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내손으로 성형하기 - MBC 불만제로도 불만 없이 돌아간 착한 골근테라피 내 몸을 살리는 시리즈 6
위수영 지음 / 씽크스마트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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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서 얼굴을 가꾸는 여러가지 정보를 엄청나게 얻었다. 
칼 없이 고통 없이 휴유증 없이 그리고 최후에 경제적인 비용이 들지 않고 내가 직접 할 수 있다는 점이 완전히 대박이다.
 지금 이 시대는 외모 지상주의인데 이렇게 얼굴을 예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책이다.
이런 정보가 지금 현실과 너무 딱 맞고 시대가 부르는 책이다. 
그리고 나 자신 스스로가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정말 좋은 것같다. 이 책의 목적을 위한 수단은 '수기성형' 골근테라피 이다.
수기성형이란 손으로 하는 수동 성형이라는 뜻입니다.
전문의사가 칼이나 기계로 하는것이 아닌 자신의 손으로 수동으로 한다는 것인데 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고 의심도 할 수 있지만 이 책대로 해보니까 주름이 쫙쫙 펴지는 것을 느꼈다.
저녁에 세수를​​ 하고 로션을 듬뿍 바르고 이 책에서 나오는대로 따라했더니 아침에 탱탱해지는 것을 느꼈다.
요즘에는  젊든지 늙든지 간에 여자라면 작은 얼굴과 아름다운 얼굴, 그리고 날씬한 몸매를 싫어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내가 더니는 한의원 원장님 말씀은 여자들은 꼬맹이 부터 80-이상 된 할머니도 살찌는 약은 싫어 한다고 한다.
모든 여자의 소망이 바로 예뻐지는 것이다.
이제는 대학 입학 전이나 입사 시험 준비 과정 중에서 성형수술이 필수 코스로 여기다가 생명까지 잃는 수가 있다고 한다.
성형 죽음이 요즘 사회문제로 다뤄지는 이슈이다.
여고생이 수시입학에 합격하고 눈과 코를 성형하다가 지금까지 깨어나지 못한것을 아는 사람은 다안다.
현실의 성형은 죽음을 담보로 해야 한다. 
정말 무섭다.
특히 사각턱이나 광대뼈 축소술 같은 큰 수술은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생각했던 것만큼 결과가 만족할 수는 더더욱 없을 것 같다.
내 주위에 보면 성형은  영구적이지 않다.
그래서 수시로 성형을 하는 것 같다.
나는 그런 것을 보고 사람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파서 어떻게 할까.
난  아직 성형을 해 본적이 없어서 성형의 위력을 잘 모른다.
피부과에도 다니지 않고 생긴 그대로 살아오고 있는데 수기성형이라고 하기에 이 책을 보니까 정말 유익한 정보가 되어서 이 책 저자님에게 너무 감사한다.      

​골근테라피는 아름다움을 되찾는다는 형태 교정의 목적 외에 기능 개선과 통증 경감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관리법이다.
 이 같은 원리는 대부분의 형태 변형이 잘못된 자세에서 온다는 점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인체는 사용습관에 따라 그 형태가 변형되는데, 이 과정에서 기능이 저하되고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나는 성형도 화장도 많이 해본적이 없다.
공부만 하다 보니까 남들처럼 외모같은 것에 신경을 쓸 수가 없다.
난 외모는 나이가 들면 쇠퇴하기 때문에 머릿속에 많이 채워 넣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난 성형을 하지 않았지만 주위 아는 사람들은 성형을 했다고 오해를 한다.
쌍꺼풀과 오둑한 콧날, 보조개때문이다.
 얼굴도 자연적으로 작게 생겼다.
하지만 사각 턱이다. 우리 아빠를 닮아서 턱이 완전히 각이 졌다.
얼굴이 작아서 턱을 깎았냐는 얘기도 듣긴 했지만 누가 턱을 깎는데 사각으로 깎을까라는 생각도 했다.
그래서 이 책에 좋은 정보를 나누고 싶다.
왜냐면 이 책속의 정보가 너무너무 좋기 때문이다.
변형된 형태에 대한 보상작용으로 몸이 악화를 구축하게 된다.
예를 들어 잘못된 수면 습관이나 음식 섭취 방법, 턱을 괴는 등의 생활 습관으로 인해 좌우 턱관절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
넓게 보자면 다리를 꼬꼬 앉는 습관이나 한쪽 다리로 삐딱하게 서는 습관이나 굽이 높은 구두를 신거나 보폭을 좁혀 아장아장 걷는 습관 등으로 인해 골반이 틀어지게 된다.
이는 곧 척추를 휘게 만들고, 연쇄적으로 양쪽 어깨의 균형이 깨지고 목뼈, 턱관절 등으로 변형이 이어진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이런 불균형적인 것을 잘 몰라서 계속 힘들게 살았었을 것 같다.
정말 한 번 더 감사 한다.
아니 백 번 감사한다.​
골근테라피는 근육역학과 기전 동양의학의 음행오행과 경락학설을 이론적 배경으로 한다.
피부 위에서 뼈와 근육을 자극함으로써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이완하고 피부 상태를 개선하며 두상과 안면의 크기를 축소시키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한다.
 나아가 기존의 다른 관리법과는 달리 요요현상이 없어 스트레스 관리와 생활습관 관리만 잘 하면 그 효과가 반영구적으로 지속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골근테라피는 관리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와 증거를 충분히 갖고 있다.   

​관리를 충분히 받은 뒤에는 반드시 눈앞에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대부분 한 두달 안에, 관리 10회를 채 받기도 전에 엉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 위에서 뼈와 근육을 통증 없이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으로 얼굴 크기가 줄어 든다.
광대뼈와 사각턱이 축소되는 것이 글곤테라피의 개념을 잘 모른 채 손과 발을 써서 관리하는 모습만 보면 '경락마사지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골근테라피는 경락마사지는 물론, 다른 모든 관리법과 전혀 다른 관리법이다.
우리 몸의 모든 근육은 바로 이 근막이 그물처럼 이어져서 하나의 체계를 이루고 있다.
 고정된 것이 아닌 유기체이므로 한 곳이 움직이면 그와 관련된 인체의 다른 부분도 따라 움직이고, 건축물처럼 세월의흐름으로 인해 손상이 되는 것이다.
성인의 뼈에서 일어나는 침전과 재흡수는 모두 골외막과 골내막의 표현에서 이루어진다.
이 두 과정이 뼈의 재형성에 관여하는데, 특히 재형성은 골아세포와 파골세포에 의해 조정된다.
이 비율이 깨지면 골다공증이 발생한다.
모든 뼈가 똑같이 재형성 과정을 거치는 것은 아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은 시대에 따라, 문화에 따라 달라진다.
이상적인 얼굴에 대한 기준도 시대에 따라 꾸준히 달라지고 있다.
최근에 여성들의 얼굴이 어느 정도 평준화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성형수술 덕분이다.
 하지만 얼굴의 생김새까지 비슷비슷해지면서 각자의 개성이 사라지다 보니 이목구비는 예쁘지만 아름답다는 느낌을 주기는 어렵다.
그 때문에 요즘은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과 자연스러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골근테라피에는 별다른 준비물이 없다.
깨끗한 손과 핸드크링을 부드럽게 만들어줄 오일만 있으면 어디서든 지 할 수 있다.    
정말 돈이 전혀​​ 안 들지는 않지만 몇 만원정도만 있으면 매력적인 미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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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보지 않을 권리 - 당신의 숨통을 조이는 부모, 연인, 상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닐 라벤더 & 알란 카바이올라 지음, 최승희 옮김 / 미래의창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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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3일 오후 10시 5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4/03 22:5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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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학교때까지만  능력이 있어서 날리고 직장을 가져야 할 시기에 병에 걸려서 투병생활을 시작했다.
이제서야  투병생활에서 벗어나서 조금씩 공부를 시작하고 있다.
나의 시간을 전부 잃어 버려서 모든 것들이 정체 되어 있는 순간에도 다른 사람들은 발전을 하고 달라지고 있었다.
그런 모습들이 정말 억울했다.
그리고 슬펐다.
난 교만한 생각들이 있어서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나의 외모 학력 건강 직업 전부를 잃어 버리면 내 자신은 뭐가 남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전체주의에서 보면 의미를 잃어 버린 사람들에게 의미를 부여해서 공동체를 하나로 만드는 전략을 지배자들은 짠다.
그들은 인간의 속성을 알아서 이용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자유와 책임을 지고 살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예속돼고 저기 자신을 잃어 버리고 존재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자살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자신에 대한 의미를 잃어 버려서인 것 같다.
난 이제 모든 것이 없다가 새롭게 황무지에서 시작을 할려다보니 부모님께 모든 경제력을 의지하니까 나의 목소리를 내기가 힘들다.
그리고 아빠는 대학교 부총장이고 엄마는 학장이라서 자신들의 프라이가 강하다.
나보다 공부를 못하던 남동생도 교수가 되고 결혼도 잘해서 가족사이에서도 소외대는 느낌이었다.
가끔 가족들이 전부 웃고 있어도 나혼자는 웃을 수가 없었고 공유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나를 가끔 엄마가 지배할려고 하는 통제적 완벽주의자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엄마가 통제적 완벽주의자가 아니라 내가 그렇다는 것을 점점 깨달았다.
이 책은 눈치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을 힐링 시키는 것 같다.
나의 고민이나 상처나 우울이나 걱정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전부 해결이 돼는 것 같다.
우선은 나의 인생이 있고 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나의 주장을 펼 수 있는 무기를 키워야 한다.
아프면 무기력하고 절망적이고 능력도 없고 힘도 없고 아우것도 할 수 없으면 존재가치가 사라질려고 한다.
그럼 정말 힘들어진다.
나자신을 기본적으로 지키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살아 나야 하고 힘이 있는 사람이 돼면 나보다 힘든 사람을 보면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옛날에는 성공을 하면 내 일만 하면서 그냥 사람들하고 많이 만나지 않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게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인지 이제 알았고 내가 누군가를 무시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는 것도 아프면서 알았다.
하지만 어쩌면 통제 받는 것이 자살을 방지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러기아빠들을 봐도 통제하는 가족이 없으니까 돈만 보내는 기계로 전락해서 자신의 의미를 잃어 버려서 자살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이 자존감이 있고 자신이 살아 가는 의미가 있는 것을 알았다면 자살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자신을 찾아 가고 어떻게 살아야지 하는지를 더욱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 방법들에 대한 상담이나 사례나 치료방법들이 자세하게 나와서 정말 도움이 되었다.
난 부모님의 권위에서 우선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고 나 자신의 삶을 이제는 가꾸고 일궈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삶을 침식 당하는 것이다.
이 책도 계속 강조하는 것이 자신의 삶을 찾으라는 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유대인들이 처음에는 돈에 집중을 했지만 나중에는 교육에 집중을 했다.
돈은 빼앗길 수 있지만 머릿속에 들어 있는 것은 빼앗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도 이 세상에서 컨셉을 잘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난 공부를 해서 나 자신을 지키고 다른 사람들을 돕고 사회에 공헌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나의 상처를 해결해주고 다른 사람뿐만아니라 나 자신까지 돌아 볼 수 있는 정말 소중하고 도움이 돼는 책이다,,,,,
인간은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과 자신이 의미가 있다는 것과 공동체에서 어떤 대우를 받아야 하는 가가 정말 중요하다,,,
이 책은 그 모든 것에 대한 전부 나와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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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실전 1000제 RC - 2014년 최신간, 정답, 상세한 해설을 한 권에 수록한 최신 토익 실전 모의고사 토익 실전 1000제
강수완 지음, 넥서스 TOEIC 연구소 엮음 / 넥서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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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3일 오후 10시 51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4/03 22:5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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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정말 좋은 점은 나의 실력을 정확하게 깨닫게 해준다는 것이다.
여러 토익책을 보고 이 책을 풀면서 실전보다는 약간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문제집을 풀면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토익은 영어라는 생각보다는 성실함의 결정체라는 생각이 든다.
매일매일 해야하는 단어나 문법들이 정말 많아서 얼마나 매일 꾸준히 공부하냐에 따라 점수가 결정되는 것 같다.
이 문제집이 정말 좋은 것은 10회라는 모의고사도 마음에 들지만 풀이나 보카도 이 책 한권에 전부 들어 있다는 것이다.
다른 문제집을 샀는데 답은 있는데 해설이 없어서 정말 배신감을 느낀 적이 있다.
그럼 다시 반품할 수도 없고 해설집을 또 다시 사야 해서 번거로웠다.
그리고 장삿속이라는 생각도 들고 돈밖에 모르는 토익문제집의 저자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은 정답 해설을 전부 집어 넣을려고 글씨체는 약간 촘촘한게 이 책을 읽는 독자를 정말 생각하는 느낌이 들어서 공부를 하는데 더 편한 마음이 든다.
4월부터 5월까지 토익시험을 등록을 해놓았는데 그 전에 이 책을 전부 풀고 틀린게 있으면 바로 고치고 외우고 시험에 대비하면 될 것 같다.
토익은 많은 생각보다는 직관적으로 바로바로 문제집을 풀고 틀린 것은 외우면 될 것 같다.
 


사실 토익은 공부를 해도해도 끝이 없는 공부같다.
꼭 이번에는 990점을 받아야지 나의 꿈을 이루는데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것이기 때문에 절실하다.
그래서 이 문제집을 풀면서 나의 실력이 약하다는 것을 알고 더 알게 돼고 반복해서 풀면 될 것 같다.
토익의 고득점은 기출 답을 외우고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토익도 토익이지만 영어 자체를 정말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 책에 나오는 표현들을 외우고 있으면 로스쿨시험이 끝나면 필리핀에 가는데 그때 외우고 있는 표현들을 외우면 될 것 같다.
파트 5는 문법은 5개정도 밖에 안나오고 전부다 번역이다.
그 번역을 잘하는 것이 토익 RC인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표현들을 외우고 있으면 이래저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토익 파트 6, 파트7은 정말 노력의 결정체인 것 같다.
할게 정말 많다.
우선은 이 책에 있는 것만 열심히 하고 실전의 시험을 보러 갈 생각이다.
토익의 모의고사 형식이 전부 이 책처럼 돼어 있었으면 좋겠다.
보기도 좋고 공부하고 복습하기에도 정말 편한 형식이다.


공부를 하는데는 책이 보기가 정말 좋아야 하는데 이 책은 공부하기에 정말 좋다.
보카도 따로 찾을 필요도 없고 문법도 따로 찾을 필요도 없이 그냥 이 책 한권만 학교 도서관에 갖고 다니면서 풀면 토익시험이 해결될 것 같다.
공부를 하는데는 어떤 책을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
이 책을 만난것은 나에게 토익만점을 만나는데 친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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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실전 1000제 LC - 2014년 최신간, 정답, 상세한 해설을 한 권에 수록한 최신 토익 실전 모의고사 토익 실전 1000제
김승현 지음, 넥서스 TOEIC 연구소 엮음 / 넥서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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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을 공부한지가 도대체 몇 년째인지 모르겠다.

990점을 받는 사람들을 부러워한지도 몇 년째인지도 모르겠다.

토익은 문법보다는 어휘나 번역 독해가 거의 다이다.

비지니스 상황과 실생활의 영어에 대해 나오는 시험이다.

토익을 잘하기 위해서는 원래 영어 바탕이 있고 집중해서 공부를 하면 점수가 나오는 시험이지만 공부할 것들이 정말 방대하다.

990점을 받으면 그만 둘려고 했는데 아직도 그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토익책을 내 키의 허리만큼 사거나 구해서 토익의 바다에서 헤메고 있다.

입사시험이나 로스쿨입학시험에 토익시험이 있는 이유는 다른 시험은 공부를 안해도 머리만 있으면 점수가 잘 나올 수도 있지만 토익은 너무나 정직한 시험이라서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를 해야지만 점수가 나온다.

그래서 그 사람의 근면성실함은 토익점수를 보면 알 수 있다.

나도 토익을 만점을 받겠다고 토익책을 6권을 몽땅 사거나 구해서 공부를 할려고 하니까 토익해설의 번역은 있는데 어휘나 해설이 없어서 이 건 뭐지라는 황당함이 빌려 왔던 적이 있다.

그래서 해설을 다시 사서 그 토익책은 15권이 되었다.

파트 부분의 해설서들이 전부 또 따로 사야 했던 거다.

속으로 돈 버는 기술이 뛰어나 토익책이구나

돈을 토해내게 하는 토익책이구나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해설이나 어휘가 한 권에 전부 들어 있어서 돈에 혈안이 안되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따로 해설서가 있으면 왠지 씁쓸하다.

또 이 책은 표지가 샛푸른 녹색이라서 기분이 좋고 토익에 대한 희망이 생긴다.

토익시험은 심리적으로도 중요한 시험이라고 하는데 좋은 영향의 심리를 주는 것 같다.

토익 파트1 파트2는 기출답을 달달 외우면 만점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 책은 가장 최신 기출응용이라서 전부 다 풀고 답을 외우면 될 것 같다.
토익은 비법이 있고 기술이 있는 영어시험이 아니라고 하는데 영어를 잘하면 확실히 잘 보는 시험이고 영어를 아주 잘하는 사람에게만 기법이나 기술이 적용이 된다.
그래서 그 단계까지 가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나도 하루종일 토익공부를 해보지만 할 것은 정말 많은데 시간이 무진장 부족하다.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할 수 있으면 토익을 빨리 졸업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몇 달을 잡아야 할 것 같다.
그럴 때 토익문제집을 이것저것 많이 보는 것 보다 이 문제집을 여러 번 풀고 달달 외우면 좋을 것 같다.
토익은 문제를 많이 풀고 어휘를 많이 알면 만점에 더 가까이 갈 것 같다.


듣기는 여러 가지 이론들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것만 외우고 계속 문제를 풀면서 아는 것은 넘어가고 잘 모르는 것은 바로 외우고 가야 하는 시험이다.
그럴 때 이런 1000제 문제집은 필수이다.
갖고 다니기에도 얇고 보기에 좋아서 도서관에 매일 가져가서 봐도 부담이 없다.
토익 만점을 받는 어떤 분은 토익만점을 위해서 연애도 안하고 영화도 한 번 안보고 커피전문점에 한 번 들어가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셔 본적이 없다고 한다.
토익 만점은 그런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듣기는 스크립트를 해석하고 바꿔쓰기를 외우는게 중요한데 이 책은 그런 것들이 잘 나와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나도 매일매일 꾸준히 토익공부를 열심히 해서 3월달에는 졸업을 하고 싶다.
이 책을 풀고 리뷰를 하고 외울 것은 해설을 보고 외우고  매일 꾸준히 해서 나의 생활 패턴도 근면성실로 바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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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 평생 성장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48가지 공통점
도쓰카 다카마사 지음, 김대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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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엄청나게 도전을 받았다.
도스카 다카마스 씨의 책 내용에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말로만 듣던 수재들에 대한 얘기들이 가득하다,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은 능력 있고 실력 있는 사람들의 집단이라는 것을 세삼 깨달았다.
골드만 삭스는 수재들만 근무 하는 곳이며, 내 주위의 몇몇 사람들이 골드만 삭스에 다니는 연봉이 억대가 넘는다고 자랑하는 것을 많이 들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나 골드만 삭스에 대해서는 전 세계 언론 매체를 통해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그러나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세계 최강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세계 최고의 컨설팅 업체 맥킨지(영어예배에서 여기에 다니는 사람이 굉장히 교만했었는데 왜 그런지 이제는 알것 같다),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는 MBA(경영학석사)명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과 같은 식으로 각 분야의 최고라고 소개되는 곳이다.
 세상 사람이 말하는 천재라는 사람들이 이런 학교를 다닐 수 있고 이런 직장을 간다고 하는데 저자는 아주 천재인 것이 맞는 것 같다.
골드만 삭스는 아주 수재만이 다니는 금융회사라는 것을 경영 쪽 공부를  했다는 사람은 다 안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이런 저자와 같은 능력 있는 사람이 너무 부럽다. 2006년 부터 2009년까지 조지 부시 정권 때 미국 재무부 장관을 역임한 헨리 폴슨은 하버드 비스니스 스쿨을 졸업한 뒤 골드만 삭스에서 종합금융부문 이사와 사장을 거치며 경력을 쌓고 최고경영자에 오른 후 정계에 입문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보다폰을 이끌고 있는 비토리오 콜리오는 이탈리아 사업기로서 하버드비스니스 스쿨을 나와 맥킨지를 거쳤다.
 미국의 항공기 제조회사 보잉의 CEO인 제임스 맥너니도 마찬가지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하고 맥킨지에서 브랜드 메니저로 활동한 후 제너럴 일렉트릭을 거쳐 현재 항공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활을 맡고 있다.
 세계에 유명한 기업인들은 대부분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출신들이 많다. 이만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엔 수재나 인재들이 많다고 보면 된다.
이런 직장과 사업을 누구나 꿈꾸지만 결코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것이다.
필자의 이 책 제목처럼 '세계최고의 인재'가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본'의 실체에 다가설수록 글로벌 인재와 조직을 만들어 낸 스킬이나 사고방식이 아주 가까운 곳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골드만삭스,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공통 적으로 강조하는 '기본' 이란 크게 포인트로 정리할 수 있다.
1.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 2. '자기계발'을 평생 지속한다. 3. 하루도 빠짐없이'성과를 낸다. 4. '글로벌 '마인드'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모든 일에도 모든 사람 관계도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이행 한다면 잘 될것같다.
그렇다 이미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지만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한 채 기계적으로만 반복했던 '기본'을 제대로 깨닫는다면 우리의 가치관, 업무 능력, 인간관계 등 모든것이 완벽하게 달라질 것이다.
필자는 제대로 이런 점을 이어나간 사람인 것 같다.
 나는 살아오면서 세상에서 많은 손해를 봤다고 할까, 공부를 하다가 건강이 약해져서 5-6년을 요양하며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나에게는 잃어버린 시간들이 너무 많다.
하버드 비스니스 스쿨의 사람들도 MBA가 지니는 가치에 대해 대부분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꼽는 첫 번째 가치가 바로 친구 관계이다.
하버드 비스니스 스쿨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인맥 만들기에 소요되는 시간과 든을 절대 아깝다고 여기지 않는다.
내가 만약 이런 학교를 갔다면 불가능 할것 같다.
 나는 술을 먹지도 그런 파티도 싫좋아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나에게 우리 나라에서 그냥 여러 학문을 하게 했나보다.
나는 대학교 때에도 술을 먹지 않는다고 과 모임에서 곤욕을 치렀다.
 눈앞에 닥친 공부나 일을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게 인식하지만 친구, 지인과 함께 시간을 공유하는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 인맥 관계가 확대되는 것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인기교수인 잔 리브킨 박사, 그는 오랫동안 MBA프로그램의 2년차 선택과목인 기업 전략론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는 실로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한다.
매년 정원보다 몇배나 많은 신청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운 좋게 당첨된 소수의 학생만이 수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원래 물리학과에 다닐때는 수업의 매진이라는 것을 몰랐는데 경영학과에 가서는 수강신청을 빨리 하지 않으면 수업을 못는데 광고론 같은 수업이 있었다.
리브킨 교수가 작년에 일본을 방문 했다.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맡게 돼 일본 시장 및 일본 기업과의 관련성을 취재하러 온 것이다.
저자는 졸업 후 7년 만에 리브킨 교수의 기조 강연을 들어러 갔다.
저자는 리브킨 교수의 강의를 듣던 학생 중에서 특별히 뛰어난 학생이 아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저자의 국적이며 이름이며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나는 이 대목을 읽어며 와!
 우리나라 교수들과 참 다른 인격을 지니셨구나를... 명품의 인재들을 길러내는 하버드 비즈니그 스쿨은 인격이 교수들도 명품이며 머리가 아주 명석 하다는 것을 느꼈다.
오랜기간, 수 천명이나 되는 졸업생을 만나 온 인기 교수가 아시아에서 온 평범한 학생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물론 필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 사람 그리 뛰어나지도 않았다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필자는 아주 뛰어난 수재가 맞을 것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아무나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명품 인재를 길러내는 학업의 터전이라 교수들의 두뇌와 인격 역시 명품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이름을 기억 못한다면 두번 다시 대하는 것이 꺼려 질 것이다.
 리브킨 교수님처럼 오랜 시간에도 잊지 않고 이름을 기억 하는 머리 좋은 분만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필자와 같은 사람들, 하버드 비즈니스 교수들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호의를 베풀때 상대방도 호의적인 인간관계를 할 수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서로가 상대에 대해 잘 알아 가면서 더욱 깊어진다.
처음 만난 사람의 이름을 기억했다면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은 서로를 좀 더 알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그런 노력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맺는 인간관계의 기초가 된다. 
현재의 세상은 온통 외모 지상주의다.
 그런데 우리 가족은 얼굴을 성형하지 않았다.
물론 아주 예쁘다거나 잘 생기지 않았다.
우리 부모님의 교육이다.
외모보다 능력과 목적을 중요시 한다.
그런데 내 주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성형하고 나보고 했다고 한다.
왜냐면 우리 엄마의 눈을 보고 그런다.
우리 엄마는 눈이 작다.
나는 눈이 크다.
그래서 안 닮아다고 성형을 했다고 한다.
나는 항상 예쁜 것보다는 이 책의 저자의 말처럼 능력과 두뇌가 부러워했다. 우리 엄마는 눈썹이 눈을 찔러서 불편해 했다.
그런데  잘아는 성형외과 원장이 그냥 눈 쌍꺼풀을 해 준다고해도 하지 않았다.
외모보다 능력과 인격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엄마는 말한다.
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되고 싶은게 이 책에 나오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출신들 처럼 성공 하고 싶은 것이다.
우리 나라 젊은이들도 이런 책을 보고 도전 받았으면 좋겠다.
지각과 결근이 없어려면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한다. 
나는 공부를 계속 하다가 건강이 약해져서 5-6년이라는 시간을 투병생활로허비했다.
 너무너무 고통스러웠다.
물론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은 나를 다시 이책의 저자를 처럼 능력자가 되자,  미국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내 나름 대로 열심히 해서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뛰어난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계속 되뇌이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읽고 싶었던 부분은 인재들은 어떻게 독서를 하느냐였다.
이 책은 책을 한 번 읽으면 생각을 3배이상 한다는 거였다.
요즘 논술학원의 엄청난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잇는데 우리나라의 암기시교육이 문제라고 계속 말씀하신다.
생각의 생각을 계속하라고 엘리트의 진입은 힘들다고 하셨다.
이 책을 읽으면 그 선생님의 얘기가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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