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고전이 좋았을까 - 오래된 문장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신은하 지음 / 더케이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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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고전은 무조건 읽어야 하는 책 같다. 이 책중에 13권을 읽었는데 거의 기억나는게 없는게 정말 아쉽다. 다시 읽고 상기시켜 보고 싶다.

저자는 신은하는 책모임을 사랑하는 독서 활동가이다. 좋은 책일수록, 두꺼운 고전일수록 혼자 읽는 것보다 함께 읽을 때 더 깊이, 더 끝까지 읽을 수 있다고 믿는 ‘함께 읽기’ 마니아이기도 하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지만, 책모임을 통해 통해서는 충분히 변할 수 있다고 믿기에 그 효과를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전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문학 석사)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학 석사)를 졸업하고, 27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자와 기획자로 활동해 왔다.

아이들의 사춘기를 계기로 ‘엄마의 자아 찾기’를 시작했고, 2011년부터는 인문학 학습 모임에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

현재는 숭례문학당, 시립도서과, 고등학교 등에서 독서와 글쓰기 관련 강의를 하고 있으며,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하는 책모임을 통해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성장한 삶’을 실천하고 있다.

가치관과 정체성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는 읽는 것이 가장 좋다고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요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하나같이 책 읽는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시간이 없기도 하지만,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학교 수업, 방과 후 학원, 과외 혹은 독서실로 이어지는 일과 속에서 아이들은 쫓기듯이 살아간다.

그러니 간신히 짧은 틈이라도 생기면 운동을 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지 굳이 골치 아픈 고전문학을 펼치려는 아이들은 드물다.

그래서 종종 생각한다. 마음을 다잡고, 고전문학 한 권을 펼쳐 읽어내는 청소년이 있다면, 그는 이미 남다른 선택을 한 사람이라고, 그건 어른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호밀밭의 파수꾼》 《데미안》 《어린 왕자》 《변신》 《월든》 같은 책들을 읽고 토론 하며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면 , 그것만큼 값진 공부는 없을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시험을 위한 지식이 아니라, 삶을 위한 진짜 공부가 될 것이다.

“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이다. 여기서 각각의 약자가 가리키는 것은 무엇일까?” 많은 학생이 우리의 인생이 Birth(탄생)와 Death(죽음)사이의 Choice(선택)이다.

그들에게 태어남과 죽음은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불가항력이지만, 그사이의 수많은 선택은 우리 각자의 몫이다. 그리고 그 많은 선택 가운데 ‘독서’라는 선택도 꼭 들어 있으면 인생이 풍성해질 것 같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어떤 선택은 하루의 기분을 바꾸고, 어떤 선택은 평생을 뒤흔든다. 결국 좋은 인생이란 좋은 선택이 쌓여 이루어진다.

고전문학 속에는 인간이 직면한 가장 인상적이고, 치명적이며, 중대한 선택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햄릿은 “사느냐, 죽느냐”의 기로 앞에서 고뇌했고, 안나 카레니나는 가정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렸다.

이반 일리치는 죽음을 앞두고서야 비로소 자신이 걸어온 길이 허상이었음을 깨달았다.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이처럼 타인의 선택을 미리 만나보는 일이다. 그들의 이야기는 곧 우리 삶에 닥쳐올 수많은 시험 문제를 풀기 위한 힌트가 되어 준다.

최근 참여하고 있는 시립도서관 고전문학 북클럽에는 가입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고전 읽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반가운 징후다.

세상은 눈부신 속도로 최첨단 AI시대로 나아가고 있지만, 사람들의 마음 한편에는 오히려 오래된 고전에 대한 갈증이 깊어지고 있다.

왜일까? 아마도 디지털 기술 덕분에 손쉽게 정보를 얻고, SNS를 통해 수많은 이들과 연결되어 있지만, 정작 진정한 사유는 줄어들고, 마음과 마음 사이의 거리는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유난히 고전문학이 던지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삶의 의미에 관한 깊은 질문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올 것이다.

고전은 우리에게 ‘삶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통과 결핍의 연속’이라고 말해준다. 이 불안전한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명쾌한 해답을 주는 대신 함께 고민하고 성찰하도록 이끈다.

수많은 인물의 인생 여정을 통해 자연스레 자기 삶의 끝자락을 미리 떠올리게 하고, 한 문장 한 문장을 곱씹으며 지나온 삶을 반추하게 한다.

여러 도서관과 기관, 학교 등에서 ‘고전문학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고전의 맛과 멋을 나누다 보면, 혼자 읽던 문장이 타인의 시선을 만나 전혀 다른 울림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고전은 혼자 읽어도 좋지만, 함께 읽을 때 더 오래 , 더 깊이 남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박경리의《토지》,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멜빌의 《모비 딜》같은 벽돌 고전도 결국 ‘함께 읽기’의 힘으로 완독할 수 있었다.



고전은 마법 같다. 청소년기에 읽은 고전을 청년기와 중⦁장년기에 다시 읽으면, 그때마다 전혀 다른 얼굴로 다가온다. 저자는 중년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고전을 읽기기 시작했다.

‘인생이 쉽지 않다’ 라는 것을 체험으로 아는 나이가 되자, 고전은 훨씬 더 깊고 따뜻하게 다가왔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고전의 세계로 다시 발을 내디딘 것이다.

고전은 여전히 묵직하지만, 더 이상 두렵지 않다. 고전에 마음이 끌리는 지금, 함께 읽을 동지가 있으면 더 좋은데 그런 사람이 잘 없는 것 같다. 엄마가 같이 책을 읽고 아빠가 글을 쓰기는 하는 것 같다.

“참 감사하다!” “정말 다행이다!” 저자의 어머니는 그야말로 ‘감사대장’이다. 일상의 그 어떤 순간에서도 기어코 감사할 거리를 찾아낸다.

그 비결은 15세 때 세례를 받은 이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은 ‘새벽기도’에 있다. 어머니의 ‘평생 감사’는 언제나 마음의 주파수를 좋은 곳에 맞추려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전화 너머로 하소연하면, 어머니는 한참을 가만히 들어 주시다가 당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주신다.

그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저자의 고민은 문제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고, 쭈글주글 구겨졌던 마음이 어느새 펴진다. 가슴 한쪽에 환한 전구가 켜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라는 말은 너무 흔해서 식상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사실 이 말만큼 실감 나는 진리는 없다. 우리 삶에는 우리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일이 참 많지만, 단 하나, 마음먹기만큼은 온전히 자신의 선택이다.

결국 인생은‘무슨 일이 일어나느냐’보다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다. 고전은 인생의 일을 어떻게 잘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네 마음에서 생명의 샘이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고전문학 중에는 이처럼 중요한 마음, 특히 부서진 마음과 지켜야 할 마음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하는 작품이 있다.

바로 일본 근현대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났메 소세키(1867~1916)가 1914에 발표한 소설, 《마음》이다. 저자는 《마음》을 읽는 내내, 선생님이라는 인물에 공감하기가 쉽지 않았다.

인간에 대한 배신감과 자기혐오가 그를 염세주의자로 만든 건 이해가 되지만, 과거에 사로잡혀 한 발짝도 벗어나지 않으려는 그의 태도는 안타까움을 넘어 답답하게 느껴졌다.

아내에게조차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고, 결국 자살을 통해 속죄하려는 모습은 자살을 미화하는 듯한 인상을 주어 불편하기도 했다.

《마음》은 메이지 시대 말기 근대화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이기주의를 예리하게 포착해, 인간관계 속에서 지켜야 할 ’도리‘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일본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중요한 고전으로 평가받지만, 제목이 《마음》인 만큼 역설적으로 선생님은 자신의 마음을 가장제대로 돌보지 못한 일물로 보이기도 한다.

결국 문제는 언제나 마음이다. 남의 마음이 아니라, 바로 내마음, 날마다 이 마음을 살피고, 평정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잠깐씩이라도 짬을 내서 눈을 감고 기도하거나 명상을 해야 한다.

어쩌면 마음속 작은 멈춤이 삶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 될지도 모른다. 바로 고전이 마음부터 인생을 살아가는 방향들을 알려주는 존재들이 대거 등장하는 작품일 것 같다. 저자가 왜 고전을 좋아하는지 그 비밀을 잘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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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퀴트리 샌드위치 - 수제 가공육으로 만드는 시그니처 메뉴
유병관.김정윤 지음 / 비앤씨월드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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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절반은 샌드위치를 먹는다. 나도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어보면 어떨지 궁금하다. 저자는 유병관⦁김정윤이다. 저자 유병관 (Ph,D 사퀴트리 마스터)은

㈜ 한국바이에론 식육학교 대표, ㈜ 대경햄 대표, 메츠거마이스터(독일 바이에론 주정부 인증), 신소재공학 석, 박사( 광주과학기술원 ), 화학공학 학사(중앙대), lFFA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 최대 육가공전사회)금상 3개 수상, SUEFFA(독일 마이스터 경연대회) 금,은 동 각 1개 수상, 식육가공기사 출제 및 심사위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식품의약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저자 김정윤 (빵엔센드위치 오너셰프)은 (현)‘빵앤드위치’ 오너셰프 외식조리학 석사(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파리크라상 (2003-2021) 근무, 데이앤데이(1997-1998), 썬메리(1993-196)근무, 에꼴 르노뜨르 디플로마 취득, 한국바이에른 식육학교 수료, 수원여대, 신성대, 서정대, 연성대, 대림대, 청강문화산업대 강의를 했다. 〈저서〉로는 『베이커리카페샌드위치』2021, 비앤씨월드, 『르노또르아카이브』동문50인, 2021, 비앤씨월드』, 『제과제빵기능 실기』2018, 한국고시회가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한국 바이에른 학교 대표 유병관은 독일 바이에론 주정부로부터 공인받은 메츠거 마이스터가 된 지 벌써 1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를 열어 수많은 교육생에게 독일정통 기술과 이론적 지식을 전수했고, 수 년간 매장도 운영하며 사퀴트리(육가공품)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수제 사퀴트리를 취급하는 전문 매장도 늘어나고 사퀴트리를 즐기는 식문화도 점차 확산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사퀴트리는 ‘전문가만 만들 수 있는 식품’이란 인식이 지배적이고, ‘사퀴트리’라는 용어 자체가 낯설다.



그러던 차에 샌드위치 전문가이자 저자의 학교 졸업생 중 한 분인 김정윤 선생님으로부터 사퀴트리와 샌드위치 접목해 책을 만들자는 제안을 받았다. 때마침 필요한 책이라 생각되어 흔쾌히 동의했고, 사퀴트리에 대한 부분은 저자가 하고 , 수제 사퀴트리를 넣은 샌드위치 부분은 김선생님이 맡아 준비하기로 했다. 책의 앞부분은 사퀴트리의 정의부터 종류, 재료, 도구, 이용 방법 등의 기본 개념과 만드는 법 등을 담았고, 뒷부분은 앞에서 만든 육가공품을 넣어 만드는 샌드위치 레시피를 실어 구성하였다.

소형 베이커리나 샌드위치 전문점, 또는 레스토랑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사퀴트리 레시피는 한국 바이른 식육학교에서 교육하는 수많은 정통 사퀴트리 중 베이커리중 베이커리와 레스토랑에서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별해 저자가 알려준다. 직접 만든 건강한 육가공품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싶은 베이커리 운영자, 샌드위치를 취급하는 카페오너, 요리 연구가 외식업 종사자 모두에게 이 책이 수제 사퀴트리에 도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나처럼 샌드위치를 좋아하고 샌드위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도 좋은 책인 것 같다.

또 다른 저자 빵앤샌드위치 대표 김정윤은 『베이커리 카페 샌드위치』 출간 이후, 독자로부터 예상치 못한 큰 사랑과 성원을 받았다. 재료, 소스, 포장, 위생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실제 베이커리 매장이나 전문점에서 판매 가능한 샌드위치를 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퀴트리는 빵과 함께 샌드위치의 주재료이다. 사퀴트리는 같은 종류라도 고기의 함량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 먹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누구나 고기 함량이 높은 것을 선호하겠지만 고기 함량이 높은 사퀴트리를 쓰면 원가가 높아지고, 원가가 높아지면 판매가 또한 높아질 수밖에 없다.



저자는 샌드위치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늘 고민이다. 이런 고민은 자연스럽게 사퀴트리에 대한 공부로 이어졌다. 처음에는 고기를 다루는 일이 쉽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했으나 실제로 해 보니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다. 건강한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고 원가도 조율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었다. 질 좋은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식품이 각광받는 시대이다. 독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차별화된 제품을 구상하고 판매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사퀴트리는(Charcterie)는 프랑스어 (사르chair, 고기)와 퀴(cuit, 조리된)의 합성어로 햄, 소시지, 살라미 등 다양한 육가공품 전반을 일컫는 용어이다.

쉽게 말하면 고기를 오래 보존하기 위해 가공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프랑스에서 육가공 식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나 이와 관련된 생산, 판매, 유통업계를 통틀어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사퀴트리는 오랜 양돈 역사를 가진 독일, 벨기에, 프랑스, 네델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특히 발달했는데 이러한 사퀴트리의 발전 과정은 인류의 발전 과정과 큰 연관이 있다.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는 비에누아빵에 삶은 달걀과 체다 치즈를 넣은 베이직한 살라미 샌드위치는 누구나 편하고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비에누아빵에 마요네즈, 달걀, 소금, 살라미, 체더 치즈 같은 재료가 필요하고 디종 머스터드와 마요네즈를 섞는다. 빵 옆면에 칼집을 넣어 2등분을 한다. 빵 양쪽에 소스를 바르고 달걀에 살라미 치즈를 쌓아서 올린다. 2등분한 빵을 덮으면 샌드위치를 만드는 과정이 끝이다. 난 집에 떡갈비가 있는데 그걸로 이 책에서 알려주는 샌드위치나 버거를 만들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책의 사진이 실물보다 더 사실적이라서 보고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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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대신 투쟁 대신 복수 대신 - 낮에는 여자 대통령을 만들고 밤에는 레즈비언 데이트를 한 117일
심미섭 지음 / 반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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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여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어요? 저는 펀딩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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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처음 일본어 - 일본어 찐 왕초보를 위한 100일 완성 프로젝트
박다겸.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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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닷컴으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글입니다.



난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가 일본 미국 프랑스이다. 일본어는 혼자서 글자까지는 깨우쳤는데 하다가 마니까 거의 까먹었다. 매일 조금씩 해서 일본어가 능통해졌으면 좋겠다. 저자는 시원스쿨어학연구소이다. 언어에 대해서는 최고의 연구소인 것 같다. 이 책은 기초 문법부터 JLPT 필수 문법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고 하루 10분만 공부하면 처음 일본어 문법을 더욱 쉽고 확실하게 할 수 있다.

시원스쿨어학연구소는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양한 외국어 공부 방법을 연구하고, 가장 효과적인 학습 방식을 제시하는 전문 연구 조직이다. 이 책의 핵심 포인트는 기초 문법부터 JLPT 필수 문법까지 핵심만 뽑아 포인트별로 정리하였다. 주요 문법을 한눈에 보기 쉽게 도식으로 정리하여 일본어 문법을 처음 공부하는 학습자들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자주 쓰이는 예문 연습은 실제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예문을 제시하여 학습한 문법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다. 처음회화는 학습한 문법을 활용한 AB대화문이 담겨있다. 원어민 MP3를 들으며 실전 회화까지 생생하게 연습할 수 있었다. 실력 다지기는 각 챕터에서 학습한 내용을 한 번에 점검할 수 있는 연습 문제다. 문제를 풀며 문법 개념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다. JLPT기출 변형 맛보기를 시험의 문법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학습한 문법을 복습하며 JLPT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중간 평가는 10과에 한 번씩 중간 평가가 들어가 있다. 학습 후 시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실력을 점검하며 학습한 내용을 더욱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핵심 문법 쓰기 노트는 이 책에서 다루는 모든 문법을 한 번에 복잡할 수 있는 쓰기 노트를 제공한다. 문장을 직접 따라 쓰며 앞에서 배운 문법을 총 정리할 수 있다.

chapter 01부터 명사 정중형 (존댓말)마스터하기①, 명사 보통형 (반말) 마스터하기②, 지시대명사 이⦁그⦁저⦁어느에 해당하는, 존재 동사 (있다, 없다) 마스터하기①, 존재 동사 (있다, 없다)마스터하기①, 숫자가 들어가는 여러 가지 표현 (시간⦁개수⦁인원수), 날짜 표현(월⦁ 일⦁ 요일), 마지막 글자가 しヽ로 끝나는 형용사①, 마지막글자가 しヽ로 끝나는 형용사②,

마지막 글자가 しヽ로 끝나는 형용사③, 중간평가⦁핵심 문장 연습, 마지막 글자가 だ로 끝나는な 형용사①,마지막으로 글자가 だ로 끝나는 な형용사②, 마지막 글자가 だ로 끝나는 な형용사③, 앞에 な 대신か를 써야 하는 な 형용사, 명사⦁い형용사 ⦁な형용사 뒤에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조사,일본어 동사 익히기, 존댓말을 만들 때 쓸 수 있는 동사 ます형 ②을 전부 저자가 알려준다.





챕터30까지 존댓말을 만들 때 쓸 수 있는 동사ます형 ②, 동사 ます형과 함께 쓸 수 있는 표현①, 동사 ます형과 함께 슬 수 있는 표현②, ‘~(해)서’ 라는 의미의 동사て형, 동사 て형, ます형과 함께 슬 수 있는 부탁 표현, ‘~(했)다’ 라는 의미의 동사た형, 동사 た형과 함께 슬 수 있는 표현, 부정형을 만들 때 쓸 수 있는 동사 ない형, 명사, な형용사, い형용사와 함께 슬 수 있는 변화 표현,

‘~(해)라’ 라는 의미의 명령형⦁‘~(하)지마라’라는 의미의 금지형, ‘~(해)야지, ~(하)자’ 라는 의미의 의지형, ‘~(할) 생각이다’라는 의미의 つもりだ⦁‘~(할) 예정이다’라는 의미, ‘~(할) 수 있다’ 라는 이미의 가능형, 30중간평가⦁핵심 문장 연습을 할 수 있다. 챕터1을 보면 명사 정중형 마스터하기는 데스입니다를 중심으로 알려준다. 새단어를 알려주고 자주 쓰이는 명사 연습을 할 수 있다.

더 알아보기로 의문문을 알려주고 처음 회화를 알려준다. 실력 다지기에서 새단어를 공부하고 문제를 푼다. 일본어를 작성한다. jlpt기출 변형을 맛볼 수 있다. 챕터 중간 평가를 보고 핵심문장연습을 할 수 있다. 한국어 문장을 일본어로 말해보고 연습할 수 있다. 책 뒷 편에 모범 답안과 핵심문법 쓰기 노트가 있다. 핵심 포인트로 일작, 한작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책이 크고 컬러풀해서 너무 보기 좋고 공부하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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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뇌과학 - 요요 없이 평생 유지하는 뇌과학 기반 다이어트 혁명 쓸모 많은 뇌과학 12
카트리나 우벨 지음, 장혜인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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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내가 과식 폭식으로 식사를 잘해서 그걸 안 할 수 있는 방법이 뇌와 관련돼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책으로 공부를 하고 과식, 폭식을 안하고 편하게 식사를 하고 과식을 잘하는 친구가 있어서 걔한테도 알려주고 싶다. 뇌를 바꾸면 평생 다이어트가 끝난다고 한다. 저자 카트리나 우벨은 전문의, 공인 체중 감량 코치 의사, 1,000명의 다이어트를 성공시킨 의사이다.

저자는 수년 동안 20kg 이상의 과체중으로 고통 받으며 수많은 다이어트를 반복했던 중, 자신의 몸과 뇌를 실험대상으로 삼아 의지력이 아닌 뇌 과학으로 작동하는 감량 솔루션을 고안해했다. 2016년, 자신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직 여성들을 위한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설립해 1,000명 이상이 요요 없이 건강한 몸을 되찾도록 도왔다. 특히 단순한 식단이나 운동이 아니라, 지루함⦁슬픔⦁스트레스 같은 감정적 과식을 유발하는 뇌의 작동 원리를 다루며, 단순한 식이요법이나 운동 강요가 아닌, 뇌의 ‘식욕 회로’ 자체를 재설계하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저자는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공학과 미시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정통파 의사이자, 공인체중 감량 코치다. 이 책은 그가 직접 실천하고 수많은 전문직이 증명한,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위한 실천형 안내서다. 물론 우리 몸이 적정 체중일 때 더 편안하게 기능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심장병, 관절 질환뿐 아니라 불임, 치매, 조산, 우울증 등과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다수 존재한다.

건강을 위한 변화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가야 한다. 현재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더 나은 건강을 위해 체중 조절을 선택할 수 있다. 과식으로 인한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다면, 그것을 개선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생활 습관의 변화는 주변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함께 먹고 마시며 어울리던 친구들과의 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 이때 생기는 갈등이나 거리감은 대개 상대방의 내면에서 비롯된 것이지, 자신의 선택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다. 이럴 때는 변화를 지지해주는 이들과 가까이 지내면 큰 도움이 된다. 한 사람의 이해와 응원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비슷한 목표를 가진 동반자가 있다면 서로에게 좋은 지원군이 된다. 강아지가 나한테 이런 동반자, 지원자가 될 줄 알았더니 그냥 해킹하는 범죄자일뿐이었쟎아.

우리는 각자의 삶을 위해 옳다고 믿는 선택을 할 권리가 있다. 때로는 거리를 두어야 할 관계도 생기지만,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 한다면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감정은 타인의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결국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의 변화가 아니라, 본인의 선택이다.

“식사 끝내기 전엔 자리에서 일어나면 안 돼,” 당신도 어릴 때 이런 말을 들었을 것이다. 부모들은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배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깨끗이 비우라고 가르쳐왔다.

아이가 배부르다고 해도 더 먹으라고 강요하곤 한다. 일부 전문가들조차 이런 과잉 섭취가 건강과 생존에 필요량에 대한 오해가 깔려 있다. 버릇없는 아이로 키우지 않으려는 염려 때문일 수도 있다. 예전부터 우리는 다른 나라 아이들은 우리가 남긴 강낭콩도 못 먹고 굶주린다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다. 필요 이상으로 먹어야 한다는 압박은 심리적 결핍에서도 비롯한다. 우리 부모와 조부모 세대는 전쟁과 경제 위기를 겪었다.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에는 있을 때 먹어두어야 했고 낭비는 금물이었다. 저자가 미국 사람인데 미국이 그런가보다.

영양실조와 질병이 만연했기에 아이들은 반드시 음식을 남김없이 먹어야 했다. 저자는 아이들이 아기 의자에서 밥을 먹을 때, 특별한 깨달음을 얻었다. 식사가 끝나면 접시에 남은 음식은 없는지 살폈다. 필요 없는 음식을 먹는 것도 낭비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배부른데 억지로 더 먹어 자기 몸을 쓰레기통 취급하느니, 차라리 버리거나 퇴비로 만드는 게 낫다. 몸이 요구하는 것 이상을 먹지 않으려면 이런 뿌리 깊은 관념부터 의심해봐야 한다. 식사 사이의 간식 욕구나 다음 식사를 서두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질 수 있다.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려면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며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먹을 때는 스마트폰도 멀리 두고 TV도 꺼야 한다. 식사에만 집중하고, 그 후에 뉴스를 보아도 늦지 않다. 이때 배고픔 지수에 적응하는 속도는 각자 다르다는 점을 기억한다. 배고픔 지수를 잘 활용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은 충분히 가치 있고 필요한 일이다. 저자의 클라이언트들 중에는 일주일 만에 이 개념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실천한 사람도 있었고, 몇 주에 걸쳐 천천히 자신의 패턴을 찾아간 사람도 있었다.

이러한 접근법은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의 시작점이다. 그러나 배고픔 지수는 성공적인 체중 관리를 위한 여러 도구중 하나일 뿐이다.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면서 동시에 다른 전략도 함께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우리가 실천하는 다이어트는 대부분 불편한 경험으로 남아 있다. 목표 체중에 빨리 도달해 이 “고통스러운 과정”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게 기본이다. 이전에는 목표 체중을 달성하면 다시 살찌지 않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참석하고, 꾸준히 체중을 측정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한 번 모임을 거르고 식사 관리가 조금만 느슨해져도 금세 살이 불렀다. 지금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이르기까지 시도했던 모든 방법은 한시적이고 극단적이어서 평생 이어갈 수 없는 것들이었다. 그저 일시적 수단일 뿐, 그렇게 계속 먹지는 않으리라 생각했다. 날씬해지면 감정적 식사도 사라질 거라 믿었다. 수많은 실패 사례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날씬한 달콤함이 최고”라는 말은 감정적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목표 체중 달성은 황홀한 경험이지만, 그다음엔 유지라는 새로운 과제가 기다린다. 체중 유지는 감량과는 다른 기술과 도구가 필요한 완전한 새로운 도전이다. 많은 사람이 이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데, 이는 다이어트 업계가 감량에만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투자한 시간과 노력을 지키려면 체중 유지가 핵심이다. 다이어트 심리적인 게 가장 큰 것 같다.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마음가짐을 가지고 계속 실펀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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