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신혼여행이라고 했다 -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두잇부부의 대책없는 신혼봉사!
김현영.홍석남 지음 / 키효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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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현영 홍석남은 유튜브 두잇부부를 운영하고 있다.

대기업을 퇴사한 남편 홍석남과 kbs리포터 출신 아내 김현영은 화려한 신혼여행 대신 신혼봉사를 택했다.

355일 동안 28개국을 돌며 인도, 아프리카, 남미 페루에서 봉사활동을 했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난 언제 신혼여행을 갈 수 있을까,,

그건 하나님밖에 모른다.

난 나의 계획대로 된 게 하나도 없다.

빨리 성공하고 싶었는데 오랜 시간 투병을 하고 다시 공부를 해야 하면서 하나님이 나한테 왜 그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번에 급체하고 더위를 먹고 응급실에 계속 실려 가면서 병도 다 나았는데 식생활을 못 고치면 또 이런 일을 겪는 것 같다.

엄마가 아니었으면 죽었을 것 같다.

하나님 없이는 더 못사는 삶이 되었다.

이제는 남편, 아이, 로스쿨, 건강, 나의 건강과 남편 건강과 아이를  돌봐주는 엄마랑 아빠랑 같이 오래 살수만 있으면 좋겠다는 소원밖에는 없다.

저자가 신혼여행인지 봉사인지를 어떻게 갔는지 미리 또 알아 보고 싶다.

저자의 사진을 보니까 세계여행을 눈으로 한 것 같다.

남편은 아내에게 세계여행을 가자고 프로포즈를 했다고 한다.

아내는 1년 동안 신혼여행을 한다고 하니까 들떴다고 한다.

아내는 배낭에 1년 동안 착용할 렌즈와 풀 빌라에서 입을 비키니, 뜨거운 태양을 받아들일 챙 넓은 모자, 살이 타지 않게 할 선크림까지. 15킬로 무게에 보조 가방을 하나 더 두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가득 채운 배낭이 아내의 장기 여행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그때 남편은 그런 거 다 필요 없다고 했다.

봉사 가면 필요한 물품들이 다 있다고 했다.












세계여행이 아니라 세계봉사를 하고 오자고 남편이 그런 것이다.

남편은 태국부터 서쪽으로 지구 한 바퀴를 돌면서 여행도 여행이지만 자신들보다 도움이 더 필요한 인도, 아프리카, 남미에서 봉사를 하고 돌아오면 분명 더 성숙한 부부가 되어 돌아올 거라고 아내를 설득했다.

사람들이 두잇부부를 대단하다고 하지만 아내는 솔직히 착해지려고 노력하다가 오히려 욕이 늘었고 참다참다 아프리카까지 가출했다.

화려한 맥시멈리스트의 삶을 포기하고 온전히 다 내려놓을 때까지 지구 밑바닥으로 추락했다.

마음은 잘 해내고 싶은데 환경과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뜻대로 되지 않은 적이 많다.

그렇게 계속 실패하고 좌절하면서 남편과 함께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다고 한다.

1년간의 신혼 봉사를 통해 두잇부부가 실제로 느끼고 깨달은 모든 것들이 이 책에 있다.

비키니보다 긴팔 긴바지가 더 필요했던 냄새 나는 빈민촌 거리를 활보하고 아이들을 온몸으로 끌어안으며 함께 춤을 추던 저자의 모습, 여행지에서 본 풍경보다 그곳에서 만났던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하다고 한다.

저자는 남편을 만나고 맥시멈에서 미니멈으로 변했다고 한다.

저자는 언젠가는 여행을 한다면 봉사여행을 해보라고 한다.

저자는 배낭을 메고 떠나지 않아도 자신의 세계를 넓힐 수 있는 나눔의 미덕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한다.



 

 

저자인 아내 사만다는 무모한 행동파이다.

긍정형 인간이고 신혼여행으로 세계여행을 가자는 말에 직장을 때려 치웠다.

사만다가 대단하네,,

그게 봉사하러 가자는 남편의 큰 그림인 줄 모르고 배낭에 차곡차곡 여행 옷가지를 싸기 시작한다.

남편 자말은 눈물이 많은 따뜻한 모험가이다.

세계여행이 버킷리스트이다.

큰 그림을 그리는 전직 화가 아닌 직장인이다.

아내와 세계 무대에서 즐기기 위한 더 큰 판을 계획한다.

아내는 봉사지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남편의 계획대로 따라 갔다.

부부의 여행 일정은 조금 특이했다.

아내가 힘들어서 한국 생활을 그리워하며 불평을 시작할 즈음이면 자연스럽게 편안한 곳으로 이동했다.

나중에 남편에게 아내가 물어보니 처음부터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그런 점을 고려했다고 한다.

힘들기만 하면 아내가 짜증을 내고 싫증을 낼 것을 남편은 알았다고 한다.

힘든 여행과 편안한 여행을 골고루 섞어서 이게 힘든 여행인지 편안한 여행인지 헷갈리도록 여행 계획을 남편이 세운 것이다.

난 여행을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1년 동안 여행을 할 수 있었던 이유도 남편의 섬세한 배려때문이었다고 한다.

아내가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몰디브로 갔다고 한다.

아내는 몰디브를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너무 좋아서 엄청 기대를 했다고 한다.

















두잇부부는 몰디브에 가서 하루에 5만원으로 숙박 식사까지 해결했다.

몰디브에 처음 도착했을 때 황홀했던 느낌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얀 모래 백사장이 천국같았다고 한다.

1년 동안의 세계여행 중 가장 아름다운 바다였다고 한다.

사진을 봐도 아름다워 보인다.

아프리카에 가서 봉사를 하는데 화장실이 제대로 없어서 두잇부부는 깨끗하고 튼튼한 화장실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했다.

아이들 공책과 생필품 비용을 제외하면 50만 원 정도밖에 남지 않아서 그걸로 화장실을 지을 수 있을지 걱정을 했다.

꼭 필요한 재료인 벽돌 600개가 36만원, 나머지 10만원으로 시멘트, 흙 등 기타 재료를 구매하고 지붕과 문은 어쩔 수 없어  재활용하기로 했다.

다행히 세라믹 변기는 추가 후원을 받을 수 있었다.

인건비가 문제라서 두잇부부와 두 명의 봉사자 친구들이 함께 일손을 보태 주었다.

이런 두잇부부의 사연을 알고 보육원 직원분들도 주말에 나와 도와주었다.

남편은 전역 후 처음으로 삽을 잡았다고 한다.

매일 우리와 함께 땀을 뻘뻘 흘리며 벽돌을 올리고 시멘트 작업을 하는 봉사자 친구들과 직원들에게 참 감사했다.

그 순간 그들의 마음은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오로지 아이들의 행복과 조금 더 윤택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마음이 모였다.

함께 땀을 흘리고 활짝 웃으며 고생하던 그 기억이 지금까지도 옅어지지 않고 더 짙어지는 이유는 함꼐 고생하고 함께 웃고 응원해주면서 어느새 전우애처럼 끈끈하게 두잇부부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생각하는 그런 화려한 화장실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비바람에 끄떡없는 벽돌식 화장실이 완성되었다.

화장실이 완공되던 날, 한동안 말없이 화장실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남편의 모습이 가장 행복해보였다고 한다.

두잇부부는 세계일주를 마치고 전 세계에 작은 씨앗을 뿌리는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고 한다.

난 뉴스를 보면 너무 무서운 세상이던데 저자같은 경험을 안 해봐서 그런 생각을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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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신혼여행이라고 했다 -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두잇부부의 대책없는 신혼봉사!
김현영.홍석남 지음 / 키효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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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발한 신혼여행이고 사진만 봐도 여행 간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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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변호사로 살아가기
이광웅 지음 / 부크크(bookk)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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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광웅은 제5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제 47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현직 변호사이다.

변호사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비법조인들을 위해서 이 책을 썼다.

글쓰는 변호사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고 여러 곳에 출강도 하고 있다.

저자는 정말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고 있다.

글쓰는 변호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변호사를 잘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우리 아빠는 변호사를 선택할 때 서울대출신, 판사나 검사출신을 선택하셨다.

법률분쟁은 당사자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준다.

로펌에서 인턴을 할 때 변호사님이 소송을 시작하면 집안 경제력이 망할 수 있다고 했다.

우리아빠도 법정소송을 10년도 넘게 하고 계신다.

변호사비로 몇 천원만원은 그냥 나간다.

우리아빠는 부잣집아들로 태어나서 사기 당하고 보증 서서 집, 땅 날려, 변호사비로 몇 천만원 들어, 내가 볼 때 몇 십억, 몇 백억 날리는 건 순간이다.

그래서 난 경제개념 없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법없이도 살아간다.

사법기관이나 관련 종사자들과 업무적으로 가깝게 지내는 경우가 없다는 건 분쟁 없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도 갑자기 분쟁에 휘말리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럴 때 제대로 된 변호사를 찾으면 행운이다.

변호사를 찾아가서 상담을 해도 옳은 것인지 잘 모를 수 있다.












의뢰인이 변호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변호사의 말투나 행동, 변호사가 제시하는 선례 등 전적으로 변호사의 영역에서 생성된 것들이다.

불리한 선택이다.

변호사가 자신을 책임감 있는 자로 칭하고 의뢰인이 이를 신뢰한 후에도 모든 것을 맡긴 다음 손을 놓아 버릴 수도 있다.

소송 절차는 동적인 과정이다.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밝히는 것에서 나아가 서로의 의견과 사실관계에 대한 인식을 반박하고 주장하는 과정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대응이 필요하다.

변호사를 구했다고 안도하면 안되고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꾸준히 변호사와 연락을 취하고 제출되는 서면을 직접 확인하여 의견을 개진하는 과정이 동반되어야 한다.

상대방으로부터 자신이 예상하지 못한 답변이 돌아오거나 알지 못하는 사실관계가 밝혀지는 일도 있을 수 있다.

이럴 때 당사자에 대한 의견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건을 진행하는데 변호사의 얼굴을 보기 힘들거나 연락하기 어렵다면 사건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상담을 위해 사무실을 방문했는데 상담을 해준 나이가 지긋하고 화려한 경력의 변호사가 나와서 몇 마디 나누었다.

그러나 실제 업무는 그 변호사가 고용한 다른 변호사들이 한다.

이런 경우 의뢰인은 자신이 변호사를 고른 것이 아니다.

나이 지긋한 변호사가 자신의 사건을 얼마나 확인하는지는 알 수 없다.

 

 

법률 절차는 동적인 과정으로 의뢰인과 변호사는 한 팀이 되어서 상황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일방적인 신뢰나 무조건 잘 될거라는 근거 없는 희망은 버려야 한다.

지금 아빠도 돈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있다.

법적 절차를 개시하고 싶은데 상대방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면 절차의 진행이 힘들어진다.

법적절차에서 상대방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은 권리를 행사하고자 하는 자에게 화가 나는 상황이다.

빚이 많거나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가 흔한 일이다.

민사상 책임은 계약상 책임과 불법행위 책임이 있다.

서로 계약을 체결하고 그 계약의 내용에 따른 권리 의무를 부담하면서 발생하는 책임, 특별히 계약관계 등 당사자 간에 접점이 없이 고의 또는 과실의 위법한 행위로 상대방에게 손해를 발생시키는 등의 행위로 인해 부담하게 되는 책임이다.

계약 책임에는 계약서라는 서면이 존재한다.

해당 계약서에 양 당사자의 인적 사항 등이 기재된다.

따라서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서로 의견을 나누어 권리 의무를 창설하는 행위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지 않는 경우는 없다.

이름이나 전화번호라도 알게 된다.

계약 책임을 둘러 싸고 이미 알고 있는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이용하면 된다.

불법행위 책임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자신이 항상 아는 사람이 아닐 수 있다.

길 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타고 오던 자전거에 부딪혀 넘어지거나 했다면 타고 있는 사람을 붙들어서 신원을 확인하기 전에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모른다.













민사소송의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면 법원의 힘을 빌려 필요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법원을 동하여 상대방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집단에 정보를 요청할 수 있다.

사실 조회서를 보내서 그에 대한 답변을 받거나 법원의 보정명령을 받아 보정의 대상이 되는 정보를 타 기관으로부터 수집하면 된다.

카카오톡밖에 모르는 사람은 카카오 본사에 사실조회를 신청한다.

카카오톡에 상대방의 인적 사항을 신청하면 전화번호를 알 수 있다.

전화번호를 알게 되면 통신사에 사실조회를 하여 등록되어 있는 주소를 확보한다.

카카오에서 해당 정보가 개인정보 보호법이 유출을 금지하는 개인 정보라는 이유로 정보 제공을 거부활 수 있다.

이럴 때 자신이 사방팔방으로 알아보는 노력을 하는 것을 법원에 알려야 한다.

불법체류자의 주소를 알지 못할 때는 신고를 받은 지역 인군에 탐문과 잠복, CCTV확인을 통하여 주소를 특정한다.

지금의 제도 내에서 누군가에게 민사소송을 진행하지 위해서는 최소한 주민등록번호나 그 사람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야 한다.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면 통신사에 대한 사실조회제도를 이용하여 주소를 알아낼 수 있다.

통신사는 법원의 사실 조회 요청에 대부분 응하여 관련 정보를 넘겨준다.

카카오는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알려 주지 않는데 그럴 때는 커뮤니티에 도망친 자를 찾는 방법을 수소문해본다.

그리고 SNS를 뒤져야 한다.

저자는 카카오처럼 정보의 제공을 요청받았는데 국법을 이유로 그 요청을 무시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고 하는데 그건 문제라고 한다.

사인의 권리 행사가 상대방이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해 좌절되는 사정은 제도적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고 했다.

아빠한테 아빠 돈 떼먹고 도망 간 사람을 어떻게 잡을지 이 책에 나온 정보를 알려드려야겠다.

10년 넘게 송사가 있는 아빠한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이다.

이 책은 법학이론에서는 알 수 없는 실제적인 소송과정을 설명해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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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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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5년의 경제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 미국과 일본을 통해서 배워야 하는 것 같다.

중국이 부상하고 있다고 하는데 진짜 중국에 붙는게 맞는지 미국에 뭍는게 맞는지를 알고 싶어서 읽었다.

경제가 산업혁명을 맞을 때마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책을 읽어서 알고는 있지만 한 번 더 정리를 하고 싶었다.

변화하는 세계 정세에 빠르게 대처를 할 줄 아는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낙후하거나 뒤떨어지지 않고 적응을 잘하고 선도를 하는 한국경제가 됐으면 해서 읽었다.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를 지나 청동기와 철기 문명이 이어졌다.

문명이 발전할수록 도구도 발전되어 왔다.

도구가 발전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생산량이 늘어났다.

1798년 영국의 경제학자인 맬서스는 인구론에서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만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고 했다.

일정 수준이 되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인구를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식량으로 먹여 살릴 수 없게 된다.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 인류가 그런 한계점을 해결한 방법은 새로운 식량도구를 만들어내거나 산아제한을 하든지 주변 영토를 침략해서 부족한 식량문제를 해결했다.

청동기와 철기 시대 인류는 생산량을 급중시키고 더 나은 재질로 무기를 만들어 돌을 사용하는 주변 씨족이나 부족사회를 침범했다.

그 결과, 더 큰 영토와 노동 같은 생산요소를 취득할 수 있었다.

침략 행위는 추가적인 생산수단과 부를 확대해 부가가치를 구축했을 것이다.

지리적으로 영토가 늘어나면 그에 따른  사회정치 재도가 바뀐다.

나라의 크기가 변하면 통치 기술과 재도도 따라서 변한다.















씨족과 부족사회를 거쳐 부족국가가 나왔을 것이고 국가하는 근대적 정치체제가 탄생했을 것이다.

국가는 절대왕정체제와 공화정체제 간의 변화를 거쳐 오늘날 민주주의와 사회주의 체제로 분화되었다.

그다음 변화는 모두 이안에서 나타났으며 사회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태국과 일본과 영국형 왕정체제와 민주주의 체제가 혼합된 형태다.

고대 초기 국가체제는 땅을 뺏고, 뺏은 지역의  노동과 재산을 차지하는 절대권력 시대였다는 점에서 왕정체제가 오랫동안 고착화되었다.

그 시기에 왕, 군주는 절대적 권력자였다.

그 정치권력을 신이 보호했다.

신성불가침적인 절대권력으로 인정받았기에 그 권위에 대한 어떤 도전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절대왕권은 귀족들과 종교적 추인을 통해 늘 세습되는 것을 당연시했다.

한 국가체제가 공고해지는 과정에서도 정치제도의 진화와 함께 사회 구성원의 신분 및 계급은 지배자와 피지배자 간의 관계처럼 자연스럽게 출범할 수밖에 없었다.

왕이 절대권력을 갖는 이유는 국가경제를 주관하기 때문이다.

서구 세계에서 중세 봉건주의를 거쳐 근대 왕정과 공화정의 변화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사건사고는 결코 동양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동양에서는 농업중심 사회와 유목민 사회의 충돌이 있었거나 농업사회 내부의 부패와 왕권약화가 빌미였다면 서양에서는 자본가 계급과 중산층의 시민의식이 인권에 새로운 눈을 뜨고 이를 본격적인 사회 혹은 국가의 이해관계에 맞게 각각 제도의 운영원리로 가져갔다.

그렇게 나온 것이 헌법이다.



세계질서를 보면 미국의 패권 주도하에 중국의 도전과 부상이 거세지고 있다.

유럽경제는 독일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이지만 17세기 이후의 영광은 기대하기 어렵다.

일본도 메이지 유신이후 산업화와 근대화의 목적이 정한론과 대동아공영권에 있는 한 스스로의 가치체계에 함몰되어 더 큰 변화를 주도하기는 어렵다.

21세기 이후 세계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거대한 두 축에 의해 움직이지만 EU, 러시아, 일본, 등 잠재적 전통적 열강들의 미중 가운데 끼어들기가 때때로 일어날 것이다.

이를 통해서만 이들 국가가 혹은 지역은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한계적으로 나마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패권 다툼의 목적, 즉 국가 이해관계의 종류는 실물경제와 금융경제의 이익 극대화처럼 경제적 이해관계 그리고 국제법 혹은 국제질서 차원에서 인정 및 확인받으며 자국의 위상을 강화하려는 정치외교적 이해관계로 나눌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각국은 국민의 사회질서, 문화창달, 환경문제에 집중한다.

바이든 정부는 한국이 미국과의 동맹정신을 확실히해 미국과 함께 대중국 최전선에서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성공시킨 나라가 한국이라는 점에서 미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자긍심이 있고 중국 역시 이렇게 변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의미가 있으며 한국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했다.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은 성과가 있는 곳에 그만한 대우가 따른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해석을 국가주의적 관점 이전에 한국의 이해관계 측면에서 보면 가장 최선의 방법 혹은 차선의 방법을 찾아 외교적, 경제적 전술을 전략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중국 위안화 환율 절상 문제, 중국의 불공정 무역거래 및 외국인 투자 차별 문제, 중국 국민과 자치구 지역의 민주화와 인권 문제 등 한국을 통해 상징되는 대척점이 너무나 많고 다양하다.

미국은 중국과 대결을 원하지 않는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병가의 최상책이다.












미국은 중국이 호락호락하게 말을 잘 들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과 중국의 대결구도에서 한국은 어떤 이해관계를 따라야 하는지 전 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균형자론에서처럼 한편에 기울지 않고 자주적이고 전략적인 묘수를  찾아 외교와 졍제적 실리를 추구할 수 있다.

그러려면 미국과 중국을 잘 알아야 한다.

거대한 국가를 이해하는 것, 즉 미 의회와 정부, 미국 국민의 생각, 중국 공산당과 러시아의 이해관계 등을 역학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한다는 것은 웬만한 AI로도 판단하기 어렵다.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 나서려면 철학과 문학 등의 인문과학, 행동심리, 사회학, 경제, 국가, 외교 분야를 분석할 수 있는 사회과학, 이를 지원하고 생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연과학에 대한 기초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이 축적되어 있어야 한다.

코로나 시국에서 향후 5년은 한국의 외교능력이 최대한 발휘되어야 할 시기다.

미국과 중국 사이를 헤집고 다니면서 우리의 국가 이해관계를 극대화해야 한다.

한국의 이해관계는 경제성장의 지속 가능함이다.

외교력의 중심은 수출경제 확대에 있다.

규모외 경제와 범위의 경제를 확산시켜야 하는데 한반도 안에서의 작은 규모와 범위로는 성장과 발전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21세기 한국외교는 새로운 지향점을 전략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경제, 특히 수출 중심 강소경제 국가로서 외교적으로 국민과 재화 및 서비스의 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루트를 개척하고 이를 지원하고 유지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러한 외교력에서 전략적 동맹 관계만큼 중요한 이슈는 찾기 어렵다.

저자는 바로 집어 주지는 않고 한국에 가장 이익이 되는 태도를 취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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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속 성 심리 - 에덴에서 예수 시대까지
조누가 지음 / 샘솟는기쁨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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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동안은 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다.

연애를 하면 키스까지는 해야지하고 생각했지만 연애를 하지 않으니까 그런 것도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나중에 결혼하면 애를 낳아야 하는데 그건 성관계를 통해서 낳는거다.

난 작년 여름부터 인터넷자료들을 통해서 우리나라 성문화의 실태라고 해야하나? 그런 자료들을 보면서 충격도 받고 내주변의 찐기독교인들과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았다. 

내주변 사람들은 성에 대한 걸 입밖으로 꺼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동안은 하나님께 나를 바쳐서 순결하고 정결하게 잘 살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하나님안에서 성을 하나님뜻대로 잘 사용하고 싶다.

난 키스는   이를 꽉 물어서는 할 수 없다는 것도 요즘에 만화그림같은 걸로 알았다.

성관계를 깜깜하고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서 할 수 있는건지 궁금해서 뇽뇽이라고 하는 책을 읽었다.

내가 궁금해하는 건 하나도 없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써 있었다.

기독교적인 성에 대한 책을 찾아 보니까 2권밖에 없었다.

그 책들을 다 읽었는데 혼전순결을 지키고 간통을 하지 말라는 얘기였다.

난 인터넷에서 혼전순결도 왜곡하고 욕을 많이 한다는 걸 처음 알았다.

욕을 많이 듣는다고 해도 하나님만 알아주면 되니까 참아야 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적 탄탄한 근거와 하나님과의 교제가 더 튼실해져야 하는 것 같다.

저자가 이런 책을 출판한 건 정말 잘 한 것 같다.

성도 하나님의 영역이라서 성경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난  성에 대한 걸 책으로 공부를 하지만 실제적인 경험은 나중에 남편에게 배워야 한다.

그래서 이상한 사람은 만나면 안 된다.

하나님 안에 있는 성은 신비로운 축복이자 그 신비를 범할 때 성은 저주로 돌변한다.

난 성이 영원히 하나님의 축복이었으면 좋겠다.

미셀 푸코의 성의 역사를 보면 우리는 이상한 거리낌 때문에 우리가 성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 충분히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우리가 너무 겁이 많고 소심하다고, 우리는 너무나도 분명한 것을 무기력과 복종 때문에 숨기고 있다고, 그리고 본질적인 것은 언제나 우리의 손에서 빠져나가며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 또다시 떠나야 한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했다.

성경에서는 아담과 하아가 에덴에서 쫓겨나 비로소 성행위를 했음을 암시한다.

에덴에서는 인간의 성행위가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어쩌면 인간은  성 쾌락을 통해 잃어버린 에덴에 대한 보상을 받아 내려 하는지도 모른다.
















성경에서의 율법은 단순히 법률이라고 말할 수 없는 다의적인 내용이다.

율법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토라는 모세 오경을 가리킨다.

율법을 좀 더 세분해서 보면 지침, 계시, 규례, 말씀 등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루소를 비롯한 법학자들의 사회계약론에 의한 법률은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 계약의 성격을 띠고 잇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하여 하나의 독립된 사회를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형성된 법률은 사회 구성원들 간의 계약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과의 계약에 기초하고 있다.

모세 오경에 기록되어 있는 법전들을 그 특징에 따라 구분하여 계약 법전, 신명기 법전, 성결 법전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법전의 대강령인 십계명은 성범죄에 대하여 두 계명을 선언하고 있다.

간음하지 말라는 제 7계명과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는 제 10계명이다.

간음은 부적절한 관계의 남녀 쌍방이 성행위로 돌입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데 반해, 이웃의 아내를 탐하는 것은 실제 행위와는 상관없이 마음 속으로 이웃의 아내와 교합을 원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간음을 하게 되면 피해 당사자의 고소에 의해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되지만 마음속으로 이웃의 아내에 대해 음욕을 품었다 하여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니다.

법적인 처벌이 따르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음욕에 대해 스스로 관대하기 쉬우나 계약 법전에 의하면 반드시 신의 심판이 있게 마련이다.

성경은 동성애 금지 규정들이 근친상간  금지 규정들에 이어서 나온다.

이스라엘 민족들처럼 유목민으로 살아갈 때는 남자들이 양떼나 다른 짐승때를 먹이기 위해 초장을 찾아 집을 멀리 떠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럴적에 오랫동안 적적한 가운데 욕정을 해결할 길이 없는 남자들이 짐승을 상대로 교합을 하기도 했다.

미쳐,,정말,,

남자들이 비역질을 할 때처럼 짐승의 항문에 음경을 삽입하여 일종의 자위를 하게 된다.

지금도 유목민 사회에서는 공공연히 수간이 행해지고 있다.

음경은 소변의 배출과 성교를 위한 남성의 생식기관으로 원통형의 긴 기둥과 확장된 말단부인 귀두로 구성되어 있다.

귀두는 남성 음경 끝 부분의 팽대한 부분이다.

귀두의 뒤쪽 테두리는 약간 볼록하게 솟아져 있는데 이것을 귀두관이라 하며 그 뒤의 가늘게 잘록해진 부분을 귀두경이라고 한다.

무슨 명칭이 이렇게 많냐,,

난 자위행위가 뭔지 궁금했었는데 이 책에 자세히 나와 있어서 궁금증이 풀렸다.

어떤 학자는 인류의 성병이 유목민들의 수간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현대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에이즈 바이러스도 아프리카 원숭이 바이러스라고 한다.

인간이 자연의 질서를 따라 성행위를 하지 않으면 어떤 모양으로든지 형벌을 받게 마련이다.

짐승을 자위 도구로 삼았다고 사형 처벌을 내렸던 이스라엘은 성윤리가 엄격한 사회였다.

계약 법전이나 성결 법전에 의하면 벌써 죽어 없어져야 할 인간들이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가득하다.

이런 인간들의 죄를 씻기 위한 법전으로 제사 법전이 있었다.

예수가 속죄양이 됨으로써 제사 법전을 완성하여 새 언약 시대를 열었다.





 

처녀성에 대한 관념은 나라와 종족의 문화에 따라 달라진다.

결혼 전에 처녀성을 훼손하는 것을 신성모독으로 여겨 철저히 금기시하는 문화권이 있는 반면에 처녀성 자체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문화권도 있다.

신랑과 교합하기 전에 처녀성을 버리도록 하는 종족들도 있다.

뉴기니아 바나로족은 특이한 혼인 관습을 가지고 있다.

그 종족의 신부는 신랑과 첫날밤을 보내지 않고 아버지의 친구나 아버지와 먼저 교합을 해야 한다.

이때 아버지의 친구나 아버지는 정령의 대리자가 된다.

처녀성이 파기되는 장소는 정령을 모시고 있는 사원이다.

신부와 신랑이 교합할 수 있는 시기는 신부가 아버지의 친구나 아버지의 씨를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 이후이다.

그 아이를  영혼의 아들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영혼의 아들은 친아들이 아니지만 아들로 맞이해야 한다고 한다.

뉴기니는 호주 위 인도네시아 밑에 있는데 거기는 절대로 가지 말아야 겠다.

신부가 첫날밤을 신랑이 아닌 다른 남자와 지내야 하는 관습은 서구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신부와 첫날밤을 보낼 수 있는 권리는 초야권인데  봉건 영주가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어떤 모양으로든지 처녀성을 신랑이 아닌 다른 남자가 파기하는 관습을 가리켜 파소의식이라고 한다.

신랑이 아닌 다른 사람이 파소하는 관습은 처녀막의 훼손으로 흐르게 되는 피에 대한 공포 때문이라고 분석하기도 한다.

그 피는 불행을 가져 오는 조짐으로 여겨져 불행을 막을 만한 영력을 가진 자가 대신 그 피를 본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초야권 내지는 파소권을 가진 자의 교묘한 합리화일 수도 있다.

지들이 뭔데,,

초야권과 파소권의 권리는  나에게 있고 남편말고 어떤 남자에게도 허락할 수 없다.

그것조차도 내가 선택할거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혼전 순결을 강조하여 처녀성의 상실은 죽음을 의미했다.

이스라엘은 처녀막은 정상적인 혼인 관계에 의해서만 파기될 수 있었다.

결혼 첫날밤에 처녀의 증명을 남기는 것이 참으로 중요했다.

여자는 처녀 증명을 하는데 왜 남자는 총각증명을 안해?

처녀의 증명을 제대로 남겨 놓지 않으면 법적으로 아주 불리한 처지에 놓일 수도 있었다.

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나 강간한 경우는 남자는 석형을 당하고 여자는 살게 된다.

석형은 돌에 맞아 죽는 것이다.

돌에 맞아 죽으려면 돌을 몇 개를 맞아야 하는 거야,,

정말 아프겠다,,



























에스더는 이스라엘 베냐민 지파 출신인 아비하일의 딸이었다.

에스더라는 이름은 별이라는 뜻이다.

아비하일의 조카 중에 모르드개라는 자가 있었는데 아비하일이 일찍 죽자 에스더를 양녀로 데리고 와서 길렀다.

아비하일과 모르드개는 베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와 유대인을 포로로 잡아갔을 때 함께 잡혀 온 자들이었다.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와스디를 폐위해 버린 일이 있었다.

왕후는 모든 백성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에 있으므로 사소하게 보이는 한 번의 잘못도 탄핵 사유가 되었다.

그 다음 왕후를 새로 뽑는 행사가 벌어졌다.

모르드개의 양녀 에스더도 왕후 후보로 뽑혀 왕궁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내시 헤게는 각 지방에서 올라오는 아리따운 처녀들 중에서 특별히 에스더를 좋게 보고 그녀에게 많은 편의를 베풀었다.

모든 처녀들이 12개월 동안 합숙생활을 하며 피부관리, 몸매관리를 하고 성교육도 받았다고 한다.

이런 모든 절차를 치른 후에 에스더가 왕후로 간택되어 동족 유대인을 돕는 별이 된 것이다.

솔로몬이 왕위에 오르자 애굽의 바로는 자기 딸을 솔로몬의 아내로 주었다.

성경에 보면 바로가 가나안 족속이 모여 사는 게셀 지역을 탈취하여 솔로몬의 아내가 된 딸에게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애굽 역사를 보면 바로가 자기 딸을 이방 왕의 아내로 준 적이 거의 없는데 바로 시아몬은 뭔가 다급했던 것 같다.

솔로몬은 매력적인 인물이라는 얘기가 성경에 나온다.

국가 간 외교에 있어서도 지도자 개인의 매력을 무시할 수 없다.

솔로몬은 애굽과 스바 뿐만 아니라 모압과 암몬, 에돔과 시돈, 헷 지역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그 지역 출신 여자들을 후궁으로 받아들였다.

후궁들을 고를 때 지역 안배를 한 것이다.

솔로몬의 후궁, 후비는 700명이고 빈첩은 300명이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본토 여자들보다 이방 여자들의 매력에 푹 빠졌다.

본국 여자 기피증이라는 증세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솔로몬은 유별날 정도로 이국 여자들을 좋아했다.

솔로몬의 증세를 섹슈얼 익조티시즘이라고 할 수 있다.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시리아, 요르단 등 근동 지역 여자들은 남자들이 한 번 쳐다보기만 해도 반할 지경이었다.

그들이 이슬람 전통에 따라 차도로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녀서 그렇지 남자들이 늘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 지냈을 수 있다고 한다.

나도 이슬람쪽에 세계에서 가장 잘생겼다는 남자를 봤는데 그냥 그랬다.

예쁘고 잘 생긴 걸로 끌린다는 건 못 믿겠다.

그런 걸로는 아무 느낌도 없다.

하나님은 항상 이방 남자들과 여자들을 조심하라고 했다.

솔로몬은 하나님에게 받은 축복이 너무 많아서 수많은 이방 여자와 놀아났는지도 모른다.

중동쪽은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난 항상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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