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 평생 성장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48가지 공통점
도쓰카 다카마사 지음, 김대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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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엄청나게 도전을 받았다.
도스카 다카마스 씨의 책 내용에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말로만 듣던 수재들에 대한 얘기들이 가득하다,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은 능력 있고 실력 있는 사람들의 집단이라는 것을 세삼 깨달았다.
골드만 삭스는 수재들만 근무 하는 곳이며, 내 주위의 몇몇 사람들이 골드만 삭스에 다니는 연봉이 억대가 넘는다고 자랑하는 것을 많이 들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나 골드만 삭스에 대해서는 전 세계 언론 매체를 통해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그러나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세계 최강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세계 최고의 컨설팅 업체 맥킨지(영어예배에서 여기에 다니는 사람이 굉장히 교만했었는데 왜 그런지 이제는 알것 같다),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는 MBA(경영학석사)명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과 같은 식으로 각 분야의 최고라고 소개되는 곳이다.
 세상 사람이 말하는 천재라는 사람들이 이런 학교를 다닐 수 있고 이런 직장을 간다고 하는데 저자는 아주 천재인 것이 맞는 것 같다.
골드만 삭스는 아주 수재만이 다니는 금융회사라는 것을 경영 쪽 공부를  했다는 사람은 다 안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이런 저자와 같은 능력 있는 사람이 너무 부럽다. 2006년 부터 2009년까지 조지 부시 정권 때 미국 재무부 장관을 역임한 헨리 폴슨은 하버드 비스니스 스쿨을 졸업한 뒤 골드만 삭스에서 종합금융부문 이사와 사장을 거치며 경력을 쌓고 최고경영자에 오른 후 정계에 입문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보다폰을 이끌고 있는 비토리오 콜리오는 이탈리아 사업기로서 하버드비스니스 스쿨을 나와 맥킨지를 거쳤다.
 미국의 항공기 제조회사 보잉의 CEO인 제임스 맥너니도 마찬가지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하고 맥킨지에서 브랜드 메니저로 활동한 후 제너럴 일렉트릭을 거쳐 현재 항공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활을 맡고 있다.
 세계에 유명한 기업인들은 대부분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출신들이 많다. 이만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엔 수재나 인재들이 많다고 보면 된다.
이런 직장과 사업을 누구나 꿈꾸지만 결코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것이다.
필자의 이 책 제목처럼 '세계최고의 인재'가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본'의 실체에 다가설수록 글로벌 인재와 조직을 만들어 낸 스킬이나 사고방식이 아주 가까운 곳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골드만삭스,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공통 적으로 강조하는 '기본' 이란 크게 포인트로 정리할 수 있다.
1.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 2. '자기계발'을 평생 지속한다. 3. 하루도 빠짐없이'성과를 낸다. 4. '글로벌 '마인드'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모든 일에도 모든 사람 관계도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이행 한다면 잘 될것같다.
그렇다 이미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지만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한 채 기계적으로만 반복했던 '기본'을 제대로 깨닫는다면 우리의 가치관, 업무 능력, 인간관계 등 모든것이 완벽하게 달라질 것이다.
필자는 제대로 이런 점을 이어나간 사람인 것 같다.
 나는 살아오면서 세상에서 많은 손해를 봤다고 할까, 공부를 하다가 건강이 약해져서 5-6년을 요양하며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나에게는 잃어버린 시간들이 너무 많다.
하버드 비스니스 스쿨의 사람들도 MBA가 지니는 가치에 대해 대부분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꼽는 첫 번째 가치가 바로 친구 관계이다.
하버드 비스니스 스쿨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인맥 만들기에 소요되는 시간과 든을 절대 아깝다고 여기지 않는다.
내가 만약 이런 학교를 갔다면 불가능 할것 같다.
 나는 술을 먹지도 그런 파티도 싫좋아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나에게 우리 나라에서 그냥 여러 학문을 하게 했나보다.
나는 대학교 때에도 술을 먹지 않는다고 과 모임에서 곤욕을 치렀다.
 눈앞에 닥친 공부나 일을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게 인식하지만 친구, 지인과 함께 시간을 공유하는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 인맥 관계가 확대되는 것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인기교수인 잔 리브킨 박사, 그는 오랫동안 MBA프로그램의 2년차 선택과목인 기업 전략론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는 실로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한다.
매년 정원보다 몇배나 많은 신청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운 좋게 당첨된 소수의 학생만이 수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원래 물리학과에 다닐때는 수업의 매진이라는 것을 몰랐는데 경영학과에 가서는 수강신청을 빨리 하지 않으면 수업을 못는데 광고론 같은 수업이 있었다.
리브킨 교수가 작년에 일본을 방문 했다.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맡게 돼 일본 시장 및 일본 기업과의 관련성을 취재하러 온 것이다.
저자는 졸업 후 7년 만에 리브킨 교수의 기조 강연을 들어러 갔다.
저자는 리브킨 교수의 강의를 듣던 학생 중에서 특별히 뛰어난 학생이 아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저자의 국적이며 이름이며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나는 이 대목을 읽어며 와!
 우리나라 교수들과 참 다른 인격을 지니셨구나를... 명품의 인재들을 길러내는 하버드 비즈니그 스쿨은 인격이 교수들도 명품이며 머리가 아주 명석 하다는 것을 느꼈다.
오랜기간, 수 천명이나 되는 졸업생을 만나 온 인기 교수가 아시아에서 온 평범한 학생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물론 필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 사람 그리 뛰어나지도 않았다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필자는 아주 뛰어난 수재가 맞을 것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아무나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명품 인재를 길러내는 학업의 터전이라 교수들의 두뇌와 인격 역시 명품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이름을 기억 못한다면 두번 다시 대하는 것이 꺼려 질 것이다.
 리브킨 교수님처럼 오랜 시간에도 잊지 않고 이름을 기억 하는 머리 좋은 분만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필자와 같은 사람들, 하버드 비즈니스 교수들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호의를 베풀때 상대방도 호의적인 인간관계를 할 수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서로가 상대에 대해 잘 알아 가면서 더욱 깊어진다.
처음 만난 사람의 이름을 기억했다면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은 서로를 좀 더 알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그런 노력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맺는 인간관계의 기초가 된다. 
현재의 세상은 온통 외모 지상주의다.
 그런데 우리 가족은 얼굴을 성형하지 않았다.
물론 아주 예쁘다거나 잘 생기지 않았다.
우리 부모님의 교육이다.
외모보다 능력과 목적을 중요시 한다.
그런데 내 주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성형하고 나보고 했다고 한다.
왜냐면 우리 엄마의 눈을 보고 그런다.
우리 엄마는 눈이 작다.
나는 눈이 크다.
그래서 안 닮아다고 성형을 했다고 한다.
나는 항상 예쁜 것보다는 이 책의 저자의 말처럼 능력과 두뇌가 부러워했다. 우리 엄마는 눈썹이 눈을 찔러서 불편해 했다.
그런데  잘아는 성형외과 원장이 그냥 눈 쌍꺼풀을 해 준다고해도 하지 않았다.
외모보다 능력과 인격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엄마는 말한다.
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되고 싶은게 이 책에 나오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출신들 처럼 성공 하고 싶은 것이다.
우리 나라 젊은이들도 이런 책을 보고 도전 받았으면 좋겠다.
지각과 결근이 없어려면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한다. 
나는 공부를 계속 하다가 건강이 약해져서 5-6년이라는 시간을 투병생활로허비했다.
 너무너무 고통스러웠다.
물론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은 나를 다시 이책의 저자를 처럼 능력자가 되자,  미국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내 나름 대로 열심히 해서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뛰어난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계속 되뇌이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읽고 싶었던 부분은 인재들은 어떻게 독서를 하느냐였다.
이 책은 책을 한 번 읽으면 생각을 3배이상 한다는 거였다.
요즘 논술학원의 엄청난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잇는데 우리나라의 암기시교육이 문제라고 계속 말씀하신다.
생각의 생각을 계속하라고 엘리트의 진입은 힘들다고 하셨다.
이 책을 읽으면 그 선생님의 얘기가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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