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의 1천 권 독서법이 최고의 스펙을 갖게 되고 자존감을 찾는 독서법이라는 것이 와닿는다.
나도 오랫동안 아파서 친구도 없고 밖에 나갈 수도 없어서 책만 읽었더니 지금은 거의 500권 정도 읽었다.
책은 계속 읽고 싶고 책을 통해서 꿈을 이루고 싶다.
공부든지 시험에서 책을 잘 읽기만 해도 인생이 풀리는 것 같다.
법학적성시험의 언어이해를 읽을 때 많은 제시문을 빨리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간이나 핵심어를 읽어 내는게 중요하다.
그게 정말 어렵다.
그런 능력이 진입장벽이 높은 능력이라고 한다.
저자가 그런 진입장벽이 높다고 하는 능력을 가르쳐 주는게 도서같다.
저자의 책소개를 읽어보니까 책을 많이 읽다가 많은 것을 얻고 다른 인생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영국에서 우울증에 가장 좋은게 산책과 커피, 독서라는 얘기가 있는데 저자의 우울증을 고친게 독서인가보다.
저자처럼 책을 많이 읽다보면 책을 빨리 읽게 돼고 시험제시문들도 빨리 잘 읽어 내고 나중에 어떤 법조문이나 서류같은 걸 빨리 잘 읽어 내면 살아가고 성공하는데 정말 편할 것 같다.
잘 읽는다는 것은 빨리 읽어도 이해를 잘하는 것 같다.
머릿속에 많은 내용이 남아 있어서 말로도 바로 할 수 있다.
만약 문제를 푼다고 하면 바로 답을 골라 낼 수 있는 수준이다.
읽고 싶은 책들도 너무 많은데 저자의 독서법을 따라하다보면 더 많은 책들을 읽어 낼 것 같다.
그럼 지적인 충격도 많이 받고 아는 것도 많아지고 간접적인 경험도 더 많이 해서 더 행복해질 것 같다.
저자는 800권을 읽으면서 작가가 되고 싶은 꿈을 꿨다고 하는데 정말 꿈을 이뤘다.
작가가 되면 제 3막의 인생을 살고 정년이 없는 노후를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저자가 부럽다.
저자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책을 읽은 것 같다.
그렇게 하면 세계관의 영역이 넓어지고 이해력도 높아질 것 같다.
매일 책을 읽어서 최고의 대학원에 입학했다는 얘기가 가장 마음에 든다.
나도 최고의 로스쿨에 합격하고 싶다.
천만원 장학금도 받았다고 한다.
책밥으로 인생을 바꿨다고 하는데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난 책을 읽으면서 병원에서 힘들다고 하는 병을 고쳤다.
다양한 책들도 읽었지만 건강책 때문에 건강이 급격히 좋아졌다.
난 집에 책벌레인 엄마가 있어서 항상 같이 책을 읽고 여러 자격증도 같이 딴다.
엄마도 책을 많이 읽으시더니 작가를 꿈꾸신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도서관을 통째로 읽고 싶다는 소망을 나도 갖고 싶지만 도서관도 책을 빌리기는 정말 어렵다.
독서는 마음을 살찌게 한다.
1 천권 독서는 힘이 들 수 있다.
요즘은 손바닥 안의 스마트폰에만 치우쳐 있는 시대다.
거기다 출판업은 사향길이라 한다.
하지만 이 시대에 독서하는 사람들도 많다.
독서를 하면 삶이 바뀐다.
독서는 불면증도 사라지게 한다.
사촌언니도 책만 보면 3분안에 잠이 든다고 하니까 책은 엄청난 수면제이다.
저자는 하루에 한 권의 책 읽기가 쉬웠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며 반박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불면증으로 하루에 20시간 이상 깨어 있던 때라 책 읽는 시간이 남아 돌았다.
남들은 책을 펼치면 잠이 쏟아진다는데, 한 권의 책을 다 읽고도 정신이 말똥해서 깨어 있었다.
저자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와 여섯살 짜리 아이를 둔 엄마다.
14년 동안 한 직장에서 근무해서 오래 몸 바쳐온 직장 생활에 대한 회의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불만, 대학원 진학 실패가 겹치면서 우울증과 식욕부진, 불면증에 시달렸다.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시달리던 중 기적처럼 독서의 기쁨을 알게 되어 매일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렇게 3년 10개월 동안 1 천권의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다독이고 사랑하는 법을 깨달았다.
저자는 지금도 틈만 나면 책을 펼친다.
이렇게 하니 책을 읽는 속도가 빠르다는 점도 하루 한 권 책 읽기에 도움이 되었다.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일을 할 때 시간을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그런데 저자는 한번에 하나만 할 수 있다.
소위 말하는 '멀티'가 어렵다.
대신 한 번 집중하면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책 읽기도 만찬가지다.
한 번 몰입하면 웬만한 책은 2-3시간만에 완독할 수 있다.
읽기만 하는게 아니라 필요한 부분을 노트에 적기도 한다.
물론 모든 책을 다 빨리 읽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1 천권 독서법을 시작하고 한달동안 저자는 29권의 책을 읽었다.
삶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것은 독서의 힘이다.
독서는 삶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천재나 부자가 된다는 뜻은 아니다.
저자 역시 1 천권을 읽었다고 해서 누구를 가르칠 정도로 똑똑해지거나 돈을 많이 번 것은 아니다.
오히려 책 사느라 돈을 섰으며 섰지, 벌지는 못했다.
하지만 분명 독서는 삶에 대한 만족감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들에게 책 읽는 것을 권한다.
가끔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자기를 위해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저자는 1천 권 독서법을 지금 당장 시작하기를 권유한다.
누구나 가능한 하루 한 권의 책을 읽지는 않아도 매일 책을 펼치는 습관의 힘은 솔직히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그 만큼 책이라는게 우리에 삶과는 거리도 멀고, 오해도 많았다.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옛날 여성들을 보면 글을 모르고 책을 읽지 않아도 살림도 하고, 자녀도 낳고, 일을 하면서 산다.
단순노동은 머리가 아닌 몸으로 하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는 사람은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축복이다.
사람들이 독서를 사치로 여기는 까닭은 독서가 주는 재미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책을 많이 읽으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정확히 무엇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그 효과는 지극히 주관적이다.
1 천권 독서법은 '심적변화'를 가져 온다.
책을 통해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다.
책을 읽는다는 건 다른 세계와 만나다는 뜻이다.
그 만남을 매일 반복하면서 저자는 우울증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작은 생각에서 벗어나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질문을 던질 수 있게 되었다.
1천 권 독서법은 '지적변화'를 가져 온다.
책을 읽다보니 글을 이해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글을 쓰는 능력도 나아졌다.
또 다른 효과는 '현실적 이익'이다.
하루 한 권 책 읽기를 통한 자기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1 천만원의 실무자 장학금을 수령했다.
독서 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하고 작가가 되어 글을 쓰는 영광을 얻었다.
책을 많이 읽었더니 전보다 마음이 풍성해지고 지식과 지혜가 쌓였으며, 스스로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이든 배우는 자세를 얻었다.
많은 책을 빠르게 읽는것 것보다 차라리 한 권의 책을 천천히 깊이 있게 읽는게 어떠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많은 책보다 좋은 책 한 권이 사람의 일생을 좌우한다.
인생은 짧고 시간과 체력에는 한계가 있다.
많이 읽는 것만큼이나 고르게 읽기도 중요하다.
책은 보통 문학,인문, 사회, 경제, 경영, 자기개발, 예술 등의 분야로 나뉜다.
그런데 한 권의 책을 정확히 문학이나 인문, 경제 경영, 자기 개발로 구분하기 어렵다.저자는 처음에는 직장인으로서 업무와 관련된 책만 읽었다.
엄마가 되었을 때는 육아와 가정 살림에 관한 책을 읽었다.
다음으로 문학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고전으로 독서의 폭을 넓혔다.
책과 함께하는 일상은 풍성해진다.
공공 도서관에 회원권을 만들어서 책 읽기 좋은 계절이니 만큼 마음의 양식을 많이 저축하라고 한다.
책을 읽으면 뇌는 글의 내용을 현실로 받아 들이고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독서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책을 읽으면서 접하는 단어와 표현법은 뇌의 다양한 부분을 자극한다.
이렇게 뇌가 활성화되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기억력이 좋아져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심박수가 낮아지면서 근육의 긴장이 풀리는 스트레스 감소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독서를 하면 똑똑해진다.
독서를 하면 할수록 겸손해 진다.
세상에는 똑똑한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도로 겸손해진다.
섣불리 아는 척하고 지적질 하는사람이 있다면 책 1-2권 겨우 읽은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이 책을 읽고 엄마와 독서지도사자격증을 따기로 하고 강의와 시험을 신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