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정복 한글듣기로 시작한다 : 기초문법편
신동학 지음 / 어순연구소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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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6. 영어정복 한글듣기 reading

2014/11/23 20:0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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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하는데 이 책은 새로운 방법을 알려 주는 것 같다.

저자는 영어 일어 한국어를 할 줄 알고 외국어의 어순에 집중을 한다.

나도 저자처럼 영어 일어를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중국어도 같이 조금 하다가 말았다.

어순이 어렵고 어순뿐만 아니라 성조도 너무 어려워서이다.

저자는 영어를 공부하는데 영어어순을 익히도록 반복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영어문법을 기본적으로 익히게 해주고 그 다음은 한국어순을 익히게 해준다.

한국어순을 영어로 바꾸는 방법을 익히게 해준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한국어순을 먼저 익히고 나서 영어를 들으니까 더 쉽게 잘 들렸다.

그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하니까 영어어순을 익혔기 때문인 것 같다.

우리가 일본어를 쉽게 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것은 어순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일본어를 할때는 단어를 생각하고 우리말대로 바로 하고 단어를 생각하고 말을 바로 하면된다.

하지만 영어는 단어를 생각하고 영어어순을 생각하고 말을 하고 단어를 생각하고 영어어순을 생각하고를 반복해야 한다.

일어의 어순은 생각을 안하고 바로 말을 하면 되지만

영어의 어순은 단어생각 어순생각을 계속 연결을 해야 한다.

외국어를 할 때 영어는 일본어처럼 단어 한단계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는 단어와 어순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 같다.

중국사람들이 영어를 빨리 익히는 것은 어순이 같기 때문이라고 했다.

영어를 하는 이유가 잘 알아 듣고 말을 잘하기 위해서인데 영작이 영어를 잘하는 끝인 것 같다.

 



이 책은 그 방법을 깨닫게 해줄려고 하는 책이다.

영어는 기본적으로 문법은 꼭 알아야 하고 그 문법만 할 줄 안다고 영작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그것을 잘 알려 준다.

영작을 위해서는 문법은 꼭 해야 하고

단어를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고

문법과 단어를 잘 조합해서 바로 영어를 생각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 책은 그 방법을 가르쳐 준다.

얼마전에 패션모델을 했던 선생님을 만났는데 정말 젊게 사시고 해피하게 사셨다.

해피하게 사는 사람들의 조건을 보면 외국어를 잘하는 것도 들어 가는 것 같다.

외국어를 잘하면 우리나라는 밥을 안 굶고 원래 월급보다 60만원은 더 받는 다고 했다.

이번에 로스쿨 발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아픈 병을 더 고쳐서  건강을 되찾은 다음에 영어와 중국어 일어를 또 해야 할 것 같다.

공부를 하는데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내 나이에는 벌써 성공을 이루고 결혼을 하는 나이인데 난 건강에 발목을 잡혀 있다.

그래서 우울해질 수 있는데 우울해지지 말고 더 공부와 건강에 매진해야 할 것 같다.

건강에 대한 명언도 들었는데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조금 더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는 것은 전부를 잃는 것이라고 했다.

20대에 이기는 놈은 좋은 대학에 가는 사람이고 30대에 이기는 놈은 결혼을 잘하는 놈이고 40대에 이기는 놈은 돈을 많이 버는 놈이고 50대에 이기는 놈은 자기 자식이 좋은 대학에 가는 놈이고 60대에 이기는 놈은 건강한 놈이고 70대에 이기는 놈은 살아 있는 놈이라고 했다.

 



우리 엄마도 보면 건강관리를 잘하고 젊게 사시니까 아플 시간이 없고 지금 나이에도 시에서 지원하는 영어공부를 3년동안 잡아서 하신다.

박사과정을 해도 옛날 영어 공부방법들이 잘못돼서 지금나이에 다시 영어공부를 하시는 것이다.

나도 끓임없이 영어 일어 중국어를 공부해서 병이 다 나으면 글로벌한 법조인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렇게 되는데는 이런 책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새로운 발상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어떤 연예인은 외국어를 잘하는데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 나도 그런 멋진 여자친구도 되고 싶다.

힘들때 가만히 있지 말고 영어를 계속 틀어 놓고 영어어순을 익히면 왠지 영어를 잘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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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만에 뚝딱 영어 문장 만들기
E&C 지음 / 멘토스퍼블리싱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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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3초 영어문장 reading

2014/11/23 20:1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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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부하는 최종적인 목표는 영어로 말하기이다.

난 가시적으로 토익점수도 만점을 받고 싶다.

영어로 말하기를 잘하면 이리저리 영어를 잘하게 될 것 같다.

영어책은 여러가지를 보면서 공부방법에 대한 깨달음도 함께 얻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영어말하기를 할려면 외국인과 대화도 어느정도 할 줄 아는게 중요한 것 같다.

하지만 대체로 많이 외우고 있어야지 여러 상황에서 말을 할 줄 아는 것 같다.

모국어가 영어인 사람은 말을 할 때 말의 내용만 생각하지 말을 하는 형식은 생각하지 않는다.

정말 맞는 얘기같다.

나도 우리말을 할 때는 어떤 내용을 말할까만 생각하지 형식이나 문법이나 어순은 생각하지 않는다.

영어가 어려운 것이 그런 것들을 같이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어를 말할 때 말하는 내용과 어떻게 영어문장을 바로 만들어야 하는지 생각을 해야 한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나오는 것처럼 외국인과 말을 할 때 알고 있는 단어 숙어 영어패턴을 총동원해서 말을 만들어 낼려고 하니까 외국인이 무슨말을 하는지 집중을 잘 못하고 내가 할말을 미리 만들어 볼려고 힘들게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문장을 형식적으로 만드는 과정이 바로 영작이다.

시사관련영어를 많이 하는 것보다는 영어회화 영작훈련과 문장 만드는 훈련을 많이 해야 영어회화실력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영어회화영작을 하기 위해서는 문장의 뼈대를 이루는 패턴과 패턴에 살을 붙이는 단어와 숙어가 필요하다고 한다.

머리말을 읽어 보니까 영어공부의 방향이 잡히는 것 같다.

형식은 바로 문법과 어순이고 패턴과 단어 숙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패턴과 숙어를 알고 있으면 말을 바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머릿속에서 바로 영작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이 책은 영어를 말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패턴을 500개를 정리해준다.

내가 볼 때 회화를 할 때는 기본적으로 500개의 패턴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 같다.

각 패턴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응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패턴 하나를 알면 여러가지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음성으로 공부하는 방법이나 응용하는 방법을 직강으로 설명을 해줘서 또한 좋은 것 같다.

패턴도 무작위로 아무렇게 외우는 것이 아니라 대표성을 띤 패턴을 외워야 하는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영어는 패턴을 알고 있어야 하고 알고 있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외우고 있어야 한다.

외국어의 시작과 끝은 암기같다.

그리고 영작이 또 시작과 끝이다.

 

 

 

 


패턴을 말로 외우고 있고 거기에 연결되거나 필요한 숙어나 단어 동사구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영어공부를 혼자한지도 아프고 나서부터인데 영어공부법도 계속 연구를 해야 하고 다양하게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것 같다.

영어는 단어,숙어,문법 ,영작,형식적인 요소들을 전부 알도록 노력하고 잘 알아 듣고 얘기를 할 줄 알면 되는 것 같다.

영어를 말할줄 알면 나의 범위가 늘어 나는 것 같다.

그리고 집에 있을 때 우울해질 때 영어mp3를 틀어 놓으면 집에 있어도 병원을 다녀고 내가 세상에 뒤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세상에 나갈 때 발전하고 앞서는 내가 될 것 같다는 희망이 생긴다.

일본에 감사는 밥이다라는 책을 쓴 미즈노 겐조라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장애가 있어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 한다.

그 사람은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을 만났고 영적인 사람이 되어 감사하고 감동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영어영작을 할 수 있는 공부방법을 또 알게 되어서 감사하다.

로스쿨학원을 다니면서 알게 된 것은 사람들 서로서로 공부하는  방법을 잘 알려 주지 않을 려고 한다는 것이다.

로스쿨학원강사조차도 말이다.

이 책은 영어영작을 하는 방법을 알려 줘서 정말 감사한 책이다.

항상 이렇게 감사한 영어책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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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번리의 앤 - 빨간 머리 앤 두번째 이야기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19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정지현 옮김, 김지혁 그림 / 인디고(글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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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 예쁘고 앤이 성장한 얘기를 항상 읽고 싶었는데 그것을 충족시켜 준 책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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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끼 샐러드 - 브런치와 도시락으로 즐기는
이현주 지음 / 지식인하우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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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하우스출판사와 이현주 작가님에게 감사하다.

어떻게 먹으면 어디에 좋다고 하지만 이렇게 잘 정리 되지 않았어 그냥 대강 알았는데 이렇게 세밀하게 정리해주셔서 확실히 알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잘 모르는 채소도 정말 많은 것같다.

현실은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넘치는 시대다.

 배가 고픈 시대가 아니라 너무 풍요하고  많이 먹어서 살과의 전쟁을 치르는 시대다.

너무 먹을 것이 흔하고 외국 음식들이 들어 오면서 입이 너무 호강을 하다가 보니까 살이 쪄서 고민하는 시대다.

오죽하면 살과의 전쟁이라고 까지 하면 다이어트 법들이 수천가지가 있겠는가?

풍요로움 뒤에는 또 다른 걱정이 있다.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을 지킬 것인가가 오늘날의 문제다.

20대는 좋은 대학을 가면 이기는 놈이고 30대는 결혼을 잘하면 이기는 놈이고 40대는 돈을 잘버는 놈이 이기는 몬이고 50대는 자기자식이 좋은 대학을 가면 이기는 놈이고 60대는 건강하면 이기는 놈이고 70대는 살아 있는 놈이 이기는 놈이라고 한다.

정말 건강하게 먹는 것이 이슈가 되는 것 같다.

이 지식인하우스 출판사의 하루 한끼의 샐러드란 책은 아마 읽는 이들에게 아주 도움이 될 것이다.

 비타민이 풍부한 딸기가 요즘 부터서 나온다.

옛날 같으면 봄이 훨씬 지나야 나오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제철 처럼 맛이 아주 좋다.

그리고 키위와, 달콤한 바바나를 곁들인다면 아마 아이들도 싫어 하지는 않을 것같다.

빨간 딸기와 파릇한 키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눈에도 즐거울 것이다.

모든 샐러드 재료를 보기 좋게 담고 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뿌리는 것이 신선도도 더 강하다.

오렌지와 자몽의 상큼한 맛에다가 저 칼로리 엔디이브를 섞어서 먹는다면 몸에도 좋고 물론 피부는 더 좋아질 것이다.

비타민이 풍부한 오렌지, 쌉싸래한 자몽을 더한 아싹한 샐러드는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도 굉장히 편안할 것이다.

 토마토는 과일이라기보다는 야채다.

 하지만 과일로 먹기보다는 야채이기 때문에 토마토 샐러드는 언제 먹어도 문안하다.

언제나 토마토 샐러드는 안녕이다.

 하물며 토마토는 완전 식이라고 본다.

 바나나는 내가 어린 시절만 해도 귀한 과일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냐면 너무 흔하다 보니까 다들 먹기를 싫어한다.

그러나 바나나는 면역성에 아주 좋다고도 하며 섬유질이 많아서 장에도 좋다고 한다.

이북에서 오신 김일성씨 주치의였던 분의 말씀을 들었는데 바나나 껍질로 효소를 내어 먹으면 항암 역할을 하여서 대장암 예방도 된다고 했다.

이렇게 흔한 바나나는 노화를 지연시키며 견과류와 곁들이면  우리의 뇌혈관을 좋게 해서 뇌졸증을 예방한다고 하는 병원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본적이 있다.

이런 좋은 재료로 샐러드를 만드는 법을 알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다.

당근은 눈에 최고라고 하여 우리 가족은 눈을 많이 쓰는 일을 하기때문에 꼭 섭취한다.

컴퓨터로 행정 서류를 하고 언제나 책을 읽고 이렇게 눈을 쓰는 일을 많이 하다보니 눈에 좋다는 차와 음식을 선호한다.

당근은 주로 쥬스를 만들어 먹었는데 샐러드도 이제 부터는 생각하고 이 책대로 배워서 해 먹고 싶다.    

​블르베리는 눈에 좋다는 과일이다.

그래서 우리집에서는 블루베리 효소도 엄마께서 만드셨다.

우리 엄마는 눈에 좋다는 차와 음식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쓴다.

온 가족이 안경을 끼기 때문이다.

단감엔 비타민 C가 많다고 하며. 물론 항암 효과도 좋다니 참 좋다.

가을이면 우리집에는 감 종류가 많다.

우리 엄마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신다.

아빠가 좋아 하는 대봉을 많이 사서 옥상 장독에 넣어서 숙성을 시켜 아빠에게 하나씩 드린다.

우리 엄마는 전업 주부가 아니다.

 아직 자신의 일이 있다.

하지만 요즈음 시간이 많은 일을 한다.

매일 나가는것이 아니라 일주일 한두번 작은 학교에서 강의를 한다.

수입보다 자신의 일을 가진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

 엄마는 언제나 그러신다.

다른일보다 가족 건강이 최고의 일이라고 한다.

그러니 우리 집에서는 이런 전문적인 샐러드의 책이 아주 필요했다.

석류가 여성에게 좋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먹어야 제일 잘 먹는 것인가했는데 석류도 이렇게 샐러드를 할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그런데 석류는 더운 지방의 과일인지 우리나라 것인지 흔하지가 않다.

 석류는 생각만 해도 입에 군침이 돌며 젊어지는 기분이 든다.

​망고는 달콤, 새콤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맛보기 힘들었던 열대과일이다.

하지만 요즘은 왠만하면 큰 슈퍼에 가면 살수 있다.

아빠,엄마는 필리핀 학교에서 강의를  하다 보니까 마닐라 총장님 댁에서 망고를 자주 드신다고 했다. 그래서 한국에 와서도 자주 망고를 사드신다.

그런데 망고엔 비타민이 많고 향과 맛이 좋아서 그냥 먹었는데 요즘 빙수에도 망고 빙수가 있다.

망고로 샐러드를  할 수 있는것을 또 배웠다.

만약 내가 공부를 끝내고 내 가정을 가지고 주부가 된다면 이런 샐러드를 해 먹고 싶다.

그래서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

흔한 파인애플이 천연 소화제라니 정말 하루 한끼 샐러드에서 많이 배운다.

 평상시에도 과일을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 이렇게 여러모로 건강도 챙기고 많은 것을 배우게 해 주어서 감사하다.

그런데 사실 파인애플은 너무 커서 한개 자르면 아빠, 엄마, 우리 세 식구는 한꺼번에 다 먹지 못한다. 아무리 과일을 좋아하는 가족이라도 양이 많으면 한꺼번에 다먹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렇게 샐러드를 해서 식사 대신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양배추는 위장에 최고 좋은 식품이라는 말은 들었다.

 내가 직접 가사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잘모른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된 것에 또한 번 또 한 번 감사하다.

오징어 샐러드는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다. 

그런데 너무 맛이 좋아 보인다.

나도 이런 요리를 할 수 있을 때가 있을 것인가?

우리 엄마의 건강식과 이 샐러드로 식단을 차리고 싶다.

우리 가족은 단 호박 죽을 좋아한다.

우리 엄마는 샐러드는 하지 않고 죽만 만들어 주신다.

 그런데 샐러드도 해보고 싶다.

현대 생활에 신선한 야채와 다양한 재료로 샐러드를 한다면 젊음과 건강은 확실히 지킬 수 있을것만 같아소 정말 감사한 책이다.

계속 백과사전처럼 갖고 있다고 필요할 때마다 보고 만들어 먹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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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 - 절망할 것인가, 극복할 것인가
페리 노블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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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삶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 reading

2014/11/23 20:0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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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족한 것이 전혀 없는 저자가 우울증에 걸려 힘들어 하는 과정을 이겨내는 것이다.

이 책을 큐티책처럼 활용을 했다.

난 2005년부터 아파서 36군데 병원을 다녔지만 의사들은 나를 잘 고쳐 주지 못했다.

그 사실도 나를 불행하게 했지만 불친절하거나 절망하는 말 한마디는 나를 더 불행하게 만들었다.

저자도 자기가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나 주변 사람들의 힘든말이 우울증에 빠지게 했다고 했다.

나도 아프게 되면서 나의 삶의 불행은 시작된 것 같다.

난 감기에 걸린 것 처럼 금방 병에 낫고 로스쿨에 가게 되고 멋진 남자도  만나게 될 즐 알았지만 아직도 나는 내 방에 갇혀 있다.

병원에만 다니고 힘들지 않을  정도로 책만 보고 있다.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하지 않은 아이들이 성공을 하고 결혼을 하고 예쁜 아이들을 낳는 것을 보면서 나는 상대적으로  더 힘들어 졌다.

아빠 엄마도 내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하나님을 연인으로 사랑하고 다이돌핀이 나올 정도로 되고 엄청나게 성공할 줄 아셨다고 한다.

내 동생도 대학교때 내가 신문에 나오고 조기졸업을 하고 전공도 영문학 경영학 물리학을 해서 빨리 성공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지하뿐만 아니라 멘틀에 쳐박힐 정도로  힘들게 되었냐고 했다.

정말 내동생말이 맞다.

난 어릴 때 세계최고로 성공을 하는 멋진 여성이 되고 싶었다.

공부를 잘하고 서울대를 가고 사시에 합격하고 나랑 비슷한 수준의 신앙도 좋고 인격도 집안도 믿음의 집안이고 외모도 훈남이고 키도 크고 나만 사랑하고 하나님도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예쁘고 똑똑한 아이들을 낳아서 기독교명문가를 이루고 싶었다.

하지만 건강을 잃으면서 그 모든 계획들은 사라졌다.

서울대를 못가게 되었을 때 난 하나님을 깊이 만나면 그 모든것이 보상이 될거라는 생각으로 영적거장이 되고 싶었다.

헨리 나우웬이나 씨에스 루이스, 마틴 로이드 존스등등 그런 사람들처럼 되고 싶다는 꿈을 또 가지게 되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어서 성경에 나오는대로 살겠다는 생각으로 혼전순결이야 술은 절대로 안 마시고 순결하고 정결하게 살겠다고 서원을 했다.

하나님 한 분만 사랑하듯이 남자도 한 사람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겠다는 서원도 했더니 100명 넘게 작정기도를 하고 고백을 받아도 하나님이 한 사람도 연결 시켜 주시지 않았다.

하나님은 배우자를 비처럼 떨어 뜨려 주신다고 했고 난 배우자기도를 21년째 하고 있다.

난 연애나 사랑 결혼에 대한 책은 80권도 넘게 읽었지만 아직도 이성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경험을  해 본적도 없다.

하나님을 사랑해서 바리새인처럼 지킬려고 한 것도 많았는데 그럴수록 나의 삶은 더 힘들어 진 것 같다.

세상과 섞일 수 없기 때문이다.

성공 궤도에 진입해 보지도 못하고 좌절을 겪었다.

몸이 건강할 때는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몸이 안 될때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조차 할 수 없다.

이 책의 주인공은 자신의 일에서도 성공을 하고 결혼도 잘했는데 뭐가 그리 힘들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다니는 안과 의사 선생님은 나의 처지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하셨다.

자신은 일에서도 성공하고 세상에서 항상 앞쪽에서만 있어서 내가 왜 힘든지는 몰라도 이해할려고는 노력을 한다고 했다.

난 하나님이 나에게 뭘 원하시는지 항상 물어 본다고 하지만 사실은 나의 뜻을 하나님께 관철을 시킬려고 노력을 한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을 하나님께 강요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그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많이 든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을려고 한다.

 



난 항상 냉철하고 냉정하고 성공만을 바라보고 윤리도덕적인 기준이 높았는데 어쩌면 하나님은 그런 것을 바라지 않으셨는지도 모르갯다.

하나님은 믿음 소망 사랑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고 했다.

난 너무 이성적이라서 사랑은 조금 부족한 편이었다.

난 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조카를 보면서 조금 달라졌다.

조카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조카는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고 내가 가장 예쁘고 밤이 되면 나를 생각하면서 잠이 든다고 했다.

내 동생은 공부나 학교때문에 나에게 치이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그런 것들이 해소되었을 것 같다.

내가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이다.

난 이 책을 보면서 믿음의 선지자들도 좌절과 절망을 해서 하나님께 죽여 달라고 원망을 하고 소리를 지른다.

요셉도 다니엘도 하나님께 왜 나를 버렸냐고 따진다.

어제는 과거에 최고의 모델이었던 라미씨를 만났다.

라미씨는 20년도 더 어려 보이고 세련되고 하는 일도 많고 건강했다.

나에게 하나님께 따지라고 어려 보이고 예쁘게 해달라고 배우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계속 따지라고 했다.

라미씨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과 결혼을 했다고 했다.

나도 하나님이 나의 연인이기는 하지만 난 결혼은 하고 나의 일에서 성공을 하고 싶다.

최화정이 유재석이 성공을 해서 자신의 일에서 최고이지만 정말 겸손하다고 했다.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더 친절하고 잘 보살핀다고 했다.

나도 성공을 하면 교만한게 아니라 정말 겸손하고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더 잘 돌보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옛날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가족간의 관계는 믿을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가족간의 관계조차도  깨지는 세상이 되었다.

난 아빠엄마 남동생가족도 진정으로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은 부모를 공경하고 형제끼리 사랑하라고 하셨다.

우리는 질투만을 하고 다른 사람을 아래도 떨어뜨릴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그게 아니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교회에서는 번듯하게 성스러운 척하지만 교회밖을 나가면 온갖 더러운 짓은 다한다고 했다.

저자의 말이 정말 맞다.

나도 모태신앙이라서 교회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올거라고 생각했지만 남자나 여자를 만나려 오고 사업에 이용할려는 사람드들이 정말 많았었다.

저자의 말대로 하나님존전앞에 사는 것이 아닌 것이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산다는 것이 맞다.

하나님은 두 눈 부릅뜨고 살아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처럼 자신도 사랑받기를 원하시고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신다.


난 아직도 꿈을 꾼다.

나의 병이 전부 낫고 토익을 만점 받고 리트를 전국수석하고 항상 어려보이고 예쁘고 패셔너블하고 인격이 훌륭하고 하나님존전앞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세상적으로 많이 누리고 싶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뭘 원하시는지 이제는 물어 볼 생각이다.

저자는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 볼 줄 알고 좌절을 이겨내라고 했다.

하나님이 크다는 것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게 답이었다.

이 책은 나의 절망과 꿈꾸기를 멈춘 것을 다시 시동 걸게 만들어 주었다.

난 병원을 많이 다니면서 의사는 절대로 싫다는 생각을 바꾸게 한 사람이 있다.

큰 삼촌 작은 삼촌이 의사인데 사이코틱한 성격때문에 삼촌때문에 의사와는 절대로 결혼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지만

그것은 바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 것이다.

하지만 요즘 다니는 병원 의사원장님은 무식한 할머니들에게 정말 친절하고 부축도 잘하고 남자애들의 얘기를 몇 십분씩 들어 준다.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겸손하다.

나도 그런 훌륭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꿈도 갖게 되었다.

나도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알고 위로하는 법조인이 되고 겸손하고 실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저자는 모든 일에 감사할 거리를 찾으라고 했다.

나도 오래 아프면서 감사할 이유는 건강을 관리할 줄 아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아빠엄마도 덩달아 건강을 관리하게 되었다.

아프면서 살이 많이 빠지고 눈이 커지면서 친구들에게 전신성형을 한 것 같다는 얘기도 들었다.

난 하나님이 더 어리고 예쁘고 패셔너블하게 해주신 것이다.

이제는 건강하고 실력을 갖춰서 세상에 나가서 멋지게 사는 일이 남아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허락하는 일에는 전부 이유가 있고 이익이 있는 것이다.

욥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께 더 집중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얘기를 하고 따져야 하는 것이다.

왜 안 주시고 왜 그러시냐고 말이다.

이 책은 나에게 정말 힘이 되고 다시 시작하는 힘을 주는 책이었다.

내가 아무리 찢기고 힘들어도 이 책은 하나님만 있으면 언제나 나에게 하나님이 새힘을 주시고 좌절과 절망을 딛고 일어 날 수 있다는 얘기를 끓임없이 들려 주고 용기를 주는 책이다.

정말정말 감사하고 큐티감이 되는 책이다.

계속 간직하고 힘이 들때마다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항상 힘든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는 책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용기와 살 힘을 주는 하나님의 책들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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