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태씨가 공부멘토이자 공부에 대해서는 팬이다.
강성태씨의 미쳐야 공부다도 읽었다.
정말 자극이 되고 부럽다.
공부를 잘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니까 좋겠다.
공부를 할 때 오늘 내가 전국 1등으로 열심히 한다는 마음가짐을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나도 서울대박사삼촌이 있는데 삼촌한테 어떻게 공부를 했냐고 하니까 그냥 하는거지뭐라고 해서 재수없다고 생각했다.
평생 전교 1등했는데 딱 한 번 답을 밀려 써서 전교 2등을 했다고 했다.
그러니까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하니까 그냥 책을 쭉 읽으면 된다고 해서 또 재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게 습관화가 돼서 자신도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는거라는 걸 책을 보고 알았다.
나도 생각해 보면 사람들이 뭔가를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으면 이렇게 저렇게 그래도 나는 그 습관화 된 상황을 설명을 하기는 하는 것이다.
중국어도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으면 그냥 나도 책을 보고 외우고 그냥 책을 보고 읽고 문제를 풀고 하는 것이다.
가끔씩 공부를 잘하거나 의사나 변호사를 만나면 정말 교만이랄까 자만심이 넘친다고 할까 자신감이 넘치는 눈빛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강성태씨 눈빛이 그랬다.
나도 그런 눈빛 좀 가져 봤으면 좋겠다.
어떤 시험도 단박에 성적을 올리는 공부라고 한다.
아직도 봐야 하는 시험이 산더미인데 정말 알고 싶다.
사실 나도 공부를 잘하는 편이기는하지만 공신 정도는 아니다.
그 정도가 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강성태씨같은 사람이 존경스럽다.
미쳐야 공부다를 읽었는데 그 책이 이론서라면 이 책은 실전서라고 하니까 연결해서 읽고 싶어서 읽었다.
이 책은 실례가 있어서 적용이 쉽고 가독성이 높다고 하니까 더 끌렸다.
공부를 잘하면 정말 살기 편하고 대우 받고 자신에 대한 기대치나 만족감도 높고 진정으로 잘하면 행복도 보장하는 것 같다.
맛있는 걸 먹거나 멋진 풍경을 보는 여행은 감동이 잠깐이지만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는건 머리에 전부 남아 있다.
공부를 잘하는게 제일 돈이 안들고 자본주의에서는 수익대비가 높은 것이다.
공부를 잘하는 건 소망이자 꿈이자 희망이자 바램이자 소원이자 로망이자 자랑이자 장기이자 영원한 습관이 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저자의 이런 책은 나같은 사람에겐 정말 중요하다.
공부법책을 보는 것은 항상 옳다.
공부방법은 업그레이가 돼서 항상 살펴 봐야 하는 것 같다.
저자는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공부하냐고 물으면 그냥 한다고 하는 대답의 답을 가르쳐 준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습관이 되어 있고 몸의 공부체화가 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공부를 하냐고 물으면 대답을 못하는 것이다.
저자는 그냥 잘하게 되는 그 공부법을 66일만 하면 다른 인생과 다른 공부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얘기를 한다.
이 책에서 나오는대로 따라만 하라고 한다.
저자도 아주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아이들보다 강해 질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면서 공부를 잘하게 되었다.
팔꿈혀펴기나 어떤 못하는게 있으면 매일 조금씩하면서 실력을 키우는 것이다.
공부도 매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수업을 듣거나 공부를 하고 나면 백지복습방법을 해보라고 한다.
백지에 공부한 것을 쭉 써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복습과 시험을 같이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도 구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집에 오면 백지복습을 꼭 하는 행동과 습관을 하나 만드는 것이다.
기존의 반복되던 일상에 습관으로 만들려면 행동을 붙여야 한다.
하루18시간공부를 하겠다는 무리한 계획은 세우지 말고 짧게 공부하고 반복해야 한다.
습관은 작게 시작해서 크게 키우는 것이다.
아침에 공부를 하고 밤에는 자야 한다.
이상적인 하루를 그리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습관도 일일계획표를 작성해서 실천해야 한다.
영국의 런던 대학에서 한 가지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데 66일이 걸렸다.
습관은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아도 하게 되는 상태이다.
의지를 전혀 발휘하지 않아도 그 행동을 하는 경지에 이르러 도달하는 것이다.
습관을 만들고 변화를 일으키고 자신감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두달, 9주의 시간이다.
두달 뒤에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면 이 책대로 안 할 수 없을 것 같다.
습관을 만드는데는 믿음도 필요하다.
모든 변화의 조건은 확신과 믿음이다.
사람은 믿는대로 된다.
66일을 거쳐 자신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자신을 의심하면 안되고 확신을 가져야지 하루하루 그 무엇보다 습관으로 만들기로 한 행동을 최우선시하게 된다.
그리고 66일이 되면 정말로 바뀐다.
그 믿음 덕분에라도 스스로가 달라졌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습관을 통해 무작정 반복하는 일은 어느 순간 한계에 부딪힌다.
그러니 곳곳에 이런 응답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습관이 되도록 66일을 체크하는 것 또한 응답이다.
내가 매일 빼놓지 않고 한다는 사실, 오늘 지키기로 한 습관을 다 지켜서 그날 칸에 X라고 표시하는 것 자체가 사소한 듯해도 응답이며 칭찬이고 승리다.
이런 응답은 나 스스로가 내 계획표에 적은 점수표일 수도 있다.
매일매일 기록하는 하루 전체의 순수 공부 집중 시간이 될수도 있다.
또 전문가의 칭찬 혹은 지적이 될 수도 있다.
뭐든 측정해서 응답을 얻어야 한다.
프랭클린의 습관 달력법칙을 따라 하면 될 것 같다.
이 책에는 습관 달력양식이 있어서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
습관달력은 1단계,우리가 만들고 싶은 습관을 모조리 쓴다.
수업 후 5분 복습하기 이런 식으로 써야지 착하게 살기 이런 것은 안되고 구체적으로 써야 한다.
2단계는 기존에 반복되던 일상과 붙여 하나의 행동으로 만들어야 한다.
영어 단어 5개 외우기 이런 식이 아니라
점심식사후 산책길에 영어 단어 5개 외우기, 집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영어 단어 5개 외우기,
3단계는 작은 미션 리스크는 7개가 넘지 말아야 한다.
4단계는 모든 미션을 달성한 날에는 X표시를 해서 만족감을 가져야 한다.
실천을 계속 하다보면 아까워서라도 중단하지 않게 될 것이다.
습관달력을 공개화시켜야 한다.
공부법에 대한 내용은 삼색볼펜을 이용하는 것이다.
빨간색은 선생님이 힘주어서 말하거나 시험에 나온다고 강조한 것을 크게 표시를 해두는 것이다.
파란색펜은 이해가 안되거나 모르는 내용,
검정펜은 필기나 수업 시간 중 보충 설명을 쓴다.
볼펜색으로 자신이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진단을 해야 한다.
공부하는 시간도 45분 공부 5분, 휴식 5분 복습을 하면 된다.
주기율표를 외우는 방법도 수헬리베 비키니 옷벗에 나만 알지 펩시콜라 크카 이런식으로 해야 하고 영어 단어도 짧게 짧게 30분 외우고 복습하고 30분 외우고 복습을 해야 한다.
공부할 때 음악은 가사가 없는 클래식을 들어야 한다.
가사가 있으면 공부내용과 가사가 믹스가 돼서 집중이 안된다.
낮에 공부하고 밤에는 12시전에 자야 한다.
그 말에 정말 공감하는 것은 것은 나도 잠을 안자고 공부를 했는데 건강을 해치고 공부효율도 떨어졌다.
체력이나 건강이 나빠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공부는 안하고 무조건 쉬어야 한다.
잠을 줄이면서 공부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저자의 책들은 항상 읽고 있는데 나중에 또 나오면 계속 읽고 싶다.
공부하는 방법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
공신닷컴강좌를 보면 성인시험대표강좌에 로스쿨 학원에 다니지 않고 합격하기가 있는데 한 번 들어 가서 봐야 겠다.
어떤 강좌인지 궁금하다.
회계사나 행정고시에 대해서도 있어서 그런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찾아 보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