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마지막 기회가 온다 - 한미러 합종으로 북극항로를 열다
김태유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은 한미러 합종으로 북극항로를 여는 책이다. 저자 김태유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경제학학 석사 학위를, 콜로라도 CSM대학교에서 자원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을 거쳐 아이오나 대학교 경영시스템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1987년부터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한국자원경제학회 회장,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며, 한국자원경제학회 회장, 한국혁신학회 회장, 초대 대통령정보과학기술보좌관,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 대외직명대사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과학기술(공학), 경제학, 역사학을 학문적 기반으로 현재 인류문명(국가)의 발전과 쇠퇴에 관한 연구와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국가발전론, 에너지∙자원경제학, 산업∙기술경제학 등의 분야에 많은 논문을 발표했으며, 대표 저서로『정부의 유전자를 변화시켜라』 『국부의 조건』 『은퇴가 없는 나라 :국가경제를 이모작하라』 『패권의 비밀』 『한국의 시간』 『한국의 선택』 『선착의 효』 등이 있고, 역서로 『황금의 샘Ⅰ,Ⅱ,Ⅲ』 『자원의 지배』등이 있다.

패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산업혁명과 국가 발전의 원리를 살펴봐야 한다. 패권이라고 하면 우선 군사력이나 경제력이 떠오른다. 농업사회의 패권이란 단순한 군사적 우위에 가까웠다. 그러나 산업사회의 패권은 기술과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경제력과 군사력 같은 하드파워와 전략, 사상, 문화 등 소프트파워가 결합된 복합적인 구조이다. 산업사회에서 국가의 패권은 기술과 에너지를 결합한 확보, 즉 산업혁명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수입과 수출을 통해 국부를 축적함으로서 비로소 패권이 그 실체를 세상에 드러내게 된다.

산업혁명을 처음 일으킨 영국, 2차 산업혁명을 선도한 미국 등 강대국들은 역사적으로 모두 기술과 에너지를 결합해 산업혁명을 일으켰고, 이를 통해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생산을 통해 이윤을 축척하고, 그 이윤을 재투자하여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하며 더 많은 에너지를 확보한다. 이것을 ‘확대재생산’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발생한 이윤을 다시 자본으로 축척하여 더 나은 기술 개발과 더 많은 에너지 확보로 투자와 생산 규모를 계속 키워 가는 과정을 말한다. 이러한 순환이 반복되면서 국가의 산업과 경제는 점점 더 크고 빠르게 성장하게 된다. 이와같이 확대재생산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경제가 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내생적 성장’이라고 한다.



구한말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우리나라의 운명을 우리 손으로 결정하지 못했다. 위정척사라는 시대착오적 환상에 빠진 조선은 근대화를 거부하고 산업문명으로부터 소외되었고, 그 결과 청나라의 속방에서 일제의 식민지로 외세의 각축 결과에 따라 승자의 제물로 전락할 수밖에 없었다.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미국과 소련과 소련이 한반도를 남북으로 나누어 일제의 무장을 해제한 결과 우리 의사와는 무관하게 한민족은 남북으로 분단되고 말았다.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으며 대한민국은 미국이 이끄는 자유민주주의 세계의 일원이 되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이 맞이한 불행도 또 행운도 우리의 선택이라기보다는 주변 열강의 선택이라기보다는 주변 열강의 선택에 자연스레 종속된 결과이다. 이제 서방 자유민주 진영과 동구 공간 진영으로 양분된 냉전시대가 가고, 셰일 혁명으로 미국은 중동 석유에 의존하며 자처해 온 세계 경찰 역할을 포기하게 되었다. 트럼프의 등장으로 시작된 미국 우선주의는 진영논리와 세계화의 흐름에 몸을 맡기던 세계 각국에 각자도생의 어려운 결정을 요구하고 있다.

미중 패권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양자택일이라는 진퇴양난의 결정을 강요당하고 있는 대한민국에게 이것은 위기 중의 위기이다. 국제질서 속에서 넋 놓고 떠밀려 가면 한국은 주변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의 희생양으로 또 한번 전락하고 말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올바른 전략을 앞서 추진하면서 오히려 한국은 새로운 세계질서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 수도 있다. 자리 잡을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 수 있다.

북극항로 개통에 따른 수혜를 받기 위해서는 거점항구를 유치해야 하며, 이를 위한 필수 전제조건으로 한국과 미국과 러시아의 합종을 제시했다. 이 전략이 정말 현실적인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초강대국 미국의 패권 전략을 이해해야 한다. 한국이 처한 국제적 환경을 제대로 분석하고, 우리의 외교적∙경제적∙군사적 대응 방침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우선 미국이 어떤 방식으로 세계를 경영하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미국의 패권 전략을 분석하면, 한국이 어떤 전략적 방향을 설정해야 할지가 보다 명확해진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점차패권을 포기하기 시작했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중동 철수, 글로벌 개입 축소, 그리고 “AmericaFirst” 라는 구호는 미국이 더 이상 국제질서를 유지하지 않고 고립주의로 회귀하겠다는 신호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표면적 해석이자 착각일 뿐이다. 미국은 실제로 패권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국제질서 변화에 따라 패권을 유지 또는 강화하기 위한 우선순위를 재정리하고 있을 따름이다.

이 변화의 핵심을 강대국의 패권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역사적으로 끓임없는 침략과 갈등의 중심에 서 있었다. 일본과 내륙국 중국 사이에 위치한 연안국 한국의 지리적 구조에 기인한 지정학적 운명때문이다. 농업사회에서는 쌀이든 밀이든 모든 생활이 토지를 기반으로 창출되기 때문에 영토 확장이 곧 국가 발전이었고 우리는 영토 확장을 두고 동서로 인접한 일본 및 중국과 치열하게 다투어 왔다.



과거 농업사회에 있었던 연안국의 지정학적 저주가 현대 산업사회에서 지경학적 저주로 되살아나고 있다. 반도체 등 첨단 중간제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진 한국은 소재, 부품, 장비 등 상류 부분에 비교우위를 가진 일본과 하류 소비자 제품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진 일본과 하류 소비자, 제품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진 중국 사이에서 ‘넛 크래커’처럼 협공을 당하기 십상이다. 이런 산업사회의 지적학적 저주를 이해하는 핵심키워드는 주변국과의 상품 경합도이다.

상품경합도란 특정 상품 내지는 산업에서 여러 나라나 산업 간에 경쟁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1980-1990년대 한국은 석유, 가전, 선박, 자동차, 반도체 등 시장을 두고 일본과 치열하게 경쟁했다. 2000년대에는 LCD, 배터리 등이 추가된 상태에서 중국과 또 다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과거 우리 선조들이 작은 연안국으로서 큰 도서국 일본과 더 큰 내륙국 중국 사이에서 불리한 싸움을 피할 수 없었던 것이 지정학적 저주라면, 현재 작은 산업국 한국이 상류에 있는 큰 산업국 일본과 하류에 있는 더 큰 산업국 중국과 불리한 위치에서 경쟁을 피할 수 없는 것을 지경학적 저주라 할 수 있다.

농업사회에서는 토지가 부의 유일한 근원이었기에 주변국을 침략하고 영토를 넓히는 것이 곧 국가 발전의 길이었다. 섬나라 영국이 강력한 해군을 앞세워 백년전쟁 이래 연안국 프랑스를 십수 차례나 침략했던 역사, 그리고 내륙국 독일이 주변국 점령으로 덩치를 키워 양차에 걸친 세계대전에서 프랑스를 침략한 역사는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연안국은 지리적 특성상 국방력이 해군과 육군으로 분산되어 강력한 도서국 해군에게 침략을 당해도 바다 건너 섬나라를 침략하기는 어려웠다.

북극항로가 현실화되고 있다. 물리적으로 얼음이 녹고 있으며, 국제 해운∙물류 기업들이 새로운 항로 확보를 위한 준비에 착수하고 있다. 이 항로가 뚫리면 아시아에서 유럽까지의 항해 거리가 대폭 단축되고, 기존의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루트보다 운송 시간과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북극항로는 더 이상 상상의 이야기가 아니다. 수소의 등장만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새로운 경제권의 형성, 세계 패권 질서의 재편, 에너지 자원의 재배치와 연결된 문명사적 변화이다. 북극항로 개통의 수혜를 선점하는 국가는 국제질서 속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할 것이다.

북극항로의 실질적 변화의 수혜를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누리기 위해서는 미국과 같은 강대국들과 연대해야 한다. 미국 역시 북극항로라는 변화를 시급한 일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급부상하는 경쟁국인 중국을 견제하며 미국의 패권을 공고히 다지는 것이다. 이를 위해 미국은 1+3 전략에 매진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적 ∙군사적∙ 기술적전을 뿌리치고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다. 그런데 마침 북극항로의 개통과 러시아와 동진은 , 미국이 러우 전쟁으로 밀착되어 있는 러시아와 중국을 떼어놓을 수 있는 기회이다.

미국의 경제적∙기술적 지원 없이는 북극항로를 가장 많이 활용하게 될 한국과 일본이 미국과 안보 동맹하에 있어 미국의 동의하에만 협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이런 상황을 알려준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이었다. 이러한 문명사적 변화, 국제 질서의 혼돈은 서로 무관한 움직임처럼 보이지만, 대한민국의 전략적 선택에 따라 하나의 큰 기회로 수렴될 수 있다. 그 핵심은 한반도 남단에 거점항구를 유치하는 것이다. 부울경을 중심으로 정체된 부산 항만 도시를 재건하고 녹슬어 가고 포항, 울산, 창원 등 레거시 공업단지를 첨단산업 기술 배후단지로 활성화하면 위 세 가지 글로벌 변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위치에 우뚝 서게 된다.

놀랍게도 이 전략은 미국 1+3전략은 물론 러시아 동진전략과도 자연스럽게 맞물린다. 중국과 일본이 먼저 기회를 잡으면 우리에게는 영영 기회가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미국과 중국 포위와 러시아의 동진이 북극항로의 개통과 절묘하게 일치하는 이런 기회는 우리 민족사에 천재일우, 문자 그대로 천 년에 한번 올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되는데 중국사람들이 지금 부산, 경기도, 제주도, 강원도, 서울 강남, 용산에 전부 땅을 사놓고 있는 것을 윤석열 대통령이 알려줬다. 민주당이 외국인에게 자국민보다 혜택을 받고 땅을 살 수 있게 만들고 공무원까지 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윤석열대통령이 아니면 국민들은 모르고 넘어 갔을 것이다. 천 년에 한 번 올 수 있는 기회를 윤석열 대통령이 잡을 수 있었는데 역량부족한 국회의원들이 놓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한민국 마지막 기회가 온다 - 한미러 합종으로 북극항로를 열다
김태유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을 제대로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2차 냉전 시대
제이슨 솅커 지음, 김문주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난 국제정세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국제정세를 알면 우리나라에 도움되는 게 뭔지를 알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나라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해서 읽고 싶었다.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고 인류가 끝날 때까지 번창했으면 좋겠다. 저자 제이슨 생커는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 전략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경제학자이자 신뢰받는 미래학자로서 블룸버그뉴스로부터 27개 부문에서 세계 1위를 하고 미래 전략가로 선정되었다.

그는 경제 연구소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의 회장이자 미래 전략의 예측 기관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의 설립자로서 기업과 기관,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경제 트렌드와 금융 시장, 지정학적 위험, AI, 기술 트렌드와 직업의 미래에 관해 1,200회 이상의 언론인터뷰를 통해 경제, 금융, 기술, 안보 분야에서 탁월한 통찰을 대중에게 제시해 왔다. 링크드인 강의를 40회 이상 진행해 왔으며 130만 명 이상이 그의 강의를 수강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위험을 예측해 미래를 대비하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의 저서로는 『반란의 경제』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금융의 미래』 『코로나 이후의 세계』 『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에너지 미래』 『퀀텀』 『블록체인의 전망』 『로봇과 자동화연감』을 포함해 36권의 저서를 출간했고, 그중 15권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 미국 국방성, 국무부, 나토, CIA,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등 다양한 정부 국제기구 민간 부문에서 전략 전문가로, 미국 특수작전사령부 합동 특수작전대학의 부교수로, 미국의 전략 및 국제 문제 연구소의 부연구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중국은 대만을 더욱 압박하고 인도-태평양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에 도전하기 위해 커져가는 군사력, 특히 해군력 팽창을 활용하고 있다. ‘연합리검 작전’ 2024A와 2024A를 포함해 최근의 최근의 군사력 확대는 중국의 전략적 의도 그리고 잠재적인 충돌에 대한 군사적인 준비 태세를 강조해서 보여준다. 2024년 중국은 대만을 봉쇄하고 침공하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한 대규모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으로 중국 인민 해방군 해군과 공군, 로켓군이 참여하는 통합군의 역량을 과시했다.

중국의 목표는 분명했다. 대만을 포위할 능력을 입증하고, 공급망을 망가뜨리며, 외국의 개입을 막는 것이다. 미사일 타격과 상륙작전을 시뮬레이션하는 과정에서 해군과 공군의 타격감은 전무후무한 수준까지 발전했다. 이후 연합리검 작전 2024B는 이런 기동훈련을 확대해서, 실사격 훈련과 정밀 타격 시뮬레이션까지 포함했다. 훈련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의 합동해군 작전을 포괄하기 위해 대만 너머까지 확대되어서, 중국의 지역적 야심이 더 광범위해졌음을 드러냈다. 이 근사 훈련은 봉쇄 작전을 실행하려는 중국의 역량을 강화했는데, 이는 노골적인 침공에 앞서 대만의 경제에 타격을 입히고 항복을 강요할 수 있는 전략이었다.

중국 인민 해방군은 현재의 함대 규모로 보자면 세계에서 가장 큰 해군이며, 2년마다 프랑스 함대 전체와 맞먹을 만큼 거대해지면서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중국은 인도- 태평양 전체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해상 요충지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능력을 갖추게 됐다. 중국의 막강한 해군 군사력을 감안할 때 대만은 중국의 ‘해상 봉쇄’ 라는 무시무시한 위험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이 당장 영토를 침공하지 않아도 대만의 에너지와 식량, 국제 무역에 대한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이러한 전략으로 대만은 항복을 하거나 외부의 개입을 요청해야 하는데, 두 가지 모두 막대한 위험이 따른다. 미국과 동맹국들은 현재 전략적 딜레마에 처했다. 이 지역에서 확실한 억지력을 유지하면서도 중국의 증가하는 해군력과 공군력을 저지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남중국해와 대만 해협이 점차 군사화된다는 것은 제 2차 냉전이 직접적인 군사 충돌로 격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전 경제와 안보에 심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제2차 냉전은 한 구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냉전은 다양한 지역에서 대리전과 경제규제 그리고 군사적 시위 등을 통해 벌어지는 범세계적분쟁이다. 중동과 대만 해협이 주요 발화점이라면, 한반도와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 다른 지역들은 중요한 전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와 동맹국들이 앞으로 오랫동안 이어갈 냉전에서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들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제 2차 냉전에서 가장 불안한 대리전 당사자 가운데 하나다.

중국과 러시아 전략적 동반자의 역할을 맡고 있는 한편 인도- 태평양에서 한국과 일본, 미국의 이해관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기 때문이다. 김정은의 북한 정권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에 상당한 물자를 공급하고 있다. 도한 핵과 미사일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태평양과 미국 본토의 미군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도발적인 시험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면서, 인도-태평양에서 불안정한 세력으로서 그 역할을 굳혔다.

중국은 밀무역과 에너지 공급, 금융지원 등을 통해 평양의 결정적인 경제적 생명줄을 제공하며, 국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 체제의 생존을 보장해 주고 있다. 러시아는 북한과의 군사적 유대 관계를 더욱 돈독히 유지하며, 군사 기술과 식량원조, 외교적 지지 등을 제공하는 대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포탄과 미사일을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태평양에서 중국을 상대하는데 집중할수록, 북한은 제2차 냉전을 전면적인 지역 전쟁으로 확전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외일카드로 남게 된다.

중국은 특히 아프리카의 지부티를 중심으로 군사기지와 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그러면서 주로 아프리카의 뿔 주변을 지나는 핵심 해상 항로에 대한 권한과 통제권을 확보했다. 또한 중국은 여러 국가에 무기와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면서 자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권위주의적 정권을 강화하고 있다. 제 2차 냉전에서 세계적인 경제 지형은 지정학적 파편화와 공급망 탈동조화 그리고 변화하는 경제 성장의 역할 관계에 따라 재편성되고 있다. 2025년 1월 발표된 ‘IMF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는 ‘세계의 성장: 확산성과 불확실성’이라는 제목으로 세계경제는 더 이상 성장하지 않거나 확실한 승자와 패자로 나뉜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신흥 개발국의 잠재성장률은 가속화됐지만, 중국과 다른 선진국의 성장은 둔화했다. 제 2차 냉전 이후 경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신흥 시장 경제, 특히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틴 아메리카 일부 지역의 부상이 될 것이다. 인구 증가와 산업팽창, 도시화 그리고 기업의 생산기지 이전으로 인한 외국인 투자 증가 등이 이를 주도할 것이다. 특히 인도는 핵심적인 성장엔진으로 눈에 띄는데, 청년 인구가 늘어나고 기술 부문이 확장됐으며 국내 소비가 증가하면서 이득을 본 덕이다.

신흥 개발국들이 쉽게 대세를 차지하지는 못할 것이다. 이 국가들은 아직 인프라가 부족하고 공급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으며, 중국이 수십 년 간 걸쳐 쌓아온 제조업의 역량에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 생산량이 중국에서 이들 지역으로 옮겨가기에는 많은 기간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게다가 이 국가들 역시 임금이 상승하고 상품과 재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향후 세계시장에는 인플레이션의 압박이 더 해질 수 있다. 제2차 냉전에서 길을 찾는 일은 단순히 사건이 벌어지는 대로 반응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경제 변화 그리고 기술 혁신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시나리오가 필요하다. 미래를 대비한 대안과 다가오는 위협을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경영과 금융, 국가 안보 그리고 정책 입안에서 필수적인 기술이 되고 있다. 응용미래학의 핵심은 무엇이 변할지, 무엇이 그대로 유지될 그리고 어떤 중요한 추진 요인이 제 2차 냉전의 궤적을 바꿔놓을지에 대한 질문이다. 응용 미래학자들은 단일한 성과를 예측하기보다 정책입안자들이 전 세계적인 불확실성에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나리오를 만들어내야 한다.



모든 주요 변화에는 위험과 보상이 따른다. 응용 미래학자들은 산업과 경제, 국가 안보, 세계 안정을 가속하거나 파괴할 수 있는 변곡점을 분석한다. 제 2차 냉전은 단 하나의 갈등이 아니다. 이는 경제와 에너지, 기술, 공급망 그리고 군사전략 전반에 펼쳐지는 역동적이고 다차원적인 투쟁이다. 응용 경제학자들의 역할은 이런 차원들을 넘나들면 고민하고 정책 입안자들이 여러 잠재적인 미래를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제2차 냉전에서 전략적인 예지력을 갖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거의 지금/아마도 언젠가'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 기술 분야는 이미 탈동조화가 진행중이며, 이는 ‘거의 지금’에 해당하는 현상이다. 양국 사이에는 사실상 기술 분야의 ‘거의 지금’에 해당하는 현상이다. 양국 사이에는 사실상 기술 분야의 ‘철의 장막’이 형성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모든 재화와 서비스 공급망이 전적으로 분리되는 세계 경제의 온전한 분기는 여전히 ‘아마도 언젠가’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로 남아 있다.

이 두 가지 시간대로를 두고 전략적인 논의의 틀을 잡는 방법을 이해한다면 모든 조직은 관련한 지정학적인 긴급 사안에 집중하면서도 장기적인 변화에 개방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지정학적 추세를 분석하고 대안적인 미래를 떠올리며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은 그저 소중한 가치를 넘어, 제2차 냉전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능력이다. 이 책을 읽고 2차 냉전 시대는 범세계적이고 다차원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나라 정치가중에 그것을 예측한 사람은 윤석열이라는 대통령뿐이었다. 그가 중국과의 하이브리드 전쟁도 이 책을 보기 전에 미리 말을 했다.

다른 정치가들은 세계정세에 너무너무 뒤떨어진다. 중국이 캐나다, 호주, 이태리, 프랑스, 아프리카까지 선거, 경제, 산업, 엔터테인먼트, 언론, 문화에 개입해 부정선거가 창궐한데 음모론이라고 하는 너무 역량부족인 정치가들이 지금 전부 국회에 있다. 그런 사람들이 정치를 하니까 중국에 잡아 먹힐지도 모르는 이 상황에 중국인들에게 입법으로 헤택을 주고 있다. 그것을 바로 잡으려고 하는 윤석열은 친중세력과 종북세력들에 의해 내란으로 몰리고 있다.

내란범들에게 내란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책을 읽을수록 더욱 뚜렷해지는 것 같다. 내란범이 바껴있고 윤석열이 정확히 예측했다는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대로 범세계전과 다차원전에서 대한민국을 살리려 했던 사람이 빨리 일을 해야 하는데 파면을 시켰다. 국민들을 벌써 다 알고 있는데 언론사법부, 헌재, 국회의원, 친중, 종북들만 거짓 국제정세의 정보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떤 사람이 국제정세 속에서 필요한 정치가인지 알게 돼서 더 답답한 마음만 든다. 그래도 2030세대는 깨어나서 다행이지만 제도권에 있는 무지한 정치가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국민들이 심판을 해야 하는데 정말 나라가 걱정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0일 만에 프리토킹 - 시원스쿨 NEW 왕초보탈출
송연수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어 잘하는게 평생 소원이다. 100일만에 되는 건 완전히 믿지는 않지만 해보고는 싶어서 봤다. 저자 송연수 (엘바)은 영어 말하기는 재미는 물론,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겨야 한다고 한다. 저자는 영어에 완전히 왕초보였지만 어린 시절 좋아했던 영어 선생님 덕분에 영어를 좋아하게 되었고, 배우는 영어가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영어를 좋아하다보니까 시간이 지나니까 영어를 잘 할수 있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으로 영어를 공부하면 탄탄하게 기본기를 쌓아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혜택을 받으면 된다. 영어에 대한 고민과 슬럼프들을 다 거쳐봤던 영어 학습자로서 평소 영어에 대해 궁금한 것도 참 많았던 저자였다. 학생들의 가려운 부분을 누구보다도 잘 긁어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현장에서 정말 많은 수강생을 만나면서 느낀 것은, 무언가 습득한 것이 스피킹으로 실제 이어지려면 영어의 ‘기본 어순’ 과 ‘구조’가 먼저 체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영어의 뼈대만 잘 잡을 줄 안다면, 거기에 점진적으로 살을 붙여 확장해 나가는 것이 영어이다. 이 책의 초반 30개의 day에서는 문장의 뼈대를, 중반 35개는 문장에 살 붙이기를, 그리고 후반 35개의 day에서는 문장의 뉘앙스 살리기를 순차적으로 익히실 수 있도록 탄탄하게 구성했다. 확장의 개념을 이해하고 나면 난이도의 벽이 허물어진다.

영어를 사용하는데 ‘응용 방법’을 생각해보면 익힌 문장은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스스로 응용을 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실상 ‘그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래서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지루하고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더 재미있고 쉽게 공부할 수 있게 책을 만들었다. 영어는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 조금이라도 영어를 할 수 있게 된다. 영어공부를 하면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 여행 갔을 때 자기 옆에 앉은 외국인에게 가벼운 인사라도 건넬 수 있는‘자신’과 그렇지 못하는 ‘자신’은 굉장히 다르다. 저자 역시 영어를 배우는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고, 사실 지금도 계속 진행중이다. 이 모든 과정은 분명 저자를 성장시켰고, 이 책이 넘쳐나는 콘텐츠 속 영어 초심자들의 선택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다고 한다.

“눈덩이 굴리듯 그 순서대로 말하면 그게 영어의 순서!” 영어는 ‘핵심 정보에서 주변 정보의 순서로’ 정보를 쌓아가는 언어이다. ‘주변 정보에서 핵심정보의순서’로 말하는 한국어 어순과 거의 반대다. 이러한 어순의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영어는 ‘청자 중심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듣는 사람이 내가 말하는 순서로 단어를 연결하게 된다. 마치 눈덩이를 굴러 점점 크게 만드는 듯한 방식이다.

누가-어쩐다 (주어- 동사)라는 뼈대 (핵심 정보)를 기본으로 거기에 조금씩 살(주변 정보)을 덧붙이면 끝이다. “나 동료들이랑 식당에서 점심 먹는 중이다.”는 어떻게 말할지 점점 덧붙인다. 정보가 하나씩 이어져 점점 문장이 완성되는 순서를 말한다.

누가 어쩐다? ✪ lhave unch

누구랑? ✿ my coworkers

어디서? ❀ a restaurant

자잘한 문법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우선 어순에 맞게 키워드를 바로바로 떠올릴 수 있는 게 중요하다. 단어 연결을 하면서 의미에 맞게 문법을 다듬어 주면 된다.

✿l′m having lunch

나는 점심 먹는 중이야

❀l′m having lunch my coworkers

나는 동료들이랑 식당에서 점심 먹는 중이야

✪l′m having lunch with my coworkers at a restaurant

나는 동료들이랑 식당에서 점심 먹는 중이야.

‘눈덩이 학습법’의 핵심은

∙한국어를 그림(상황)으로 치환하고,

∙머릿속 그 그림을 ‘주어-동사- 주변(배경)’의 순서로 연결해서 말하는 것이다.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은 ‘소통’이다. 상대방의 말을 내가 알아듣고, 하고 싶은 말이 떠오르는 즉시 영어로 뱉을 수만 있으면 된다. 이 책으로 100일의 훈련을 통해 한국어를 그림으로 치환하고, 그 그림을 영어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말하는 방법을 공부한다. 그러면 시험 공부하듯 문법을 배우지 않아도 자신도 모르게 술술 영어 문장을 말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영어의 어순과 영어식 사고방식도 익힐 수 있게 될 것이다.

영어 말하기에 꼭 필요한 필수 문법 표현 등을 저자가 쉽고 간결하게, 핵심 내용만 뽑아 알려준다.

Example파트를 통해 다양한 예시를 통해 핵심 포인트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

Snowball speaking training파트를 통해 우리말을 이미지로 연상하며, 필요한 단어도 함께 생각해 본다. 책에서 알려주는 순서대로 연결하면 영어 문장이 쉽게 만들어 질 수 있다.또한 조금씩 살을 덧붙이는 확장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어순을 익히면 된다.

Challenge yourself 파트를 통해서는 실생활에서 정말 쓸법한 문장들이 실려 있다. 눈덩이 훈련을 적용해 스스로 말하는 연습을 하고, 끓어 읽기로 영어 리듬감을 익힌다.

Dialogue파트에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대화로 실전 감각이 기른다. Challenge yourslf의 예문과 Dialogue를 통해 어떻게 응용되는지 확인하면서 공부를 한다.

①스스로 문장 훈련 ‘미션노트’ PDF는

각 Day 학습이 끝난 후, 미션노트에 있는 문장들을 스스로 말해본다. 새로운 문장뿐만 아니라 배웠던 문장도 포함하여 저절로 복습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으니까 그 문장들을 반복해본다.

②학습 단어 총정리 ‘핵심단어 500’ PDF는 각 Day마다 알아두면 좋을 핵심 단어가 정리되어 있다. 학습하기 전에 단어를 먼저 익히면 문장을 말해보는 것이 수월해지고, 전에 단어를 먼저 익히면 문장을 읽고 말해보는 것이 수월해진다. 학습 후에는 단어를 정리하는 복습용으로 활용하면 된다.

③영어 기본 개념 정리 ‘무료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면 된다. 쉬워서 묻기는 어려운 영어 기초 필수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강의다. 본 이 책으로 공부하기 전에 강의를 들으면 좋다.

④학습 Q&A 위한 오픈 채팅방은 공부하다가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면 된다.

⑤원어민 MP3는 실용 문장들을 원어민 음원으로 들을 수 있다. 이 음원은 말하기뿐만 아니라 듣기에도 도움이 된다. 각 페이지 Q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⑥유료 강의는 기초 학습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엘바쌤이 쉽고 간결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도서와 함께 하루하루 꾸준히 하다면 자신 있는 영어 말하기가 가능해질 것이다. 이 책을 보니까 영어는 영작이 가장 중요한 것 같고 중요한 몇 단어로 점점 불려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버드로 간 허준 - 상위 1% 통합암치료 핵심 솔루션
유화승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가 한의사인데 하버드에 가서 양의학과 통합해서 암을 고치는 것 같다. 기공으로 암을 고쳤다는 걸 중국사람이 얘기하는 걸 들었는데 기공, 침, 부항, 한약이 암의 원인을 고치고 양의학은 증상을 고친다고 하는데 읽고 더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저자 유화승는 대전대학교 한의대학 교수이자 대전대 서울한방병원 초대병원장 및 동서암센터∙통합면역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대전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전대 한의대 교수로 있으면서 미국 휴스턴의 텍사스 주립대학 MD앤더스 암센터(2012), 미국보스턴의 하바드 의대 다나파버 암연구소 (2024)의 교환교수로 제직한다.

현재 대한 암 한의학회 회장 및 사단법인 공동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2016), 대전대학교 학술연구상(2017, 2021, 2022), 대한민국 행복 나눔 봉사대상 보건의료발전대상(2018)전라남도지사 표창 (2028)보건복지 부장관표창(2022)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2024)등을 받았다. 저자가 미국에 있을 때 새롭게 다나파버 암연구소 대표로 부임한 벤자민 에어트의 첫 취임 연설이 2024년 10월 30일에 온라인으로 진행 되었다. 저자는 비록 방문연구자 신분이었지만, 그의 연설을 들어보고 싶어 줌 링크에 접속해서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았다.

다나파버 암 연구소는 소아, 성인 및 그 가족들에게 전문적이고 따뜻한 형평성 있는 치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암 및 관련 질병의 이해, 진단, 치료, 및 예방 기술을 발전시킨다. 다나파버 암 연구소는 새로운 세대의 의사와 의과학자를 교육하고, 혁신적인 환자 치료법과 과학적 발견을 전 세계에 전파하며, 암의 영향력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역사적으로 소외되어온 지역 돌봄에 항상 초점을 맞춘다. 다나연구소는 암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이 없는 세상을 지향한다. 영향력은 무엇보다 연구, 임상치료, 교육, 지지 및 옹호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질병에 대한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변화를 만든다.

그 연구소는 최고의 행동 기준을 준수하면 지속적으로 성실히 우수함을 추구한다. 연민과 존중은 치료를 받는 사람들과 또 서로를 위해 존재한다. 탐구는 개인의 창의성을 중시하면서 전통적인 경계를 넘어 협력과 혁신을 촉진하는 탐구 문화를 조성한다. 평등 및 포용성을 모든 일에서 모든 사람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그 누구도 다른 사람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모든 기관은 그들이 지향하는 방향성을 미션, 비전, 핵심, 가치에 담고 있으며 다나파버 암연구소 또한 그 가치를 따른다.

우리는 재능 있는 인적 자원에 투자하고 있고 또, 포용성, 다양성, 형평성 등 우리의 핵심 가치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우리의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경영 우선순위를 도출한 다음 연간 경영 목표로 분류되는 우선순위를 제시한다. 연구에서는 기초 및 임상연구 운연의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한다. 우리는 뛰어난 기초 과학, 중재 및 임상연구를 지속하고자 환자. 치료는 임상적 성장과 환자 치료 역량과 지원하고, 환자, 안전, 삶의 질 및 암 치료 형평성을 증진하고자 한다.



연구소의 핵심 가치는 영향력, 우수성, 연민과 존중, 탐구, 형평성 및 포용성이다. 저자는 이들 핵심 가치 중 특히 연민과 존중, 형평성 및 포용성 부분에 주목한다. 이러한 환자 중심의 통합적 사고가 핵심 가치에 자리하고 있기에 여기 다나파버에서 통합암센터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이번 벤자민 대표 연설은 저자에게 결국 환자 우선이 모든 가치에 우선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침 치료는 바늘처럼 생긴 가늘고 긴 금속 의료기구인 ‘침’을 활용하는 치료법이다. ‘혈’이라고 부르는 특정한 신체 부위에 침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한다. 한의학에서 가장중요한 치료법 중 하나이다. 수천 년 전 동양에서 유래한 침 치료는 현재 동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침 치료의 관심과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다양한 질환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침치료는 현재 암환자 및 암 생존자들에게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구가 종합 암 네트워크에서는 암환자의 암성통증 관리에 침 치료를 시행한다. 침 치료는 최근에 암을 진단받아 항암치료를 시작하는 경우, 이미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 등 표준암치료를 받았으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사용한다. 침치료는 전반적인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경우 등 모든 단계의 암환자 및 암 생존자들에게 적용될 수 있다. 다나파버의 자킴 센터에서도 암환자 및 암 생존자들에게 침치료를 적용한다.

자킴 센터의 종양 전문 침술자들은 침치료만으로 암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 표준적인 암치료 기간 중 침 치료를 적절히 활용하여 한의학과 현대의학 각각의 장점을 살린 통합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의학의 항암치료 부작용은 매우 다양하며 길게는 수십 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 자킴 센터에서는 암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침치료를 제공함으로 부작용을 완화시켜 안전하게 항암치료를 미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항암치료가 완료된 후에도 남아 있는 부작용에 대한 관리를 통해 암 생존자들의 회복을 돕는다.

자킴 센터에서는 통합치료를 진행하니까

✪암수술 후 오심∙구토 감소

✪암수술 후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 용량 감소

✪마약성 약물의 부작용인 변비 및 가려움 완화

✪항암화학요법 부작용으로 인한 신경변증성 통증 및 감각 저하 치료

✪유방암한자의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관절통 완화

✪수술 및 방사선치료로 인한 통증 완화가 되었다.

마사지는 주로 손을 사용하여 신체에 직접 압력을 가하고 근육과 연조직을 수동으로 조작하는 치료법이다. 혈액이나 림프의 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자킴 센터에서는 별도의 교육을 받는 종양 전문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이룸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수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기공과 태극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서양 국가에서도 건강 증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공과 태극권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통합암치료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나파버 암연구소를 비롯한 암병원에서도 환자들을 대상으로 기공 및 태극권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말초신경병증은 많은 암환자들이 겪는 항암화학요법의 흔한 부작용 중 하나로, 탁센 계열 항암제, 백금기반 항암제, 그리고 빈카 알칼로이드 계열 항암제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해 유발된 말초신경병증 운동신경, 자율신경의 손상 정도에 따라 증상의 유형과 강도가 다양하며, 주로 손발 저림, 각 이상, 통증 등을 호소하게 된다. 침치료는 말초신경계를 자극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중 하나이다. 침치료는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말초신경증을 치료하고 환자의 삶의 질과 신경독성 관련 증상에 대한 경험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치료이며, 장기적인 효과가 분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라미는 사람은 미국과 중국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무술가이다, 태극권, 기공, 명상수업을 20년 가까이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암, 관절염, 섬유근육통, 노화, 부상, 스트레스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라미는 하버드와 터프츠 의과대학에서 심신 치료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권의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자킴 센터에서 근무하는 것 외에도 전 세계의 병원, 기관, 학교에서 태극권, 기공, 명상 철학의 기법을 강의 및 지도하고 있다. 그들이 하는 치료를 처음에는 대체요법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통합의료로 바뀌어서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미국에 가서 느낀 통합치료에 대한 걸 이 책에 썼는데 양의와 한의는 병합되어야지 잘 고칠 수 있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