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책은 처음 봤다.
건강을 잃어 보고 찾는 과정까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약 차가 많았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안 좋은 습관은 과식 폭식을 하고 야식을 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면 붓고 얼굴이나 몸에도 뭐가 계속 났다.
팔 다리도 저리고 어깨, 눈같은데는 계속 통증이 있다.
몸에 독소가 쌓여서 그런 것 같다.
그린 스무디를 먹으면 피부미용 효과, 변비 해소, 다이어트 효과, 부종 해소, 안티에이징, 심신 안정 효과 가 있다고 하는데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지금 몸상태가 계속 과식을 많이 하고 편의점음식이나 빵 커피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피부 상태도 너무 안 좋고 몸 곳곳에 여드름 같은게 나있다.
등에 등드름도 심하다.
그린 스무디를 먹으면 피부상태도 좋아지고 붓기도 빠지고 다이어트도 된다고 하니까 평생 책대로 해봐야 할 것 같다.
그린 스무디가 75가지 과일이나 야채를 몸상태나 병에 맞춰서 먹는 것 같은데 어떻게 먹는 건지 궁금해서 이 책을 봤다.
물대신 마시면 된다고 하니까 커피나 음료수가 생각날 때나 군것질을 하고 싶으면 대신 마시면 될 것 같다.
내가 걸린 병은 평생 못 고친다고 친구가 저주의 병이라고 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75군데 병원과 오만 한약, 40가지차를 먹고 거의 다 나았다.
요즘 산미나리차나 우엉차, 양파차, 보이차, 녹차, 겨우살이차, 화고차를 마시고는 있는데 배만 더 고프고 차가 그렇게 맛이 없어서 더 커피를 찾게 된다.
화장실을 자주 가니까 더 먹고 더 마시게 되고 달달한 걸 먹고 싶은데 이런 차는 그런게 전혀 해결이 안 된다.
어떤 차는 거부감이 드는 맛이 나기도 하는데 과일이면 맛도 좋을 것 같다.
커피중독이라서 피부가 거칠어졌는데 피부미용이랑 어깨걸림, 피곤이란 관계된 그린 스무디를 제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레시피가 75가지라고 하니까 전부 해보고 제일 맛있고 맞는 걸 정해서 해 먹으면 일상도 재미있고 미각도 즐거울 것 같다.
요즘 사람들은 건강하고 싶어하고 오래 살고 싶어 한다.
그리고 살도 찌기를 싫어 한다.
남, 여 누구나 피부도 깨끗하기를 원하고 암에도 안걸리기를 원한다.
피로도 안 쌓이지를 원하고 수면도 충분히 자기를 원한다.
스무디는 야채나 과일을 어떤 것을 선택하는지도 참 중요하다. 어떤 것은 건강을 위해서 그냥 먹는다.
어떤 과일은 삶아야 하고 어떤 과일은 그냥 엄거야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기때문이다.
우리 엄마는 건강 지킴이 역활을 하는데 아침마다 스무디를 만들어 주신다.
엄마는 고지혈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부터는 식이요법을 철저히 하신다.
고지혈 약을 먹으면 이상은 없지만,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셔야 한다.
지금은 약물 복용 때문에 정상이다.
하지만 엄마는 약 복용 하는 것을 아주 싫어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이요법이나 민간요법을 공부하신다.
스무디도 그런 요법이라서 엄마는 아침마다 스무디를 만드신다.
요즘에는 혈관에 좋은 비트를 사서 저녁에 익혀 두었다가 요구르트와 우유를 넣고 믹서기로 갈아 먹는다.
요즘에 모든 사람들이 살기가 옛날보다 좋아지고 발달했기 때문에 운동과 함께 먹는 것에 많이 신경을 쓰고 산다.
그린 스무디는 그런 시대적인 요청에 부응하는 것 같다.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스무디의 그 이유는 단순히 맛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건강, 미용에 미치는 그린 스무디의 효능과 이를 효과적으로 마시는 방법에 대해, 일본 안티에이징 연구의 일인자인 의학박사 쿠보 아키라 선생님은 의학적으로 검증된 건강음료 그린 스무디는 잎 채소와 과일 두가지 재료를 모두 사용하여 만들어 진다고 했다.
채소나, 광리 어느 한쪽도 빠지지 않고, 두 가지 성분 모두 섭취해야만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많이 나와 있다.
그런데 때론 건강에 좋다고 엄마께서 해주시는 그린 스무디가 너무 맛이 없는 것도 있다.
건강엔 아주 괜찮다고 하는 케일은 처음에는 먹기가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고, 과일도 마찬가지이다.
신이 준 열매라는 아로니아는 정말 생과일로는 먹을 수가 없는가 하면 어쩌다가는 변비가 올수도 있는 과일이다.
떫은 맛이 강하기 때문이다.
우리 집에서는 비트도 맛은 별로지만 사과와 늙은 호박을 식품건조기에 말려 살짝 볶아서 가루를 내어 우유와 요구르트를 섞어서 갈아먹으니까 빛깔도 너무 예쁘고 맛도 괜찮은 것 같다.
그린스무디는 의학분야에서 증명된 연구내용을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효능이 뛰어난 건강음료이다.
채소와 과일을 같이 섭취하는 것과 따로 섭취하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연구 내용은 없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채소 1일 섭취 목표량은 350그램 또는 450그램 정도이다.
사실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의외로 달성하기 어렵다.
채소는 의식적으로 섭취하려고 하면 또 과일을 깜빡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도 채소와 과일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그린 스무디는 매우 유용하다.
그것을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은 좀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그린스무디를 마시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그린 스무디로 식사를 한다면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신체의 장기가 본래 가지고 있는 기능이 저하가 되는것을 '에이징' 이라 한다.
안티에이징이란 사람에 따라 다르게 천천히 가게 하는 것이다.
에이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는 산화가 있다.
산화는 활성산소로 인해 상해를 입는 것이다.
우리 몸은 식사로 섭취한 것을 직접 에너지원으로 삼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섭취한 당질, 지질을 APT라는 물질로 변화시켜, 이를 주 에너지원으로 삼는다.
그 다음은 당화가 있다.
당화는 에너지원이 되지 못한 여분의 당분이 단백질에 붙어 노화를 촉진하는 물질이 되는 것이다.
몸의 모든 기관은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다.
당화가 일어나면 몸속 기관의 노화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 외에 자외선이나 유전자의 영향도 있다.
노화 속도를 늦추는 것이 바로 안티에이징이다.
중요한 것은 장수하며, 오래 살거나 얼마나 사는가 하는 시간의 양적 문제 뿐만 아니라 어떻게 사는가 하는 질적인 문제에도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인생의 빛나는 순간을 늘리는 것도 안티에이징의 목적이라고 할수 있다.
예를 들어 젊은 나이에 불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을 하면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인생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생기 있게 살고 있다면 설사 젊은 나이에 죽었다고 할 지라도 살아있는 동안은 안티에이징에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수 있다.
채소와 과일의 풍부한 황산화 물질은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산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고 모두 불안정한 구조를 하고 있다.
이 불안정한 구조를 안정화시키는 물질을 총칭해서 항산화 물질이라고 한다.
그러나 항산화 물질이라는 것은 단독으로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비타민 E는활성산소를 안정화 시킨후 그 자체가 산화물질이 되어버린다.
또 이것은 재생하려면 비타민 C가 필요하다.
이런 면에서 볼때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비타민C가 있는 그린스무디는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건강음료이다.
그린스무디와 신체활동의 관계는 안티에이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티에이징에는 식사, 신체활동, 멘탈, 그리고 환경이 중요한 열쇠가 된다.
식사만으로 부족하고 운동만으로도 부족하다.
식사에서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지만 운동은 하지 않는다거나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식사는 불규칙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다. 본인은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몸속에서는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클로로필성분은 노화를 자신이 직접 느낄수 있을 것이다.
자각 증상만으로는 체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의 절반 '정도' 밖에 알 수 없다.
나머지 검사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2년마다 국가에서 실시하는 검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건강 수명 장비로 노화상태를 체크하게 된 이유이다.
이를 통해 항산화 물질의 양도 알 수 있다.
그린스무디가 안티에이징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것이 그린스무디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하고 포화 지방산이 적어 건강 식품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린스무디를 꾸준히 마시면 건강한 삶,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책에 몸의 상태에 따라서 어떻게 만들어 먹는지 잘 나와 있어서 책대로 따라 하면 건강과 미용 2마리 토끼를 다 잡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