓰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메모이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메모에 전부 담고 나중에 다듬으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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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혼자 알기 아까운 운동법
남윤서 지음 / 하움출판사 / 2019년 12월
평점 :
품절


운동의 운도 모르는 운동무식자라서 운동공부를 좀 해보고 싶다.

저자 남윤서는 필라테스 및 헬스, 스트레칭을 이용한 운동치료 분야에서 한 해도 빠짐없이 하루에 레슨 10개도 거뜬히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체육교육학 전공 석사, 운동생리학 전공 박사과정을 밟았다.

교육자로서 운동치료 전문가를 양성하는 필라테스 아카데미 교육경력외에도 체육교사. 겸임교수, 스포츠지도사 시험위원 등 체육 분야에서 최고의 경력을 갖고 있다.

근골계 질환의 통증관리와 체형교정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필라테스, 요가, 헬스로 국한되는 운동이 아니라 본질로 돌아가 이런 운동을 왜 하는지 연구하고 그에 대한 대답을 위한 트레이닝을 수행하고 있다.

저자의 네이버블로그가 있으니까 찾아가 보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큼직하고 운동하는 법이 사진으로 보여주니까 혼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의 핵심은 옆집 할머니가 들어도 바로 이해할 수 있게이다.

왜 할아버지도 아니고 할머니?  내 주변의 할머니들은 박사이고 교수라서 똑똑한데 왜 할머니냐고 트집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운동무식자들도 모두 다 잘 알아 들을 수 있는 운동책이라고 하면 된다.

저자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운동동작을 엄선해서 수록해 놓았다고 한다.

운동은 어려운 동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각 관절이 무리가 안가게 움직이고 근육의 힘이 올라오는 게 느껴져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요즘은 보여지는 게 더욱 중요해진 시대이지만 운동만큼은 자신의 건강에서만큼은 과하지 않고 화려하지 않은 수련방법으로 내실을 찾아야 한다.

다양한 운동방법 중에서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관절과 근육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동작으로 구성하였고 시범자 또한 모델이 아닌 실제 운동을 하는 회원과 강사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저자는 어릴때부터 운동을 좋아하고 운동적으로 좋은 유전자를 타고 났다고 한다.

운동신경이 뛰어나다고 한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일로 자신을 소모하고 살아가지만 자신의 몸에 집중하고 내면을 강화하다보면 소풍와서 한번 살다 가는 이 세상이 더 밝음으로 느껴질 수 있다.

모두가 힘들고 마음대로 되는 일 없고 코로나19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는데 집에서 이 책으로 운동을 하면 될 것 같다.

나도 너무 운동을 안해서 몸이 안 좋아질까봐 아빠엄마랑 운동을 시작해야 겠다.












자신의 삶의 방식은 자기를 피곤하게 하는 사람을 멀리하고 매우 재밌게 다양한 걸 경험하고 하루를 바쁘게 지내는 것을 지향한다.
유튜브에 리섭tv라고 있는데 자존감을 높이는 법을 얘기해줬다.
자존감에 대한 얘기를  항상 책으로만 보다가 영상으로 들으니까 더 잘 들렸다.
자존감을 높이는 법은 성취를 하고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그런 걸 아무리 많이 해도 소용이 없다고 했다.
자기 주변의 사람중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이고 너가 뭔들 하겠어나 넌 해도 안돼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는 친구나 가족이 있으면 무조건 끓어내야 한다고 했다.
그런 사람을 전부 정리하고 자신의 일을 하면 자존감이 저절로 높아진다고 했다.
리섭은 학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집이나 차도 좋은 것도 아닌데 자존감이 높은 건 그 방법을 터득해서라고 한다.
잘 때 일본어를 들어야 하는데 보수유튜버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자꾸 그걸 들어서 일본어공부시간이 줄어든다.
신의 한수의 기자들이 너무 재미있다.
말투가 귀에 팍팍 꽂힌다.
박완석부장이랑 오동균기자도 너무 귀엽다.
어떻게 그렇게 약장수처럼 말을 잘하는지 모르겠다.
그런 유튜브를 틀어 놓고 운동을 하면 될 것 같다.
민영삼원장님도 미스터트롯을 들으면 감동이고 눈물이 난다고 해서 왠 트롯?
난 클래식말고는 들어 본 적이 없고 이 세상의 모든 노래는 소음인데 왜 그러지라고 생각했다.
tv조선이니까 엄마는 한 번 보자고 해서 봤는데 임영웅이 노래하는 걸 보고 놀랬다.
다른 사람들이 소름끼치게  노래하는 건 도대체 뭔지 분석을 못하겠다.
임영웅은 스타일도 로스쿨남자애들 스타일로 생겼다.
우리동네에 정동원 닮은 남자애가 있어서 사진을 보여주니까 정말 자기랑 닮았다고 하면서 좋아한다.
그건 정동원이 잘 생겼다는거다.
요즘은 텔레비전을 보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으니까 텔레비전얘기를 하면 말이 전혀 통하지를 않는다.
언니들도 유튜브얘기밖에 안한다.




매일 20분이라도 운동하고 운동할 기운이 없으면 마사지를 받고 마사지 받으러 갈 기운도 없으면 찜질을 하면서 컨디션 관리를 한다.

될수록 많은 책을 보고 그 책을 통해 건강이나 운동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
저자의 감사글을 보니까 가정적으로 행복한 것 같다.
운동기구도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발가락 강화 운동기구, 링밴드, 바디 볼스터, 덤벨, 탱탱볼 등이 있는데 그렇게 끌리는 운동기구는 없는 것 같다.
덤벨은 너무 무거워서 물리치료사를 줬다.
책을 넘기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운동이 뭐가 있나를 먼저 쇼핑을 했다.
정면 바른 자세를 거북목이 심한 우리 아빠를 해보시라고 해야 겠다.
정면 바른 자세는 몸의 수직 방향 센터라인, 척추의 중심선, 추선이라고 한다.
몸의 좌우를 대칭으로 나눠 데칼코마니를 한 듯 좌우의 균현을 맞춘 상태를 지향한다.
어깨와 골반의 직사각형 상태를 이미지로 떠올리고 박스가 틀어지지 않게 평행사변형이 되지 않게 유지하며 운동한다.
좌우의 균형을 5대 5 같게 해야 한다.
뒤꿈치, 무릎, 배꼽, 가슴골, 쇄골, 코가 우리의 몸의 센터라인이다.
임의의 수직선을 긋고 대칭을 이루는지 거울을 보며 움직인다.
내 친구들도 요가, 플라잉요가를 하는데 옷을 보고 너무 민망했다.
벗은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입었는데도 눈을 어디에 눠야 할지 적응이 안 됐다.
난 짧은 옷, 많이 파인 옷, 딱 붙는 옷은 못 입으니까 수영장 못가, 요가하러 못가니까 집에서 아빠엄마랑 할 수밖에 없다.
운동을 해도 헐렁한 트레이닝복이나 츄리닝을 입고 할거다.
친구는 말랐는데 왜 헐렁하게 옷을 입냐고 하는데 전철에서 내 옆에 엄청나게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가 있었다.
내 정면에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는 짧은 치마를 입은  그 여자만 빤히 쳐다봤다.
난 그때 길고 헐렁한 옷을 입는게 정말 잘한거라는 걸 느꼈다.
난 항상 자유를 끔찍이도 좋아하는데 길고 헐렁한 옷은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를 얻게 해준다.







측면 틀린 자세 2가지가 있는데 후방굴곡을 보면서 우리아빠가 굉장히 떠올랐다.
등의 과도한 구부정한 커브가 특징이라고 한다.
발로 하는 운동이 있는데 따라하는데 쥐가 나려고 했다.
몸의 막힌 곳을 뚫고 조인다.
막힌 곳을 뚫어주는 작업을 먼저 그 다음에 오래 유지하고 견디는 힘을 강화하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게 좋다.
통증은 굳어진 근육과 근막으로 인해 강해진다.
몸속 깊은 곳에 위치해 관절의 반복적인 자세라던가 그로 인한 근육의 과사용으로 인해 근육이 굳어지면 통증이 생기고 오래가고 강해진다.
통증이 설령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도 누르면 아프고 근육의 기능이 떨어져 특정 자세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겉근육과 속근육의 사이에는 많은 신경이 지나고 혈관이 위치하는데 근육의 상태에 따라 순환에 큰 영향을 미쳐 영양공급뿐만 아니라 산소에도 원활한 순기능이 어려워져 꼭 통증에 시달리지  않더라도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통증 포인트를 자극함으로 인해 냉동실에 들어갈 고기 상태인 딱딱한 근육을 오늘 새로 사 온 고기처럼 싱싱하게 만들어 통증을 줄이고 몸의 순환을 도와 재생되게 만든다.
통증을 없애는 마사지는 안마기가 많아서 그걸로 하고 시원하고 기운찬 몸 만들기로 넘어 가야겠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효과를 보기 위한 운동법이라고 한다.
난 너무 힘든 동작은 못 따라할 것 같다.
나한테 가장 어울리는 동작을 찾았다.
유레카,,,,,,
엉덩이를 탄탄하게인데 가만히 누워서 몸을 안 움직이고 하는게 딱 마음에 든다.
운동효과는 힙 근육강화, 케겔운동, 코어근육 강화이다.
운동순서는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린다.
엉덩이에 힘을 완전히 빼고 있다가 대변을 참아야 할 때처럼 항문을 조이면서 배에 자연스럽게 당기는 힘을 준다.
앉아서 케겔 운동을 할 경우 허리에 힘이 들어가기도 하는데 엎드린 상태가 온전히 힙의 조이는 힘만 사용할 수 있다.
팀은 골반에 쿠션을 대고 옾드리면 허리에 들어가는 힘을 줄일 수 있다.
모든 센체 감각은 휴식하고 오로지 엉덩이 조이는 힘과 가볍게 당겨지는 복근에 집중한다.
운동법에 대한 책들을 많이 봤는데 그동안 본 운동법책중에 가장 나에게 맞는 책이다.
동작이 크지 않고 가만히 서서하거나 누워서 하는 운동법이라서 너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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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처방을 말하다 - 이것저것 아무거나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미야자와 겐지 지음, 김민정 옮김 / 청홍(지상사)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영양제를 매일 먹는데 거의 10개 가까이  먹는다.

어디서 좋다고 하면 해외직구를 해서 또 사고 또 사고 하니까 하루에 10알 정도 먹게 됐다.

해외직구는 배송비가 만원 가까이 되는데 미국에서 사면 영양제가 만원인데 우리나라에서 파는 건 8만원 정도  한다.

영양제를 전부 챙겨 먹는 것도 정말 일이다.

그래서 아침저녁으로 나눠서 먹는데도 힘들다.

그래서 엄마가 영양제를 전부 믹서기에 갈아서 해독쥬스랑 같이 주신다.

그러니까 좀 먹기가 편하다.

그런데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지 계속 바뀌니까 영양제정보가 없으면 안된다.

인터넷이나 여성잡지를 보면서 영양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는데 책을 보면 더 알게 돼서 좋을 것 같다.

비타민 섭취량을 늘리면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도 알고 싶었다.

내가 아는 언니는 비타민을 하루에 6알을 먹는다고 하는데 그래도 되는 건지 납득이 안간다.

이 책에 얼마만큼의 비타민이 필요한지 알려 준다고 하니까 정말 좋은 책이다.

마그네슘을 안 먹으면 눈옆이  뛴다.

신기하게 마그네슘을 먹으면 눈옆이 안  뛴다.

이 책에는 우리가족들이 먹는 영양제가 전부 다 나온다.

우리가 이것저것 마구 주워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런 경향이 있는건 아닌지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좋다고 하면 전부 다 먹는 주의라서 그런 것 같다.

난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 먹어서 카페인 때문에 걱정이 되는데 거기에 대한 정보를 정말정말 알고 싶었다.

비타민 c랑 콜라겐이 관계가 있다는 건 또 처음 알았다.

영양제를 같이 먹으면 안되는게 있다.

같이 먹으면 독이 된다고 하는데 잘 알아야 할 것 같다.

책에서 영양제를 먹을때는 의사와 약사와 상의하라고 하는데 내가 가는 내과의사선생님은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했다.

난  건강책만 믿는다.

우리가족도 그렇도 나도 건강책으로 병을 고치고 건강해졌다.



저자 미야자와 겐지는 도쿄의과대학 의학부 졸업, 의과치과연계진료보급협회 이사장, 임상분자의 영양학연구회 이사장이다.

문진과 혈액, 소변, 타액 검사 등을 통해 질환의 원인을 밝혀내고 원인에 대한 근본 치료를 실시, 2004년부터 영양요법을 개시, 라이너스 폴링 박사가 제창하는 분자정합의학을 의료에 도입한 관점에서 의료를 전개하고 암에서부터 당뇨병, 류머티즘, 정신질환까지 치료하며, 2만 명이 넘는 환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치료에 힘쓰는 한편, NPO 법인 고농도 비타민C점적용법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분자영양학 실천 강좌 주재, 의과연계진료보급협회 회장을 겸임중이다.

번역한 김민정은 성신여자대학교 일문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 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였다.

또한 일본 게이오대학 국제센터 일본어 일본문화과정 수료하였으며, KBS 방송아카데미 일어 번역 작가반을 수료하였다.

인간의 몸은 약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있다.

  세포는 몸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단위이며, 생명 현상을 포함하는 최소의 기능 단위이다.

다시 말해 세포가 모여 조직을 만들고, 조직이 결합하여 기관을 만들며, 기관이 모여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통일감이 있는 개체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60조 개의 세포는 역할에 따라 모양과 크기가 다른데, 세포의 기본이 되는 구조는 대부분이 비슷하다.

이는 생명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각각의 세포 안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양은 이 같은 세포에 작용하여 기능을 유지하는 일을 한다.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영양제를 선택하지 않았거나 섭취 방법, 섭취량, 섭취하는 순서가 잘못되었을 때, 이 밖에 식사나 주변 환경이 좋지 않았거나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질병이 있는 경우 등등 다양한 이유 때문에 생긴다.

영양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영양제가 무엇인지를 알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활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뇌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정신 질환을 않고 있는 경우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음식은 커피나 알코올과 마찬가지로 좋든 나쁘든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영양제는 뇌 기능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비타민과 미네랄은 전혀 다른 성질을 가진 영양소다.

비타민은 양을 잘 조절해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미네랄은 체내에 흡수시켜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많은 양을 섭취한다고 좋은 영양소는 아니다.

이렇게 전혀 성질이 다른 영양소를 가령 멀티 비타민의 형태로 함께 섭취했을 대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본다.

알아야 할 것은 개인의 차이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영양요법은 식사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영양제가 식사를 대체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아무리 영양제를 섭취한다 해도 제대로 된 식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 중에는 여러 병원을 다녔는데도 효과를 보지 못해 찾아오는 분들이 상당수 있다.

영양제를 열심히 섭취하는 데도 효과가 없는 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근본적인 원인도 모른 채 영양제를 섭취할 때 이런 일이 생긴다.

하지만 영양요법에서 중요한 것은 체내의 영양 대사를 원활하게 향상시키는 것이며, 인간은 종속영양생물이며, 영양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영양소가 과부족인 원인을 밝혀내다 보면 어느 곳의 영양소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활용하여 멈춰 있는 회로를 영양은 포함한다.

하지만 영양소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은 몸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따라서 그 영양소가 몸의 주변 환경에 충분히 존재할 때는 스스로 만드는 것보다 먹어서보충하는 것이 이 된다.

 이런 생물을 종속영양생물이라고 한다.

종속영양생물의 대표적인 것으로 바로 우리 인간을 들 수 있다.

비타민, 필수 미네랄, 필수아미노산, 필수지방산은 모두 인간의 몸안에서 만들 수 없는 필수영양소이다.

많은 동물들이 비타민 C 이외의 영양소를 직접 만들 수 없는데, 인간은 비타민C조차도 만들지 못한다.

우리 인간은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의 수가 다른 동물보다도 많으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를 섭취해야만 한다.

즉 미타민은 생명에 필수적인 화합물이면서도 몸속에서 필요량을 만들지 못하는 영양소이다. 인간은 몸이 위험에 처했을 때 경고 신호를 보내 몸을 쉬게 하려는 속성이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서 통증’, ‘발열그리고 피로가 있다.

그런데 발열에는 해열제를 통증에는 진통제를 쓸 수 있지만 피로를 치료하기 위한 약은 따로 없다.

피로는 발열과 통증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그다지 위기감을 느끼지도 않는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특별히 문제가 없다거나, 심리적인 문제, 혹은 우울증으로 진단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처럼 온몸에 나타나는 증상, ‘세포와 분자그리고 필요한 영양소를 연관 지어 생각할 수 있게 되면 영양을 섭취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피로를 풀어주는 미토콘드리아 영양제의 활용법을 중점으로 이야기해준다.

비타민은 결핍증을 보충하는 것 이상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대량을 투여하면 다양한 의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영양소의 투여량과 이로 인해 나타나는 반응에는 깊은 관계가 있는데 이를 용량반응이라고 한다.

즉 비타민은 유기물이며 비교적 흡수가 잘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핍증에 대단히 효과가 있다.

비타민 C결핍증은 괴혈병이다.

괴혈병은 혈관의 재료인 콜라겐을 생성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체내의 출혈이 일어나는 증상을 보인다.

대항해시대에 채소와 과일을 장기간 섭취할 수 없었던 선원들에게서 증상이 나타났으며, 선원 180명 중에 100명이나 사망하기도 했다.

그 후, 영국 해군성의 영국의사인 제임스 린드가레몬즙으로 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런 발견 덕분에 선원들이 자우어 크라우트 (양배추 잘게 썬 것으로 발효시킴)시큼한 것과 과일을 섭취한 결과, 사상 처음으로 괴혈병으로 인한 사망자 없이 세계주항에 성공하였다.

비타민 B1dl 부족하면 말초신경 장애나 심부전을 일으키는 각기병에 걸릴 수 있다.

결핍증에 극적인 효과의 위 두 가지 에피소드는 비타민의 성질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비타민 섭취량을 늘리면 결핍증 치료 이상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그 중 하나로 감기에 대한 비타민 C의 효과를 들 수 있다.

흡수가 잘 되기는 하지만 비타민으로 효과를 보려면 팁이 필요하다.

이는 바로 양을 늘리는 것이다.

내가 아는 언니의 얘기가 맞았다.

특히 비타민 C는 체내에서 가장 농도 변화가 심한 비타민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수효량이 크게 달라진다.

비타민 C는 흡수도 잘 되만 배출도 쉽게 된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체내에서 비타민 C를 만들 수 없다.

후생성 최저 섭취 기준이 성인 하루 100mg이다.

문제가 있는 곳에 존재하는 영양을 섭취한다.

질병이 있거나 어딘가 불편해지거나 영양제를 선택하는 경우, 어느 부분에 영양소가 어떤 질환에 효과가 있지를 알기 위해서는 질환이 생긴 부위에 그 영양소가 몸의 어느 부위에서 농도가 높은지를 알아내는 것이 그 영양소가 어느 질환에 유용한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다.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마그네슘은 미토콘드리아가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영양소가 관계하는데,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흔히 부족한 영양소가 바로 마그네슘이다.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기본 영양제로써 먼저 마그네슘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마그네슘은 체내 350개가 넘는 효소를 돕는 보조 인자로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흡수가 잘 되지 않고’ ‘현대인이 채소, 해조류 등을 잘 먹지 않고’ ‘스트레스로 인한 손실이 많고’ ‘칼슘에 가려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이루어지지 않는등 부족해질 수밖에 없는 요소가 대단히 많다.

그밖에 마그네슘의 기능으로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

칼슘과 상대하면서 각 세포의 기능을 컨트롤

칼슘과상대하면서 근육 수축에 작용

칼슘과 상대하면서 혈소판 응집을 억제

칼슘과 협동하여 신경세포의 전기적 흥분을 생성

이처럼 마그네슘은 칼슘과 공동으로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서 균형이 깨지면 부정맥, 천식,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칼슘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마그네슘도 함께 섭취해야  한다.

칼슘은 몸속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미네랄로 그중 99%는 뼈와 치아에 그리고 나머지는 1%가 혈액 속이나 림프액 속, 세포에 존재한다.

1%의 칼슘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담당한다.

체내 이온 밸런스를 정상 수치로 유지한다.

체내 삼투압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근육 수축에 반드시 필요하다.

신경 세포의 전기적 흥분을 생성하며, 그 정보 전달에 반드시 필 요하다.

난자, 정자에 필수이며, 수정에 반드시 필요하다.

세포의 DNA에 작용하며, 세포 분열에 반드시 필요하다.

조혈 작용에 필요하며,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한편 혈액 속에는 항상 같은 양의 칼슘 속에는 항상 같은 양의 칼슘이 필요하기 때문에 혈액 내 칼슘이 부족하면 몸은 뼈에서 칼슘을 방출한다.

결국 뼈는 단순히 우리 몸을 지탱할 뿐만 아니라 부족한 경우를 대비해서 항상 출입이 가능한 칼슘의 저장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칼슘은 이렇게 대단히 중요한 미네랄이지만 그렇다고 칼슘을 영양제를 통해 듬뿍 섭취하는 것이 무조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칼슘 부족은 골다공증,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경련, 저림, 불안, 우울증, 부정맥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혈중칼슘이 불안정한 경우, 즉 마그네슘 부족 때문에 생긴다.

칼슘은 골격 형성 외에 호르몬, 신경 전달 물질 분비, 근육 수축 등 다양한 작용에 영향을 끼치는 미네랄이다.

칼슘 섭취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요한 것은 칼슘 단독으로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다.

혈중 칼슘은 심장 근육을 움직이기 때문에 농도가 잘못되면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따라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혈중 칼슘은 엄중하게 컨트롤되고 있다.

 칼슘은 혈중 칼슘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뼈와 세포 내를 부지런히 출입하기를 반복하면서 밸런스를 유지한다.

철 결핍성 빈혈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감기에 걸렸는데, 류머티즘을 않고 있는 경우 몸속이 염증성 물질로 넘쳐나며, 그 염증의 발동에서 증폭까지 활성 산소가 큰 역할을 담당한다.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 ATP 생산에 관여하는 것은 바로 이 세망내피계에 있는 저장철이다.

양은 체내 철분의 약 0.3%로 극소량이지만 효소의 구성 성분으로써 없어서는 안 되는 아주 중요한 철분이다.

철분은 너무 많아도 좋지 않으며, 철분의 흡수가 단백질 섭취량에 의존하기 때문에 비헴철로써 육류 등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빈혈 증상이 있을 때 효과적으로 철분 영양제를 권장하는데, 몸 어딘가에 염증이 있으면 헵시딘에 의해 철분 흡수가 억제된다.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철분의 섭취량 부족보다는 철분 흡수가 안좋은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한다.

철분은 장내 악성 세균이나 칸디다.

증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철분 영양제를 섭취할 때는 반드시 때는 먼저 장내 환경부터 정비해야 한다.

가공식품을 계속 먹으면 장내 환경이 파괴된다. 가공 식품도 절대로 피해야 한다.

가공식품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보존료와 같은 첨가물이다.

보존료는 바꿔 말해 살균제다.

따라서 가공 식품은 여간해서는 부패가 되지 않는다.

부패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미생물이 살 수 없는 환경이라는 뜻이다.

면역력의 70%는 장에서 생성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러한 환경을 크게 좌우하는 장내 세균은 합성 첨가물을 싫어한다.

즉 합성 첨가물이 장내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설탕과 소금, 화학조미료를 많이 사용한 가공 식품은 미각을 둔하게 만들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미각에 문제가 생기면 소재 본연의 자연스러운 맛을 알 수 없게 되어 더 강한 자극이 없으면 맛있다고 느낄 수 없게 되므로 또다시 가공식품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하지만 사용되는 산소의 극히 일부분만 활성 산소로 변환 한다.

체내에서는 다양한 곳에서 활성 산소가 발생하는데, 가장 많이 나오는 부위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항산화 대책이 필수다.

항산화 물질은 체내에서 네트워크를 만들어 서로 산화를 억제하도록 기능을 수행하므로 비타민 C나 폴리페놀 등 복수의 항산화 영양제를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비타민 C는 활성산소로 인해 산화된 비타민E를 환원하는 기능도 담당한다.

비타민C는 하루하루 생활하는 과정에서 점점 상실되는 영양소다.

예를 들어 감기에 걸리면 감기 바이러스와 싸워야 하므로 급격하게 상실된다.

고질적인 피로의 원인은 부신 피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부신 피로는 주로스트레스와 영양실조, 체내 염증이 원인이 되어 우울증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하지만 끓임없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 어딘가에 염증이 생기면 부신은 몸을 보호하기 위해 하루 종일 코르티솔을 분비하게 된다.

바쁜 현대인들은 부신이 늘 풀가동하여 쉴 틈이 없다.

최근 이런 질병에 걸리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있다.

심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만성 염증이 뇌에 자극을 전달한   다.

코르티솔을 과다 분비하여 부신이 피로해진다.

부신이 지쳐서 코르티솔을 분비할 수 없게 되어 몸 상태가 나빠 진다.

부신은 양쪽 신장 위에 있는 직경 3센티 가량의 피라미트형 장기로, 안쪽의 부신 수질과 바깥쪽의 부신피질의 두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역할을 담당한다.

부신 피로 검사 방법으로는 타액 검사가 있다.

타액을 채취하여 주로 타액 속의 코르티솔 분비량과 분비 패턴을 보고 판단하는 방법이다.

 이빨에 아말감 보철이 있다면, 수은을 걱정해야 한다.

수은은 갑상선 호르몬의 수용 체 와도 결합하여 갑상선 기능저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을 활성화 시키는데 필요한 세레늄과도 강력하게 결합한다.

즉 수은은 산소 결핍(빈혈),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 갑상선 기능 저하 등 피로에 관한 다양한 영향을 동시에 유발한다.

수은은 몸의 필수 미네랄의 수송과 이용 능력을 방해한다.

숨어 있는 감염, 염증에 대처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비타민을 여러 알 먹어야 한다는 정보는 정말정말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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