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정말 바라는 인간상이다.
로스쿨시험을보러 가도 회계사, 한의사, 의사, 세무사 가 정말 많았다.
이들은 점수가 좀 떨어져도 메리트가 있어서 그런지 더 잘 합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한 결과이고 보상인 것 같다.
이 책을 쓴 저자도 그런 사람같다.
사실 하버드의대만 가기도 어려운데 MBA도 땄으니까 MBA출신의 의사니까 더 일할 것들도 많고 취직도 잘 될 것 같다.
회계사출신의 변호사, 의사출신의 변호사이면 메리트가 더 붙는게 맞는 것 같다.
소송을 할 때 의료소송을 할 때는 의사출신들이 훨씬 유리하고 잘 아는 것 같다.
나도 영문학, 물리학, 경영학을 공부하기는 했는데 사고관이나 세계관이 유연하다는 거 말고는 아직은 별 메리트가 없고 포텐셜을 발휘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중국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한자를 어떻게 외워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저자가 외국어도 잘 마스터했다고 하니까 정말 읽고 싶어서 읽었다.
길에서 중국사람들에게 말을 시키면 정말 좋아한다.
중국어자격증도 따서 스펙을 올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아서 저자의 도움을 받고 싶어서 읽었다.
한정된 시간안에서 최대의 성과를 낸다는게 너무 부럽고 나도 해내고 싶은데 지금 하는 일을 제대로 하면서 미래를 잘 준비하는게 쉽지 않은 것 같다.
저자가 해냈다고 하니까 희망을 가지고 그냥 해냈구나이지만 실제로는 정말 힘든거다.
100퍼센트 집중을 하기가 또 힘들다.
책을 볼려고 앉으면 엄마가 뭐라고 했던거 텔레비전에서 봤던 영상들이 왔다갔다한다.
시간기술, 공부기술에 대해서 정말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공부법에 대한 책을 많이 읽으니까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공부법이 72가지가 있다는데 뭐가 있는지 정말정말 궁금했다.
공부법도 그렇고 주변이나 사람들은 잘 안 알려 준다.
그냥 책을 쭉 보면 되지뭐,,이런식으로만 얘기해줘요,,저자는 책으로 자세히 공부법을 알려 주는 거니까 정말 읽고 싶었다.
인생이 달려 있어서 꼭 읽고 싶었다.
이 책의 구성은 파트1에서 파트6까지 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세계 최고들은 목표 설정 방법부터 다르다이다.
목표를 정할 때는 역산을 해서 생각을 해야 한다.
목표를 정할 때는 되도록 상세하게, 구체적으로 그려야 한다.
그렇게 해야지 자신이 발전했는지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 알 수 있다.
장시간 공부를 하다보면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잃어 버리는데 그럴 때도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 알 수 있고 자신감과 장기적인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
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은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이 어디로 가야 한 것인지를 명확하게 해준다.
한 단락이 끝 날때마다 한 줄 포인트로 정리를 해준다.
책을 다 읽어도 그 한 줄 포인트만 잘 기억하면 될 것 같다.
목표 설정은 스마트하게 해야 한다.
스마트 목표가 아닌 예는 세계화에 대비해 영어 공부를 한다.
성공하기 위해 자격시험 공부를 한다.
교양을 쌓기 위해 독서를 한다.
스마트 목표는 2017년까지 토플 100점을 취득하기 위해 하루에 영어 단어를 50개씩 외운다.
7년 후 독립을 목표로 2020년까지 MBA를 취득한다.
이에 필요한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한 달에 관련 서적을 30페이지씩 공부한다.
교양을 쌓기 위해 일주일에 두 권씩 책을 읽는다.
스마트 목표는 구체적이고 수치등으로 평가가 가능하고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하다.
또 기한이 설정되어 있다.
목표는 추상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하고 강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목표를 일곱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야 한다.
일, 건강, 가족, 경제, 교육, 취미, 봉사활동등이다.
카테고리당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10년 분의 목표도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 관리를 해야 한다.
이력서도 정기적으로 갱신해야 한다.
목표를 설정할 때 매몰비용 즉, 과거에 했던 일은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목표를 이루는데는 계속성과 일관성이 중요하다.
여러 가지 목표를 세우면 리스크를 경감하거나 회피할 수 있다.
A아니면 B가 아니라 A와 B 모두이다.
저자처럼 전문 분야를 한 가지로 한정할 필요 없다.
파트 2는 공부 효율을 극대화하는 시간 관리와 집중력 관리이다.
공부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은 짧은 시간에 얼마나 공부 성과를 올릴 수 있는가이다.
한 시간마다 다른 과목을 바꾸면 뇌의 자극을 되살려 공부하는 것이 좋다.
남들과 다른 시간 사용법을 생각해 내야 한다.
일이나 육아를 병행하는 사람은 공부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워서 틈새 시간이라도 짜내야 한다.
짧은 시간에 공부 성과를 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틈새 시간을 활용하는 것은 이동중이나 출장지에서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사무실이나 집에서라도 틈새 시간이 5분이라도 있으면 책을 틈틈히 본다.
틈새 시간이 생기면 바로 공부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둔다.
밑줄 쫙~~~~
바쁘다고 주말에 몰아서 공부를 하면 안되고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해야 한다.
디스트렉션이라고 마음이 흐트러지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메일, 인터넷, 동료들이 디스트렉션이 될 수 있다.
집중하게 되는 루틴을 만들어야 된다.
의사가 수술하기 전에 커피를 마시거나 손을 씻는 것처럼 공부하기전에 어떤 의식같은 행동을 만들어야 한다.
공부나 일의 종류에 따라 멀티태스킹과 싱글태스킹을 구분해 실행해야 한다.
자신의 힘이 가장 많이 발휘되는 것이 언제, 어떤 상태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며칠 전에 카페를 갔는데 거의 도서관처럼 공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놀랬다.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것도 테스토스테론을 높이는 것이다.
기한을 짧게 설정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 합격의 비결이다.
효율을 높이기 위한 체력관리법은 마음의 동요를 없애야 한다.
파트 3는 짧은 시간에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의 공부 기술이다.
린 생산 방식을 공부에 적용해야 한다.
린이란 생산 과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요타 자동차가 생각해 낸 방식이다.
낭비를 없애고 업무를 개선하는 방법이다.
제조업에서 만들어진 방식이지만 사물에 대한 견해나 가치관, 행동방식에 있다.
이것을 공부법에 응용한 것이다.
1. 목표를 가시화해서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명확히 구분한다.
2. 낭비를 없애고 시간을 짜내 해야 할 일에 집중한다.
3.개선을 거듭해 프로세스를 갈고 닦는다.
4.그 프로세스를 습관화한다.
5.장기적인 전망을 가늠하면서 작은 승리를 통해 동기부여를 하며 린의 선순환을 계속해 간다.
린 공부법의 틀을 활용하면 생활 속의 낭비를 없애고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배분해 중요한 일과 공부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성과를 내는데는 IQ나 능력이 아니라 아니라 공부방법이나 시간 활용법에 있다.
린 공부법은 저자같은 의사같이 바쁜 직장인들도 응용할 수 있는 공부법이다.
린 공부법은 자신의 목표를 행해 주체적으로 문제를 찾아 내고 계획을 짠 후 이를 정확히 실행하는데 있다.
그 결과 자신의 습관을 개선하여 지혜를 짜내는 능력과 개선하는 힘을 키우고 시간을 만들어 내고 생산성을 높여 경재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일이나 공부를 할 때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80%만 해야겠다고 생각해야 한다.
나도 완벽하게 할려고 하다가 시작도 못한 적이 너무 많다.
공부를 할때도 너무 완벽을 추구하다가 시험 범위를 다 공부하지 못한 채 시험 당일을 맞은 경험이 많을 것이다.
우선 외워지지 않아도 좋으니 시험 범위 전체를 대강이라도 공부한다.
그 후에 잘 못하는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복습한다.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총량을 일단 파악해 두면 시간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시험 전에 시간 여유가 있다면 좀 더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을 살펴봐도 좋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전체적으로 대강 훑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100퍼센트의 결과를 내는 것을 목표를 해야 한다.
처음엔 80퍼센트를 목표로하고 그 다음에 100퍼센트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그러면 쓸 데 없는 시간 낭비를 없애고 효율을 올 릴 수 있다.
이 부분을 읽을면서 정말 맞는 얘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완벽을 추구하다가 망친 일이 너무 많았는데 이 책대로 정말 해야 겠다.
깊은 깨달음이 있는 부분이다.
문제집은 1페이지부터 풀지 말아야 한다.
공부에 중요한 것은 우선 순위이다.
알고 있는 부분은 몇 번이고 공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바쁜 사회인은 중요한 문제나 자신이 모르는 부분은 우선적으로 공부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한 번 풀린 문제는 다시 풀지 않는다.
틀린 부분만 다시 풀어야 한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풀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쓸데없는 반복을 줄일 수 있다.
포인트에서도 다시 말했듯이 중요한 문제나 부족한 부분을 우선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꼬~~~옥!!!!!
파트3는 하버드, MBA에서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공부법에서는 압도적인 양을 소화하는 방법은 이야기로 기억해야 한다.
커닝 페이퍼로 틈새 시간을 이용해서 공부할 것을 한다.
노트 만들기는 시간 낭비이다.
파트5는 제로부터 시작하는 영어 공부법에서는 필요한 것만 공부해야 한다.
토플시험이나 토익시험은 2개월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은 좋다.
영어를 암기보다는 흡수를 행햐 한다.
영어 문장을 많이 읽음으로써 억지로 암기가 아니라 저절로 흡수하도록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영어 단어를 외우기 위해서는 영어 문장을 많이 읽는 것이 포인트이다.
영어로 인터넷서핑을 해야 한다.
월스트리트 저널, 이코노미스트, USA투데이 ,파이넨셜 타임즈, 네이처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듣기 실력은 좋아하는 영어를 반복적으로 보면 좋다.
영어회화를 할 때는 못 알아 들으면 이해한 척 하지 말아야 한다.
영작은 구글을 이용한다.
파트6은 평생 성장을 멈추지 않는 법은 성공 경험을 축적해 자신감을 손에 넣는다.
더 이상 공부할 없을 정도로 열심히 노력하는 경험을 해봐야 한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공부하는 것에 도전을 해 봐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난 할 수 없을 거야라는 약한 마음을 난 언제라도 달성할 수 있어라는 사고로 전환할 수 있다.
한계를 뛰어 넘는 경험을 하면 심리적 장벽이 사라지면 사소한 일로는 약한 소리를 하지 않게 된다.
자신의 한계를 넘은 경험을 한번 해두면 허용량이 커진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그 곤란을 이겨 낼 수 있을지는 과거에 어려운 일을 극복했던 심리적 장벽의 한계치에 달려 있다.
힘든 상황을 경험하는 것을 통해 장래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잘 극복해낼 수 있다.
공부는 고통스럽고 단조로운 작업이다.
자격시험이나 토플같은 시험은 공부량이 많아 점점 동기부여가 낮아 진다.
그럴 때는 합격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공부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동기부여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구체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떠올리는 행위는 실현하는 힘을 품고 있다.
인간은 목표로 하는 자신의 모습에 가까워지려 하는 법이다.
구체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고 그 이미지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 동기부여를 유지할 수 있다.
말이나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그려 보면 집중력과 동기부여가 올라간다.
시험공부가 힘들어 지면 합격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공부해야 한다.
공부가 가장 중요한 약속이고 공부가 어떤 의미가 있고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
진정한 성공은 돈이 아니라 내면에서 시작한다.
성공이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성장을 느끼는 것이다.
회복탄력성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인 것 같다.
시험에서 불합격하거나 일에서 좌절을 맛보는 것은 누구나 겪는 일이다.
그 결과 자신감을 잃고 기분이 가라앉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런 와중에도 실패해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러서서 실패를 지울 만한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있다.
무엇이 그들을 강하게 만들었는지 너무 궁금하다,
그것은 발상의 전환이다.
부정적인 발상을 하는 사람은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
회복탄력성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잘 될 거야, 도전하자, 만회하자등 긍정적인 발상을 전환할 수 있다.
회복탄력성이 있는 사람은 혹독한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 들인다.
혹독한 현실로 눈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자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한다.
실패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를 생각해서 바로 회복한다.
실패해도 피해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실패에서 의미를 끌어 낸다.
이번의 실수를 좋은 교훈으로 삼아 다음에는 실수를 하지 말자라고 생각한다.
실패해도 끙끙거리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거기에서 다시 일어 설 정도의 의지를 갖는 것이 결과적으로 많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치관이다.
실패해도 고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지 상황을 바꿀 수 있다.
실패를 걱정해 답보 상태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에 하나라도 더 많이 도전해야 성과를 남길 수 있다.
늘 미래를 향해야 노력하고 매몰비용은 좌절이나 실패라고 생각한다.
이제 와서 후회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현시점에서 미래의 목표를 향해 할 수 있는 일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좌절에서 주저앉지 말고 그 경험에서 배워 다른 방법이 있었는지 개선할 점은 없었는지 검증해야 한다.
이 책은 계속 공부를 해야 하는 나에게 너무 도움이 되었고 생각의 방향까지도 뚜렷하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