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도 되는 영어 공부법 - 저자만 되는 완벽한(?) 학습법은 가라
우공이산외국어연구소 지음 / 우공이산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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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은 기술이 아니라고 하는데 정말 맞는 얘기같다.

기술적인 면으로는 한계에 부딪힌다.

직독직해나 직청직해도 하고 있는데 그것도 한계에 부딪혔다.

어원 따지는 것도 그만하라고 하고  영어공부법이  많이 업그레이드된 책같다.

그래서 봐야 하는 것이다.



우리동네에 외국인들이 점점 많이 산다.

하지만 이 책은 외국인에게 영어를 하는 수단으로 만들려고 말을 시키지 말라고 한다.

엄마랑 나는 외국인을 보면 항상 말을 시켰는데 하지 말라는 얘기네,,,,,

독해와 듣기는 번역체가 아니라 마음체다라고 한다.

듣기를 빨리 많이 잘하고 싶어서 듣기에 대한 부분을 얼른 폈다.

He's a good swimmer.

걔는 수영을 잘해.

good가 형용사니까 해석도 걔는 훌륭한 영자야아니면 걔는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야라고 해석을 해야 한다고 어떤 사람이 저자에게 얘기를 했다.

원어민은 이 문장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나야 모르지,,,,

원어민은 good를 구분해서 받아들이지 않는다.

뜨거운 물에 설탕을 타면 바로 녹아버린다.

품사가 어떻든 그냥 두뇌에 녹아내려 버린다.

읽기와 듣기의 실제 행위는 보이는 순서대로, 들려오는 순서대로 쭉 진행된다.

읽기라면 왼쪽에서 시작해 오른쪽으로 순독순해가 되는 것이다.




읽기와 듣기는 글이나 말을 내 머리에 녹여 내는 행위이다.

글이 읽기와 듣기를 통해서 나의 머릿속에 저장이 되는 것이다.

걔는 수영을 잘해라고 넣든 걔는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야라고 넣든 그냥 녹여  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영어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떤 문장을 독해하라고 하면 한국어 어순에 맞게 잘 정돈을 한다.

걔는 ---수영을 ----잘 ----하는 ----사람이야라고 한다.

영어소설을 한국어 읽듯이 잘 읽을 수 있냐고 저자가 사람들에게 물으면 고개를 숙여 버린다.

독해나 듣기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모른다.

모를 수 밖에 없는게 그것의 실체를 제대로 들은 적도 없고 제대로 가르쳐 주는 사람이나 책도 없었다.

모르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정의와 실체에 대해 배운 적이 없다는말이다.

읽기는 번역이 아니다.

읽기나 듣기는 읽는 순간, 듣는 순간 전달되어 오는 개념을 순차적으로 두뇌에 녹여 버리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그것을 한국어 어순에 맞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이해했으면 그걸로 끝이다.

더 이상의 추가 과정이 필요없다.

추가 과정이란 한국어나 어순이나 문법 규칙에 맞게 정리 정돈을 하는 것이다.

일상에서의 읽기와 듣기는 이해가 되었다면 그것으로 행위의 종료이다.

걔는 수영을 잘해든 걔는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야든 상관이 없는 것이다.

한국어 규칙에 맞게 정돈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읽기와 듣기의 행위는 번역적 관심을 가지기 이전에 이미 끝났기 때문이다.

저자가 교육방송을 보는데 백인강사가 점프해석을 하고 있었다.

한국교실도 점프 해석, 역순 해석을 하니까 영어 읽기는 어딘가 한국어 읽기와는 다른 느낌으로 저절로 박힌 것이다.

독해는 글을 읽어 이해하는 것이다.





읽었으면 바로 이해됐으면 읽기는 그것으로 된 것이다.

읽기는 번역체가 아니라 마음체인 것이다.

마음안에서 다 끝난 것이다.

학교 수업도 바껴야 한다.

강의를 최대한 줄이고  각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어휘력 확보부터 해줘야 한다.

수학은 분석력이 중요하고 영어는 적응력이 중요하다.

자전거를 배우듯 몸으로  터득하는 것이 필수이다.

교육청에서 원하는 영어는 잘 독해하고 아케데믹하게 해서 다른 데 적용하는 방향이고 일반 사람이 원하는 영어는 말을 자유롭게 하고 한국 밖에 나가서 원어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독해에 포인트를 주고 하는데 독해를 잘하려고 해도 어느 시점을 넘어가면 스피킹도 해야 독해에 도움도 되고 영작을 해야 독해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토익은 기술이다, 기술이 아니다라는 말이 많다.

저자는 기술이 아니라고 하는 입장이다.

영어는 항상 각광을 받고 두뇌를 줄 세울 방법이 영어만 한 게 없다.

영어도 어려우니 변별 수단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한다.

자본주의, 사회주의 모든 사회는 두뇌의 수준을 능력이라 이름 붙여 줄 세우기를 한다.

머리 좋아야 살아남는다는 얘기이다.

슬프지만 현실이다.

저자는 영어 문제도 한국어 문제도 모두 한국어 문제지를 푸는 방식으로 한다.

그게 올바르고 자연스로운 방법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영어 문제지는 이상한 방식으로 풀고 있다.

그게 바로 토익은 기술이다라는 것이다.

저자는 모든 내용을 잘 이해하고 푼다.

국어 시험 문제를 풀 때와 같다.

그래서 잠깐 딴 생각을 하지 않는 한 만점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처럼 들리고 읽히면 다 맞힐 수 있다.

기출 문제를 풀어 보고 응시하면 되는 정도이다.

지문 독해는 키워드를 찾아 줄거리를 유추하는 그런 행위가 아니다.

그런 방법은 진부한 것이다.

문법은 말하는 규칙이다.

여러 말들을 펼쳐 놓고 그 규칙성을 학자들이 정리한 것이다.

말이 되면 시험 문제는 어색해 보이는 것을 찾으면 그게 답이다.




왜 너만 과자( )먹는거야.

과자부분이 틀렸다.

왜? 이상하니까,,,,,

학원에서 배우는 문제풀이 방식은 과자가 목적어인데 앞  부분은 주격조사이다.

일단 제외다.

목적어 과자의 종성, 받침이 없다.

없으면 들이 아니라 를을 써야 한다.

그게 문법 이론이다.

답을 맞히기는 했다.

이렇게 푸는 사람은 진짜 영어를 배울 수 없다.

그냥 문제 풀이 로봇일 뿐이다.

문제제의 구성을 보면 전부 비슷비슷하다.

이 단어 아니? 어휘력을 묻는 것, 이거 듣거나 읽고 이해할 수 있니?

독해력을 묻는 것, 틀린 어법이 뭔지 아니? 문법 이론을 묻는 것,

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열쇠가 있다.

출발점인 어휘력이다.

단어를 많이 또 제대로 아는 것이다.

진짜 회화를 할 때도 그렇고 요령과 찍기로 문제를 풀 때마저도 단어를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번역기가 있어도 영어가 경쟁력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번역기의 등장은 현행의 시대착오적 영어 교육의 불필요성을 드러낸다.

말이 되는 교육을 해야 하는 것이다.

토익은 기술이다는 말은 영어를 하지 못해도 문제는 풀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진짜 실력을 가려내는 변별 수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조만간 진짜 실력을 가려내는 방향으로 준비가 될거라고 한다.

2~3분만 면접라면 영어 실력을 알 수 있다.

외워서 오는 자기소개 같은 것을 시킬 일은 없다.

영어가 되는 사람은 상대가 영어를 할 수 있는지 아닌지 순식간에 가려낸다.

기계적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리스닝과 스피킹중에 무엇이 더 어려울까,,,,

리스닝은 인풋, 이해이고 스피킹은 아웃풋, 표현이다.

보통은 스피킹이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고급 수준일 때는 스피킹이 더 어렵다.

읽을 수 있는 사람과 쓰기까지 가능한 사람의 숫자를 조사하면 전자가 80%쯤 된다면 후자는 10%도 안 될 수 있다.

철자를 다 알지 않아도 평소에  촌천살인이라는 말을 들었고 첫 글자와 끝 글자 정도를 알면 읽을 수는 있다.

그러나 쓰는 것은 정확히 알아야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아웃풋이 더 고난도이다.

초급 수준의 영어를 사용할 때는 인풋이 더 어렵다.

읽기와 듣기가 더 어렵다.

이 두 가지는 글 쓴 자, 말하는 자, 그러니까 상대가 그 난이도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원어민이 마음먹고 지적 어휘력을 뽐낸다고 할 때 전문용어까지 써가면서 말하면 듣는 입장에서 힘들다.

스피킹은 결정권이 모두 자신에게 있다.

쉬운 말을 쓰든 어려운 말을 쓰든, 혹은 틀리든 말든 자기 마음이다.

원어민과의 스피킹은 상대 원어민이 걱정할 일이지 자신이 걱정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이 틀리면 상대가 다시 말해 줄래?

라고 물으면 된다.

아니면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알아들으려 애쓴다.

자신이 알이듣기 위해서라도 원어민은 더 쉬운 말로 대화에 응한다.

스피킹도 리스닝도 결국 실력의 문제다.

실력은 계속 쌓으면 된다.

영어탈피를 끝내면 리스닝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스피킹도 술술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스피킹 권한은 자신에게 있다.

차분하게 말하면 된다.

그러다보면 속도는 자연히 붙는다.

정확도도 속도와 같이  붙는 것이다.

이 책은 영어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해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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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왕초보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 기초패턴으로 말하기 -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으로 원어민처럼 말하기|하루 10분으로 왕초보 탈출ㅣ무료 해설강의/MP3ㅣ모바일 스피킹 훈련 프로그램 해커스톡 영어회화 시리즈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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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왕초보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시리즈 앞의 2권,

[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 패턴으로 말하기], [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 유명인처럼 말하기]

을 전부 봤는데 아주아주 좋았다.

mp3만 들어도 암기가 잘 된다.

외국인을 만나면 암기한건만 말로 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쉬운 표현을들 평상시에 쓸 수 있게 해주니까 그동안 본 모든 영어회화책중에 해커스영허회화책이 제일 좋다고 말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인생영어회화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많은 기초영어회화책을 봤지만 해커스 영어회화책이 단연코 1등이다.
요즘 잘 때 이 책의 mp3를 틀어 놓고 따라하면서 잔다.
엄마는 mp3 따라하는 것에 계속 댓구를 하시고 말을 걸어서 조금 웃기다.
많은 영어회화책중에  해커스 영어회화책 mp3도 단연코 최고이다.
최고라고 말하는 이유는 영어음성성우들이 안정감을 주고 한국어 먼저 하고 영어로 반복을 할 때 간격이 딱 맞다.
너무 빨리 말하거나 너무 느리면 내가 생각한 것을 맞추려고 할 때 의식이 다른데 갈 수 있다.
예습과 복습을 혼자서도 잘할 수 있는 mp3이다.
그냥 틀어만 놓아도 공부할 수 있는 구성이다.
mp3도 그렇게 좋은데 책은 어떨까,,,,,



해커스 영어회화책으로 공부하는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를 찍어서 미국인의 음성이나 무료 강의를 들으면 된다.
그래도 계속 틈새나 자투리시간에 공부하고 싶다면 mp3를 다운 받으면 좋겠다.
각 문장이 실제로 얼마나 많이 사용되는지 구글 검색 결과로 확인해 보면 된다.
언어는 그 시간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의미가 있다.
언어는 생물이고 그 당시 사람들의 사상을 가장 많이 반영하기 때문이다.
해커스 영어회화책에서 제공하는 사용빈도는 구글 업데이트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까 그런 것에 대한 유연성도 있으면 좋겠다.
만능 기초 패턴이 들어간 영화와 드라마 속 실제 대화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용하는 대화가 진짜 실생활에 사용하는 언어이니까말이다.




스텝1은 문장 따라 하며 말해보기이다.
권장학습시간은 3~4분이다.
권장학습시간이 있어서 좋다.
어느정도 공부해야 할지 절제와 가능시간을 알려 주니까말이다.
영어공부에 대한 세심한 지도가 책에 들어 있다.
진짜 공부 좀 해본 사람이 쓴 책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만능 기초패턴영어를  활용한 미국인이 많이 쓰는 탑4 문장을 따라 하며 말해보면 된다.
이런 말도 할 수 있어요에 제공된 유용한 표현을 만능 기초 패턴영어와 함께 활용해 추가 문장도 연습하면 된다.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를 찍어서 들으면 되지만 난 mp3다운과 저장을 선호한다.
보이스레코더에 저장해 놓으면 스피커 없이 아무때나 어디서나 항상 들을 수 있다.
cnn을 보면서 계속 생각해 본다.
저기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말할 수 있으려면 어느정도의 노력과 시간이 드는걸까라는 생각말이다.
아직도 미지수이다.
언어는 죽을때까지 공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너무 절망이나 좌절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계속 어떤 노력과 계속 공부를 어떤 방법과 전략으로 할지만 생각하기로 했다.
그래서 이 책을 들고 공부를 하는거니깐,,,,

스텝2는 우리말만 보고 영어 문장 말해보기이다.

권장학습 시간은 2~3분이다.

미국인 많이 쓰는 탑4와 추가 문장을 우리말만 보고 만능 기초패턴영어를 활용해 말해본다.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를 찍으면 음성을 들으며 문장을 말해보고 정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스텝 3는 실제 대화 따라 하며 말해보기이다.

권장학습시간은 2~3분이다.

만능 기초 패턴영어가 사용된 실제 대화를 따라 하며 말해보면 된다.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를 찍어서 대화를 들으며 따라 말해보면 된다.

다시 듣고 싶은 대화를 들어볼 수도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쉽게 기초 패턴 영어로 말하기 연습하기가 있다.

미국인이 많이  쓰는 탑4 문장으로 구성된 <10분 스피킹 핸드북>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쉽게 기초패턴영어로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다.

본책도 큰 편은 아닌데 핸드북은 더 작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하고 싶으면 하면 된다.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만능 기초패턴영어100은 패턴 1부터 100까지 정리되어 나온다.

DAY1~9까지 책이 끝나는 때까지 계속 정리되어  있다.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할 때 쓰는 만능 패턴은 I'm on~

나~하는 중이야

내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할 때 쓰는 패턴이다.

on~하는 중인이라는 뜻이다.

I'm on 패턴 뒤에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넣어 말해보면 된다.

스텝1 I'm on패턴으로 미국인이 많이 쓰는 탑4문장 따라 하며 말해본다.

I'm on it.

나 그것을 하는 중이야.

이런 식으로 계속 나간다.

사용빈도 약 28,590,000회

나는 길위에 있는 중이다라는 뜻으로 지금 목적으로 가고 있음을 알려줄 때 쓴다.

이런 말도 할 수 있다.

I'm on a tip 여행

a date 데이트

break [브레이크]쉼, 휴식

스텝2는 이번에는 우리말만 보고  I'm on 패턴으로 말해본다.

한국어로 나 그것을 하는 중이야하면 I'm on it.

스텝3 I'm on 패턴이 들어간 실제 대화 따라 하며 말해보기

<플랜B>에서 지금 가고 있다고 말할 때

I'm on my way.

나 가는 중이야.라고 한다.

 지금까지 본 영어회화책중에 해커스 영어회화가  제일 공부하기 편하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지껄이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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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 - 상위 1%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공식을 파헤치다!
김민철 지음 / 베프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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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튜브만 보는데 1인 미디어이고 공영방송에서는 못 듣거나 접하는 방송을 볼 수 있으니까 좋다.

내가 듣는 방송을 보면 정말 목소리나 발음이 또릿또릿한 사람의 것을 계속 듣기는 한다.

이 책을 보면 내가 즐기는 방송이 어떤지, 어떤 방송을 가려 봐야 하는지를  잘 알려 준다.

유튜브의 끌리는 방송은 목소리뿐만 아니라 내용도 중요하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송을 골라서 보는 재미가 있다.

유튜브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어떻게 찾아서 봐야 하는지 그 과정을  임팩트있고 지루하지 않게 알려 준다.

저자는 영상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형식도 중요하다고  한다.

요즘엔 주변 사람들이 전부 유튜브만  본다.

나한테 보라고 권유를 해서 처음 접했다.

유튜브의 영향인지 텔레비전은 조금만 재미없거나 내가 원하는 내용이 아니면 바로바로 채널을 돌리거나 꺼버린다.

미디어도 내 중심으로 맞추는 것 같다.

과거에는 조금 재미없어도 참고 봤는데 지금은 조금만 사상이 안 맞고 재미가 없으면 스스로 퇴출시킨다.

1인 미디어를 운영하려면 어떤 끼가 있고 얼굴이나 사생활이 공개돼도 괜찮은 사람들이 하는 것 같다.

사람은 시각적인 것에 더 끌리고 그 다음이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이 책내용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면접이나 커리어적인 면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트렌드와 사람을 끄는 것이 무엇인지 짚어 주니까말이다.



요즘 내가 접하는 방송은 클래식라디오, CNN뉴스, 그 다음은 유튜브 골라서 듣고 싶은 것이다.

텔레비전은 점점 등한시되어 가는 것 같다.

내 주변에도 텔레비전은 거의 안 보게 된다고 한다.

1인 미디어로 180억을 번다고 한다.

그 사람은 세계 유튜브 1위인 다니엘 미들턴이라고 한다.

하루에 5000만 원, 1시간에 200만 원이다.

계산이 맞나?

많이 벌긴 많이 번다.

난 성경에서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라고 해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인드는 없다.

그냥 도시속에 마당이 있는 주택에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노년을 걱정하지 않는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정도이다.

그 정도가 돈이 많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가 손흥민인데 연봉이 60억이라고 한다.

그 연봉의 3배 수준이다.

난 정말 궁금하다.

그 정도로 벌면 돈을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하고 어디에 쓰는 걸까,

대학교때 교수님이 와튼 스쿨 MBA를 나오셨는데 연봉이 6억이라고 하셨다.

대학교때는 상상도 할 수 없는돈이다.

교수님께 그렇게 돈을 벌면 돈이 남아 돌지 않느냐고 어디에 다 쓰시냐고 물어봤다.

교수님은 아버지빚이 있고 애들 유학을 보내 놓고 해외 여행을 다니고 명품을 사면 전부 다 쓰신다고 했다.

6억을 벌어도 전부 쓸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해외 스타 유튜브들의  수입을 정리해 놓았는데 나중에 그들이 왜 그런가 방송을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유튜브방송의 1위는 폼폼토이즈라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방송이라고 한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대도서관, 벤쯔, 허팝, 김이브라고 높은 수익을 올리는 방송들이 있는데 벤쯔는 본 적이 있다.

구독자수가 100만 명이 넘는 유튜브는 한 달 유튜브 수입이 1억이라고 했다.

1년 수입이 아니라 한 달이라니 많이 번다.

매달 올리는 콘텐츠 수와 재생시간 등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대략 연 10억이다.

자유로운 시간 활용, 상사의 눈치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큰 돈을 벌고 있는 것이다.

정말 잘만 되면 꿈의 직업인 것 같다.



시청자를 머물게 하는 목소리를 보면 사람들이 수많은 영상중에 한 가지를 고른다.

화려한 애니메이션효과와 함께 영상이 시작한다.
진행자가 첫 마디를 하는 순간 귀를 의심한다.
화려한 효과와 콘텐츠 구성력과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는 보는 내내 시청자의 귀를 거슬리게 한다.
길지 않은 영상을 끝까지 보지 못하고 다른 콘텐츠를  찾는다.
선택의 기준은 정확하게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
눈에 띄는 제목, 선정적인 글귀, 재밌어 보이는 쎔네일 사진 등 많은 요소들이 작용한다.
이런 요소들은 콘텐츠를 선택하게 만드는 중요 포인트다.
선택한 콘텐츠를 계속 보게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그 요소는 바로 목소리다.
소리의 효과는 상상 이상으로 크다.
혼자서 방송하는 1인 미디어의 콘틴츠 방식에서는 진행자의 목소리가 매우 중요하다.
시청자를 얼마나 오랫동안 붙잡고 있을지는 소리에 의해서 결정된다.
많은 콘텐츠 창작자들은 소리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화려한 효과와 애니메이션에 신경을 쓰는 반면 소리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모두가 아나운서처럼 말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콘텐츠를 기획하고 방송을 진행할 때 소리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자신의 콘텐츠에 더 어울리고 적합한 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면서도 확실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대도서관이라 방송이 있는 게임방송이라서 나와는 상관이 없어서 먹방 방송인 벤쯔를 보면 그의 먹는 양만큼 눈에 띄는 것이 그의 목소리다.
그 많은 양을 다먹는 건 아니겠지,,, 끝까지 본 적은 없어서,,,,
중저음의 보이스의 무게감 있는 목소리는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만든다.
울림 있는 발성과 적절한 속도, 동굴 보이스는  듣는 이에게 편안함을 준다.
님들이란  표현을 사용하면서 시청자들을 존중하는 느낌을 전달한다.
단순히 목소리가 좋은 거뿐만 아니라 콘텐츠에 어울리는 적절한 표현과 소리로 매력을 발산하다.
들어 보니까 확실히 목소리가 좋았다.



여성의 경우도 디바 제시카의 방송을 보면 저자가 지금껏 들었던 어떤 영어 수업보다 재밌다고 한다.
나도 디바 제시카방송을 봤었는데 저자의 얘기에 동감한다.
뺴어난 미모와 발음, 콘텐츠 구성력도 한몫하겠지만 무엇보다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게 하는 것 중 하나는 그녀의 목소리다.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애교있는 콧소리를 듣고 있으면 영어공부를 안 할 수 없게 만든다.
맞다, 나도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20~30분 넘는 방송을 보면서도 단 한순간도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방송이 짧다는 느낌마저 든다.
강약 조절이 매우 능하며 말의 속도를 조절하면서 매 순간 긴장을  놓지 않게 만든다.
시청자들과의 소통, 리액션도 매우 능숙하다.
칭찬과 가벼운 혼내기를 반복하면서 호흡하는 느낌을 준다.
그녀의 방송을 한 번만 본다면 왜 130만 명의 구독자들이 시청하는지 알 수 있다.
나도 생각을 해보변 황소장님의 방송을 계속 듣는데 그분의 사투리와 목소리가 흡인력이 있다.
사실 생각이나 비평이 100%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계속 듣게 하는 것이 그분의 목소리때문인 건 맞는 것 같다.
다른 분의 방송도 내용적인 면은 100%공감을 하지만 목소리가 약간 답답하고 흡인력이 떨어져서 가끔 듣게 되고 황소장님의 방송은 듣기성경처럼 매일 자면서 듣는다.
그래서 목소리가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저자는 라디오를 즐겨 듣는다.
라디오를 들을 때는 DJ의 목소리에 신경을 쓴다.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고 부담이 되지 않는 소리를 찾게 된다.
최근에는 1인 미디어도 이런 라디오 콘텐츠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팟케스트가 그렇다고 하는데 팟케스트는 들어 본적이없다.
누나 쟤 흙먹어라는 팟캐스트는 나긋하면서 또박또박 읽어 주는 여성 진행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조금 서툰듯 하면서도 진실성 있는 목소리는 라디오의 향수를 찾는 청취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들려 온다.
세상의 잡지식을 재밌게 풀어내는 잡쇼라는 팟캐스트 채널을 즐겨 청취하는데 4명의 남자 진행자들이 즐겁고 유쾌한 목소리로 진행을 한다.
듣고만 있어도 저자는 기분이 업된다고 한다.
옆 집언니들이라는 팟케스트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여자 4명이 진행한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목소리로 옆집 언니같이 친근하게 수다를 떤다.
듣고 있으면 어느새 피식 웃게 된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 중에도 진행자의 얼굴이 나오지 않는 영상이 있다.
내가 듣는 것중에는 일본어 문제풀이 영상인데 글이나 소리, 문제집, 손, 소리만 나온다.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30만 명이 구독하는 소개해주는 남자라는 영화리뷰 채널을 보면 영화의 줄거리를 요약해서 영상으로 보여준다.
나중에 이것도 들어 봐야 겠다.
나레이션 형태로 대략적인 설명을 음성으로 직접 들려준다.
또박또박 감정 없는 목소리로 영화의 내용을 설명해준다.
조금은 딱딱한 느낌이 들 수 도 있지만 영화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리뷰엉이라는 채널은 32만 명이 구독 중에 있다.
이 채널의 방송을 보면 말을 짧게 끓는다.
뭔가에 물린듯한 상처, 아내에게 남은 거라곤 40시간 이런식으로 끝을 단어로 끝낸다.
불필요한 말을 최대한 줄이고 말을 많이 하지도 않는다.
최소한의 개입으로 영화영상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든다.
같은 영화리뷰 영상도 나레이션마다 본인만의 특징과 콘셉트가 존재한다.
이런 콘셉트가 그 채널의 매력을 만들고 시청자들을  붙잡는다.



오디오북 콘텐츠는 자신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책을 읽어준다.
세련되고 깔끔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 잡는다.
잠들기 전 듣고 있으면 책 읽다가  잠드는 것 같은 효과가 난다고 한다.
이 영상도 나중에 꼭 들어 봐야 겠다.
소리가 콘텐츠의 전부는 아니다.
절대적인 기준도 아니며 모두가 아나운서 같은 목소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소리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크다.
절대로 간과하면 안된다.
얼굴이 나오지 않는다면 더욱 소리에 집중해야 한다.
나도 매일 하루종일 듣는 방송이 클래식방송인데 거기에 나오는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좋다.
물론 클래식때문에 드든 것이지만 말이다.
클래식방송을 들으면 다른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다.
공부, 독서, 방청소, 옷정리, 전화, 글쓰기, 전부가 가능하다.
이 책은 재미있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유튜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그리고 어떤 방송을 들어야 할지도 알려 줘서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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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 - 연애는 원래 이런 건가요?
송창민 지음 / FIKA(피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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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이라서 올해도 도전을 해보고는 싶은데 우선 책으로 공부를 하고 싶다.

그동안 책에서 본 연애에 대한 얘기들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장소에 가고 적극적으로 행동이나 말을 하라고 하지만 그렇게 해본적은 없다.

사실 남자는 하나님과 같은 존재같다.

있다고는 하지만 존재의 확실성은 없고 본적도 느껴 본적도 만져 본적도 없으니까말이다.

멋진 남자는 텔레비전 속에 있다.

모솔 친구들은 텔레비전속의 누가 좋다는 얘기들을  한다.

대학에 다닐 때 여자 친구들끼리 모여서 키스를 하는 느낌은 앵두를 따다가 입술에 갖다 대는 느낌이라는 둥 그때는 키스도 궁금해서 책으로 읽었는데 고려시대때는 키스가 없었다는 둥 조선시대에 선교사가 키스를 전했다는둥 문화적인 측면에서 얘기를 해준 책이었다.

에릭프롬의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으로  처음 사랑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정말 재미가 없었다.

그 이후부터 연애, 사랑, 결혼에 대한 책을 80권도 더 읽은 것 같은데 여전히 모솔이다.

어릴 때는 배우자기도도 하고 다이어리에 남자친구상도 100가지를 쓰기는 했는데 이제는 그런 것도 소용없어 보인다.

그래도 기도는 해야 한다.

저번에 한끼줍쇼라는 프로를 봤는데 거기에 나오는 어떤 남편이 요리도 잘하고 외국계회사를 다니는데 권위적이면 안되고 남자들도 달라져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 그 남성이 멋져 보였다.

평등의식을 가지고 실력과 인격, 신앙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키도 크고말이다.

사실 연애를 안해봤으면 나랑 어떤 사람이 맞는지 전혀 모르는 것 같다.

여자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감정적이기보다는 지성적이고 책을 좋아하고 이성에 관심이 없고 수다를 잘 떠는 사람이 맞는데 남자친구는 또 틀릴 것 같다.

중학교때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뭘하고 싶다든지,,남자친구가 생기면 어디를 가서 맛있는 걸 먹고 데이트를 어디서 하고 이런 것들도 파일로 엄청 두껍게 모아 놓았는데 이제는 남자친구를 기다리다가 여자친구들하고 우선 해봐야 할 것 같다.

요즘 이기적이고 삼포세대, 칠포세대의 경향때문에 썸을 많이 탄다고 하는데 썸은 아무 소용없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암튼 이 책을 보고 이 지구에는 없고 저 멀리 화성이나 금성에 있을 것 같은 미래의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싶어서 읽었다.




저자의 프로롤그를 보면 연애는 쉽다. 단지 나 자신을 알아가기 어려울 뿐이다. 연애란 어려운 걸까,,,,누구는 조건이 좋아도 연애를 힘들게 하고 누구는 조건이 좋지 않아도 연애를 쉽게 한다. 나보다 못한 것 같은 사람들도 다들 연애를 잘하기만 하는데 왜 나만 연애가 어려운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연애란 남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의 과정이다. 연애에 성공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연애 성공은 괜찮은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은 연애하면서 어떻게 하면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으로 존재할 수 있는지 그 사람에게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한 방법을 알려준다. 이 방법들을 통하여 자신이 가치를 보여 줄 수 있다먼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되어 성공적인 연애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정말 좋은 책이다. 연애할 때 더 이상 자신을 읽지 않고 당당히 연애의 주도권을 잡고 무모한 희생 없이 자기다움 연애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대학교때 학교신문에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그 때 어떤 남자와 연애를 하고 싶냐는 질문이 있었다. 기독교인이고 술담배를 전혀 안하고 진지하고 지적이고  평등의식이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그런 사람은 아직도 나의 눈에는 발견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언제나 연애지침서가 필요하다.

남자들 세계에서는 성격 좋은 여자를 가늠하는 이상한 논리가 있다. 여자가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좋아하면  성격이 좋은 여자다. 여자가 당구를 좋아하면 성격이 좋아하는 여자다. 여자가 길거리 액세서리를 좋아하면 성격이 좋은 여자다. 여자가 허름한 곳을 좋아하면 성격이 좋은 여자다.  남자의 입장에서 편하고 유지비가 적게 들면 성격이 좋은 여자가 되는 것이다. 남자인 저자가 봐도 참 이상한 논리가 아닐 수 없다. 남자는 여자가 조금 만만해야 성격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근거와 이유가 풍부해야지 설득적인데 논리만 있고 근거는 없네,,,, 

남자는 예쁘지만 예쁜 걸 자랑하는 여자보다 예쁘지만 겸손한 여자에게 약하다.

여자의 미모는 가만히 있을 때 빛난다.

자신의 입으로 미모를 말하는 순간 빛을 잃는다.

겸손은 여자의 미덕이다.

꽃은 향기를  자랑하지 않는다. 

남자는 진핼할 사항에 관해서는 여자에게 재차 확인하지 않는다.

마음이 없을 때만 여자에게 동의를 구한다.

예를 들면 자기야 백화점에 가서 살까하면 아니 그건 아울렛에서 사자라고 해야 한다고 한다.

남자의 언어와 여자의 언어는 다르다.

배가 고프면 자기가 배가 고픈데 자기는 어떤지 물어야 한다.

자기야 배 안고파라고 하면 자기는 배가 안 고프다고 자기 상황만 생각하는 남자가 대부분이다.

남자는 표면적인 사실만 중요하게 여긴다.



신데렐라는 운이 좋아서 왕자를 유혹할 수 있었던 게 아니다.

그녀는 혼자 집안일을 감당하며 몸매를 관리했다.

계모에게 구박받으면서 인내심을 키웠다.

언니들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홀로 책을 읽고 사색했다.

마법사 할머니의 코디를 수용하는 열린 마음이 있었다.

혼자 무도회장으로 갈 수 있는 용기가 있었다.

12시 이전에 빠져 나올 수 있는 자제력이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질투만 하는 여자는 답이 없다.

정말 와닿는 얘기이다.

뭔가를 해야 하는 것이다.

질투대신 자신을 가꾸는 노력!!!!!!!

엄마를 보면서 그런 노력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어도 계속 공부해서 박사를 하고 이젠 작가를 꿈꾸고 매일 책을 보신다.

자격증도 계속 따신다.

스타일도 내가  코디해주는대로 해서 20년이상 어려 보이신다.

화장은 잘 안하고 세수를 잘하시고 성형이나 시술을 전혀 안 하시니까  피부 좋은 건 전국 1등 같다.

파마도 잘 안하니까 머리수가 많아서 더 어려 보이신다.

지적이고 세련되고 어려보이니까 외모로 같은 또래나 어린 아줌마들도 압도하신다.

자신의 또래들과 같이 있으면 그 또래들이 초라하고 늙어 보인다.

내면과 외면을 같이 가꾸는 건 엄마처럼 하는 것이다.






자신의 단범은 감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장점으로 덮는 것이다.

인간은 장단점을 재구성해서 괜찮은 사람으로 평가한다.

단점을 감추기보다 장점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저자는 남자들의 입장을 알려 준다.

얼굴이 이상형이 아니어도  몸매가 좋고 패션 센스가 맘에 들고 태도가 당당하고 언어의 예의가 바르면 끌린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그런 여자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외모에 자신이 없다고 얼굴에만 신경을 쓴다거나 아예 전부를 신경 쓰지 않는다.


혼자 스타벅스에 가서 책을 읽을 거라면 예쁘게 꾸미고 가야 한다.

스타벅스는 디카페인 까라멜 마끼아또가 맛있다.

난 스타벅스에 갈 때 츄리닝과 후드티를 입고 간다.

신발은 슬리퍼, 고시생처럼 입는 이유는 고시촌에서 배운 패션이 가장 편한 걸 아니까이다.

머리를 안 감았다면 야구모자,

세수를 안 했다면 선글라스를 끼고 간다.

바람 잠깐 쐬고 책만 보다 올거니까,,,,

그래도 구겨지고 목 늘어나 티셔츠에 감지 않은 머리를 대충 모자에 의지하는 것은 안된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입고 다니는데 말이다.

조금은 신경 쓰고 나가야 좀 더 오래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책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구석에 앉지 말고 창가 쪽이나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는 자리에 앉아야 한다.

사람 구경과 책과 더불어 혼자만의 재미가 있으니까 말이다.

또 혹시 모른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바로 괜찮은 남자가 다가와서 자신에게 말을 걸지 ㅋㅋㅋㅋㅋ

여자는 단장하는 시간부터 하루가 설렐 수 있다.

음,,,,,단장을 잘해야 하는 것이다.

세수도 안하고 나가면 안되는 것이었다.




얼굴은 생김새가 아니라 느낌이다.

아무리 예뻐도 내면이 아름답지 못하면 결국에는 빛을 잃고 만다.

내면,,,,,,중요~~~~

뭔가 하나라도 제대로 알거나 할 줄 아는 것이 있다면 남자는 끌린다.

뭔가 확실히 좋아하고 할 줄 알아야 흡인력 있는 여자가 될 수 있다.

어중간하면 하나 마나일 뿐이다.

재능과 취향은 자랑해도 된다.

그건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몰입할수록 상대방의 호감도 깊어진다.

차별화란 나만이 가진 것이다.

그런 차별화를 가져야 한다.

부족해도 결정적인 뭔가가 있는 여자가 되어야 한다.

입만 열면 저렴한 여자들의 공통점은 생각없이 말한다는 것이다.

그런 말은 개그맨 닮았어요-남자는 의외로 소심해서 금방 위축된다.

저는 외국남자가 좋아요-한국 남자들의 반감이 거세지고 있다.

아는 오빠 닮았어요- 남자의 입장에서는 평범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아! 이거 명품인데- 유지비가 많이 드는 여자라고 판단한다.

저는 한국에 살기 싫어요-뭐라고 말해야 할지 난감해진다.




노처녀에겐 눈을 조금 낮추라고 한다.

사람들은 눈이 높아서 지금까지 결혼을 안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눈의 높고 낮고의 문제가 아니다.

자신이 중요시하는 상대방의 가치가 있고 없고의 문제일 뿐이다.

그의 조건 때문이 아니라 그의 취향 때문에 그를 거절할 수도 있다.

그의 외모 때문에 아니라 그의 말투 때문에 그를 거절할 수도 있다.

저자는 취향과 말투를 중요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눈만 높은 사람도 있기는 하다 ㅋㅋㅋㅋ

나도 생각을 해봤다.

어떤 가치를 중요시하는지,,,,

기독교인이고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과 교제가 있는 사람, 술담배를 전혀 안하는 사람,  속물이 아니고 추상적이고 고차원을 추구하는 사람,

사람을 수단화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할 줄 아는 사람, 지적이고 논리가 맞는 사람, 책을 읽는 사람, 글로벌한 마인드, 양성평등, 정치성향이 비슷한 사람, 활동적이기보다는 정적이고 차분한 사람,  혼전순결을 존중해 주는 사람, 바람기 없는 사람, 진지한 사람, 그런 사람이라면 노잼도 괜찮다.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상대방을 바라보라고 하는데 너무 많은 것 같다 ㅎㅎㅎㅎㅎㅎ




남자앞에서 하품을 하면 자신과 있는 것이 지겨워하는 건가하고 착각한다.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으면 조심스럽다고 생각한다.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런 의견도 없는 사람은 아무 느낌도없는 사람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급하게 다가가면 자신을 남자로 생각하지 않는건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밀고 당기기는 없다.

스스로 괜찮은 여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할 때, 오늘보다 내일 더 가치 있는 여자가 될 때 그 존재 자체가 바로 밀고 당기기 기술이 되는 것이다.

밀고 당기기 전제는 그럴 만한 여자가 튕겨야 한다.

그 외는 무효다.

스킨십을 거절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어두운 곳에 가는 것을 거절하는 것이다.


이 책, 재미있다.

이 책, 소장가치가 있다.

한 주제에 대해서 아주아주 짧게 남자사용요점정리를 해준다.

너무 바쁜 세상에  엑기스만 파악하고 빨리 연애하라는 전략같다.

다른 연애지침서와 다른 점은 정말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연애를 알려 준다.

그래서 희망적이고 연애가 무엇인지 깊은 이해를 깨달은 것 같다.

연애자신감, 연애애티튜드가  생기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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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건강법 - 10년 더 젊어지는
신영아 지음 / 프로방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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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더 젊게 사는 사람들의 특징을 정리했다고 하니까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자신의 몸을 젊게 자신이 세팅할 수 있다고 하니까 책을 읽고 따라하면 된다.

생활 속에서 자기 혼자서 관리하는거라서 더  필요한 책이다.

 식이요법, 생활습관, 에너지 관리, 정신건강, 수면법, 이혈요법, 간헐적 단식, 프로바이오틱스, 경혈점, 혈액정화, 아로마요법, 면역력 증강, 케겔운동 등 저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다 알려  준다.

나이보다 젊은 사람들은 뭔가 다르다고 하는데 그게 뭔지 정리했다는게 대단하다.

젊은 스타일과 독서도 들어가고 자기계발, 긍정적인 마음도 중요하다.

운동과 주름개선크림, 감사일기, 스트레스를 전부 긍정으로 바꾸라고 한다.

숙면, 걷기, 경혈점으로 눌러 주면 동안이 된다고 하는데 경혈점사진이 있어서 좋다.

부항을 떠서 혈액을 깨끗하게 하라고 하는데 나도 엄마랑 부항을 뜨는데 얼마나 자주 떠야 하는지도 알려 줘서 나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었다.

잠을 정말 잘 자야  한다.

설탕, 육류, 커피를 조금만 줄여도 공격성이 줄어 든다는데 난 정말 커피중독인데 걱정이다.

스트레스를 모르는 긍정주의자가 되라고 하는데 그 방법도 저자는 잘 알려 준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비교를 하지 않고 그냥 자신에게 만족을 한다.

자기가 자신에게 긍정해야지 누가 긍정해주겠나말이다.

매일매일의 발전하는 자신을 생각해야  한다.

정신, 몸, 내면, 영적인 것까지 전부 신경쓰고 관리해야  한다.


 

10년  동안이라고 하는데  20년 동안인 사람들도 있다. 그 사람들은 대학교때는 초등학생이나 아무리많아도 중학생이라고 한다. 30살이 넘어도 고등학생이라고 한다. 그 특징을 보면 술담배를 전혀 안하고 얼굴이 작고 체형이 작다. 말랐다.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스타일이 좋다. 과일을 많이 먹는다. 책을 많이 본다. 공부를 많이 한다. 많이 걷는다. 영성이 있다. 성형이나 시술을 전혀 하지 않는다.

미라클 건강법​을 읽으면 10년 더 젊은 이유를 많이 알 수 있어서 좋다. 저자가 외국에 나가보면 한국 사람들이 외국인보다 나이에 비해 건강하며 피부 상태도 좋다.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스스로 자기 관리를 잘하고 있어서인  같다고 저자가 추정하고 있다. 저자는 걸그룹 소녀들을 보면 얼굴이 예쁜데 호감을 주거나 인상적이지가 않다.  왜 그런지 저자가 생각을 해봤다고 한다. 그 이유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현대 의술의 혜택을 받아서라고 한다. 다들 인형처럼 예쁘긴 한데 한번 보고 나면 기억에 남지를 않는다. 기억에 남지  않는 것도 있지만 너무 비슷해서 누가 누군지 구분이 잘 안된다. 큰 삼촌, 작은 삼촌이 의사라서 의학원서를 나에게 읽어 보라고 하나 줬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성형에 대한 논문이었다. 그 원서를 읽는데 성형수술을 하면 죽기 전에 100% 부작용이 오고 보톡스는 마비를 시키고 주름은 주름대로 그대로 진다고 했다. 그러니까 결과는 잠깐의 효과는 있지만 영구적이지  않다는 것이었다. 성형수술을 반대하는 것은  하나님을 형상을 망가뜨리고 나의 본연의 얼굴을 침해하는 행위라서 절대로 반대하고 죽을 때까지 하지 않을 거다. 그리고 나를 이렇게 만든 하나님을 1000%신뢰하지 의사들은 신뢰하지 않는다. 엄마께서 안검하수를 해야 해서 성형외과를 간 적이 있는데 성형외과의사들도 성형을 많이 한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나에게는 질투를 많이 받게 생긴 얼굴이고 엄마는 고은 얼굴이라고 했다. 엄마는 마지막에는  삼촌친구 안과에서  안검하수를 하니까 보험때문에 돈이 전혀 들지 않았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눈이 왕방울만 하고 코는 피노키오를 능가하는 콧대에 턱은 V라인이 되어야 했다. 그러나 점점 시대가 변하여 정형화된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본연의 매력을 해치지 않으면서 개성을 지닌 미인들이 인기다. 이들은 나를 중심에 두는 관점을 견지한다. 이러한 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삶을 살아간다. 외모를 포함한 삶 전체에 주목한다. 그러다 보니 성형이나 피부나 보디 관리로 관심이 옮겨 가고 있다. 또한 이너 뷰티엔 관심이 높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소식한다. 일본의 오키나와, 코카서스 등 세계 장수마을의 사례를 보더라도 그들은 소박한 밥상에 소식을 하며 살고 있다. 그들은 과일과 채소 중심의 식사를  하며 발효식품이나 유산균을 즐겨 먹는다. 인간은 20세가 되면 더 이상 단백질과 열량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꾸준히 신체 활동을 한다. 장수마을의 사례를 보더라도 100세까지 자신의 두 발로 걷고 계속 손을 움직인다. 적당한 운동이 젊음의 비결이다. 외모가 젊어 보이는 사람들이 더 오래 산다. 인간은 신체와 정신이 통합된 존재이기 때문에 젊음과 건강이 외부로 표현되는 것이 당연하다.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면 겉으로 보이는 외모도 잘 관리해야 한다. 젊은 외모라는 것은 단순히 얼굴뿐 아니라 건강한 피부, 걸음걸이, 목소리, 윤기 나는 모발, 몸매, 옷차림, 행동, 마인드, 에너지 수준 등 총제적인 모습을 가리킨다.  지적 호기심과 독서는 젊어 보이게 하는 비결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긍정주의자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들과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취미를 즐기고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젊어 보이는 비결이다. 유연성, 창조성도 그런 비결에 들어 간다. 8시간 숙면을 취한다.

깨끗한 피부가 동안을 만든다.

커피나 녹차를 많이 마시면 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7시간 이상 잠을 자고 일주일에 한 번은 각질 제거 및 모공 청소를 한다.

난 지금까지 팩이나 각질제거는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데 그게 뭔지 알아 봐야 겠다.

단발머리, 날씬한 몸매, 화장법, 패션, 깨끗하고 맑은 피부, 마인드, 행동이 동안을 결정 짓는다.

자연이 선사한 무지갯빛 식단을 섭취한다.

안토시안이  풍부한 아로니아, 크랜배리, 자두, 고구마, 오디는  신장기능에도 좋다.

노랑, 주황에는 카로티노이드가 많다.

그런 식품에는 복숭아, 망고, 당근, 고구마, 시금치, 케일, 완두콩, 로메인 상추에 많다.

토마토가 붉은 빛을 내는 리코펜은 전립선을 악성종양으로부터 보호하는 물질로 잘 알려져 있다.

흑색음식은 신자의 기능에 좋다.

검은깨,  검은콩, 다시마, 버섯, 오골계, 장어, 칡, 포도, 토종흑염소이다.

적색 음식은 심장에 좋다.

고추, 녹용, 대추, 복분자, 사과, 석류, 영지버섯, 토마토, 홍삼이 적색음식이다.

황색 음식은  비장과 위장에 좋다.

꿀, 호박, 당근, 된장, 밤, 생강, 잣, 청국장이 있다.

백색은 폐와 대장에 좋다.

당귀가 있다.

당귀는 피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엄마가 빈혈이 심한데 당귀차를 마셔야 겠다.

아주 좋은 정보이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하루 30분 걸어야 한다.

미라클 건강법 전에 읽은 책은 하루 20분을 걸으라고 하는데  20분이나 30분 왔다갔다 하면서 걸으면 될 것 같다.

면역을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충하라고 하는데 뭔지 몰라서 찾아 봤다.

장을 좋게 하는 균이니까 사서 먹어여 겠다.

경혈점만 잘 눌러도 동안이 된다고 하는데 미라클 건강법을 봐야지 그건 알 수 있을 것이다. ㅋㅋㅋㅋ

볼펜같은 걸로 눌러 줘야 겠다.

귀침점도 알려 주는데 사혈침이나 여기도 볼펜 같은  걸로 눌러 줘야 겠다.

가끔 부항을 뜨는데 병원에 가면 부항을 떠라 뜨지 말라라는 얘기가 분분하다,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중동 등 중세를 넘어 근대까지 동양이 아닌 곳에서도 부항을 사용했다고 한다.

부항요법은 음압을 이용하여 국소적 부위에 진공상태를 유지한다.

전기 기계적인 영향을 온열 효과를 유발하여 가스교환과 정혈작용을 촉진한다.

효과는 정화된 혈액이 체내의 세포를 활성화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흥분상태를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음압을 이용해서 모세혈관을 자극하게 되는데 과자극에 의한 자가용혈 현상을 유발하여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혈액을 정화하는 원리이다.

음압을 이용하게 되면 어혈과 습담을 제거할 수 있으며 피부호흡을 통해 독소를 배출하여 혈액을  정화하고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 몸 안에 쌓인 독소나 어혈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된다.

건부항을 안 뜨고 습부항을 뜬다,

습부항은 피부를 침으로 찌른 후 부항을 부착해 몸속의 나쁜 치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어혈 등 몸속의 나쁜 피를 제거하고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습부항은 급성질환 밎 각종 통증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정말 맞는 얘기이다.

해보니까 좋다는 것을 알겠다.






어혈과 독소 등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여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진한다.

부항의 개수는 10개를 넘지 않아야 한다.

모든 질병은 혈액 오명에서 시작된다.

무분별한 육류위주의 식단과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 찬 음식, 스트레스, 냉기 등이 우리 몸에 독소를 쌓이게 하는 원인이다.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을 정화해 젊음을 유지해야 한다.

미라클건강법에 나오는 내용은 부항이 좋은 거라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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