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듣는 이유를 과학으로 쉽게 설명했다
야마구치 사토루 지음, 신찬 옮김, 김홍표 감수 / 더숲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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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가 있고 내용이 쉬워서 약 복용원리를 정말 쉽게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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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듣는 이유를 과학으로 쉽게 설명했다
야마구치 사토루 지음, 신찬 옮김, 김홍표 감수 / 더숲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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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야마구치 사토루는 기타사토대학 약학부를 졸업하고 도쿄공업대학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전공은 유기화학이다.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의약품 제조 연구에 종사했다. 이후 약학부 대학 교원으로 제직하며 유기화학 연구 및 교육에 전념했다.

현재는 사이언스 라이터로 활동하며, 딱딱한 과학 지식을 일상생활의 친숙한 주제와 연결해 대중의 과학 흥미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주변의 모든 것을 화학식으로 써 봤다⟫⟪노벨 화학상 수상에 빛나는 연구의 대단한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해보았다⟫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약은 약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그리고 약사에게 약을 받을 때는 약의 효능이나 복용법, 용량, 부작용 등 주의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또한 다른 약과 함께 먹어도 괜찮은지 물어본다. 어떤 약을 복용 중인지 점검하기 위해 ‘복약수첩’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효능이 제대로 발휘되며, 복용에 따른 위험 요소가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

약리학은 화학과 생명과학이 바탕이 되는 학문이다 보니, 처음부터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때로는 수시도 등장한다. 저자도 약학부에서 약리학을 처음 접했을 때, 내용을 이해하느라 꽤 고생했다. 그래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설명하면,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도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해서 이 책을 썼다. 약리학은 단지 화학만이 아니라 생명과학의 지식도 함께 요구되는 분야이다.

약의 유효성분이 어느 정도 크기인지, 몸속으로 어떻게 흡수되는지 등 기본적인 사항을 다룬다. 구조가 단순한 약부터 좀 더 복잡한 원리나 구조를 지닌 약까지 다양한 의약품과 그 성분에 관해 설명한다. 감기약이나 위장약, 알레르기약 등 한 번 쯤 접해 봤을 약들이 등장한다.



일반적인 질환들과 성질이 크게 다른 암이나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자가 면역 질환에 대해 약이 어떤 방식으로 효능을 발휘하는지, 지금까지 어렵게 느껴졌던 ‘약의 작용 원리’를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 풍경을 상상하며 함께 탐구할 수 있다.

약의 유효 성분이 결합하는 ‘단백질’이란 어떤 물질일까? 귀에 익숙하지만, 막상 설명하려면 의외로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미노산은 화학적 집단의 이름이며,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인간의 몸에서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기본적으로 20가지뿐이며, 이들이 수십 개에서 수백 개 단위로 연결되어 하나의 단백질을 이룬다. 단백질은 우리 몸 곳곳에서 존재하며, 각기 다양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이 특정한 부위를 만드는 데만 쓰이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적혈구 안에 들어 있어 산소와 결합하고 혈액 속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기능으로 잘 알려진 ‘헤모글로빈,’눈물이나 콧물에 포함되어 항균 작용을 하는 ‘라이소자임’도 단백질의 일종이다.

생명체에서 단백질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해열 진통제는 긍정적인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소화성 궤양이라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위액에 의해 위장 또는 소장의 일부가 깊게 손상될 수도 있다. 부작용을 이해하려면 효소인 사이클로옥시게나제에 대해 더 자알아야 한다.

COX-1은 위점막이나 콩팥, 혈소판 등 몸 안의 다양한 세포에 항상 존재하는 효소로, 다양한 프로스타글란딘을 생성함으로써 생체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면 COX-2는 일반적으로 염증이 일어났을 때 염증 부위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효소다. 해로운 자극에 반응해 염증에 관여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을 생성한다. 두 종류의 COX중에서 COX-2가 염증에 더 깊이 관여한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첫걸음은 무엇보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다. 나쁜 LDL이나 중성 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어 이상지질혈증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스타틴이라는 약은 콜로스테롤 합성의 핵심 장소인 간에서 효과를 발휘한다. 콜로스테롤은 음식으로 섭취되는 것뿐 아니라 간에서 직접 합성되기도 한다.

이처럼 콜레스테롤의 주요 생산지인 간을 겨낭한 것이 바로 스타틴 계열의 약이다. 대표적인 약으로 프라버스타틴 나트륨⦁심바스타틴⦁플루바스타틴 나트륨 등이 있으며, 이름에는 공통적으로 ‘스타틴’이 포함되어 있다. 즉 혈액 속 나쁜 LDL을 간이 흡수해 보충하므로 결과적으로 혈중 나쁜 LDL 수치가 감소하는 것이다. ‘피브레이트 계열 약’으로는 베자피브레트, 클로피브레이트, 페마피브레이트 등이 있다.

이 약의 핵심 효과인 혈중 중성지방을 줄이는 메커니즘을 보면 중성 지방이 글리새롤과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에너지가 생긴다. 이와 반대로 간에는 글리세롤과 지방산에서 중성 지방을 생성하는 경로가 있는데, 이 약이 거기에 작용한다. 이외에도, 이 약이 혈중 중성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인 리파아제를 증가시키거나 활성화하기도 한다. 그 덕분에 이미 혈액 속에서 존재하는 중성 지방이나 음식에서 흡수하는 중성 지방의 분해도 촉진한다.

이처럼 혈중 중성 지방을 눈에 띄게 감소시킬 수 있어, 해당 수치가 높은 환자에게 널리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약은 ‘오메가-3계열 지방산’이다. 이는 도코사헥사엔산이나 에이코사펜타엔산 등 등푸른 생선에 풍부하게 포함된 지방으로 유명하다. 지방을 줄이는 데 오히려 지방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 중성 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 되었다.

이로써 생활 습관병에 사용되는 주요 약에 대해 다루었다. 여기서 소개한 생활 습관병은 모두 혈관을 손상시키는 질환이다. 아무래도 동맥경화의 위험을 높이므로, 우선 생활 습관을 개선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약의 효과 경로가 잘 모르는 분야라서 어렵기는 한데 이 책은 삽화로 자세히 설명을 해줘서 이해하기 쉽게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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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히는 용기, 살아남는 문장
최동열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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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기술이라고 하는데 나같은 모솔은 사랑이 너무 궁금해서 이 책을 읽고 배우고 싶다. 저자 최동열은 대전에서 태어나 현재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교육현장에서 배움과 가르침의 가치를 탐구하고 있다. 『월간 신문예』에서 시로 등단하고, 『수필과 비평』에서 수필로 등단했다. 수상: 제 10회 하이데거 문학상 본상, 2024년 올해의 작가상 (대전문인협회)

저서로는 에세이집 : 『잊히는 용기, 살아남는 문장』

시집 :『바람이 속삭이는 말』 『통찰의 느낌표』 『미술관에 불을 끄지 말아요』등, 교육 도서 (공저) 『인권교육탐구』『사회과교육연구와 수업 탐구』등이 있다. 저자의 ‘잊히는 용기’는 ‘살아남는 문장’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문장은 수많은 사람의 하루를 천천히 붙잡아 주고, 굳건하게 삶의 의미를 지탱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모든 순간은 그 자체를 고유하고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책은 우리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나아가려는 용기, 그리고 그 안에서 한 줄기 희망을 찾아 성장해 가는 인간의 보편적인 여정을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타인의 기대라는 시선 속에서 흔들리며 살아왔다. 수많은 순간이 어쩌면 침묵의 훈련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년 시절, 학교에서 ‘조용하고 착한 아이’로 불리던 저자가 그랬다. 선생님의 눈빛과 친구들 앞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말하기 힘들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고민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중요해졌다. 타인의 시선을 피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당연한 삶의 방식처럼 여겨졌다. 자신의 목소리가 있어도 드러내지 못하고, 세상의 시선이 드리운 커튼 뒤로 숨어버리기 일쑤였다.

위대한 작가 버지니아 울프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타인의 시선이라는 거울 속에서는 온전한 자신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자신을 옥죄는 사회적 편견과 남성 중심적인 시선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녀는 더욱 깊이 자신을 탐구한다. 그리고 그 탐구의 결과로 ‘고백의 글쓰기’를 시작했다. 세상이 요구하는 틀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정의받는 생은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고통이었다.



그래서 울프는 오직 자신만의 글쓰기 공간에서 내면의 진실을 써 내려갔다. 그 순간이야말로 외부의 시선에 굴복하지 않고 오롯이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다. 그녀의 글들은 타인의 프레임을 부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자아를 구축하려는 용기 있는 시도였다. 물론, 타인의 시선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남에게 큰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타인이 자신을 평가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 삶은 피곤할 뿐이다. 가족이라는 이름의 상처와 회복은 가까운 자리에 있을수록 우리는 더 멀어진다. 사랑하는 이름 앞에서 우리는 왜 상처를 받는가, 그러나, 다시 손을 내밀어야 하는 것도 결국은 그 이름, 가족이라는 것, 때문이다.

세상에서 태어나 처음 만났고, 살아오면서 지금도 가까이에 있는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가족이라는 이름은 마땅히 친근하게 존재해야 하지만, 때로는 작은 오해가 되어 서로에게서 멀어지는 경우도 있다. 어느 겨울 아침, 창밖에 눈이 수북이 쌓인 날이었다. 병원 앞에 한 남성이 노모를 업은 채 서 있었다. 어머니가 심장 박동이 미약해서 급히 달려왔지만, 병원 문턱에서 그는 한없이 망설였다.

진료비를 감당할 길이 막막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도움을 청했고, 차가운 거리 위에서 몇 번이고 고개를 숙였다. 그 모습을 본 사람의 눈에 그 장면이 각인되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를 두고 ‘안타깝다’라고 말했지만, 더 중요한 사실은 따로 있었다. 그는 어린 시절 집을 떠나 삼십 년 가까이 가족과 연락을 끓고 지낸 외아들이었다.

아버지의 폭력, 어머니에 대한 오해와 원망, 그 모든 긴 단절의 세월이 있었다. 그런데도 그날 그는 어머니를 업고 병원 앞에 섰다. 그에게 남은 마지막 이유는 단 하나,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이었다. 이처럼 가족이라는 관계는 때로 긴 시간 침묵보다 더 무거운 용서를 요구한다. 그리고 그 용서는 오랜 기다림 끝에 상처가 채 사라지지 않은 채로 시작된다. 가족은 서로를 너무나 잘 안다고 착각한다.



지금 이 시대 가정은 예전과 같지 않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은 점점 무뎌지고, 대화는 메마른 인사말로 줄어든다. 최근의 일부 가족은 서로 필요적으로 함께 밥을 먹지 않는다. 그리고 가족의 온기가 사라졌다. 지금 이 책을 있는 독자인 나의 가정은 그렇지 않다. 가족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엄마와 딸이 아주 좋은 친구다. 아빠 역시 딸과도 아주 좋은 친구다. 그리고 아빠와 딸, 엄마 셋이서 옷도 커플로 입을 때도 많다. 그래서인지 다른 사람들은 우리 가족을 질투하는 사람도 있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이 사회로 나아가기 전에, 가정에서 더 많은 것들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가족 간의 화합은 인생에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보았다. 이는 가정이 단순한 감정적 결합을 넘어 개인의 일생과 사회를 지탱하는 실용적이고도 필수적인 토대임을 암시한다. 그래서 결혼은 필수로 해야 한다고 본다. 기적은 기다림의 반대말이다. 기적은 버티는 자에게 주어진다.

말없이 자신의 몫을 감당한 사람에게 하늘은 어느 날 문을 연다. 우리는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자신만의 길을 걷는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의 든든한 품이 있었고, 청년시절에는 친구의 열정적인 동행이 있었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배우자나 동료의 따뜻한 지지가 곁에 존재한다. 그러나 내 삶에 무게 그 자체를 온전히 감당해줄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슬픔과 기쁨도 결국은 나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교사이자 시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눈을 뜨고 같은 길로 출근하며 같은 교실에서 수업한다. 겉으로 보기에 삶은 평범하게 흘러가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때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날이 불현듯 찾아온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우리가 다시 일어서는 이유는 단순하다. 아직 삶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루를 잘 버텨내면 그것이 쌓여 든든한 내일이 된다.

그리고 내일들이 모여 결국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먼 길을 걸어온다. 기적은 화려하게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쓰러지지 않고 다시 이어서는 평범한 날들의 연속 속에서 조용히 피어난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미래를 견디게 하는 힘이며, 그것은 우리를 기어코 앞으로 데려갈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이나 인생은 잘 버티는 사람에게 기적이 찾아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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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그림책 한 장면 바꿔 쓰기 50 - 아이의 생각이 영어 문장이 되는
대구용천초등학교 어린이들 지음, 손지은 엮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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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작을 미국 초등학생 책으로 매일하고 있고 스텃미를 미국 사람, 헝가리, 프랑스, 영국 사람꺼를 보고 있는데 100% 못 알아 들어서 답답하다. 더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쉬운 영어부터 정복을 하고 싶다. 저자는 대구 용천초등학교어린이들 지음

손지은 역음이다.

저자의

경력&학력은

♣17년 차 초등학교 교사

♣한국교원대학교 초등영어교육 석사

♣대구교육대학교 초등영어교육 학사

♣경북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졸업

저서로는

★매일 1문장 영어 동화 따라 쓰기

★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30일 초등영어

★초등 영어 그림책 수업 백과

★오늘도 아이들에게 배웁니다.

★슬기로운 엄마표 영어 지침서

★하루 10분 100일 영어 필사가 있다.

딱딱하고 어려운 영어 공부가 아닌, 영어를 즐겁게 받아들이고 영어로 자신만의 세계를 넓혀 가는 데 영어 그림책만큼 훌륭한 교재는 없다. 영어 그림책은 단순한 언어를 배우는 도구를 넘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창이 된다.

교실에서 영어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에 물들고, 주인공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영어를 ‘공부’가 아닌 ‘경험’으로 받아들인다. 또 마음속에 품고 있던 생각과 씨앗을 그림책의 한 장면으로 피워내며, 때로는 자신만의 색깔로 이야기에 멋진 옷을 입히기도 한다.



이 책은 영어를 잘하게 되는 반짝이는 기쁨을 더 많은 친구들과 나누기 위해 세상에 나왔다. 단순히 영어 그림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참여하며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래 친구들의 작품을 보며 새로운 표현을 배우고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보는 과정은, 마치 진짜 영어 그림책 작가가 되어보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오늘 만드는 한 장면이 비록 짧고 단순할지라도, 아이들에게는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이야기이자 영어와 친해지는 즐거운 시작이 될 수 있다. 매일 조금씩 나만의 이야기책을 채워가며 ‘나도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이 책을 통해 피워낸 아이들의 이야기가 작은 날개가 되어, 언젠가 넓은 세상 속에서 힘차게 날아오르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이 책은 일상의 순간들, 그리고 친구의 ‘헤어짐과 만남’을 따라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별은 쉽지 않지만, 그 안에는 또 다른 기쁨과 새로운 경험이 숨어 있다는 따뜻한 희망과 위로를 전해준다.

아이들의 경험을 통해 변화와 성장, 우정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이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일부’라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새학기나 이사처럼 변화가 많은 시기에 더욱 공감하며 읽기가 좋다.



영어 그림책 속 핵심 표현은 goodbye, bye(헤어질 때 ) 안녕 hello, hi(만날 때) 안녕 Goodbye to A is hello to B. A와의 이별은 B와의 만남으로 이어진다. 헤어질 때는 goodbye 또는 bye라고 인사하고 만날 때는hello또는 hi라고 인사한다.

그리고 ⌜Goodbye to A is hello to B⌟라는 표현으로 이별은 B와의 만남으로 이어진다라는 의미를 표현할 수 있다.

영어 그림책 속 한 장면을 ’나만의 이야기‘로 바꿔 쓰기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헤어짐이 만남으로 이어진다‘는 의미의 표현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이 장면에서 헤어짐과 만남의 상황을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바꾸어 표현할 수 있다.

책의 구성을 보면 그림책 50권이 수록되어 있고 영어 표현이 다양하게 나온다. 영어 문장을 스스로 만들어보기전에 단어를 알려줘서 익힌다. 큐알코드를 찍어서 문장을 들으면 된다. 여러 학생들의 다양한 영어 표현과 그림을 적용해서 공부해도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자신도 그림을 그리고 영어 표현을 사용해본다. 50가지 표현을 50일까지 공부하는 걸 셀프 체크하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영어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구성과 특징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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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차근차근 성경 두뇌 훈련 - 치매 예방을 위한 20가지 성경 인지활동
(사)한국치매교육협회.동그라미에듀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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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매일 성경을 읽는데 성경으로 어떻게 치매를 예방하는지 궁금해서 읽었다. 매일 차근차근 치매 예방을 위한 20가지 성경 인지 활동들이 있다. 저자는 한국치매 교육 협회, 동그라미에듀이고 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회 감수를 했다. 저자는 “치매 예방 교육을 통해 치매 문제를 해결 한다.”를 목표로 한다.

저자는 다양한 치매 예방 교육을 통해 치매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된 (사)한국치매교육협회는 치매 인식 개선, 치매 예방의 중요성, 치매예방법에 대한 보편적 지식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교육함으로써 삶의 존엄을 지키고, 기억이 존중받는 건강한 노년 사회를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치매교육협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치매 예방교육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협회는 치매 예방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필요한 곳에 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협회와 콘텐츠 개발을 담당하는 법인인 동그라미에듀가 함께 성경 이야기를 소재로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하였다. 인지능력 개선과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히 읽고 쓰는 활동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원리를 책에 충실히 담아 하루 4문제씩, 적은 시간을 들여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성경이야기를 활용하여 인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우리나라는 이미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치매 역할조사에 따르면 치매 환자가 2026년에 100만 명, 2044년에는 2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치매는 노화로 인해 생기는 질병이라는 인식과 달리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치매 쇼크’를 겪고 있다. 그러나 치매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정부 기관이나 NGO단체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협회는 치매 예방 캠페인을 통해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 교육을 통해 치매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치매와 인지 저하 문제는 개인을 넘어 가정과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치매는 갑작스럽게 찾아오기보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서서히 저하되는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이 시기 꾸준히 인지 자극과 두뇌 활동은 뇌의 노화를 늦추고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읽고, 생각하고, 쓰는 활동은 치매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 효과적인 방법이다.

성경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지혜, 삶의 방향을 제시해 온 귀한 말씀이다. 이 책은 성경 말씀을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말씀을 따라 생각하고, 기억하고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두뇌를 활성화하도록 구성되었다. 말씀을 묵상하고 단어를 떠올리고, 문장을 완성하고, 질문에 답하는 활동은 두뇌를 고르게 자극한다.

또한 신앙 안에서 삶을 되돌아보고 마음의 평안을 얻는 시간은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사회활동, 균형 잡힌 식습관과 더불어 두뇌 활동이 중요하다. 이 책은 기억력, 집중력, 시지각능력, 언어능력, 계산력, 사고력, 공감지각력 등 다양한 인지 기능을 고르게 활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데 그치지 않고, 말씀의 의미를 떠올리고 삶과 연결해 생각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요한복음 3장 16절은 하나님의 사랑과 영생의 약속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여러 번 암송하는 것도 인지를 지키는 것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치매 예방과 두뇌 건강, 그리고 신앙생활을 동시에 챙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두뇌 훈련 책이다.



치매 환자 100만 시대를 넘어 2026년, 환자 수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책은 “나는 치료하는 여호와”(출15:26)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질병의 치유가 하나님께 있음을 복음의 관점에서 전하며 성경을 가장 강력한 치료제로 제시하는 실제적인 워크북이다. 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독교적 치유 프로그램의 좋은 교재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진리이다.

치매는 많은 노년층이 겪는 질병으로,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성경 말씀을 통해 인지 능력의 회복뿐 아니라 영적인 치유를 바라보게 한다. 예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치유가 이루어졌음을 믿는 신앙 고백으로 나아가게 한다. 성경말씀이 건강한 삶과 소망의 길로 인도할 것을 믿으면 된다. 시편 23편 1~2절을 필사해 본다.

인지와 두뇌를 쓰면 쓸수록 좋아 질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사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두뇌를 잘 관리하고 성경 필사도 하고 암송도 하면서 뇌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이 책은 개인 학습은 물론 소그룹 성경공부, 치매 예방 프로그램, 복지기관 교육 현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두뇌를 단련하는 시간을 넘어, 성경말씀 안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고 삶을 돌아보는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돕고자한다. 꾸준히 활용하여 인지 기능의 유지와 더불어, 말씀으로 하루를 채우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준다. 이 책은 유치원 과제집이나 동화책처럼 구성이 재미있다.

사건 순서 맞추기, 틀린 그림 찾기, 같은 단어 찾기, 연관 단어 찾기, 돈 계산하기, 초성 퀴즈, 미로 찾기, 필사, 연결하기, 그림 찾기, 끝말 잇기, 문장 순서 맞추기, 찬송가 필사, 퍼즐 맞추기, 성경 퀴즈, 색칠하기, 기도 등등 성경학교 유치부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은 전부 다 튀어 나온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어려지고 뇌를 지킬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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