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현역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 - 8090 명의의 100세 시대 건강과 인생 처방전
이시형.윤방부 지음 / 깸(여성경제신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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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현역으로 건강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대체로 책대로 하면 많은 도움이 되고 그대로 되는 것 같다. 역노화, 저속노화, 탈노화, 리턴에이징, 몸속 젊음, 슈퍼백세인, 슈퍼장수인이 되고 싶다. 아빠엄마도 나도 평생 현역으로 살고 싶다. 저자는 이시형∙윤방부이다. 이시형 저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 ‘실체 없는 병’으로 여겨지던 화병을 세계적 정신의학 용어로 정립한 정신의학 용어로 정립한 정신의학계의 권위자다.

저자는 현재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 원장, 한국의미치료학회 회장, 뉴로세로토닌 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흔이 넘는 지금도 활발한 연구와 강연을 통해, 자연치유와 마음 건강의 해법을 전하고 있다. 2007년에는 자연 치유센터 힐리언스 선 마을, 2009년 세로토닌문화원을 설립해 국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행복한 삶을 위한 문화를 이끌어왔다.

면역과 건강, 자녀 교육, 공부법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강연과 집필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이끌어왔으며, 최근에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정책적∙사회적 대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 『배짱으로 삽시다』 『세로토닌하라』 『이시형의 인생수업』 『아버지 100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활까요』 등 120여권이 있다.

윤방부 저자는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귀국해, 우리나라에 23번째 전문과목인 가정의학과를 만든 명실상부한 한국 가정 의학 창시자다. 가천대학교 부총장, 경복대학교 명예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천안아산충무병원재단 회장 및 ‘현역 의사’로서 활동하며 초 고령사회를 위한 건강과 삶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KBS TV ‘윤방부 생활건강’을 통해 의사 최초로 TV에 출연했으며, KBS TV ‘아침 마당’, YTN ‘피플인 뉴스,’ SBS TV ‘윤방부의 건강만세’등에서 MC를 맡아 ‘국민 의사’라는 별칭으로, 오랜 신뢰를 받아왔다. 대표저서로는 『가정의학론』 『윤방부 교수의 긴급건강진단』 『CEO들이여 건강을 먼저 경영하라』 『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 등 다수가 있다.



이 책은 100세 기대의 길을 걸으며, 경험과 지혜로 삶을 증명해 온 두 분에게 길을 물은 것이다. 이시형 박사와 윤방부 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의학과 신체의학의 거장이다.

이시형 박사는 『배짱으로 삽시다』라는 책을 통해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마음 건강’을 이야기한 최초의 의사였다.

윤방부 박사는 국내 가정의학과의 창시자이자, 병원 진료실을 넘어 방송과 신문을 통해 국민 건강을 지켜온 예방의학의 선구자이다. 가정의학과 설립을 반대하는 의료계의 압박 속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심근경색 직전까지 이르렀고, 하마터면 예순을 넘기지 못할 뻔했다.

『평생현역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은 바로 이 대담의 기록이다. 40대, 50대, 60대,....지금 인생의 정점에 있거나, 정점을 막 지나왔거나, 또는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호모헌드레드에게 전하는 두 사람의 선물이 이 책이다. “인생 2라운드는 어떻게 더 빛나게 살 수 있을까?” “건강한 삶의 해답은 무엇일까?” 호모헌드레드라면 삶의 어느 지점에서는 한 번쯤 묻게 되는 질문들이다.

이시형 박사와 윤방부 박사는 그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게 들려준다. “평생 현역으로 살아라” 이것이 삶을 끝까지 빛나게 유지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자신만의 사명과 열정을 품고 삶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가라는 뜻이다. 나이 들어서도 여전히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이 있는 사람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다.

100세 시대의 인생 2라운드는 인생 1라운드의 연장선이 아니다. 전혀 다른 삶의 설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자신들의 몸과 마음으로 직접 증명해 낸 삶의 기록이다. 그래서 더 믿음이 가고, 더 깊이 마음을 울린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100세대 시대를 살아가는 호모헌드레드에게 삶의 힌트가 될 수 있는 책이다.

노년기에는 무엇보다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 새로운 목적을 만들어내는 것이 행복을 결정짓는 열쇠이다. 손주를 돌보는 일도, 마을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좋다. 이런 작은 목표들이 하루를 이끄는 힘이 되고 매일 아침 눈을 드는 이유가 된다. 저자의 주변 친구들을 봐도 은퇴하고 나서 삶이 굉장히 달라졌다.

생각과 철학을 가진 사람이나 아니냐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저자는 연희동 판자촌에서 의사로 일한 적이 있었다. 물도 없고 불도 없고 나무 상자로 만든 집들이 쭉 늘어선 곳이었다. 어느 날 한 아들이 칠순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영양주사를 꼭 놔달라고” 부탁했다.

남이 볼 때 겉보기에는 볼품없는 아들이었다. 그런데 아들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표정이 아주 행복 그 자체였다. 영양주사가 별 거 아니지만, 정성으로 모시는 자식을 곁에 두고 있다는 게 어머니에게는 최고의 행복이었던 것이다. “노년의 행복은 결국 가족에게 달려 있다” 가진 것 없이 자식 하나만 잘 있어도 그 인생은 참 복된 것이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배움과 도전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리기 쉬운 것이다. 은퇴 후가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해볼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 저자는 미국에서 돌아와 가정의학과를 국내에 처음 도입하려고 했다. 전국 8만 명의 의사들이 모두 반대했다. 8대 1로 왕따가 됐다.

전국을 돌며 필요성을 설명했지만, 젊은 의사가 건방지게 선배들과 대립한다며 비난했다. 결국 연세대 의대 교수 재임용에서 탈락했다. 심지어 의사협회 윤리위원회에 회부되기도 했다. 결국 학교에도 복귀했다. 연세대 의대 역사상 나갔다가 돌아온 첫 교수였다. 그런 힘든 일이 있으면 당시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짐작이 됐다.

결국 예순에 협심증이 왔다. 가슴이 뻐근하고 무거운 느낌이 왔다. 심장이 나뭇잎으로 된 풍선처럼 떨렸다.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협심증이었다. 관상동맥이 꽤 막혀 있었다. 스트레스가 문제였다. 심근경색까지 왔다. 결국 스텐트 시술을 받고 나서는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

의학적인 면에서 볼 때, 일을 계속하는 것이 정신적 안정이나 신체 건강 유지에 구체적으로 긍정적 도움을 준다. 일을 하면 뇌에서 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닌 같은 긍정적 신경전달 물질이 분비된다. 목표를 이루거나 성취감을 느낄 때 분비되는 물질인데,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규칙적인 일상과 사회적 관계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서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은 뇌를 살리는 명약이 될 수 있다.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특정 영양소가 부족할 수는 있다.

그런 경우라면 영양제를 조금 보충해 주는 건 괜찮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무조건 이것저것 챙겨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실제로는 비타민조차 안 먹는 게 좋다는 전문가들도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미네랄 같은 성분은 자연스럽게 부족해지기 쉽다.

이런 결핍은 눈에 띄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연령대에 맞춰서 필요한 영양소는 한 번쯤 점검해 보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비타민 D가 전반적으로 부족한 건 사실이다. 거의 실내 생활만 하니까말이다. 예전처럼 햇볕을 자주 쬐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비타민 D만큼은 주사로 맞는 걸 추천한다. 햇볕을 거의 못 보는 이들에게 권한다. 노년에도 여전히 현역처럼 살아가는 비결은 8090 현역 명의가 실천하는 30년 젊게 사는 법이다. 여든이 넘은 지금까지도 청년처럼 도전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저자 두 사람의 모습에 ‘나이 듦은 성장의 또 다른 이름’임을 깨닫는다.

건강한 음식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나 수십 가지 영양제에 매달리기보다, 인생을 큰 그림에서 바라보며 즐겁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전한다. 저자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죽는 날까지 일을 하고 스트레스를 잘 처리하고 영양을 잘 보충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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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공부법 - 성적 급상승을 부르는 진짜 공부의 시작
박인수 지음 / 성안당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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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박인수

전)G-MSC아카데미 수석연구원

전)Mbest 공부 방법 강사

현) 성안당 e러닝 속독법 강사

현) 자기주도 멘토 학원 원장

현) 유튜브 채널‘뺍tv’운영자이다.

저서로는

∙두뇌개발&속독법 훈련

∙속독법, 못하면 뒤떨어진다.

∙공부의 정석

∙성공을 위한 독서 키워드 속독법

∙오늘 공부법

∙공부 속독법

∙공부법, 알지 못하면 뒤떨어진다가 있다.

우리는 왜 공부를 할까. 때로는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달리는 것 같은 공부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수없이 많은 질문과 마주한다. 이러한 고민들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것인지 모른다.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끓임 없이 배우고, 공부하고, 경쟁하며 성장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학생들은 모두 똑똑하다. 그러나 그 똑똑한 머리를 공부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안내가 부족하다 보니, 많은 학생들이 ‘공부는 어렵다!’, ‘공부는 힘들다.’ 고 느끼는 것이다. 집에서는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고,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처럼 이동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소리 내어 암기하거나 편안하게 공부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부모의 격려와 칭찬도 있다. 가정마다 조금은 다르지만 칭찬과 격려만으로도 충분히 큰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집에서 공부하는 데에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공부가 잘되지 않는다고 느낀다. 그 이유는 바로 ‘집’이라는 공간의 안락한 환경과 집중을 방해하는 유혹들 때문이다. 이 유혹을 이겨 내고 명확한 목표를 세워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면, 집에서 공부는 효과적일 수 있다.



공부 계획 사이사이에 10분 정도의 짧은 휴식 시간을 넣어 계획해야 한다.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스트레칭을 하고, 간단한 간식을 먹는 등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시간이 필요하다. 매일 쉬는 시간 없이 공부만 가득한 계획을 세우면 지치기 쉬우므로, 적절한 보상 시간을 계획에 포함시켜야 한다.

그래서 목표를 달성한 기쁨과 휴식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공부를 하는데 배경지식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해하려는 노력’이다. 이해하지 않은 채 무작정 외우려 하면 기억은 오래가지 않는다.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업을 듣고, 질문하고 자료를 찾아보는 노력이 먼저 필요하다.

기억력이 나쁜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과정 없이 단순히 외우려 하기 때문에 기억되지 않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반드시 이해하려고 노력한 뒤에 암기하는게 좋다. 기억을 잘하려면 먼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중요한 단어에 밑줄을 긋거나 정리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안 된다. 꼭 인출 활동을 통해 제대로 기억했는지 점검해야 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 어느 부분을 잘 기억했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 수 있다. 부족한 부분은 다시 읽고, 기억하고, 인출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더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다. 무조건 빨리 외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충분히 읽고 이해한 후 기억하도록 하며, 인출 활동으로 점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억은 점검과 반복을 통해 완성된다.



기억을 잘 해둔 내용이라도 반복해서 확인하고 점검해 주어야 오랫동안 유지된다. 예를 들어, 오늘 학교에서 시 한 편을 내일까지 암송하라는 수행평가가 주어졌다. 집에 돌아와 1시간 30분 동안 열심히 외웠다. 그런데 다음 날 선생님께서 암송 검사를 하지 않으셨고, 3일 후 갑자기 검사했다.

결과적으로 시를 제대로 암송하지못해 수행평가 점수가 감점되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분명 그날은 완벽하게 외웠는데 말이다. 문제는 반복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미 외운 시는, 잊어버리지 않도록 관리만 잘하면 되는 상태였다.

처음 외울 때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반복은 아주 짧은 시간으로도 충분하다. 반복을 통해 기억의 오류가 있는 부분만 다시 점검하고 보완하면 되기 때문이다. 오늘 외운 내용을 시험 날까지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복 학습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기억을 잘하기 위한 방법은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①내용을 깊이 이해하며 기억하고,

②인출 활동으로 점검하고,

③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를 실천한다면, 누구나 기억을 잘 할 수 있다.

같은 내용을 공부하는데 어떤 친구는 10분 만에 외우고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지만, 어떤 친구는 30분 동안 노력해도 아직 다 암기하지 못할 때가 있었다. 정말 머리가 나빠서 그럴까 기억력이 부족해서 일까? 먼저 기억이 형성되는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삶 속에서 직접 겪은 경험은 곧바로 장기 기억으로 저장된다. 하지만 영어 단어나 수학 공식 같은 지식은 뇌의 해마가 중요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반복하지 않으면 금방 잊히고 만다.

오늘 공부한 내용도 며칠만 지나면 쉽게 잊게 된다. 그럴 때는 다시 떠올려 본다. 또 잊어버리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기억을 되살려야 한다.

이렇게 여러 번 반복 학습을 하면 해마는 이 정보를 중요한 것으로 판단해 대뇌피질로 옮겨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게 된다.

최근에 집중력과 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의자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의자라도 앉는 자세가 바르지 않다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잘못된 자세로 오래 시간 공부를 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로가 쉽게 누적되므로, 방학 동안 올바른 공부 자세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력을 높이고 지구력을 향상하며,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바른 자세가 분명히 있다. 방학 동안 조금만 신경 쓰고 노력한다면, 올바른 공부 자세를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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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공부법 - 성적 급상승을 부르는 진짜 공부의 시작
박인수 지음 / 성안당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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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멈추는 기술 - 쉽게 불안하고 예민해지는 당신을 위한 감정 훈련법
마사 벡 지음, 김미정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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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길을 가다가 화상 입으신 분을 보니까 갑자기 불안이 몰려왔다. 화재가 너무 무섭다. 기도할 때 화재가 안 생기게 기도하게 된다. 한 번 불안이 생기면 계속 두렵다. 생각이 끝이 없이 생긴다. 불안을 다스리는 생각법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사람을 봐도 사기치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사람을 만나는게 또 두렵다.

저자 마사 벡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라이프 코치이자,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강연가이자 작가다. 오프라 윈프리는 그녀를 “내가 아는 가장 똑똑한 여성 중 한명”이라고 소개하며, “나는 마사 벡의 지혜와 중심 잡힌 태도에 늘 의지해 왔고, 그녀가 어떻게 우아함과 통찰력, 유머 감각으로 삶의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지 늘 감탄해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자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같은 대학과 미국 국제경영대학원에서 사회학, 사회심리학, 조직 행동, 경영 관리를 가르쳤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진로와 삶의 전환을 주제로 연구하며, 사람들이 인생의 방향을 새롭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탐구해왔다.

현재는 개인과 공동체가 더 깊고 충만한 삶에 이르도록 돕는 코칭과 강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과학적 통찰과 유머, 영성을 아우르는 글쓰기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 『어두운 숲길을 단테와 함께 걸었다』등이 있다. 《뉴욕타임스》선정 베스트셀러 작가로, 지금까지 150편이 넘는 칼럼과 에세이, 아홉 권의 비소설과 한 권의 소설을 펴냈다. 《오프라매거진》창간호부터 글을 실었으며, 《오프라 데일리》에 꾸준히 글을 기고하고 있다.

저자는 다층적인 접근법을 직접 연습해 볼 수 있는 활동들을 제안한다. 외부 세계와 관계를 바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저자는 과학적 지식과 공감, 유머를 절묘하게 엮는 특유의 재능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불안에 관한 모든 통념을 뒤집고, 이를 극복하는 길을 제시한다.



『불안을 멈추는 기술』은 지금 우리 시대에 꼭 읽어야 할, 가장 시의적절한 책이다. 모든 것이 지나치게 강렬한 이 시대에, 단순한 생존을 넘어 번성하기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기발한 도구들이 책 곳곳 빼곡히 담겨 있다. 저자는 훈계나 얕보는 투로 말하는 법이 없으며, 공포와 파멸을 부추기지도 않는다.

대신 신경 체계의 다양한 부분을 활용해, 우리 안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일깨우고 불안을 넘어설 수 있도록 이끈다. 요즘은 이렇게 코칭 상담 대부분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저자에게 온라인으로 상담 받은 니키라는 사람은 세련된 감각으로 꾸며진 맨해튼의 아파트, 입은 베르사체 정장, 몹시 불안해 보이는 모습을 가졌다.

저자는 명문 로펌의 촉망받는 인재라는 니키가 그토록 비참한 표정을 하고 있으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인사를 나눈 니키는 마치 세상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진 아틀라스처럼 몸을 앞으로 웅크린 채, 두 손을 가슴에 꼭 쥐고 끝내 참던 눈물을 터뜨린다. 저자가 무슨 일인지 물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니키가 대답했다. “아니, 어쩌면 전부 잘못됐을지도요.”

몇 달 전, 니키는 수면제를 좀 처방받을 생각에 주치의를 찾아갔다. 주치의는 니키에게 정신과 전문의를 소개해 주었고, 그를 통해 불안 장애 진단을 받고 약물과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덕분에 약간의 효과를 보긴 했지만 잠시뿐이었다. 시간이 갈수록 불안은 점점 더 싶어졌다. 니키의 말에 따르면 지금 그녀는 그 어느 때보다 상태가 나빴다.

사람들은 가정과 육아에 헌신했지만, 별다른 인정을 받지 못한 채 끝없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다. 혹은 기존의 권력과 관습에 맞서 예술가, 음악가, 배우,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었지만, 이상하게 번뜩이는 아이디는 말라버리고, 그저 돈 걱정에 시달리고 있을 수 있다. 아니면 날마다 쏟아지는 수많은 의무에 짓눌려, 뭐 하나 제대로 해보지도 못할 만큼 불안에 잠식되어 있을 수도 있다.

이 모든 이야기 뒤에는 한 가지 공통 요인이 있는데, 니키가 조언을 구했던 가족, 친구, 의사, 치료사 등은 모두 그녀의 ‘불안’에 초점을 맞추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펑크 난 타이어나 감기 같은 문제로만 다뤘을 뿐이다.



사회과학자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여러 요인의 효과를 더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자신의 뇌 오른쪽 측면을 가동하는 데 신경을 쓸 수 있다. 식구들의 너그러운 지원 속에, 거의 전적으로 우반구 중심의 활동에만 몰두하며 30일을 보내봤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그림 그리기 다음으로 하고 싶은 일이 전혀 없었다.

망설이며 첫 스케치를 마친 순간부터 약간 들뜨면서 마음속에서 조용한 기쁨이 몽글몽글 피어올랐다. 그림 그리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진 나머지, 아니면 적어도 논리적인 좌반구는 도리어 불안해졌다. 우뇌 중심의 삶을 실험한 지 며칠 만에, 자신 안의 ‘화가 두꺼비’는 액셀러레이터를 밟듯 속도를 내며 수채화로 장르를 바꿨다.

지독하게도 어려운 기법인 수채화야말로 탐험과 예측 불가능성을 사랑하는 우반구를 한껏 만족시키는 선택이었다. 한 주가 지나고, 또 한 주가 지났다. 자신의 좌반구는 자신이 다시는 저술, 코칭, 강연 같은 일상 활동으로 들어가지 않을까봐 점점 더 걱정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보통 여러 팀과 협력해 자신 강연 일정과 온라인 강의를 운영했다.

그들을 위해 회의나 인터뷰, 각종 모임에 얼굴을 비추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사회 정의 운동들이 차츰 활기를 띨 무렵, 온라인에서 작은 기업을 운영하던 저자는 다양성으로 근무할 사람을 찾고 있었다. 이즈음 인터넷에 온갖 사회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양상을 지켜본 상태였다.

몇몇 불안한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날 선 말을 주고받으며 논쟁을 일으키면, 그것은 순식간에 친구와 가족 사이를 갈라놓는 격렬한 싸움으로 번지곤 했다. 불안을 없애겠다는 목표가 창의성의 소용돌이를 만나 참된 자아와 완전히 합치되고, 마침내 ‘임무를 수행하는’ 상태가 되었을 때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이 지점에서 생겨나는 목표의 의식과 충족감은 너무 달콤해서 어떤 사회적 압력에 짓눌려도 흔들리지 않고, 호기심을 따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게 만든다. 자신의 ‘창조와의 어울림’이라고 부르는 감각이 건네는 첫 번째 힌트다. 그렇지만 어떤 기술이나 프로젝트에 숙달할 정도로 자신의 창의적 흥밋거리를 충분히 멀리 따라왔다면, 숙달이라는 힘든 노고마저 더없이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시기가 찾아올 것이다.

이 평화롭고도 강렬히 몰입된 상태에 이르면 마치 집에 돌아온 뜻한 편안함과, 그 과정에서 느끼는 열렬한 기쁨, 깊은 만족감이 뒤따른다. 그래서 바로소 자신의 삶의 중요한 목표 일부를 찾았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찾아와 상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러한 목적의식을 찾고 싶어서다. 불안을 이기기 위해서 일지도 모른다. 불안을 이기기 위해서는 목적의식을 갖고 몰입을 하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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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구급약 - 감정이 상처가 되기 전에
가이 윈치 지음, 임지원 옮김 / 유노책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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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책에 나오는데로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나면 어쩌나라는 상상을 잠들때까지 계속 하면 불안이 증폭돼서 세상이 너무 무섭다. 이 책을 읽고 불안을 잠재우고 이 세상을 행복하게 잘 살고 싶다. 저자 가이 윈치는 전문 심리치료사이자 작가이다. 가이 윈치의 전작들은 전 세계 24개 언어로 번역 및 출간되었고, 1,000만 명 이상이 시청한 그의 테드강연 ‘우리가 감정 응급처치를 연습해야 하는 이유’는 역대 테드 강연 중 가장 인사이트풀한 강연 5위로 꼽혔다.

저자는 뉴욕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맨해튼에 살며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은 책은 ⟪상실을 이겨내는 기술⟫,⟪불평하라⟫가 있다. 우리는 보통 감기에 걸리면 어떻게 하는가? 우선 따끈한 국물을 많이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넘어져 무릎이 깨졌을 때는 어떻게 하는가?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고, 상처에 연고를 바르고, 거즈나 반창고 등을 붙일 것이다.

제대로 처치를 하지 않은 감기는 심해지면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고, 깨진 무릎의 상처에는 균이 감염될 수 있고, 부러진 뼈가 올바르게 붙지 않으면 나중에 제대로 걸을 수 없게 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아주 어릴 때부터 자신의 몸을 어떻게 돌보는지 가르치고, 아이들은 대개 그러한 가르침을 잘 받아들인다.

어떤 사람들은 힘든 감정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한다. 제대로 된 정신건강 전문가라면 누구도 이런 방법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말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입는 심리적 상해를 치료하기 위해 특별히 의도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는 이유는 그와 같은 경험을 다루는 데 필요한 도구가 없기 때문이다.

모든 가정은 신체적 상해나 질병에 대비해 반창고, 연고, 진통제 따위를 약장 가득 갖추어 놓고 있다. 우리는 신체적 상해만큼이나 빈번하게 심리적 상해를 겪는다. 심리적 상해들은 우리 삶에 매우 자주 나타나고, 고통스런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어쩌면 마음에 큰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 그런 상해를 입었을 때 통증을 완화하고 아픔을 누구러뜨리고 괴로움을 달래 줄 전통적 수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음의 상처가 계속해서 정신 건강과 정서적 응급 처치를 하면, 마음의 상처가 계속해서 정신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영향을 주는 것은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 실제로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되는 마음의 질병 가운데 상당수는 처음 발단되는 상해에 적절한 정서적 응급 처치를 한다면 예방할 수 있다.

거부당하는 느낌은 우리가 살면서 겪는 정서적 상처 가운데 가장 흔한 상처다. 거부당하는 느낌은 마음에 자상이나 찰과상을 입는 것과 같다. 이 느낌은 감정의 피부를 찢고 살 속으로 파고든다. 어떤 때는 배인 상처가 꽤 깊어 위험할 정도로 ‘피’가 흘러나와 긴급히 주의가 필요하다. 거부 경험은 대부분은 사소한 수준이고, 시간이 흐르면 상처도 치유된다.

모든 거부의 경험에 정서적 응급처치를 할 필요는 없다. 정서적 응급 처치법이 따로 있다. 몸 깊숙이 느껴지는 본능적 아픔, 분노와 공격 충동, 자존감의 손상, 소속감의 손상이다. 다른 종류의 상처와 마찬가지로 거부에 의한 상처 역시 감염과 심리적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되도록 빨리 처치를 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제시하는 것은 응급 처치일 뿐이며 보통 이상으로 심하거나 우리의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거부의 경험을 치료하기에는 적절하거나 충분하지 못할 수도 있다. 상실과 외상은 피해갈 수 없는 우리 삶의 일부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그 영향은 끔찍하고 파괴적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폭력이나 범죄의 희생자가 되거나, 장애를 입거나, 만성 질환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걸리거나, 테러나 전쟁을 겪거나, 그밖에 삶을 위태롭게 하는 충격적인 경험을 하면 우리는 삶의 궤도에서 이탈하고 깊은 심리적 상처를 입는다.

상실과 외상의 경험 가운데 일부는 우리에게 너무나 깊은 상처를 남겨서 정신 건강 전문가의 기술과 장기간의 심리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그렇게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상실과 외상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만일 아직 전문가를 찾지 않은 상태라면, 숙련된 정신 건강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상실과 외상에 대처하는 방식은 제각기 다르더라도 우리의 삶을 재건하고 정서적, 심리적으로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우리는 모두 비슷한 도전에 직면한다. 우리는 부러진 마음의 뼈를 맞추어 붙여야 한다. 산산이 부서진 삶의 조각들을 다시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완전히 통합된 전체로 복구시켜야 한다.

상실과 외상에서 가져오는 심리적 상처를 잘 치료하면 회복이 빨라질 뿐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그 경험으로부터 이전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삶에 복귀할 수도 있다. 상실과 외상은 심각한 정서적 고통과 그 이후 현실적 삶 속에서 직면해야 할 변화에 더하여 다음 세 가지 심리적 상처를 남긴다.

이 세 가지 상처는 제각기 따로따로 맞춰야 할 부러진 뼈와 같다.

첫째, 상실과 외상은 삶에 너무 큰 타격을 주어 자신에 대한 인식, 역할, 정체성마저 잃어버릴 위험에 처한다.

둘째, 비극적 사건은 우리가 이 세상과 그 안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해 가졌던 기본적인 가정을 뒤흔들어 놓는다. 그 결과 우리는 일어난 사건을 이해하고 더 광범위한 신념 체계 안에 통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셋째, 상실과 외상을 겪은 많은 사람이 과거에 의미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나 활동과의 연결을 재개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심지어 그렇게 하는 것이 잃어버린 사람에 대한 배신이나 고통의 경험을 깎아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세 가지 심리적 상처를 마주하는 양상과 정도는 사람에 따라 크게 다르다.

그 상처를 어느 정도 부드러운 형태로 겪어 내지만 어떤 사람들은 수년, 수십 년에 걸쳐서 인생에 심대한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이와 같은 반성적 사고를 하는 동안 일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 버린다. 고통스러운 감정에서 해방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애초의 고통스런 장면, 기억, 감정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머릿속에서 되풀이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사로잡혀 버리는 것이다.

반추 사고를 치료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이것이 ‘자기강화적’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를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더욱 심란해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심란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 문제를 더 꼼꼼이 생각하고 싶어진다. 바로 이와 같은 역할 때문에 반추 사고는 임상우울증을 일으키는 주된 이유로 꼽힌다.

고통스러운 감정과 경험에 고도로 집중하는 일은 기분을 저하시키고 지각을 왜곡시켜 우리의 삶을 더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며, 그 결과 더 무력하고 절망적인 느낌에 빠져든다. 이 역할을 완벽하게 설명하는 간단한 연구 결과가 있다. 과학자들이 보통 사람들에게 특별할 것이 없는 일상 중 어느 한 순간 8분 동안 자신의 감정에 대해 돌아보라고 주문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8분 동안 자신의 감정에 대해 생각하는 일이 기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대체 왜 영향을 줄지 궁금해 할 수도 있다. 처음에는 약간 슬픈 느낌을 갖고 있었으며 평소에 생각을 곱씹는 경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8분 동안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나서 그 이전보다 훨씬 더 슬픔을 느낀다고 했다.

치료법 요약은 주의 돌리기이고 용법 및 용량은 자신에게 효과가 있는 주의 돌리기 활동의 목록을 만들고 빈추 사고가 나타나기 시작할 때마다 즉시 활동을 실행한다. 효과는 우울감이나 분노를 일으키는 반추 사고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손상된 지적, 정신적 기능을 복구한다. 이 책이 좋은게 힘든 감정에 대한 치료법을 표안에 넣어줘서 자각하기 좋고 치료할 수 있는 시작점을 알려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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