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광야 - 광야 여정에서 이끄시는 하나님의 메시지
김병삼 지음 / 교회성장연구소 / 2016년 9월
평점 :
품절



나의 삶이 지금 광야에 있는 상태라서 광야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는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그 광야가 이제는 끝났으면 좋겠는데 정말 오래 걸린다.

고난의 광야에서 만나는 하나님은 신비롭고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난 침묵의 매정한 나를 돌아 보지 않는 하나님이 느껴질때가 많다.

그러면 죽고 싶을 정도의 감정이 생긴다.

우리를 부르시는 곳이 광야라고 하는데 하나님이 나를 크게 부르시고 하나님의 냄새까지 맡을 수 있는 정도로 하나님과 딱 붙어서 사는 정도가 됐으면 좋겠다.

이 책은 광야를 어떻게 걸어가고 광야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지 힌트를 준다.

난 하나님만 바라보고 바리새인을 능가할 정도로 말씀을 지키면서 살았는데 나에게 돌아 오는 것은 병과 성공궤도에서의 이탈,, 일반적인 삶과는 거리가 먼,,,,평균보다 못한 삶,,,물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성공이나 복을 불러 오는 것은 아니지만 왜 나에게 고난을 허락하셨는지 답을 듣고 싶었다.

항상 하나님의 답을 들었다고 생각했지만 지나면 또 더 큰 고난과 더 어려운 답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이런 책을 읽지 않을 수 없다.

에게 가장 위로를 주는 것이 성경과 이런 신앙서적이다.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다.

생생했던 하나님의 음성을 다시 듣고 연인처럼 사랑스러웠던 하나님이 더 사랑스러웠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책을 읽었다.

옛날에 성경을 읽을 때 욥의 고난은 나와 상관없어,,이스라엘백성은 얼마나 자아가 강하면 광야에서 40년이나 훈련을 받고 썩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나의 일이 될 줄은 몰랐다.

그래서 무척 당황스럽다.

모세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했던 것을 봤다고 하는데 나도 그렇게 보고 싶다.

환난과 고난은 축복이라는 게 위로가 된다.

하나님은 밤부터 일하신다고 하는데 그 단어를 들으니까 심적으로는 위로가 된다.

관점을 바꿔서 어떻게가 아니라 하나님은 왜 나에게 라고 질문을 바꾸면 문제는 하나님께 넘어간다.

나도 이렇게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 같다.

광야는 사전적 용어로  개간되지 않은 황량한 벌판을 말한다.
그러나 성경에서의 광야는 주로 위대한 주의 종들이 (선지자나 지도자)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나 혹은 연단을 받은 장소로 언급된다(출3;1~4 왕상19;4, 마3;1등이다)
광야에서 모세는 40년을 고생하였다.   
텅 비고 아득히 넓은 들.  
내가 생각하는 광야는 피하고 싶고 부정적이고 어둡고 우울한 곳이다.
그런데 광야에서 만나는 하나님은 위에서 말했듯이 생생하고 십비롭다고 한다.
그런 광야는 사실 진짜 인생과 비슷하다.
광야같은 우리의 인생이 어떻게 위대하신 하나님을 붙둘고 믿음으로 광야를 갈 수 있는지 이 책에서 답을 얻을 거라는 기대를 걸고 계속 읽었다.
내 인생이 광야같지만 위대한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광야에서의 삶을 잘 견디고 싶다.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 광야도 괜찮고 고난도 괜찮을 것이다.
고난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의 고통을 보시고 들으시고 기억하시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의 습성은 고난을 받지 않으면 그 땅에 머물면서 정착할려고 한다.
이스라엘백성은 고센의 풍요와 안락속에서 하나님을 잃어 버리고 애굽의 신을 섬기다 세상의 백성처럼 죽을 수 있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눈물을 보시고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두려워말라는 명령을 하신다.
두려워하면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두려움은 우리를 떨게 하고 하나님을 기대하지 못하게 한다.
우리가 두려움 가운데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기 시작할 때 하나님은 일하기 시작하신다.
우리의 두려움이 기대로 변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 난다.
성경은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365번 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두려운 일이 많이 있겠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매일매일 두려워하지 말라고 365번의 말씀을 주신 것이다.
두려움이 찾아 올때 두려움을 대하는 태도가 두려움으로  떨 것인가 아니면 두려움 가운데서 가만히 서서 여호와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볼 것이냐이다.
공포가 노크해서 믿음이 나가서 봤더니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가 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조용히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행하신다.
우리가 공포심 가운데 허우적거릴 때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기 때문에 누구도 우리를 도와 줄 방법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무서울 때는 너희는 잠잠히 서서 내가 너희를 위해 행하는 일을 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가만히 서서라는 얘기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고,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 어떤 두려움에도 흔들리지 말고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는 것이다.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버거운 일인지, 밤새도록 바람을 맞이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른다.
그런데 이렇게 견디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역사는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견디는 시간을 통해서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 날 때 그것이 믿음의 흔적이 된다.
이스라엘 백성은 끓임없이 불평한다.
기적을 보고 믿는 사람은 또 다른 기적이 일어 날때까지 불평한다.
기적은 잠시 열광하게만 한다.
어려움에 하나님은 풍족함을 주시고 병을 고치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며 잠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그러나 결과만 바라보고 믿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기적을 보고 믿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기적을 봐도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다.
기적을 보았던 사람이 가나안땅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람이 가나안땅에 들어 간다.
헨리나우웬은 춤추시는 하나님이라는 책에서
"나는 내 일에 늘 방해물이 끓이지 않는다고 항상 불평했습니다.
그러나 그 방해물이 바로 내 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지요,,"
이스라엘이 당한 방해물이 있다.
홍해도, 애굽병거도, 배고픔도, 고기가 먹고 싶은 것도, 목마름도 모두가 걸림돌이 아니라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이 모든 것을 하나씩 해결하면 해결되는 기쁨이 있고 가나안이 보인다.
내가 할 일이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앞에 두고 있을 때 다른 누구도 홍해를 대신해서 건널 수 없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발로 홍해를 건너야 했다.
무척 버겁고 힘든 일이 었을 것이다.
그런데 홍해를 건넜는대도 역시 그들은 피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그 길은 지나야 만 그들은 가나안땅에 갈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무거운 짐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과 함께 있느냐는 것이다.
하나님은 건너게 하시고 그 짐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과 함께 끝까지 그 길을 가느냐의 문제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홍해를 피하는 방법이 아니라
홍해를 건너는 방법이다.
너무 힘들고 버거운 것을  하나님은 감당해야 하고 절대 혼자 감당하게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광야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데 가나안땅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삶이 너무 힘들고 광야의 생활같아서 절망적이고 우울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광야는 축복의 자리이고 하나님과 함께라면 참을 수 있고 견딜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으로 큐티를 하고 셰어링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순이나 교회모임에서도 쓰면 좋을 것 같다.
나는 매일 이 책으로 큐티를 했는데 위로와 격려를 받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몸속부터 젊어지는 그린스무디 건강법 - 잎채소와 과일의 효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레시피 75가지
나카자토 소노코, 야마구치 쵸코 지음, 피플번역 옮김, 쿠보 아키라 감수 / YBK퍼블리싱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이런 책은 처음 봤다.

건강을 잃어 보고 찾는 과정까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약 차가 많았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안 좋은 습관은 과식 폭식을 하고 야식을 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면 붓고 얼굴이나 몸에도 뭐가 계속 났다.

팔 다리도 저리고 어깨, 눈같은데는 계속 통증이 있다.

몸에 독소가 쌓여서 그런 것 같다.

그린 스무디를 먹으면 피부미용 효과, 변비 해소, 다이어트 효과, 부종 해소, 안티에이징, 심신 안정 효과 가 있다고 하는데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지금 몸상태가 계속 과식을 많이 하고 편의점음식이나 빵 커피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피부 상태도 너무 안 좋고 몸 곳곳에 여드름 같은게 나있다.

등에 등드름도 심하다.

그린 스무디를 먹으면 피부상태도 좋아지고 붓기도 빠지고 다이어트도 된다고 하니까 평생 책대로 해봐야 할 것 같다.

그린 스무디가 75가지 과일이나 야채를 몸상태나 병에 맞춰서 먹는 것 같은데 어떻게 먹는 건지 궁금해서 이 책을 봤다.

물대신 마시면 된다고 하니까 커피나 음료수가 생각날 때나 군것질을 하고 싶으면 대신 마시면 될 것 같다.

내가 걸린 병은 평생 못 고친다고 친구가 저주의 병이라고 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75군데 병원과 오만 한약, 40가지차를 먹고 거의 다 나았다.

요즘 산미나리차나 우엉차, 양파차, 보이차, 녹차, 겨우살이차, 화고차를 마시고는 있는데 배만 더 고프고 차가 그렇게 맛이 없어서 더 커피를 찾게 된다.

화장실을 자주 가니까 더 먹고 더 마시게 되고 달달한 걸 먹고 싶은데 이런 차는 그런게 전혀 해결이 안 된다.

어떤 차는 거부감이 드는 맛이 나기도 하는데 과일이면 맛도 좋을 것 같다.

커피중독이라서 피부가 거칠어졌는데 피부미용이랑 어깨걸림, 피곤이란 관계된 그린 스무디를 제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레시피가 75가지라고 하니까 전부 해보고 제일 맛있고 맞는 걸 정해서 해 먹으면 일상도 재미있고 미각도 즐거울 것 같다.

​요즘 사람들은 건강하고 싶어하고 오래 살고 싶어 한다.

그리고 살도 찌기를 싫어 한다.

남, 여 누구나 피부도 깨끗하기를 원하고 암에도 안걸리기를 원한다.

 피로도 안 쌓이지를 원하고 수면도 충분히 자기를 원한다.

 스무디는 야채나 과일을 어떤 것을 선택하는지도 참 중요하다. 어떤 것은 건강을 위해서 그냥 먹는다.

어떤 과일은 삶아야 하고 어떤 과일은 그냥 엄거야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기때문이다.

우리 엄마는 건강 지킴이 역활을 하는데 아침마다 스무디를 만들어 주신다.

 엄마는 고지혈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부터는 식이요법을 철저히 하신다.

고지혈 약을 먹으면 이상은 없지만,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셔야 한다.

 지금은 약물 복용 때문에 정상이다.

하지만 엄마는 약 복용 하는 것을 아주 싫어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이요법이나 민간요법을 공부하신다.

스무디도 그런 요법이라서 엄마는 아침마다 스무디를 만드신다.

요즘에는  혈관에 좋은 비트를 사서 저녁에 익혀 두었다가 요구르트와 우유를 넣고 믹서기로 갈아 먹는다.

요즘에 모든 사람들이  살기가 옛날보다 좋아지고 발달했기 때문에 운동과 함께 먹는 것에 많이 신경을 쓰고 산다.

 그린 스무디는 그런 시대적인 요청에 부응하는 것 같다.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스무디의 그 이유는 단순히 맛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건강, 미용에 미치는 그린 스무디의 효능과 이를 효과적으로 마시는 방법에 대해, 일본 안티에이징 연구의 일인자인 의학박사 쿠보 아키라 선생님은 의학적으로 검증된 건강음료 그린 스무디는 잎 채소와 과일 두가지 재료를 모두 사용하여 만들어 진다고 했다.

채소나, 광리 어느 한쪽도 빠지지 않고, 두 가지 성분 모두 섭취해야만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많이 나와 있다.

 그런데 때론 건강에 좋다고 엄마께서 해주시는 그린 스무디가 너무 맛이 없는 것도 있다.

 건강엔 아주 괜찮다고 하는 케일은 처음에는 먹기가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고, 과일도 마찬가지이다.

  신이 준 열매라는 아로니아는 정말 생과일로는 먹을 수가 없는가 하면 어쩌다가는 변비가 올수도 있는 과일이다.

떫은 맛이 강하기 때문이다.

우리 집에서는 비트도 맛은 별로지만 사과와  늙은 호박을 식품건조기에 말려 살짝 볶아서 가루를 내어 우유와 요구르트를 섞어서 갈아먹으니까 빛깔도 너무 예쁘고 맛도 괜찮은 것 같다.

그린스무디는 의학분야에서 증명된 연구내용을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효능이 뛰어난 건강음료이다.

채소와 과일을 같이 섭취하는 것과 따로 섭취하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연구 내용은 없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채소 1일 섭취 목표량은 350그램 또는 450그램 정도이다.

사실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의외로 달성하기 어렵다.

채소는 의식적으로 섭취하려고 하면 또 과일을 깜빡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도 채소와 과일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그린 스무디는 매우 유용하다.

그것을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은 좀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그린스무디를 마시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그린 스무디로 식사를 한다면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신체의 장기가 본래 가지고 있는 기능이 저하가 되는것을 '에이징' 이라 한다.

안티에이징이란 사람에 따라 다르게 천천히 가게 하는 것이다.

에이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는 산화가 있다.

 산화는 활성산소로 인해 상해를 입는 것이다.

우리 몸은 식사로 섭취한 것을 직접 에너지원으로 삼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섭취한 당질, 지질을 APT라는 물질로 변화시켜, 이를 주 에너지원으로 삼는다.

그 다음은 당화가 있다.

당화는 에너지원이 되지 못한 여분의 당분이 단백질에 붙어 노화를 촉진하는 물질이 되는 것이다.

몸의 모든 기관은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다. 

 당화가 일어나면 몸속 기관의 노화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 외에 자외선이나 유전자의 영향도 있다.

노화 속도를 늦추는 것이 바로 안티에이징이다.

 중요한 것은 장수하며, 오래 살거나 얼마나 사는가 하는 시간의 양적 문제 뿐만 아니라 어떻게 사는가 하는 질적인 문제에도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인생의 빛나는 순간을 늘리는 것도 안티에이징의 목적이라고 할수 있다.

예를 들어 젊은 나이에 불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을 하면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인생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생기 있게 살고 있다면 설사 젊은 나이에 죽었다고 할 지라도 살아있는 동안은 안티에이징에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수 있다.

채소와 과일의 풍부한 황산화 물질은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산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고 모두 불안정한 구조를 하고 있다.

이 불안정한 구조를 안정화시키는 물질을 총칭해서 항산화 물질이라고 한다.

그러나 항산화 물질이라는 것은 단독으로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비타민 E는활성산소를 안정화 시킨후 그 자체가 산화물질이 되어버린다.

또 이것은 재생하려면 비타민 C가 필요하다.

 이런 면에서 볼때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비타민C가  있는 그린스무디는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건강음료이다.

그린스무디와 신체활동의 관계는 안티에이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티에이징에는 식사, 신체활동, 멘탈, 그리고 환경이 중요한 열쇠가 된다.

식사만으로 부족하고 운동만으로도 부족하다.

 식사에서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지만 운동은 하지 않는다거나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식사는 불규칙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다. 본인은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몸속에서는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클로로필성분은 노화를 자신이 직접 느낄수 있을 것이다.

자각 증상만으로는 체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의 절반 '정도' 밖에 알 수 없다.

나머지 검사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2년마다 국가에서 실시하는 검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건강 수명 장비로 노화상태를 체크하게 된 이유이다.

이를 통해 항산화 물질의 양도 알 수 있다.

그린스무디가 안티에이징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것이 그린스무디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하고 포화 지방산이 적어 건강 식품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린스무디를 꾸준히 마시면 건강한 삶,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책에 몸의 상태에 따라서 어떻게 만들어 먹는지 잘 나와 있어서 책대로 따라 하면 건강과 미용 2마리 토끼를 다 잡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결혼, 하고 싶다 - 가슴 설레는 연애에서 아름다운 결혼까지
매트 챈들러.제러드 윌슨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결혼, 하고 싶다 reading

2016.10.15. 00:57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naholy/220836574616

통계보기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결혼 ,,,때가 되면 하고 싶기는 하는데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겠다.

배우자기도는 23년을 했는데 배우자가는 커녕 연애도 한 번을 못했다.

난 성경말씀대로 살고 하나님께 하나님 한 분만 사랑하듯이 남자도 한 사람만 사랑하겠다고 하나님이 순결하고 정결한 것을 좋아하시니까 혼전순결을 지키겠다고 서원을 했다.

그런데 이제는 친구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기도는 그만하라고 나를 보면 시험에 든다고 한다.

나를 보면 믿음이 떨어진다고도 한다.

연애나 사랑, 결혼에 대한 책을 80권정도 읽었다.

난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아무 노력을 안하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책이라도 읽어야지 답답한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세상에서는 적극적이고 대시도 잘하는 사람이 남자나 여자를 만나기는 하지만 난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인도하시는대로, 음성을 듣는대로 하나님이 먼저 움직이시고 따르고 싶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아무도 안 주실지는 몰랐다.

기도를 열심히하고 성경을 열심히 보고 성경대로 하면 하나님이 순적이 보내주실지 알았는데 사람들이나 신앙이 좋다는 엄마한테까지도 비웃음을 받고 있다.

언제 만나는거냐 다른 친구들 딸은 다 결혼했다고 그런 얘기를 듣고 있다.

하나님만 믿고 가는 인생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셔야 하는 게 아닌지 정말 모르겠다.

그래도 계속 기도를 하고 있으니까 이 책에서 어떤 메세지를 받을 수 있을 거고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하고 읽었다.

하나님께 무언가를 달라고 할 때는 하나님께 쓰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기도제목을 정립할 계획이다.

요즘은 7포 세대라는 얘기까지 나와서 결혼뿐만 아니라 연애에도 절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도 이런 책을 읽으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는 것 같다.

그리스도인은 몸과 마음, 영혼이 모두 하나남의 것이기 때문에 유혹의 장소, 순결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

솔로몬도 그런 요소들을 피했다.

인간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연약하다.

요즘 세상은 개방적이기 때문에 혼전순결이 어떻고 하면 바보취급을 받기는 하지만

하나님이 보신다는 코람데오라는 생각으로 벼텨야 하는 것 같다.

결혼에 관한 책이 15,100권이고 연애에 관한 책은 27,000권이고 끌림에 관한 책은 12,000권이고 성에 관한 책은 190,000권 이상이다.

이런 주제의 책이 이렇게도 많은데 또 다른 책들이 필요한 거 보면 그동안 있는 책들이 결혼에 대한 어떤 의문을 해결해 주지 못하는 것 같다.

나도 연애 결혼 사랑에 대한 책들을 80권도 넘게 읽은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답을 얻지도, 결말도 얻지 못해서 계속 읽는 것 같다.

저자는 하나님뜻대로 하지 못한 점이 있어서 오히려 하나님뜻을 지켜야 한다고 한다.

우리가 어떤 죄를 저질러도 하나님의 은혜가 그 죄를 덮고도 남으니 그 분에게서 도망치지 말고 오히려 그 분께 달려 가야 한다.

이 책으로 큐티를 해도 될 만큼 영성이 깊은 책같다.

주님은 우리  미래의 성공하거나 잘 된 모습이 아니라 상하고 깨지고 헝클러진 현재 모습을 그대로 사랑하신다.

이런 얘기들은 나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

나의 어떤 모습도 사랑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하게 하고 나를 살게 해주는 것 같다.

살고 싶어지고 정말 잘 살고 싶어진다.

남자는 커 갈수록 여성에게 끌리게 된다.

그런 끌림이 있는 시기가 각성의 시기라고 한다.

각성의 날에는 외모변화가 온다.

끌림은 모호한 것이다.

하나님의 설계는 육체적인 매력이외에 뭔가가 느껴지고 이성에게 끌린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남녀관계는 육체적으로만 끌리는 관계는 아니지만 육체적 끌림도 중요한 요소인 것은 사실이다.

여자의 체형이나 머리모양, 옷차림, 남자의 눈빛, 체격에 아름다움을 느낀다.

제 눈에 안경이라고  이성들은 제 각각으로 끌리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의성이나 예술감각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얘기해준다.

하나님은 아름다움을 1차원적으로만 보시지 않는다.

아름다움 자체가 끌림의 속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성경에 따르면 아름다움에는 기만적인 속성도 있다.

반하는 것은 좋지만 탐하는 것은 좋지 않다.

성경은 단순히 외모만 보지 말고 마음이 아름다운지 누누이 강조한다.

아름다움이 허무하다는 것은 피상적으로 흐를 수 있다.

다시말해 껍데기에만 집착할 수 있다.

아름다움이 기만적이라는 것은 우리를 현혹시켜 껍데기 아래의 어두운 현실을 보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아름다움의 유혹에 넘어가 죄에 빠질 수 있다.

그것은 영적으로 기만적인 사람일수록 육체적으로 더 매력적인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뭐가 진정한 것인지 알게 해준다.

외적인 것이 아니라 중심을 보게 하는 것이다.

언부언이 뭔지도 알게 되었는데 반복과는 또 다른 것이다.

인간은 육체적 매력에 혹해 어리석은 길에 빠지기가 너무 쉽다.

육체적 아름다움 더 깊은 차원의 아름다움을 볼 줄 알아야 한다.

부부사이에서는 아이를 낳아 몸매가 망가지고 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져도,

심지어 병마와 고생으로 외모가 엉망이 되어도 변하지 않는 끌림을 늘 유지하려고 애써야 한다.

부부사이가 진정으로 영혼의 아우러짐을 넘어서야 한다.

아우러지다는

여럿이 조화되어 한 덩어리나 한 판을 이루게 되다는 뜻이다.

우리는  육체적인 아름다움이 축복인 동시에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저자의 교회에 20대 중반 젊은 돈 많고 잘생긴 남자가  나왔다.

그는 자주 가는 클럽에서 마땅한 결혼 상대를 찾지 못해서 저자의 교회에 왔다고 한다.

요즘 그런 경향이 정말 많다.

교회에서 배우자를 찾거나 사업을 하기 위해서 오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이용하기 위해서 교회를 오는 것이다.

저자는 교회는 헌팅장소가 아니라고 쏘아 주었다.

솔로몬은 잘생기기만 한 것이 아니라 훌륭한 인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여자들의 마음을 갖고 장난치는 바람둥이가 아니다.

육체적인 매력만 보지 말고 언제나 인격을 봐야 한다.

외적 아름다움도 좋지만 우리는 그 표면을 지나 사람의 영혼 속에 무엇이 있는지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의 됨됨이를 볼 줄 알아야 한다.

인격의 가장 확실한 척도중 하나는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어떤 행동을 하느냐이다.

이 책을 읽고 인격이 아무도 보지 않을 때의 모습이다.

정말 중요한 사실을 알아 것 같다.

사귈 때는 외모에만 넋이 나가 있지 말고 인격을 잘 확인해야 한다.

아름다운 표면아래에 빛나는 인격을 봐야 한다.

흉측한 인격을 고칠 성형수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육체적 끌림만으로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없다.

육체적 끌림만으로 이루어진 관계는 피상적이거나 이기적이며 율법적인 관계가 되기 쉬우며 결국 오래 가지 못한다.

상대방이 인격자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그 사람의 평판이다.

평판은 인격의 그림자이다.

끌릴 때 섣불리 다가가서는 안된다.

헌신하는 사람인지 살펴 봐야 한다.

헌신적인 관계는 단순히 육체적인 관계보다 더 깊은 차원의 기쁨을 낳는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스럽지 못한 모습을 다 보셨다.

그 분은 우리 마음속에 그득한 타락과 반역을 다 보시고도 몸을 돌리지 않고 오히려 더 가까이 다가 오셨다.

그 분은 우리를 향한 열렬한 사랑으로 이 죄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어 주셨다.

거룩한 신랑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흠없는 신부로 영원히 확정지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위험과 고난이 가득한 이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 갈 수 있다.

요즘처럼 외모, 돈, 스펙을 중요시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은 내면을 중요시하라고 하신다.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보면서 하나님뜻안에서, 계획됨안에서, 나의 반쪽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나기 너무 힘들어서 더 소중하고 귀중하게 생각할 것 같다.

특히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람이라면 더 그럴 것 같다.

그리고 어디서 누구를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가르쳐 준다기 보다는 중요한 기준중에 가장 중요한 것을 가르쳐 주는 것 같다.

이 책으로 큐티를 하면서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지 마음과 기준의 중심을 잘 잡아야 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인생의 판을 뒤집는 아들러의 가르침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살림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부도 그렇고 성공도 마음이 굉장히 많이 좌우하는 것 같다.

아들러는 프로이트, 융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3대심리학자이다.

생각과 관점만 바꿔도 역전의 인생을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나의 힘든 인생이 역전이 일어 났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냥 지금의 상태로 산다는 것은 살아 있는 지옥을 경험하는 것 같다.

아들러도 접하긴 했던 것 같은데 그를 가까이 깊은 접한것은 이 책이 처음이었다.

아들러에 대해서는 얼핏 들은 것 같다.

융, 프로이드와 같이 활동했던 사람이고 유대인이라고 한다.

프로이트이는 모든 것을 무의식과 성과 연과시키지만 아들러는 열등감과 연결을 시켜서 심리적인 것을 설명한다.

프로이트는 심리학을 연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가족을 전부 산속에 12년 넘게 격리를 시켰다고 하는데 연구성과가 좋았는지는 몰라도 비인간적인 것 같다.

아들러는 프로이트의 제자라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을 동등하게 인정해 주기를 바란다.

아들러는 전쟁에 나가서 인간이 개개인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에 묶여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아들러는 마음이 따뜻한 심리학자인 것 같다.

자기가 잘 안되는 이유를 역발상법으로 생각을 해서 나를 바꿔서 내일의 나로 바꿀 수 있다면 정말 희망이 있을 것 같다.

평생 살면서 열등감과 상처로 점철이 되는 인생을 살게 되는데 그런 것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안다면 조금 덜 불행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맞는 얘기같다.

우월콤플렉스에 빠졌다가 열등콤플렉스에 빠졌다가 자존감이나 자존심에 상처를 받다가 하는데 그런 것을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인지 이 책에 잘 나와 있다.

사람들을 대하는 것도 쉽지 않고 사람들을 대하다가 기분이 나빠질 때가 너무 많다.

그럴 때는 어떤 기대나 다른 사람을 조종할려고 하는 마음을 내려 놓아야 한다.

항상 어떤 성취가 있어야지 만족을 하고 아니면 열패감에 빠지는데 그냥 자기자신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도 아드러의 이론을 보면 수긍이 간다.

어떤 것때문에 열등감이 있다면 개선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만약 그런 상태로 살려고 한다면 그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안에서 살고 싶어서 그런다고 하는데 그런 가능성은 현실을 바꾸지는 못하는 것 같다.

바로 개선을 위한 행동을 해야 한다.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을 할 때 상황이나 다양한 모습들을 복합적으로 생각을 한다.

아들러는 자신의 딸이 행방불명이 되고 그것때문에 너무상심해서 생명이 단축됐다는 얘기가 있다.

인간은 가족이나 인간에 대한 심리적인 것에 영향을 많이 받는 존재인 것 같다.

덴마크가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이다.

 그 이유는 농업에 기인을 해서 세운 나라인데

 자신이 특별하거나 뛰어나다는 생각이 없고 공동체를 중요시 하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보면 아들러의 얘기가 근거가 있는 것 같다.

아들러는 인간은 같은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의미를 부여하는 세계에 산다고 했다.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신의 부모도 아니고 자신의 과거도 아니라 자신이 바라보는 미래와 자신이 의미를 부여한 것이라고 했다.

만약 이 얘기가 맞다면 과거가 너무 힘들었거나 환경이 안 좋아서 범죄자가 된 사람들에게는 과거나 부모가 핑계거리가 안되는 것 같다.

아들러는 목적론에 입각해서 모든 설명을 한다.

이것도 발상의 전환같고 지적충격같기도 하다.

어떤 사람과 관계를 시작하기 위해서 장점을 찾아 내고 어떤 사람과의 관계를 끓기 위해서 단점을 찾아 낸다.

과거 경험을 가지고 우리 목적에 들어 맞는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이유를 찾아 내는 것이다.

인간의 행위는 원인에 의해서 전부 설명이 되지 않는다.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형제나 쌍둥이도 완전히 다른 생활방식으로 사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럼에도 현재의 삶이나 행동이 과거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고 하는 사람은 자신이 져야 할 책임소재를 떠넘기고 싶어서 이다.

어떤 경험이든지 실패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의미에 대한 해석이 행동을 결정 짓는 것이다.

원인론과 목적론의 차이는 불안해서 바깥에 나갈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바깥에 나가지 않으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불안이라는 감정을 지어내는 것이다.

생활양식을 정하는 것은 무엇이 주어진 가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는 가이다.

아들러가 말하는 열등감은 타인과의 비교가 아니라 이상 속 자신과 현실 속 자신의 비교로 생기는 것이다.

모른다는 열등감과 더 알고 싶다는 우월성의 추구는 인간과 세계에 많은 혜택을 주기는 했다.

하지만 아들러는 너무 심한 열등감이나 우월성은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열등감은 건설적인 방향으로 해결을 하면 된다.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 주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자신을 더 깊이 알면 더 적절한 방식으로 행동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을 지각하면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없다고 하거나 불행한 채로 지내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다.

자신은 자기 운명의 주인이다.

아들러가 말하는 우월성의 추구는 경쟁은 정신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요인이다.

이기느냐 지느냐, 늘 이런 경쟁 속에서 사는 사람은 설령 경쟁에서 이겨도 언제 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할 틈이 없다.

이 책을 읽고 경쟁을 하거나 비교하는 것을 그만하기로 생각했다.

건전한 열등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상 속 자신과 비교할 때 생기는 것이다.

건전한 우월성의 추구란 자신에게 마이너스였던 것을 플러스가 될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다.

병에 걸린 사람이 조금이나마 건강해지고 싶어서 섭생을 하고 재활에 힘쓰는 이유는 단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상태가 될려고 이다.

회복까지는 바라지 않고 조금이나마 마이너스에서 플러스가 될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우월성의 추구라고 할 수 있다.

모든 기준은 자신이다.

누군가에게 추월을 당한다고 해도 지금 있는 장소에서 조금이나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건전한 우 월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는 수직선이 아니라 자신의 기준과 방향성을 가지고 수평선을 가는 것이다.

어떤 일의 최종 결말이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는가, 최종적으로 그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가를 생각해보면 그 일이 누구의 과제인지 알 수 있다.

과제의 분리는 인정욕구나 자신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의식에서 벗어 날 수 있는지 알려 준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는 자신의 과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과제이다.

다른 사람의 과제에 개입할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이 자신의 과제에 개입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나 자신은 자신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니다.

살아가는 기쁨과 행복은 타인과 나누는 공동체감각이 중요하다.

인생의 의미는 전체에 대한 공헌이고 인생의 의미는 공헌, 타인에 대한 관심, 협력이다.

인정받으려는 노력이 우세하든 아니든 인정받으려 하면 늘 긴장하면서 살게 된다.

이러한 긴장은 힘세고 우월한 목표를 눈여겨 보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활동을 강화하고 목표에 다가서게 된다.

그리고 큰 승리를 기대하게 된다.

그럼 사람은 현실과 접점을 잃게 된다.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공헌을 하는 것이다.

살아 있는 존재만으로도 의미와 가치가 있는 것이다.

야단 맞고 자란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안색만 살피는 그릇이 작은 인간이 된다.

어떤 사람의 공헌에 대해서 잘했어가 아니라 고맙다고 해야 한다.

열등감은 건설적인 방향으로 해결을 하면 된다.

이 책은 너무 어려운 이론이나 사상은 아니지만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생각을 알려 준다.

덴마크처럼 공동체사상이 있고 너무 경쟁하거나 빨리 무언가를 하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천천히 가야 겠다는 생각과 경쟁하기를 그만 두기로 다짐했다.

자신이 다른사람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됐고 원인론보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이유를 만들어 낸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인간은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이유를 댔던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인생의 판을 뒤집는 아들러의 가르침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살림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부도 그렇고 성공도 마음이 굉장히 많이 좌우하는 것 같다.

아들러는 프로이트, 융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3대심리학자이다.

생각과 관점만 바꿔도 역전의 인생을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나의 힘든 인생이 역전이 일어 났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냥 지금의 상태로 산다는 것은 살아 있는 지옥을 경험하는 것 같다.

아들러도 접하긴 했던 것 같은데 그를 가까이 깊은 접한것은 이 책이 처음이었다.

아들러에 대해서는 얼핏 들은 것 같다.

융, 프로이드와 같이 활동했던 사람이고 유대인이라고 한다.

프로이트이는 모든 것을 무의식과 성과 연과시키지만 아들러는 열등감과 연결을 시켜서 심리적인 것을 설명한다.

프로이트는 심리학을 연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가족을 전부 산속에 12년 넘게 격리를 시켰다고 하는데 연구성과가 좋았는지는 몰라도 비인간적인 것 같다.

아들러는 프로이트의 제자라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을 동등하게 인정해 주기를 바란다.

아들러는 전쟁에 나가서 인간이 개개인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에 묶여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아들러는 마음이 따뜻한 심리학자인 것 같다.

자기가 잘 안되는 이유를 역발상법으로 생각을 해서 나를 바꿔서 내일의 나로 바꿀 수 있다면 정말 희망이 있을 것 같다.

평생 살면서 열등감과 상처로 점철이 되는 인생을 살게 되는데 그런 것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안다면 조금 덜 불행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맞는 얘기같다.

우월콤플렉스에 빠졌다가 열등콤플렉스에 빠졌다가 자존감이나 자존심에 상처를 받다가 하는데 그런 것을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인지 이 책에 잘 나와 있다.

사람들을 대하는 것도 쉽지 않고 사람들을 대하다가 기분이 나빠질 때가 너무 많다.

그럴 때는 어떤 기대나 다른 사람을 조종할려고 하는 마음을 내려 놓아야 한다.

항상 어떤 성취가 있어야지 만족을 하고 아니면 열패감에 빠지는데 그냥 자기자신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도 아드러의 이론을 보면 수긍이 간다.

어떤 것때문에 열등감이 있다면 개선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만약 그런 상태로 살려고 한다면 그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안에서 살고 싶어서 그런다고 하는데 그런 가능성은 현실을 바꾸지는 못하는 것 같다.

바로 개선을 위한 행동을 해야 한다.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을 할 때 상황이나 다양한 모습들을 복합적으로 생각을 한다.

아들러는 자신의 딸이 행방불명이 되고 그것때문에 너무상심해서 생명이 단축됐다는 얘기가 있다.

인간은 가족이나 인간에 대한 심리적인 것에 영향을 많이 받는 존재인 것 같다.

덴마크가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이다.

 그 이유는 농업에 기인을 해서 세운 나라인데

 자신이 특별하거나 뛰어나다는 생각이 없고 공동체를 중요시 하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보면 아들러의 얘기가 근거가 있는 것 같다.

아들러는 인간은 같은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의미를 부여하는 세계에 산다고 했다.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신의 부모도 아니고 자신의 과거도 아니라 자신이 바라보는 미래와 자신이 의미를 부여한 것이라고 했다.

만약 이 얘기가 맞다면 과거가 너무 힘들었거나 환경이 안 좋아서 범죄자가 된 사람들에게는 과거나 부모가 핑계거리가 안되는 것 같다.

아들러는 목적론에 입각해서 모든 설명을 한다.

이것도 발상의 전환같고 지적충격같기도 하다.

어떤 사람과 관계를 시작하기 위해서 장점을 찾아 내고 어떤 사람과의 관계를 끓기 위해서 단점을 찾아 낸다.

과거 경험을 가지고 우리 목적에 들어 맞는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이유를 찾아 내는 것이다.

인간의 행위는 원인에 의해서 전부 설명이 되지 않는다.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형제나 쌍둥이도 완전히 다른 생활방식으로 사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럼에도 현재의 삶이나 행동이 과거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고 하는 사람은 자신이 져야 할 책임소재를 떠넘기고 싶어서 이다.

어떤 경험이든지 실패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의미에 대한 해석이 행동을 결정 짓는 것이다.

원인론과 목적론의 차이는 불안해서 바깥에 나갈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바깥에 나가지 않으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불안이라는 감정을 지어내는 것이다.

생활양식을 정하는 것은 무엇이 주어진 가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는 가이다.

아들러가 말하는 열등감은 타인과의 비교가 아니라 이상 속 자신과 현실 속 자신의 비교로 생기는 것이다.

모른다는 열등감과 더 알고 싶다는 우월성의 추구는 인간과 세계에 많은 혜택을 주기는 했다.

하지만 아들러는 너무 심한 열등감이나 우월성은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열등감은 건설적인 방향으로 해결을 하면 된다.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 주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자신을 더 깊이 알면 더 적절한 방식으로 행동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을 지각하면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없다고 하거나 불행한 채로 지내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다.

자신은 자기 운명의 주인이다.

아들러가 말하는 우월성의 추구는 경쟁은 정신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요인이다.

이기느냐 지느냐, 늘 이런 경쟁 속에서 사는 사람은 설령 경쟁에서 이겨도 언제 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할 틈이 없다.

이 책을 읽고 경쟁을 하거나 비교하는 것을 그만하기로 생각했다.

건전한 열등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상 속 자신과 비교할 때 생기는 것이다.

건전한 우월성의 추구란 자신에게 마이너스였던 것을 플러스가 될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다.

병에 걸린 사람이 조금이나마 건강해지고 싶어서 섭생을 하고 재활에 힘쓰는 이유는 단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상태가 될려고 이다.

회복까지는 바라지 않고 조금이나마 마이너스에서 플러스가 될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우월성의 추구라고 할 수 있다.

모든 기준은 자신이다.

누군가에게 추월을 당한다고 해도 지금 있는 장소에서 조금이나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건전한 우 월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는 수직선이 아니라 자신의 기준과 방향성을 가지고 수평선을 가는 것이다.

어떤 일의 최종 결말이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는가, 최종적으로 그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가를 생각해보면 그 일이 누구의 과제인지 알 수 있다.

과제의 분리는 인정욕구나 자신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의식에서 벗어 날 수 있는지 알려 준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는 자신의 과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과제이다.

다른 사람의 과제에 개입할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이 자신의 과제에 개입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나 자신은 자신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니다.

살아가는 기쁨과 행복은 타인과 나누는 공동체감각이 중요하다.

인생의 의미는 전체에 대한 공헌이고 인생의 의미는 공헌, 타인에 대한 관심, 협력이다.

인정받으려는 노력이 우세하든 아니든 인정받으려 하면 늘 긴장하면서 살게 된다.

이러한 긴장은 힘세고 우월한 목표를 눈여겨 보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활동을 강화하고 목표에 다가서게 된다.

그리고 큰 승리를 기대하게 된다.

그럼 사람은 현실과 접점을 잃게 된다.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공헌을 하는 것이다.

살아 있는 존재만으로도 의미와 가치가 있는 것이다.

야단 맞고 자란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안색만 살피는 그릇이 작은 인간이 된다.

어떤 사람의 공헌에 대해서 잘했어가 아니라 고맙다고 해야 한다.

열등감은 건설적인 방향으로 해결을 하면 된다.

이 책은 너무 어려운 이론이나 사상은 아니지만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생각을 알려 준다.

덴마크처럼 공동체사상이 있고 너무 경쟁하거나 빨리 무언가를 하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천천히 가야 겠다는 생각과 경쟁하기를 그만 두기로 다짐했다.

자신이 다른사람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됐고 원인론보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이유를 만들어 낸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인간은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이유를 댔던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