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완성 근성 다이어리
나티배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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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다이어리나 계획다이어리, 기도다이어리 ,독서다이어리.꿈다이어리, 미래남자친구다이어리, 여행다이어리, 건강다이어리등등 다이어리를 나도 10년 넘게 쓰고 있는데 나는 아직 꿈이나 목표를 이루지를 못했다.

근성이 있으면 꿈을 단박에 이룰 수 있다고 하는데 근성은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근본적인 성질,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마음. 충성스러운 농부가 임금에게 향기로운 미나리를 바쳤다는 데서 유래한 말, 승부근성은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KI라고도 하고 원어의 뜻대로 하자면 살인자의 본능 정도로 해석되지만, 보통 우리말로는 승부 근성을 말한다고  한다.

운동선수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건을 뜻하는 스포츠심리학 용어로, 미국에서는 상대편과의 승부를 멋지게 소화해 내는 선수를 가리킨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정식 스포츠 용어로 정착되지 못하고, 승부 근성이 없다,,승부 근성이 부족하다고 할 때의 승부 근성 또는 승부사 기질,끝내기 능력등의 표현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다 2002년 한일월드컵축구대회를 위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은 거스 히딩크(Guus Hiddink)가 FIFA컨페더레이션스컵을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에서 한국팀이 패하자 "한국 선수들은 킬러 인스팅트가 없다"고 나무랐다는 내용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새로운 스포츠 용어로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의지는 어떠한 일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 선택이나 행위의 결정에 대한 내적이고 개인적인 역량. 어떠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의식적인 행동을 하게 하는 내적 욕구를 말한다고 하는데 근성과 의지를 이 다이어리를 통해서 기를 수 있다는 얘기로 이해해서 이 책을 읽었다.

어떤 일을 성공하거나 습관화하는데는 66일, 100일을 많이 잡던데 나도 이 다이어리를 쓰면서 근성와 의지의 여인으로 등극하고 싶었다.이런 다이어리형식은 처음 봐서 꼭 쓰고 적용해 보고 싶었다.

책표지가 기하학적이고 울퉁불툴하면서 질감이 재미있고 마음에 든다.

이 책을 쓴 저자는 나티베라고 하는 가명으로 이 책다이어리를  출판했다.

수학일치 대표 강사이고 스카이에듀 강사, 근성 트레이너라고 한다.

근성 트레이너라는 직업은 처음 들어 봤는데 가히 창조적인 것 같다.

등록금과 방새를 벌기 위해서 강사를 시작하고 지방 소도시에서 4명으로 공부방을 시작했다고 한다.

나티베는 '나이스 티처 배용준'이라는 뜻이고 최고가 되기 위한 다짐으로 지었다고 한다.

사진을 보니까 배용준스타일로 비슷하게 생기신 것 같다.

그는 10년전에 노량진 최고의 강사가 되고 자기 이름을 걸고 수학책도 낼 거라는 꿈을 가졌다고 한다.

10년이후에는 자신이 계획했던 것들이 전부 이루어 졌다고 한다.

그가 전부 이루어 낼 수 있었던 이유는 근성 하나였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그의 모든 근성노하우가  들어 있다.

머리말에도 저자는 자신을 붙들어 주는 힘은 근성싸움이라고 한다.

수학책집필, 대한민국 스타 강사, 몸짱, 결혼이 10년전 다이어리에 쓴 꿈 리스트였는데 전부 이루고 행복을 누린다고 한다.

저자는 10년전에 다이어리에 꿈들을 꾹꾹 눌러 쓰던 자신의 손에 절실함을 가득 담아서 썼다고 한다.

'기필코 이 작은 곳을 벗어나 자기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수학강사로서 한 획을 그으리라.' 절실함을 품은 꿈들이 현실로 실현되기까지 저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다이어리를 쓰고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수많은 이야기들을 뼛속 깊이 새기며 읽었다고 한다.

그만하고 싶어 질 때 한 번 더 쓰고 한 번 더 읽으며 '근성'을 키웠다고 한다.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할 수 있다는 일은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근성만 가지고 있으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

저자의 삶을 통해서 실현한 근성과 다이어리의 기적을  공유하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근성다이어리는 100일, 14주를 매일 함께할 수 있다.

맨 첫 장은 저자가 할 수 있다를 수 천번 되뇌이라고 말하는대로 된다는 얘기로 시작한다.

이 번 달 목표를 쓰는 코너와 한 달 스케줄러 4개가 있다.

100일치가 있는 것이다.

첫 주 일단 시작하는 달에는 출발과 시작에 대한 격려의 글이 있다.

시작은 위대한 설렘과 함께 한다고,,,그리고 다이어리를 쓰는 동안은 혼자가 아니라 저자가 같이 해준다고 강요한다.

다음 장을 넘기면 이번 주 목표가 있다.

5가지정도 쓰면 된다.

첫 째날은 '출발하기 위해 위대해질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려면 출발부터 해야 한다'라는 명언으로 시작한다.

할 일 우선 순위를 쓰는 순위와 내용, 체크를 할 수 있는 것이 6가지 정도가 나온다.

할 일 우선 순위에서 시간대별 계획을 하는데 시간, 내용, 체크 항목이 있다.

세부 계획은 과목/ 교재/분량이라는 항목이 있다.

'오늘은 이거 하나만'이라는 항목이 다음 페이지에 나온다.

그 밑에는 '나티베의 한마디'라는 코너가 있다.

명언은 유명한 사람들의 얘기라서 약간 거리감이 있는데

'나티베의 한 마디'는 명언보다  요즘 언어로 다듬어져 있어서 더 와닿고 이해가 잘 된다.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는 데에는 참 많은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일 단 마음을 먹고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고 책상을 정리하고,,,그러다 보면 어느새 지쳐서 시작은 내일의 몫이 될 때가 많죠. 그러지 말고 일단 시작하십시오. 당장 할 일 목록을 빠르게 정리해 쓰고 책을 펼치세요. 지금 시작하면 아무것도 늦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는 '나의 기록'이라는 항목이 있다.

이런 형식으로 100일까지 나아간다. 

이 책은 저자가 책을 읽는 우리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준다.

일반적인 책은 그 책을 쓰는 저자가 주인공이고 독자는 절대로 그 책에 끼여 들 수 없는데 이 책은 다이어리를 쓰도록 격려하고 매일 독자가 책을 만들어 가게 했다.

이 책은 읽어 갈수록 용기와 생각의 교정이 생긴다.

전 세계의 유명인들이나 위인들의 명언들의 총집합체 같은 책이다.

매일매일의 명언과 나티베의 명언인듯 명언 아닌 격려의 글이 있어서 감동도 받고 결단도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사람들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할 때 가장 비범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자기 자신을 믿을 때 성공의 첫 번째 비경을 갖게 되는 것이다 -노먼 빈센트 필'

노먼 빈 센트 필의 책은 따로 읽었는데 자기 계발서중에 최고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절대긍정의 생각을 심어 줬다.

자기 자신에 대해 한 치의 의심도 갖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할 수 있을까? 근성같은 것은 독한 애들 얘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켜져 있다면 지금 당장 꺼버려야 한다.

그런 의심을 단번에 끌 수 있는 방법은 '나는 할 수 있다''난 한다면 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말만 되뇌이는 것, 수 백 번, 수 천 번 반복해서 되뇌여야 한다.

우선 순위를 매겨 할 일 리스트를 만들고 공부할 교재와 분량을 정하고 시간대별로 할 일을 칸으로 만들어 놓았다.

 공부하기 전 다이어리의 빈 칸을 채우는데는 분명 시간이 좀 든다.

하지만 이 시간은 후에 더 많은 시간 낭비를 철저히 막아 준다.

헛수고도 줄어 든다.

시간을 투자해서 계획이 완료되면 다른 고민 없이 그저 이 계획대로 행동하기만 하면 된다.

근성 트레이닝의 첫 주가 지나가고 있다.

의욕 충만한 지금의 에너지를 절실한 마음으로 '나의 기록'에 적어 봐야 한다.

단순해 보이는 이 계획과 실천의 반복이 앞으로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를 해도 된다고 한다.

다음 주도 나티베의 생각으로 시작하고 '삶속의 수학'이라고 수학을 일상 언어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얘기를 해준다.

이번 주 목표를 체크를 하게 해준다.

'목표도 일 주일 목표, 한 달 목표, 100일 목표를 계속 가져야 하는 것이다.

내 성공의 75%는 목표 설정에서 비롯되었다.'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면 그 목표는 신비한 힘을 발휘한다.

달성 시한을 정해놓고 매진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목표가 다가온다.

-폴 마이어-'

원하는 것도 인생의 목적도 없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행운은 그들에게서 아무 의도도 발견할 수 없기에 그들 곁을 지나쳐버린다 -탈무드-

준비된 사람은 평범한 일도 행운처럼 좋은 일로 만들 수 있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면 당신은 결국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자게 된다 -요기 베라-

자기 주관이 희미해서 늘 다른 사람이 하자는 대로 하는 친구들이 있다.

'난 아무 거나 괜찮아'라고 말하면 결국 다른 누군가가 원하는 것을 할 수 밖에 없다.

인생도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자기 목표가 뚜렷하지 않은 채 달리다보면 자기가 원하지 않았던 곳에 서게 된다.

'보이는 곳까지 나아가라.

그곳에 도달하면 더욱 멀리 보일 것이다.

-오리슨 스웨트 마든-

책을 읽어 가고 다이어리를 작성할 수록 마음속에서 뭔가가 꿈틀거리는 것 같다.

꿈을 이루고 싶고 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고 안된다는 생각이 이 책을 대할 때는 전부 사라지는 것 같다.

보이는 곳까지 나아가서 그 곳에 도달하면 더욱 멀리 볼 수 있다고 한다.

뭐든 한 번에 다 이루려고  들지도 말고 다 이룬 곳의 목표를 바라보지 말아야 한다.

목표는 어디 안간다.

그러니 잠시 거기에 두고 우리는 바로 한 단계, 다음 단계까지 가면 된다.

그리고 거기에 가서 또 다음 단계를 봐야 한다.

그렇게 가다보면 멀리 있던 목표가 어느새는 마지막 다음 단계로 가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시간을 한 가지 방향으로만 사용하고 한 가지 목표에만 집중한다면 분명히 성공한다.

문제는 사람들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매달리는 단 한가지 목표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내 모든 것을 걸고 매달릴 하나의 목표가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물론 이 행운을 잡기 위해선 노력이 필료하다.

자신이 뭘 원하는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스스로 묻고 대답하기를 끓임없이 해야 가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비교는 버리고 목표를 가져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체크할 뿐이다.

그리고 목표만 되새기는 것이다.

주변의 시선, 남의 점수는 자신의 알바가 아니다.

오직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맹렬히 돌진할 목표를 가져야 한다.

그 목표는 되도록 구체적이고 현실적일수록 좋다.

잘 모르겠다면 일단 오늘 하루, 이 번 한 주의 목표를 세워 보면 된다.

그리고 그것만 보고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보면 된다.

한 주마다 수학코너가 있어서 수학과 가까워지도록 한 것 같다.

습관은 괜히 하다보면 습관이 된다.

바쁜 습관에 비해 좋은 습관은 들이기 어렵지만 어렵다는 생각을 접고 한 번 괜히 해봐야 한다.

괜히 한 번 목표를 적어 보고 괜히 한 번 계획을 체크해 본다.

괜히 한 번 수학 문제 틀린 것은 오려서 붙여 본다.

지금 하기 힘든 일이 있다면 괜히 해 본다는 생각으로 슬쩍 슬쩍 힘 들이지 말고 해봐야 한다.

어느새 둘도 없는 좋은 습관이 되어 있을 것이다.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일이 결국 우리 자신이 된다.

따라서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오늘의 자신을 보면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다.

그것은 일주일전, 한 달전, 1년 전 모든 어제의 합산이 바로 오늘의 자신이 되는 것이다.

모든 과거에 했던 행동들이 오늘의 자신이다.

지금 이 순간 역시 오늘의 나로 쌓이고 있다.

걱정이 많아지고 마음이 무거워질 때는 대부분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을 때이다.

그러니 행동하면 대부분의 걱정은 사라진다.

걱정하지 말고 움직여야 한다.

자신이 어느 대학, 어느 과에 가고 싶은지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

지금 성적으로 어려운 상위권이라 해도 듣는 사람이 황당한 반응을 보이더라도 말해야 한다.

그러다보면 그 말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고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자신의 진짜 꿈이 된다.

뭔가 이미 된 것 같은 기분을 하루 5분씩 느껴보는 것이다.

목표를 한 대학에 간 친구들이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 시간이나 마무리하는 밤 시간에 매일 다이어리에 자기가 가고 싶은 대학을 쓰는 것이다.

그 친구들은 마치 자기가 그 대학의 학생인 것처럼 생각하고 그 대학의 학생인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그 기분을 간단하게나마 적는 시간을 가졌다.

나도 이 학생들이 한 방법을 해봐야 겠다.

하루 5분, 그것도 길다는 생각이 들면 2~3분만 하루에 한 번씩 해보는 것이다.

꿈을 이룬 기분은 그 꿈의 실현을 한층 더 앞당겨 준다.

습관처럼 꿈을 앞당겨 줘야 한다.

이 책을  100일까지 읽으면서 다이어리를 쓰면 근성녀가 될 것 같다.

하루에 꼭 2가지의 명언과 다짐의 언어를 듣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대로 근성녀가 되면 나의 꿈과 목표를 이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눅이 들고 절망이나 실패를 두려워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바뀌었다.

그리고 정말 할까말까라는 망설임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다시 결단을 하고 행동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은 혼자 다이어리를 무작정 썼다면 이 책은 근성 트레이너의 언어를 읽으면서 다이어리를 쓰게 되니까 절대긍정의 생각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는 것 같다.

그냥 명언집이나 그냥 다이어리보다 훨씬 하이브리드화 된 책이다.

성공하고 합격하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꼭 이 책을 들고 적어야 한다.

꿈을 이루어가는 자신의 역사를 갖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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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급이 뭐예요? - 2016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대상 수상작 내일을 위한 책 2
플란텔 팀 지음, 호안 네그레스콜로르 그림, 김정하 옮김, 배성호 추천 / 풀빛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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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급과 불평등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양반상놈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우리엄마는 우리집안이 경상도에서 대대로 양반집안에 장관이 나온 집안이라고 그러는데 5공때 장관이라서 얘기하기도 좀 그렇다.

그리고 양반이라서 옷도 짧게 입으면 안돼고 남자도 만나서 스킨쉽을 하면 안되고 어른들한테 공손해야 하고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닌데 그런 얘기를 아직도 듣고 있다.

그것도 그렇고 어떤 천박한 행동이나 격이 떨어지는 행동이나 말을 하면 안된다고 그런 시대에 뒤떨어진 교육을 받고 있다.

반상이 없어졌다고 해도 학력사회니 학벌사회니 서열사회니 하면서 또 다른 계급이 존재한다.

원래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 촛불집회나 비선실세때문에 관심을 갖게 됐다.

내가 아직은 그런 역량이 되지는 않지만 자본주의나 불평등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부조리를 고치는데 노력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불평등이나 자본주의의 대안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다.

불평등이 점점 심해지면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정치가 또 다른 아젠다를 내놓아야 하는 것 같다.

사실 사람들이나 나도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지 낮은 곳으로 가고 싶지는 않고 불평등을 타파하고 싶지만 어떤 특혜는 누리고 싶고 아이러니를 동반하는 것 같다.

국민의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 정치라고는 하지만 성공궤도에 혼자 올라가고 싶은 생각도 있고 모두 다 같이 잘 살고 싶지만 혼자 잘 살고 싶은 생각도 있고 공동체를 중요시하는 생각도 있지만 이기주의도 있고 그런 정치관이나 계급관에 대해서 정립을 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닥쳤을 때 어떤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끌어 가야 하는지 갈팡질팡하게 될 것 같다.

이 책을 펼쳐 보고 놀랬다.

뛰어난 실력의 명화인가,,,그림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수준이 높은 그림이었다.

책의 앞 부분에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쓰여 있다.

저자가 호안 네그레스콜로르인데 1978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광고와 신문, 어린이 장난감, 어린이책들에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에니메이션작업도 한다고 한다.

자신의 도시를 위한 공동체 운동을 할 때도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이 책을 제작할 때 자신의 아들이 태어 났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에게는 더 큰 의미가 있는 책같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보여 주면서 계급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

계급은 사회나 일정한 조직내에서의 지위, 관직따위의 단계,

일정한 사회에서 신분, 재산, 직업따위가 비슷한 사람들로 형성되는 집단, 그것을 기준으로 나뉜 사회적 지위이다.

모든  사람을 불평등하게 만드는 것은 힘, 권력, 돈, 문화이다.

이런 것들을 그 개념이나 주제와 관련된 그림으로 설명을 해줘서 정말 보기가 좋고 머릿속에도 탁탁 들어 온다.

양육강식에 대해서도 왕, 군인, 노예들이 그림으로 등장을 한다.

힘이 지배와 부자, 가난을 결정지었다.

그림을 보면 돈이 있는 집안에서 태어난 아이는 집 ,말 ,차, 수영장, 총등을 가지지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아이는 집, 차, 자전거를 갖기 위해서 힘들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가진 아이와 가지지 못한 아이는 직업이 틀려진다.

상류계급은 모든 것들의 주인이 된다

나라도 마찬가지이다.

나랏일도 마음대로 하고 자기들이 원하는 사람을 자리에 앉히기도 하고 물러나게도 한다.

요즘 세태를 보면 공감이 간다.

아이들에게 보여 줄 때는 그림과 같이 설명을 할 수 있으니까 금상첨화인 것 같다.

저 번에 버스에서 어떤 아이가 엄마에게 신흥시장이 무슨 뜻이냐고 물으니까 그 엄마는 시장이름이라고 했다.

그러자 그 아이는 시장인데 신흥이 무슨 뜻이냐고 했다.

그러자 그 엄마는 또 그냥 시장이름이라고 했다.

그래도 아이는 그 엄마에게 계속 신흥이 무슨 뜻이냐고 해서 내가 새롭게 부흥한다는 뜻이라고 했더니

부흥은 또 무슨 뜻이냐고 했다.

다시 크게 되고 새롭게 다시 일어난다는 뜻이라고 했더니

환하게 웃었다.

그리고 또 뭔가를 물을려고 했지만 버스에서 내려야 해서 헤어졌다.

아이들을 보면 묻는 것을 많이 하는데 이 책도 아이들과 같이 보면 좋은 반응이 일어 날 것 같다.

그림이 좋합적이고 복합적이라서 하나하나 설명하면 좋을 것 같다.

아니면 아이한테도 그림을 보면서 어떤 것들을 의미하고 나타내는 것 같은지 설명해 보라고 하면 좋을 것 같다.

상류층은 소수로 자기들끼리만 나눌려고 하는 것을 피자로 안 나누어 먹을려고 한 것은 잘 표현한 것 같다.

상류 계급은 보수적이라서 변화를 싫어 한다.

중간 계급은 모든 면에서 중간이다.

결정도 하지 않지만 복종만 하는 것도 아니다.

위에서 시키는 것을 하지만 아랫사람들에게 시키기도 한다.

갑질과 을질을 번갈아 가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간계급을 묘사하는데 주인의 커피받침을 받히고 있고 발로는 하류계급이 방안으로 들어 오지 못하게 발과 의자로 문을 막고 있다.

중간계급의 상태를 잘 묘사한 것 같다.

중간계급은 지금의 상태만을 바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류 계급도 아니고 중간 계급도 아니고 노동자 계급이다.

노동자 계급의 직업을 묘사하는 그림을 천천히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노동자 계급을 하층 계급이라고 하는 이유는 돈을 조금 벌기 때문이다.

노동자 계급은 힘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힘을 합치면 힘이 세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국가가 국민의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모든 사람의 권리가 같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기 때문이다.

사회 계급이 존재하는 한 계급 간의 갈등은 계속된다.

부자들은 계속 부자이기를 원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

그 모습도 부자들은 비행기를 타고 있고 가난한 사람들은 비행기를 땅에 그리고 있다.

정말 잘 묘사했다.

뛰어나게 묘사한 것 같다.

사회계급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질문들이 8가지가 나와 있고 평등한 세상은 언제 올지 질문을 던지고 책은 끝난다.

그림들과 색감이 강렬해서 그런지 노동자들과 부자들의 모습들이 어른 거린다.

아이들도 봐도 좋지만 어른들도 보고  아이들의 질문에 답해 줄 준비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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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급이 뭐예요? - 2016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대상 수상작 내일을 위한 책 2
플란텔 팀 지음, 호안 네그레스콜로르 그림, 김정하 옮김, 배성호 추천 / 풀빛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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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자본주의 새로운 시작
폴 메이슨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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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천민 자본주의에 대해서 환멸을 느끼고 있다.

천민 자본주의 마인드에 대해서도 이젠 이골이  난다.

여의도 부자나 강남 부자들의 행태를 보면 너무 속물적이다.

땅이나, 빌라, 아파트로 계속 재테크를  한다.

그래서 자식들에게 벌써 재산을 줘서 그 자식들은 20억, 20억 노래를  부른다.

세금이 많다는둥 소개팅을 해도 스테이크를 하나 시켜서 나눠 먹는다고 한다.

테이크아웃 커피 한잔도 안 사먹는다.

커피믹스만 먹는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면 안되고 학벌만 높이라고 교육을 시킨다고 한다.

집에 가보면 타워팰리스에 살아도 보일러값이 아까워서 시베리아 같은데에서 살고 있다.

그래도 남이 보면 타워팰리스에서 사니까 추워도 괜찮다고 한다.

365일 감기에 걸려 있어서 보일러를 못 켜면 미니난로라도 사서 피우라고 하면 미니난로를 사는 것도 돈이 아깝고 인테리어에 안 좋다고 하는데 집의 침대나 쇼파의 쿠션이 전부 다 구멍이 나 있다.

그래도 외제차나 남의 눈에 보이는 것만 번드르르 하면 괜찮다고 한다.

돈만 모은다고 외식도 한 번 안 해봤다고 하고 엄마가 암수술을 하러 가도 가족들이 아무도 안 따라 간다고 한다.

먹는 것도 아껴서 그런지 나중에는 다 병에 걸려 있는데 병원은 돈이 든다고 공짜로 침을 놔주는데를 찾아 다닌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밥한 번 안사서 욕을 먹으면서 해외여행을 계속 다니고 해외여행을 안 다니는 사람들은 우물안 개구리라고 하는데 사실상 책을 안 읽어서 그런지 아는 지식들이 나중에 보면 전부 틀렸다.

그런 사람들은 성형수술도 비싼데서 하는데 외모가 아니라 내면을 잘 고쳐야 하는 것 같다.

사는 동네나 학벌, 경제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서열사회에서는 여자는 외모도 서열에 들어 간다고  한다.

자기가 거기에는 안 들어 가니까 그런 목록은  뺀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나중에는 따를 당했다.

돈이 살아 있는 신이라고 하고 조물주보다 건물주가 위라고 하는데 그런 부자들은 억대거지라는 생각이  든다.

진정한 부자는 자기도 누릴 줄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줄 아는 사람같다.

자기만 누릴려고 움켜지고 있는게 마음이 가난한 거지들 같다.

그런 마인드를 가진게 천민 자본주의의 결과물같다.

진정한 자본주의는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다.

지금 자본주의 시스템을 고치지 않으면 나중에는 공산주의처럼 무너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너무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인 면들이 많은 것 같다.

이 책을 쓴 저자 폴 메이슨은 영국 랭커셔에서 태어나서 런던대학교를 졸업했다.

영국이나 런던쪽은 잘 몰라서 어느 정도의 실력인지는 몰라도 이 책을 읽어 보면 자본주의에 대해서는 엄청난 대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잡지와 신문사에서 기업 뉴스를 담당하다가 2001년부터 BBC 뉴스 나이트에 합류를 했다.

가끔 BBC에서 나오는 다큐를 보는데 깊이가 있고 전문적이라서 놀라는 경우가 많다.

그런 곳에 이런 사람이 있어서 그렇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뉴스팀에 문화 디지털 에디터에서 경제 에디터로까지 일하게 된다.

저자는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세계화의 부작용과 사회정의 관련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기업 및 산업 담당 특파원으로 굵직한 사건들을 취재했다.

우리같은 독자는 책이나 텔레비전으로밖에는 접할 수 없는 일들을 저자는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듣고 취재를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 것 같다.

취재와 글을 쓰면서 기자상도 많이 받아서 더 신뢰가 가는 책이다.

저자는 Paul Mason's Idle Scrawl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니까 찾아 봐야 할 것 같다.

포스트 자본주의는 후기자본주의를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포스트자본주의뿐만 아니라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겼다.

후기자본주의는 초기 자본주의와는 다른 수많은 비사회주의적인 경제 상태를 뜻하는 것이다.

자본주의가 나오고 부터  여러 경제학자들은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특성을 연구했고, 사회학자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특징을 연구했다.

경제학자의 영역과 시회학자의 영역이 또 틀리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하지만 1910년 후반 부터 자본주의 선진국에서 일련의 복지주의, 비자본주의적 정책을 통해 사회주의적인 정책과 자본주의적인 정책이 혼합된 상태로 경제를 운용했고 기존의 자본주의 체제를 구성하는 수많은 요소들과는 다른 문화와 정책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하는데 유럽에서는 자본주의 형식보다는 사회주의형식을 따라 하는 것을 많이 봤다.

자본주의 선진국의 경제 체제를 자본주의라고만 말하기가 어려워지자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인 에르네스트 만델이 1910년 이후부터의 자본주의를 포스트 자본주의라고 했다고 한다.

1910년대이후의 포스트 자본주의는 초기 자본주의가 자본가계층이 부르주아 민주주의 사회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점거한 것과는 다르다고 한다.

전통적인 자본가 계급에서 전문 노동자, 비자본가 엘리트라는 새로운 계급이 자본가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고, 과거 자본주의와는 다른 고도의 복지 체계가 갖춰질 수 있거나, 그러한 것들에 대한 요구를 효과적으로 묵살할 수도 있는 특이한 상태라고  한다.

초기의 이윤 생산 관계로부터 벗어나서 비사회주의적이고 포스트 자본주의는 자본주의의 마지막 단계라고 한다.

마르크스가 자본주의에 대해서 정립하지 못한 것을 뒤에 나오는 경제학자들이 정립을 하고 있다.

포스트 자본주의는 초기 자본주의의 부족한 점을 메꾸기 위해서 발전되는 형태이다.

포스트 자본주의의 종류로는 사회민주주의에서 아이디어가 나온 복지주의적 자본주의도 포스트 자본주의의 한 형태이다.

생산수단이 사적으로 소유되는 경제체제로서, 자본은 집중되고 이윤을 창출하고 축적된다.

많은 나라들은 자본주의를 경제체제로 채택하고  잇다.

 이 경제체제는 16세기 무렵부터   봉건 제도 속에서 싹트기 시작하였고 18세기 중엽부터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발달하여 산업혁명에 의해서 확립되었다.

 19세기이후에는 독일과 미국을 통해서 발달되었다.

자본주의를 처음 쓴 사람은 사회주의라고 한다.

자본주의라는 의미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다.

이윤획득을 위한 상품생산이나 화폐경제나 사유재산이라고도 본다.

자본주의용어 자체를 정확하게 정의를 하기 어렵다면 특징을 살펴 보면 되는 것 같다.

자본주의는 상품생산이 이루어지는 유통경제조직이다.

자본주의의 특징은 사유재산제에 바탕을 두고 있다,,,모든 재화에 가격이 성립된다,,,

이윤획득을 목적으로 하여 상품생산이 이루어진다,,,, 노동력이 상품화된다,,,,

생산은 전체로서 볼 때 무계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장기순환이란 무엇이고 마르크스가 옳았는지를 묻고 있다.

중단된 장기순환이 무엇이고 포스트자본주의를 예언한 사람들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다.

공짜기계를 향하여와 아름다운 반항아들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고 있고 3부에서는 전환에 대하여,,,공황은 필연적이고 프로젝트 제로라는 소제목으로 소개를 하고 있다.

자본주의는 계속 변이되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신자유주의라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신자유주의는 국가권력의 시장개입을 비판하고 시장의 기능과 민간의 자유로운 활동을 중시하는 이론이다.

 1970년대부터 케인스 이론을 도입한 수정자본주의의 실패를 지적하고 경제적 자유방임주의를 주장하면서 본격적으로 대두되었다.

케인스경제학은 제1차세계대전 이후 세계적인 공황을 겪은 많은 나라들의 경제정책에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였다.

 선진국가들은 케인스 이론을 도입한 수정자본주의를 채택했다.

그 이론은 정부가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것이다.

케인스이론은 자본의가 융성할 때 필요한 이론이지 불황이 되었을 때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장기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은 케인스 이론에 기반한 경제정책이 실패한 결과라고 지적하며 대두된 것이 신자유주의 이론이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경제불황 속에서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옛날에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개념정리를 못해서 궁금하게 하고 많은 생각과 의문이 들게 하는 점들이 많았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자신이 엄청난 경제전문가가 되어 가고 있다는 착각이 든다.

1970년대 석유 파동 시 등장한 용어로서, 인플레이션의 원인을 생산비의 증가로 보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 하에서 정부가  긴축 정책을 써도 물가가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현상으로 어떠한 경제 정책을 써도 실패를 하고 만다.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용 상승 인플레이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임금과 물가의 상한선을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기술 개발과 노동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불황은 경제 활동이 일반적으로 침체되는 상태이다.

그러므로 스태그플레이션은 그 동안 인정되었던 필립스곡선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갈수록 하나하나 깊이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자꾸 생긴다.

필립스곡선은 경제 성장과 물가 안정 간에는 어느 정도의 상충 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성장과 안정의 동시 달성이 어렵다.

 실업을 줄이기 위해 확장 정책을 시행하면  인플레이션을 감수해야 하고,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 긴축 정책을 시행하면 어느 정도의 실업률 증가를 감수해야 한다.

  이처럼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 사이의 상충관계를 그래프로 표시한 것이 필립스 곡선이다.

실업률이 낮을수록 화폐임금상승률 또는 물가상승률이 높고 반대로 화폐임금상승률이 낮을수록 실업률은 높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힐퍼딩의 <금융자본론>은 한 세기 동안 자본주의의 미래에 관한 좌파들의 모든 논쟁에 참조할 지점을 제공했다.

힐퍼딩은 자본주의의 변이가 어떤 규모로 진행되었는가를 이해했던 최초의 마르크스주의자라고 한다.

대기업과 대형 은행들은 이자율이 아주 낮거나 0이어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다.

금융자본주의 체제에서 위기는 짧고 강렬한 일격이 아니라 길게 이어지고 정체되는 양상이 있다.

힐퍼딩의 이론을 보면 은행들은 투기의 파괴적인 힘을 알고 있기 때문에  투기를 억누른다.

기업들의 연합체는 시장의 힘이 작동하는 것을 막는다.

대기업들은 경제적 약자 또는 힘이 약한 부문에 손실을 떠 넘길려고 한다.

어떤 형태이든지 불황이 닥치면 중소기업들은 정면으로 타격을 받고 단시일 이내에 독점기업에 인수된다.

힐퍼딩은 자본주의는 과거의 시장이 소멸하면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면서 생산을 계속 확장할 수 있다.

하지만 경제의 각 부문이 팽창하는 속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 불균형을 시정하기 위해서 정부가 개입해야 하는 것이다.

힐퍼딩은 자본주의체제의 최종 단계가 금융자본주의라고 했다.

 

금융자본주의 사회화라는 특징은 자본주의의 극복이라는 목표 실현에 더없이 유리하다.

금융자본이 생산의 가장 중요한 부문들을 틀어쥐고 나면 그 조건이 마련된다.

노동계급은 정부를 장악하고  사회는 그 의식적인 집행기관들을 움직여 금융자본을 손에 넣음으로써 생산 부문을 통제할 수 있다.

 

힐퍼딩은 원래 온건 사회주의자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더 온건주의자가 되었다.

금융자본은 빈사상태의 자본주의, 사회주의로 이행 중인 자본주의,,,,,,이미 죽어가고 있는 자본주의로 취급한다.

자유시장--->독점체제--->사회주의라는 도식이 있었지만 소비에트연방이 붕괴되고 세계화가 진행되고  경제가 오늘날과 같이 시장화, 사유화, 파편화한 이후로 이런 주장은 생명을 잃었다.

이 책은 소주제에도 경제에 대해서  함축되고 압축된 지식들이 엄청 들어 있어서 신기한 책이다.

이 책 한권을 읽고 나면 경제에 대해서는  전문가처럼 술술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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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어 있는 공부 능력을 깨워라 - 메타 인지 향상을 위한 학습 코칭 교실
윤태황 지음 / 북랩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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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책을 보는 것은 항상 옳다.

난 공부방법이나 공부법이 이렇게 많은 줄도 몰랐고 공부를 잘한다고 하고는 있었지만 언제나 공부방법을 교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보면 메타인지가 있어서 공부를 할 때 자신이 모르는 것을 잡아 내서 그것을 집중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아 내는 것도 능력이기는 하지만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메타인지를 가동시킨다는 것도 알고 싶은 공부론이어서 이 책을 읽었다.

공부를 할 때는 집이 아니라 꼭 밖에 나가서 하라는 얘기도 맞는 얘기같다.

이 책을 쓴 저자는 학습 매니지먼트와 학습 코칭 전문가이다.

국내 1위 자기주도 학습 교육기관인  에듀플렉스의 학습매니저와 원장을 거쳐 현재는 교육개발연구소의 연구위원으로 재직중이라서 공부에 대해서는 더 신뢰할 수 있다.

저자는 전국의 고등학교를 돌아다니면서 공부에 대한 코칭을 해주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수학 30점을 받던 학생이 90점을 받고 평균 70점이던 학생이 전교 1등이 되는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그 학생들은 저자를 통해서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을 잘하는 학생은 메타인지능력이 뛰어나다.

메타인지는 공부에 영향을 주는 학습동기, 자기주도학습 실천, 그릿등 모든 영역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그 능력을 이해하고 키워야 한다.

메타인지는 인지보다 한 차원 높은 인지 활동이다.

메타인지 지식은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인지하는 것이다.

메타 인지 통제는 부족한 부분을 학습하기 위해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점검하는 것이다.

이 책은 메타인지를 키우기 위한 여러 방안들이 들어 있다.

메타 인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각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은 무엇인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메타 인지 능력이 있으면 어떤 문제집을 봐야 할지 어떻게 발췌해서 공부를 해야 할지 잘 파악할 수 있다.

메타 인지 능력을 키우면 성적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메타 인지 능력은 자신을 잘 알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가나 판단을 하는 차트, 설문들이 많다.

거기에 자신의 상황을 맞춰서 풀어 보면 될 것 같다.

공부공식 25가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해 놓았다.

일목요연은 한 번 보고도 분명(分明)히 안다는 뜻으로,  잠깐 보고도 환하게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25가지 전부를 알려면 이 책을 읽으면 되고 그 중 한가지는 시험지를 풀 때 훑어 보고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를 분리한 뒤 전략을 세워 풀이한다.

쉬운 문제는 먼저 검토하여 끝 낸 뒤 남는 시간은 어려운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소주제의 내용이 끝나면 오늘의 코칭 질문이라는 코너가 있어서 공부레벨업을 시켜 줄 수 있다.

공부에 대해서 추상적인 항목들을 구체적으로 알려 줘서 적용을 할 수 있다.

혼자하려고 하면 막막한데 차트나 도표로 나와 있어서 보기가 더 좋은 것 같다.

내신 전교 1등인 어떤 학생은  10회독을 한다고 한다.

우선은 1회독을 할 때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시험 때까지 30일이 남았다면 1회독에 10일, 2회독에 7일, 3회독에 5일, 4회독을 한다.

회독 수가 늘어 날수록 머릿속에 남아 있는 지식이 많아서 복습하는 시간을 줄여 나갈 수 있다.

누적학습법을 같이 하는 것이다.

이미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공부 시간은 많이 늘어 나지 않는다.

공부하는데 마인드맵을 사용하는데 예쁘게 그리는 것보다 정리와 각인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공부를 할 때 어떤 부분을 암기를 하고 암기를 하지 않았는지 알아 보는 방법은 백지테스트를 해보는 것이다.

백지테스트는 연습장 한 장만 있으면 돼서 너무 간단하고 편리하다.

맥지테스트를 하는 방법은 공부할 책과 백지를 준비한다.

그날 공부할 교과서나 자습서를 펼쳐서 소제목을 확인한다.

백지를 소제목에 맞춰서 몇 등분한 뒤 칸 마다 소제목을 적어 놓는다.

백지는 한쪽켠에 둔 채 공부를 시작한다.

공부가 다 끝났으면 책은 덮고 한편에 뒀던 백지를 가져와 빈칸에 공부했던 내용을 적어본다.

그리고 다시 책을 펴서 제대로 적은 것이 맞는지 확인을 하면서 채점을 한다.

백지테스트를 하는 이유는 모르는 부분을 알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제대로 적지 못한 부분은 보충 공부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보면 과학자습서를 공부하는데, 1,지구의 자전 뜻, 2,지구자전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 3,지구 자전의 증거 등 3개의 소제목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백지를 3등분하고 각 등분의 제일 위쪽에 소제목을 적어 넣는다.

그리고 공부를 한 후에, 책은 덮고 백지를 가져와 시험을 보는 것이다.

문제집을 풀었을 때 틀렸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많이 틀렸다는 것은 내가 모르는 부분을 그만큼 더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부분을 보충해서 공부를 하면 더욱 완벽한 지식을 가지고 시험장에 갈 수 있다.

그러니까 문제집을  풀 때 많이 틀릴까봐 겁을 먹을 필요가 없다.

틀린 문제는 보충 공부를 하면 된다.

문제집은 틀리려고 푸는 것이고 그래야 자신의 구멍이 어디인지 명확히 알 수 있다.

틀린 문제는 무조건 오답정리를 해야 한다.

1등급인 학생은 틀린 문제를 보충 공부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5등급인 학생은 틀린 문제에 대하여 보충 공부를 하지 않고 그냥 시험을 보러 갔다는 것이다.

오답정리는 다음에 틀리지 않기 위해 확실히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이고 오답정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확인만 했을 뿐 보충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나 모르는 부분을 정확히 알고 보충 공부를 하면 된다.

공부를 하는데는 그릿이라는 집요함이 있어야 하고 집중이 안 될때는 포모도로 훈련법을 하면된다.

포모도로 기법은 시간을 잘게 쪼개어 사용하는 것이다.

이 기법은 25분 공부하고 5분 휴식을 하는 것이다.

서울대생들은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의 숫자에 비례하여 세상을 더 정교하고 섬세하게 인식할 수 있다.'

이 얘기는 완전히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 얘기이다.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그 자체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단어라도 알고 있으면 생각이나 인식을 연결하고 확장할 수 있다.

뉴스나 시사프로를 보고 있으면 옆의 사람이 단어를 모르고 있으면 그 프로에서 무슨 얘기를 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을 많이 봤다.

그래서 모르는 어휘가 있으면 꼭 찾아 본다.

영어 단어가 중요한 것처럼 국어단어도 똑같이 중요하다.

이 책을 보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의 회장인 여성에 대한 성공스토리도 자세하게 나와서 정말 좋았다.

이 책은 공부법에 대해서 업그레이드가 충분히 된 책이다.

공부를 할 때 너무 모른다고 스트레스나 자괴감에 빠질 필요없이 보충을 하고 알게 되면 되는 것이다.

그것을 인식하게 된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었다.

이 책을 통해서 진짜 공부다운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들과 공부에 대한 의식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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