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한의사인데 하버드에 가서 양의학과 통합해서 암을 고치는 것 같다. 기공으로 암을 고쳤다는 걸 중국사람이 얘기하는 걸 들었는데 기공, 침, 부항, 한약이 암의 원인을 고치고 양의학은 증상을 고친다고 하는데 읽고 더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저자 유화승는 대전대학교 한의대학 교수이자 대전대 서울한방병원 초대병원장 및 동서암센터∙통합면역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대전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전대 한의대 교수로 있으면서 미국 휴스턴의 텍사스 주립대학 MD앤더스 암센터(2012), 미국보스턴의 하바드 의대 다나파버 암연구소 (2024)의 교환교수로 제직한다.
현재 대한 암 한의학회 회장 및 사단법인 공동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2016), 대전대학교 학술연구상(2017, 2021, 2022), 대한민국 행복 나눔 봉사대상 보건의료발전대상(2018)전라남도지사 표창 (2028)보건복지 부장관표창(2022)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2024)등을 받았다. 저자가 미국에 있을 때 새롭게 다나파버 암연구소 대표로 부임한 벤자민 에어트의 첫 취임 연설이 2024년 10월 30일에 온라인으로 진행 되었다. 저자는 비록 방문연구자 신분이었지만, 그의 연설을 들어보고 싶어 줌 링크에 접속해서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았다.
다나파버 암 연구소는 소아, 성인 및 그 가족들에게 전문적이고 따뜻한 형평성 있는 치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암 및 관련 질병의 이해, 진단, 치료, 및 예방 기술을 발전시킨다. 다나파버 암 연구소는 새로운 세대의 의사와 의과학자를 교육하고, 혁신적인 환자 치료법과 과학적 발견을 전 세계에 전파하며, 암의 영향력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역사적으로 소외되어온 지역 돌봄에 항상 초점을 맞춘다. 다나연구소는 암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이 없는 세상을 지향한다. 영향력은 무엇보다 연구, 임상치료, 교육, 지지 및 옹호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질병에 대한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변화를 만든다.
그 연구소는 최고의 행동 기준을 준수하면 지속적으로 성실히 우수함을 추구한다. 연민과 존중은 치료를 받는 사람들과 또 서로를 위해 존재한다. 탐구는 개인의 창의성을 중시하면서 전통적인 경계를 넘어 협력과 혁신을 촉진하는 탐구 문화를 조성한다. 평등 및 포용성을 모든 일에서 모든 사람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그 누구도 다른 사람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모든 기관은 그들이 지향하는 방향성을 미션, 비전, 핵심, 가치에 담고 있으며 다나파버 암연구소 또한 그 가치를 따른다.
우리는 재능 있는 인적 자원에 투자하고 있고 또, 포용성, 다양성, 형평성 등 우리의 핵심 가치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우리의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경영 우선순위를 도출한 다음 연간 경영 목표로 분류되는 우선순위를 제시한다. 연구에서는 기초 및 임상연구 운연의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한다. 우리는 뛰어난 기초 과학, 중재 및 임상연구를 지속하고자 환자. 치료는 임상적 성장과 환자 치료 역량과 지원하고, 환자, 안전, 삶의 질 및 암 치료 형평성을 증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