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은인입니다
홍순재 지음 / 씽크스마트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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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재님을 알게 된것은 변리사시험에 떨어지고 정말 힘들어 하는 동생을 통해서이다.

현재를 고통으로 점철하는 삶을 사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얘기는 유심히 들어야 한다.

인간은 아주 기쁠때보다도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진수가 나온다.

그 동생은 1차를 2번이나 붙고 2차를 2번이나 떨어지고 더 이상은 공부를 할 수 없는 입장이라서 취업박람회에 갔다.

 강사를 자기가 선택해서 들어야 한다고 해서 노숙자였다가 재기한 홍순재님을 선택해서 들었다고 한다.

그 강연을 듣고 나에게 전화로 2시간동안 홍순재님에 대해 얘기를 열정적으로 해줬다.

난 원래 공부를 해서 차근차근 성공하는 사람들을 좋아해서 이 책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그 동생의 얘기를 듣고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동생은 자신이 노숙자였던 홍순재님보다 더 나은 것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그 동생은  평생 전교1등만 하고 명문고에 명문대를 나오고 취직도 잘했다가 더 큰 비전을 품고 공부를 5년동안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불합격을 해서 모든 길이 막혔다고 울부짖었다.

그런 그녀에게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의 얘기가 홍순재님의 스토리라고 했다.

홍순재님은 원래 똥푸는 사업을 하는 아버지의 부잣집아들로 태어났지만 아버지가 계속 국회의원에 출마하고 낙마하면서 가세가 기울었다.

가세가 기울고 어머니는 유치원원장으로 일하셨지만 항상 밥도 먹기 힘들정로  가난을 겪게 되었다.

 엄청 부자이고 대저택에 살다가 단칸방으로 이사를 가고 나서 친구들을 데려갔더니 무시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버렸다.

중,고등학교시절 공부와는 담을 쌓고 본드와 오토바이에 빠져서 살았다.

집안 경제적인 문제는 시간이 가도 해결 되지 않았다.

어머니는 일하시던 유치원원장일도 목사님딸에게 뺏기셨다.

고등학교때 배가 고파서 매점에서 서성대다가 알바를 시작했는데 빵을 잘 팔아서

다른 학교매점에서도 스카웃제의가 들어왔다.

학교선생님이 가정환경이 안 좋으면 공부라도 열심히해야 한다고 어르셔서

고등학교시절이 저물무렵에 공부를 시작해서 전라도에 있는 전남대에 합격했다.

학교에 합격하고나서 방이나 생활비를 구하기 힘들어  운동권동아리방에서 잠을 자고 선배들이 남겨 놓은 술이나 부침개로 끼니를 해결했다.

홍순재님은 어릴 때부터 힘들게 살아서 그런지 사람들과의 붙임성이 좋은 것 같았다.

여동생의 등록금도 해결하고 가족들의 생활비도 충당해야 했기 때문에 계속 학교를 다니기가 힘들었다.

 선배중에 서울에서 악세서리사업을 하는 선배에게 연락 해서 돈을 벌게 해달라고 했다.

서울로 상경해서 선배일을 도우면서 장사수완을 키웠다.



장사를 할때 남자친구랑 같이 가는 여자들을 목표로 길을 막고 악세사리를 엄청 팔았다.

남자친구가 있으면 여자들은 약간 가식적인 행동으로 홍순재님의 악세사리를 보고 가라는 제의를 거절하지 못하고 남자친구들은 여자친구가 앞에 있기 때문에 또 거절하지 못하고 지갑을 여는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그래서 엄청나게 수익을 얻으니까 선배는 노점을 하라고 악세서리를 주면서 나가서 해보라고 했다.

전철 노점에 앉아서 악세사리를 파는데 깡패들이 계속 와서 돈을 내라고 때렸다.

계속 맞고 또 노점을 풀고 또 맞고 또 노점을 풀고를 반복하니까  깡패들은

보스에게 홍순재님을 데리고 갔다.

보스는 전라남도사투리를 진하게 쓰는 사람이었고 홍순재님은 전남대를 잠깐 다녀서 전라도사투리를 구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사투리를 쓰면서 얘기를 했다.

그 보스는 고향사람이라고 반갑게 맞아 주면서 술을 주고 부하들에게 홍순재님을 잘 봐주라고 했다.

홍순재님은 노점에서도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서 작은 악세사리 가게를 부자동네에 열었다.

그런데 어떤 아줌마가 와서 가장 비싼 악세사리를 사가기는 하는데 컴플레인을 자꾸 걸었다.

바꿔줘도 또 와서 마음에 안 든다고 또 오곤 했다.

홍순재님은 나중에는 안되겠다 싶어서 영화표를 준비하고 정말 마음에 안들면 환불을 해주겠다고 했다.

그 아줌마는 눈물이 글썽글썽하면서 영화를 볼 사람이 없으니까 같이 영화를 봐달라고 했다.

홍순재님은 가게문을 닫고 그 아줌마와 영화를 봤다.

그 아줌마는 부동산 사업을 하는 부자이지만 남편이 자기보다 못한 여자랑 바람을 핀다고 했다.

홍순재님은 그 아줌마얘기를 잘 들어 주었다.

그 아줌마는 부동산사업을 하는데 홍순재님에게 자기밑으로 와서 일을 하라고 스카웃제의를 했다.

홍순재님의 은인존재가 시작된 것이다.

 

부동산일을 하면서 돈이 통장에 억대로 들어 오기 시작했다.

성균관대주변의 오피스텔의 혁신을 불러 일으켜서 방에 좋은 시스템을 설치해주니까 방이 불티나게 전부 나갔다.

외제차와 집 몇채와 명품을로 감고 살았고 학교선생님인 아내도 얻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부동산사업의 부도를 맞았고 도망을 다니다가 노숙자가 되었다.

돈이 전혀 없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식당에 들어가  밥을 먹고 몰래 나올려고 하는데 주인분이 기운을 내라고 하면서 돈까지 쥐어 주시고 다음에 또 오라고 했다.

 

S사 냉장고박스 안에서 노숙생활을 시작하고 강아지 한마리와 생활을 했다.

가장 의지하던 강아지가  복날이 되었을 떄 사라져서 신은 자신에게 개 한마리도 허락하지 않는가를 절망하면서 자살을 생각했다.

 죽을려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무기력해졌는데 누군가가 와서

빵을 손에 쥐어 주었다.

 

 

 

 


빵을 쥐어 준 그 은인은 폐지를 주워서 사는 분이었다.

그 분을 따라가니 교회였는데 그 교회에서  흘러 나오는 찬송소리에 신을 직접 대면하게 되었다.

홍순재님은  조금은 노숙자에서 벗어나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가족들을 떠올렸다.

아버지는 항상 소주를 드시면서 그를 동네어귀에서 기다리고 계셨고 아버지가 힘든 상황에서도 가족을 지키고 사신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자신은 가족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장인어른집에서 얹혀 살면서 재기를 꿈꾸고 있는데 부인을 위해 별도 딸도 따줄까하는 생각이 앱을 만들게 되었고 대박이 나서 사업지원도 받게 되었다.

그의 얘기가 전파되어서 아침방송에 나가게 되었고 아줌마들의 큰 호응을 얻게 되었다.

강연100도씨 작가에게 전화가 왔고 강연을 할 때 너무 떨려서 소주 한잔을 마시고 그냥 살아왔던 사실을 무덤덤하게 자신의 아버지에게 얘기하듯이 했다.

크게 호응을 얻어서  98도씨를 받았다.

그 덕분에 출판사대표님에게 책을 내자는 전화가 왔고 글을 써본적이 없었지만

그 동안 은인일기를 쓴 것을 사흘동안 정리해서 출판사에 보냈고 출판사에서 그 은인일기를 편집해서 책을 냈다.

책이 또 대박나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몇 판을 찍어냈다.

지금처럼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그의 얘기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데 딱 맞아 떨어지는 얘기이다.

내가 아는 동생처럼 노숙자인데도 저렇게 성공을 하는데라는 생각과 함께 다시 일어나보자는 마음을 다잡게 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 아주 밑바닥에서도  대박행진으로 하늘로 나를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여 주는 것이다.

홍순재님은 우리에게 매일매일 일기형식으로 은인일기나 감사일기를 쓰라고 했다.

우리도 홍순재님 같은 주인공이 언젠가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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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모든 것 -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설득의 기술, 프로페셔널라이팅
송숙희 지음 / 인더북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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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이 번 여름에 논술 시험을 보기 때문이다.

법학적성시험에 논술시험이 있고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가 있어서 "글씨기의 모든 것"이라는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나는 원래 글쓰기나 작가등 글을 쓴다는 것 자체에 관심도 없었고 흥미도 없었다.

글쓰기를 잘해서 부러웠던 사람은 빨강머리 앤이나 키다리 아저씨를 쓴 여성작가들이었다.

물론 톨스토이 같은 작가도 부럽기는하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빨강머리 앤 같은 수작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그 인생은 멋질거라는 상상은 해본적이 있다.

물론 그런 작품을 안남겨도 다른 방법으로 멋진 인생을 살 수도 있다.

난 빨강머리 앤은 앤이 나이 들어서 할머니 교장 선생님이 될 때까지의 시리즈  전부 갖고 있고 빨강머리 앤 다이어리를 전부 갖고 있고 앤 노트에 앤 스티커 앤 엽서까지 전부 갖고 있다.

그 만큼 앤은 나에게 영향력을 갖고 있다.

몽고메리라는 여성의 글쓰기가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이다.

앤처럼  인생을 살 수 있다면 정말 성공한 것 같다.

아니  빨강머리 앤을 쓴 작가처럼만 살 수 있다고 해도 성공적인 인생이다.

해리포터시리즈를 쓴 조앤롤링의 인생도 드라마틱하다.

이혼을 하고 아이의 우유를 줄 돈이 없고 공원에서 산 적도 있는 여성이 해리포터를  책으로 출간하고 영화로 만들어 지면서 세계적인 여성대부호가 되고 명성도 얻게 되었다.

글쓰기의 정말 좋은 예이다.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 글쓰기의 예가 또 있다.

어마어마한 한류와 유명세와 부도 생기고  야왕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영부인의 비리를 웹툰이라는 글쓰기로 전국민에게 알린다.

난 중학교 ,고등학교때 엄마께서 쪽지편지를 써 주셨다.

입시때문에 힘들어 하는 나를 격려하기 위해서 였다.

중,고등학교나 대학에 가서 매일 연애편지를 받았다.

처음에 그런 연애편지를 받으면 기분이 좋고 감동을 받지만 매일 받으면 처치곤란이고 짜증이 난다.

그래서 그 편지를 보낸 사람과는 사귀지 않았다.

글쓰기의 나쁜 예이다.

글쓰기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

인류의 역사기록이 글쓰기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우리는 학교에 다닐 때 독후감을 쓰고 일기쓰기를 검사받곤 했다.

그때는 글쓰기가 그렇게 중요한지 전혀 몰랐다.

대학에 가서 리포터, 실험보고서등등을 쓰고 직장에 가서 보고서를 정말 엄청 쓴다.

길거리에도 광고간판, 광고카피라이터 ,잡지등  무수한 책들때문에 우린 글쓰기의 포로가 된듯하다.

이제는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트위터 ,카스토리등등 우리는 SNS를 피할 길이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글쓰기를 무조건 해야 한다.

목적이 있는 글쓰기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의 일상 환경이 글쓰기에 노출되어 있다.

난 어떤 언니가 페이스북에서 정말 착하고 아름답게 글을 쓰길래 친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같이 커피를 마시고 얘기를 나누었지만 완전 까칠녀였다.

또 페이스북에서 감동적인 글도 잘쓰고 정서도 뛰어나고 능력도 있는 것 같고 요리도 잘하는 멋진 남자처럼 느껴져서 친구를 맺고 직접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만났는데 왕자병에 성격이 약간은 이상했던 사람이이었다.

SNS의 글과 실제의 인격은 거리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글과 인격과 성격이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글쓰기는 많은 것을 표현하기는 하지만 전부를 표현하지  못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싸이월드가 붐일때는 싸이를 통해 여자들이나 남자들은 사랑의 핑크빛이나 이별의 아픔을 미니홈피의 대문사진,날씨 아이콘,영화스틸 컷으로 나타냈다.

투데이 수가 올라갈수록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라는 생각으로 흐뭇해했던 때도 있다.

여러 면에서 싸이월드는 사람들에게 정신 건강적으로 좋았다.

사람들은 싸이월드에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위치방향을 틀었다.

이 세계는 일곱 다리만 건너면 모두 아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그것을 더 가능하게 만들었다.

글로벌망관계에서 별로 친하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상태나 이별이나 연애상황,대학원 합격, 취직,결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 된다.

바로 글로벌 글쓰기때문이다.

헐리우드의 영화배우나 연예인들의 사생활이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기도 한다.

 



사람들이 문자나 이메일에 글쓰기를 하지 않고 대체 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글쓰기를 할까,,

글쓰기의 목적은 무엇일까,,,

페이스북에 글쓰기를 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의 글쓰기는 나르시시즘에 기인한 것이다.

SNS의 글쓰기는 나르시시즘과 자신의 슬픔이나 분노의 힐링이 되는 것과 자랑질의 장이다.

저자는 프로페셔널라이팅을 해서 돈을 벌고 독자의 필요를 리드하라고 한다.

프로페셔널라이팅을 함으로써 얼마나 문제해결능력이 있는지도 얘기를 해준다.

나도 이 세상을 살면서 문제해결이 필요할 때가 정말 많다.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갖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간절히 하는데 프로페셔널라이팅을 하면 그런 능력도 갖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좋아하는 일,잘하는 일로 100세까지 평생 현역으로 살라고 한다.

나도 법률저널리스트로 살고 싶다는 생각은 책을 많이 읽면서 갖게 되었다,,,

물론 나는 글쓰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지금도 쉽지는 않다,,

서평을 처음 쓸때 정말 힘들어서 마음의 부담도 컸다,,,

책을 전부 읽어도 뭐라고 써야 할지를 전혀 모르겠고

책을 통한 나의 목소리를 뭐라고 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분량은 어느정도로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서평을 쓰다보니 글쓰기가 점점 편안해 지는 것을 느꼈다,

책을 읽을 때마다 저자들은 매일 글쓰기를 하라는 조언을 해줬다,,

나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일기나 나의 미래에 대한 바램들을 쓰기 시작하면서 나의 인생이나 생활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글쓰기는 한 사람의 인생을 역전 시키기도 하고 힐링시키기도 하고 돈이나 명성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나의 법률저널리스트의 꿈은 우선 로스쿨에 들어가고 법조인이 돼서 재판 경험이 있은 후에  일반 사람들에게 재판에 대한 상식이나 재판에 대한 넘사벽들의 문제를 허물어 주는 것이다,,,,

노트북과 아이디어만 있다면 프로페셔널라이터가 될 수 있고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

뉴요커식으로 생각해서 정보콘텐츠로 만들어 내는 방법들을 전해주고  있다,,,,

독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글쓰기를 하라는 것이다.

난 페이스북도 하지 않고 싸이월드도 하지 않고 카페나 블로그활동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책을 좋아하고 서평을 쓰기 시작하면서 독서카페나 블로그활동을 시작했다.

글을 쓰면 댓글과 자신의 의견을 얘기해 주고 독서카페라서 그런지 얘기가 통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면서 용기를 얻어서 글쓰기를 계속하게 되었다.

서평을 쓰면 읽고 싶은 책을 공짜로 얻고 책을 꼭 읽게 되고 글을 쓰게 되서 나에게는 일거양득이다.

서평카페의 당첨발표가 나는 날은 나의 합격연습을 하는 것 같다.

로스쿨이나 변호사시험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기분 좋은 합격의 맛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다.

 

법학적성시험의 논술을 준비하기 위해 글을 쓰는 시간을 가졌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논술시간에 막막해서 가만히 있었다.

제시문이 있었고  시험시간은 2시간인데 1시간이 지날 때까지도 가만히 있었다.

도저히 글을 쓸 수가 없는 이유가 무었인지를 분석했다.

난 평상시에 일기를 쓰기는 했지만 요약식으로 썼지 글을 풍성히 써 본적이 없었던 것이다.

책도 잠깐 어릴 때 많이 읽고 나이가 들면서 별로 읽지 않아서 그런지 할 말은 많지만 글로는 나의 의견을 표현하는데 침묵을 했다,,,

그래서 서평카페에서 책을 몇 달동안 받아서 읽고 서평을 썼더니 조금씩 변화가 찾아 왔다.

잘 쓰는 편은 아니라도 글쓰기를 하면서 나의 애기를 할 수 있기 시작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도 줄 수 있는 입장이 되어 가기 시작했다.

하버드나 프린스턴 같은 아이비리그는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엄청 훈련한다.

미국의 상위 1%의 사람들은 글쓰기가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고 했다.

나도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우선 로스쿨합격을 이룰려면 논술을 잘 써야 하고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로 로스쿨교수들에게 내가 로스쿨인재라는  긍정적  의견을 이끌어 내야 한다,,

글쓰기는 나의 꿈과도 직결되어 있는 것이다.

와튼 스쿨의 목표달성프로젝트를 보면 목표를 이루는 사람들은 전부 꿈을 쓰는 사람이라고 했다,,

김연아도 일기장에 "세계적인 스케이터가 되겠다"는 글을 쓰고 몇 년후에 정말 그렇게 되었다.

김연아는 매일 일기를 쓴 것으로 자서전을 출간했다.

김연아는 지금 스케이터의 넘사벽이 되었다.

그 넘사벽에 목표를 쓰는 글쓰기도 포함된다.

이런 얘기를 듣고도 글쓰기를 안 할 수 있을까,,,

저자는 블로그를 꼭 하고 블로그로 성공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간극은

게으르기이라고 했다,,

저자는 블로그로 사소한 얘기를 빅뉴스로 만드는 방법도 알려 준다.

소셜미디어로 독자를 유혹하는 방법들을 상세하게 가르쳐 준다,,,

알고 싶으면 책을 읽으시길,,

우선은 나만 알고 있겠다,,

내가 지금까지 읽은 모든 책들이 1인칭 주어로 쓰라고 했다,,

그 이유는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표현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쓰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다.

사실 쓰지 않기로 버틸 수 없는 환경이다.

지인의 페이스북은 좋아요와 댓글을 쓰라고 애원하고 매일매일의  문자는 답문을 해달라고 노래를 부른다.

난 이책을 읽고 다시 한 번 글쓰기를 점검했다.

글쓰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의  길잡이를 얻었고

나만의 블로그를 쓰고 나만의 다이어리에 꿈을 쓰고 목표를 쓰고 미래의 남자친구를 쓰면서 나를 만들어 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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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인생 목표를 이룰까? - 와튼스쿨의 베스트 인생 만들기 프로그램
캐롤라인 아담스 밀러.마이클 프리치 지음, 우문식.박선령 옮김 / 물푸레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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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와튼 스쿨에서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실제로 적용시키는 책이다.

이 번에 캐나다에서 김연아가 압도적으로 1등을 했다.

김연아는 자신의 일기장에 훌룽한 스케이터가 되겠다고 쓰기만 했는데 몇 년후에 그녀는 세계 최고가 되고 피겨 여신,피겨 여왕,피겨 여제가 되었다.

김연아처럼  꿈과 목표를 일기장에 생생하게 적고 방에 아주 잘 보이게 붙이고 지갑 같은데에 넣어서 수시로 봐야 한다.

생각은 목적을 낳고 목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낳고 습관은 성격을 낳고 성격은 운명을 낳는다.

목표를 적었다면 그 목표를 실제로 이루어진 것처럼 생생하게 적어야 한다.

나도 목표를 다이어리에 항상 적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를 이 책을 읽어 가면서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목표에 대한 프로젝트처럼 우리가 책에 직접 써보거나 나의 아주 예쁜 다이어리 중에 하나를 정해서 목표프로젝트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다.

 



성공하면 행복한게 아니라 행복하면 성공하고 이긴다.

행복에 대해 진정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

목표가 있기 때문에 전진할 수 있고 가장 아름다운 삶이다.

많은 운동선수들이 이 책의 목표프로젝트를 이용해서 금메달을 땄다.

최고의 인생을 살고 싶다면 목표를 높게 가지고 긍정적인 믿음의 체계를 만들어야 하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냥 이런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공간을 만들어 가는 페이지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는 정말정말 행복해지고 엄청엄청 성공하고 싶다는 열망이 강해졌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삶을 최고로 창조하고 싶다.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는 가능성을 만들고 가능성은 실현을 만든다.

언젠가 좋은 날이 찾아 오리라고 마냥 기다리지만 말고 아직 살아 있을 때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하면 이런 행복을 얻게 된다.



머릿속으로 생각만 할 때는 거대하게 느껴지던 목표가 글로 옮기면 좀 더 간단해 보인다.

또 이미 달성한 목표를 목록에서 하나씩 지워가는 것만큼 즐거운 일도 없다.

난 이 책을 백독백습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하루 큐티하듯이 조금씩 읽고 적용을 하면 나도 언젠가는 성공한 여성이 될 것이다.

목표를 쓰기 시작하면 나중에 이런 일 저런 일을 할거라고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당장 할거야로 바뀐다.

우리 모두는 죽을 운명을 타고 났다.

하지만 살아가는 동안 운명이 정해진 사람은 없다.

정해진 운명이 없다면 내가 멋진 운명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김연아를 보면서 넘사벽의 진면목을 본다.

김연아를 대신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이 책을 소중하게 여기고 읽는 것이다.

요즘은 창조적 노화라는 얘기가 있다.

평균수명이 늘어 나서 목표 없는 삶을 산다면 우울증이 생길 수 박에 없다.

우울증에 걸리지 않을려면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다 보면 행복을 누릴 수 있다.

107가지 목표를 세운 홀츠라는 사람은  목표 달성을 위한 흔들리지 않는 노력이 오늘의 비극을 내일의 승리로 바꾼다라고 했다.

나도 실패를 했을 때 의기소침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상황은 아무것도 바뀢 않았다.

힘들어도 무언가 작은 노력이라도 하면 상황이 바뀌는 것이다..

희망을 품은 사람은 행복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남보다 훨씬 꾸준히 융통성 있게 노력한다.

인생 목표 이론은 희망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고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이유도 깨닫게 된다.

나도 체력이 나빠졌을 때 꿈이나 목표가 없었다면 건강의 회복도 없었을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목표가 있기 때문에 다시 철의 여인이 되고  강철체력을 갖고 싶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인생 설정 연습 및 워크시트가 있어서 나의 인생의 초상이나 목표를 직접 연습할 수 있다.

작은 부분이지만 이 책안에서 나의 책을 만들어 가는 기분이 든다.

버킷리스트나 라스트홀리데이도 참고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동영상과 온라인도 소개를 해준다.

임마누엘 칸트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복을 내려주기를 바라고만 있지 말고 스스로 행복을 얻기 위해 노력해애 한다고 했다.

사실 하나님께 기도만 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 자신만 믿고 죽어라 노력만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동역자로 불렀기 때문에 그 분의 도움도 요청하지만  자신만의 노력도 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행복을 중시하고 목표를 이뤄가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이다.

행복한 사람은 낙관성,자신감,외향성,자기 효능감을 갖고 있다.

자기 효능감은 금숟가락을 물고 나오거나 로얄패밀리들만 갖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자기 효능감을 키우는 방법은 역할모델을 만들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다.

자기 존재를 새롭게 정의 할 수 있는 성공을 경험하는 것이 자기 효능감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른 사람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거나 꼭 성공하라고 격려를 받거나 정신을 집중해 눈앞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진정으로 믿으려면 커다란 목표를 여러 조각으로 나눈 뉘 하나씩 달성해 가야 한다.

살면서 많은 것을 성취하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인생 목표 목록을 만들었고 인생 목표를 세워 추구하면 전체적인 행복도가 높아진다.

행복은 타고난 천성이지만 일상적인 태도와 행동도 유전적 천성만큼 행복을 이루는데 중요하다.

행복도 자신이 만들어 가고 운명도 자신이 만들어 가고 성공도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음,,,,,다른 사람들이 나를 결정할려고 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

행복은 필요한 것을 원하고 얻으면서 이 두가지가 일치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효과가 검증된 행복 증진방안은 일기쓰기가 있다.

이야기가 인류가 사용하는 가장 강력한 약물이다.

나도 일기를 썼을  때도 있고 쓰지 않았을 때도 있지만  일기를 썼을 때가 훨씬 행복지수가 높고 아주 느리지만 점진적인 성공도가 높다.

일기를 쓰는 것은 나만의 스토리를 갖게 되고 내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일기를 아주 길게 쓰지 않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일기 쓴 것을 보면 기억도 새롭고 내 자신이 더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일기는 내 인생이 성공으로 향하고 있다고 느끼게 하고  일상이 재미있다고  느끼게 한다.

요즘 미국드라마중에 캐리 다이어리가 있고 영국드라마에는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가 있다.

두 드라마 모든 하이틴 소녀들의 삶을 다룬 것이다.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는  여주인공이 아주 뚱뚱한데 정신 병원을 갔다왔다.

그 정신 병원은  환자들에게 다리어리를 쓰게 했다.

여주인공은 자신의 다이어리가 친구인 것처럼 다이어리에게 대화를 하는 형식으로  써간다.

다이어리를 써가는 것은 분명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여주인공은  좋은 일, 힘든 일, 슬픈 일들을 다이러리에 모두 쓰면서 자신을 다독거리고 통제해 나간다.

김연아의 책이 나왔을 때 김연아는 평상시에 썼던 일기를 출간한 것이다.

효과가 검증된 행복증진 방안은 감사표현이다.

감사 하는 삶을 살아서 암을 고치고

행복을 찾았다고 전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감사다이어리를 쓰먄서 정말 많이 행복해 진 것을 느낀다.



효과가 검증된 행복 증진 방안은 운동이다.

운동은 집중력에도 관계가 있고 장수에도 관계가 있다.

인생을 살아 가는데 집중도 잘 되고 장수도 하게 된다면 그것은 행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효과가 검증된 행복증진 방안은 자원 봉사와 이타적인 행동이다.

나도 고아원에 봉사를 가는데 아이들과의 교류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내가 부모님께 얼마나 감사를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된다.

효과가 검증된 행복 증진 방안은 행복한 기억의 음미이다.

나도 내가 최연소로 졸업을 했을 때,신문에 나왔을 때,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았을 때,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을 떄를 떠올리는 것을 보면 내 자신이 성취지향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여성장관들을 만났을 때도 행복한 순간이라고 음미를 하고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냈던 시간들도 행복의 순간이라고 음미를 한다.

 


스크랩북도 행복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 엄마는 내가 상을 받았던 것들 ,나의 사진들,내가 만들거나 그린것들 전부를 모아 주셨다.

효과가 검증된 행복 증진 방안은 용서이다.

난 꽁한 성격이라서 누가 나를 기분 나쁘게 하면 언젠가는 뭐라고 할거라고 하면서  되새긴다.

용서도 상대방이 그만큼의 댓가나 응징을 받은 후에 용서를 하지 그냥은 절대로 용서 해주지 않는다.

꼭 따져서 원인과 잘못을 분별한다.

그래서 용서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법적으로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효과가 검증된 행복 방안에는 강점 발휘와 명상이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강점을 생각하게 되었다.

단점이 아니라 강점에 집중을 해서 나를 계발 해야 한다.

나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이고 이성적이고 정직하다.

아는 사람들과 같이 가다가 신호나 교통법규를 어기는 것만 봐도 화가 난다.

난 아직 빨간 불일 때 건널목을 건너가 본적이 없다.

그래서 법을 공부하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정의와 공의를 좋아하고 불의하게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을 보면  남의 일이라도 상관을 해서 옳음을 따진다.

나는 명상과 비슷한 묵상을 한다.

나는 아주 영적인 것을 추구한다.

그래서 나만의 하나님에게 애기를 할려고 시도한다.

그 분은 멋지고 사랑스럽고 대단해서 나의 묵상시간을 풍성하게 채워 준다.

아닐때도 있지만말이다.

이 책에는 내가 목표를 이뤄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비법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나온다.

그 모든 것을 소개할 수 없기 떄문에 직접 읽어야 한다.

이 책은 나에게 정말 소중하고 제1의 필독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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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0일 오전 10시 35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3/03/20 10:3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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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엄마께서 책을 정말 좋아하신다.

책을 좋아하시다보니 석사과정, 박사과정도 하게 되시고 지금은 강의를 하신다.

나도 엄마의 영향을 받아 책을 친구처럼 좋아한다.

초등학교때 한국문학전집,세계문학전집,백과대사전,과학만화시리즈,대학논문시리즈,뉴튼지,과학동아,왕비열전시리즈등등을 전부 읽었다.

그렇게 책을 읽다 보니 사교육이 없이도 공부를 잘하고 경시대회, 발명품대회에도 많이 나가게 되었던 것 같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빨리 성공하는 것 같지는 않다.

내 동생은 전혀 책을 읽지 않았는데 엄마와 내가 책을 읽을 것을 애기하는 것을  듣고도 책 읽는 효과를 냈고 밖에서 아는 척을 했다.

그러더니 지금은 교수가 되었다.

이 고전의 힘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부피가 크고 두께가 두껍다.

그 것은 그만큼 많은 내용이 들었다는 얘기다.

서울대에서 나온 해제집도 읽었지만 재미가 없어서 읽다가 그만뒀다.

문체가 너무 지루했다.



하지만 고전의 힘은 달랐다.

문체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룰루랄라하면서 읽을 수 있다.

우리는 책을 읽으라는 얘기를 수도없이 듣고 산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철에서 스마트폰만 하고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한다.

일본은 전철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책을 읽는다.

번역돼서 나오는 책들 중에 일본책들이 유난히 많은 것은 그들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인생의 정답은 책에 있다는 얘기도 있다.

난 연애나 공부,영어, 일본어, 중국어, 인관관계, 신앙에 대한  고민이 생기면 책을 읽는다.

주변의 왠만한 사람들의 조언보다 책에서   도움이 되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하지만 책대로만 100% 되는 것은 또 아니다.

실제와 책을 접목시켜봐야 한다.

고전의 힘은 우리가 알아야 하고 궁금해하는 모든 인문학이 다 들어 있다.

이 책은 성경처럼 집에 보관하고 조금씩조금씩 아주 조금씩 천천히 보면서 우리 인류를 지배하고 발전시킨 생각이나 이론이 무엇이었는지 곱씹을 수 있는 책이다.



존 스튜어트 밀이나  아인쉬타인,뉴턴,루스벨트,헤르만 헤세,처어칠, 에디슨 같은 위인들은만 어릴 때는 멍충이,바보,꼴찌보이로 불렸다.

고전을 읽는 시간을 매일 가지면서 천재로 거듭났다.

아이큐 148이 안되고 난독증이 있었던 인간이 천재가 된 이유는 무엇인지를 분석해 봐야 한다.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머리가 아주 좋고 과학이나 문학, 철학, 역사, 예술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 남긴 책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쓴 고전을 읽으면 그 천재들을 직접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만나고 그들의 사상을 자세히 알게 되고 그들과 얘기를 나누는 효과가 난다.

내가 책을 아주 많이 읽었던 시기와 별로 안 읽었던 시기에가 차이가  난다.

책을 많이 읽었을 때는 천재라는 얘기를 듣고 할 얘기도 끓이지가 않아서 대화를 주도 한다.

머릿속에는 항상 뭔가가 들어 있는 것 같은 안정감이 생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실패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책만 읽었더니 책쓰기로 돈을 벌게 되었다고 한다.

이랜드 박성수회장도 아팠던 시기에 누워서 책을 많이 읽었더니 몸도 낫고 지금의 이랜드를 세울 수 있는 소스도 얻었다고 한다.



우리를  천재로 만들어 주고 성공시켜 줄지도 모르는 고전을 어떻게 읽지 않을 수가 있을까,,,,

평상시에  만나기도 힘든 교수님들 60명이 넘는 분들이 재해석해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놓은 고전을 말이다.

고전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없는 벗이다.

고전은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가장 현명한 상담자이다.

고전은 가장 인내심있는 교사이다.

난 항상 이런 상상을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천재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아이큐는 60,000일까?

그런 하나님이랑 친해지면 나도 천재가 될까?

원래 친구를 닮는다고 하니까말이다.

하나님은 뭐든지 할 수 있으니까 나에게 천재의 영을 부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서 대학에 들어가서 책에 완전히 미친적이 있다.

전공과목도 뒤로 한채말이다.

그래도 책에 미쳐서 그런지 전공과목도 금방  공부를 해냈다.

 



그렇게 미친듯이 책을 읽고 나서 난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알기는 커녕 오히려  미궁속에 빠져졌다.

인간이라는 존재와 우주,사회는  알려고하면  할수록 더 많이 모르는 존재가 되었다.

난 하나님께 물었다.

왜 난 항상 모르것들 천지냐고,,,하나님의 답은 내가 모르는게 많아야 그때그때의 답을 찾기 위해 하나님을 기억하고 찾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난 이 세상의 지식을 책 덕분에 조금 더 알게 되기는  했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다가 다시 로스쿨준비를 하게 되었다.

늦은 나이이지만 내가 아는 지식들이 법적 기준을 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사람에게 매달리고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고 찾아가면 스토커에 정신병자 취급에 짜증나는 인간이 되지만 책에 집착하고 매달리면 우리는 천재가 된다.

천재가 된다는 것은 하늘이 내리는 인간이 되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남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면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삶을 살 수 있다.

우리가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책을 읽으면 책이 우리의 머리를 텅비게 만든다.



텅 빈 머리에 책을 읽으면 책은 자신의 생각을 메꿔 준다.

텅 비었던 머리가 책으로 텅 비었다가 다시 책으로 가득차게 되는 것이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자 영혼 같은 존재이다.

영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정치가가 처칠이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늘 꼴찌였지만 하루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은 독서광이었다.

처칠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명저를 한 권 정해 제 1의 필독서로 삼고 평생 가까이 두고 읽으면서 교훈과 지혜,통치술,처세술을 터득할 수 있다고 했다. 

제1의 필독서를  나같은 경우는 성경과 고전의 힘으로 삼았다.

처칠은 역사서를 기본으로 문학,철학,과학,경제로 범위를 넓혔다.

역사는 현재와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다.

과거의 사례를 많이 접하면 임기응변에 능해질 수 있다.

고전의 힘에는 역사,문학,철학,과학,경제가 전부 존재한다.

 



고전을 읽으면 다른 책들을 읽을 때도 배경지식이 늘어나서 내용의 이해력을 돕고 어휘력도 늘어 난다.

수능이나 나처럼 법학적성시험을 치는 사람이라면 필독서이다.

우리는 책을 읽을 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를 때가 정말 많다.

그럴 때는 고전을 읽으면 된다.

세종대왕은 독서의 열정이 우주최고였다.

세종대왕의 독서에 대한 열정 덕분에 우리는 한글이라는 혜택을 누리고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의 성군이 되었다.

세종대왕이 장시간 독서로 피곤해 하니까 장영실이 청솔가지나 대나숲을 보면서 눈의 피로를 풀라고 했다.

녹색은 실제로 눈을 밝게 하는 효과가 있다.

눈의 초점을 확장시키면서 잠시 쉬게 하면 보다 집중력 높은 독서를 할 수 있다.

우리는 고전의 힘을 장시간 읽어야 하기 때문에 녹색이 필요하다.



세종대왕은 곳곳에 책을 두어서 자투리시간을 아꼈다.

세종대왕은 백습백독을 했다고 하는데 고전의 힘이 그런 대상의 책이 아닐까한다.

책 한권을 백 번 읽고 백 번 쓰면 책 한권의 지식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책을이 백독백습을 할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고전의 힘 같은 책은 그렇게 할 가치가 있고 말이다.

헤르만 헤세의 외할아버지는 괴테의 문학에 심취해 시를 즐겼고, 그의 아버지는 동양고전에 정통했다.

그  두 분 덕분에 동서양의 고전을 접할 수 있었던 헤세는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되었다.

헤세는 동양과 서양,고대와 현대의 책을  조화롭게 읽었다.

우리가 헤세처럼 읽고 싶을 때 그런 정보를 따로따로 얻기란 쉬운게 아니다.

하지만 고전의 힘, 한 권을 사면 동서양, 고대 현대, 모든 분야가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분야를 찾아야 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헤세의 집은 늘 음악이 연주되었다.

헤세의 집은 무거운 서재의 느낌이 아니라 자유로이 책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분위기였다.

서재에는 헤세가 여행을 다니면서 구입한 이국적인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나도 우리집을 책으로 전시를 하고 클래식 음악이 흘러 나오게 해서 언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어야 겠다.

난 요즘 아이돌 음악은 도대체 무슨 음악인지 모르겠고 음악을 들으면 집중력이 흩트러지고 정신이 없다.

클래식을 틀어 놓으면 잠도 잘오고 정서도 안정되고 책도 잘 읽을 수 있다.

고전의 힘은 방에 전시해 놓으면  눈에 확 뛸정도로  두꺼워서 보기에 좋다.

보기만 해도 흐믓하다.

이 책에는 스티브 잡스의 얘기도 있다.

이 세상은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꾸는 인생의 기적을 만들어 간다.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 혁명을 이루었다.

사람들은 그의 결과물과 성공만을 본다.



스티브 잡스가 그런 결과와 성공을 만들어 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떻게 지식을 쌓았고 어떤 고통과 과정들을 겪었는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런 관심때문에  좋은 책으로 증명된 고전을 읽어야 하는 것이다.

위대한 명사들이 성공을 한 특별한 비결은 꾸준한 독서이다.

스티브 잡스도 자신은 새로운 것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미리 존재하고 있는 것들을 잘 조합한 것이라고 했다.

잘 조합하는 것이 바로 독서이다.

이 말은 부지런하고 꾸준한 지식습득활동이 쌓이고 쌓여 뛰어난 사람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나도 그런 위대한 사람들이 이루어낸 결과에 감탄만 하지 말고 그들의 습관을 따라 해봐야 겠다.

그것은 바로 고전을 읽는 것이다.

그럼 나중에 나에 대한 책이 나올지도 모른다.

아니,,나오고 말것이다,,,




다른 고전해제집과 비교,,,,,다른 고전 해제집은 부피가 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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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사마키 다케오 지음, 김정환 옮김, 황영애 감수 / 더숲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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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화학원주율이나 화공약품, 폭탄등 별로 아는게 없다.

학교 다닐 때 물리를 선택하고 화학을 선택을 안해서 아는게 정말정말 없다.

책내용이 정말 쉽고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왜 제목이 밤새읽는 화학이야기인지 이해하게 된다.

 

소금의 성분인 염화나트륨은 나트륨과 염소로 구성되어있다.

나트륨은 물속에 던지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폭발하는 물질이다.

염소는 독가스 병기에 사용되었던 독성이 강한 물질이다.

그런 두 물질이 화학 변화를 통해 하나가 됨으로써 조미료인 소금이 되는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소금조차 너무 많이 섭취하다보면 중독증상이 나타난다.

소금이 중독성이 있다는게 이해가 되는게 텔레비전프로에서 어떤 여자랑 남자가 엄청나게 짜게 먹는 것을 봤다.

난 비빔밥에도 고추장을 안 넣고 먹을 정도로 싱겁게 먹는데

텔레비전에 나온 그 사람들은 피자에도 소금을 듬뿍 넣어서 먹고 자장면에도 소금을 듬뿍 넣어서 먹고 떡볶이에도 소금을 엄청나게 넣어서 먹었다.

혀나 정서에 문제가 있는 것도 있지만 소금에 중독성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이런 애기들이 재미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자살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독극물이 청산화합물이다.

청산가리인 것이다.

자살뿐만 아니라 콜라병이나 우롱차 캔에 주입해 불특정 다수를 노리는 무차별 살인 사건에 사용된다.

정말 무섭다. 그런 무차별 대상이 되지 말아야 한다.

우리 나라에도 우유에 독극물을 넣은 적이 있다.

청산가리에 중독되면 두통과 현기증이 나타나고 맥박이 빨라지며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

3,4분 후에는 맥박이 점점 약해지고  호흡이 곤란해지며 구토가 일어나고,경련을 일으키다가 끝내 의식을 잃고 죽음에 이른다.

이런 얘기는 아무리 들어도 무섭다.

치사량 이상을 먹었을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15분 안에 사망한다.

일산화탄소 중독과 마찬가지로 정맥혈이 선홍색이 되기 때문에 이를 통해 청산 화합물 중독을 판단할 수 있다.

청산칼륨이나 청산나트륨이 위에 들어가 위산을 만나면 청산가스가 발생하는데 이 청산가스가 맹독이다.

청산가리에 중독된 사람에게는 인공호흡을 하면 안된다.

인공호흡을 해준 사람이 청산가리에 중독된다.

뱀에 물린 사람에게도 입으로 독을 빼주면 안된다.

입으로 독이 들어가거나 상처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매실과 살구 복숭아씨에도 청산독이 있다.

이런 것은 처음 알았다.

이런 책이 아니면 그런 정보는 얻을 수가 없는 것 같다.

매실,살구,복숭아의 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청산 배당체가 들어 있다.

아미그달린은 효소 분해되어 불안정한 시아노히드린이라는 물질이 되며, 시아노히드린은 다시 맹독인 청산가스로 분해된다.

외국에서는 실수로 살구나 아몬드 씨앗을 날로 먹었다가 중독을 일으킨 경우가 있다.

어린애들은 살구씨 알맹이를 날로 5~25알 먹으면 죽을 수 있다.

난 살구씨나 매실 복숭아씨를 짜서 기름으로 낸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다.

이런 과일의 씨앗은 기침을 진정시키는 약으로 사용되었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안된다.

청산독이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는 것인가,,,

비소의 독성은 유기 비소보다 무기 비소가 더 강하며 그 중에서도 아비산염이 가장 강하다.

드라마에서 비소가 하얀 색이라서

곶감에 묻혀서 주는 경우를 봤다.

곶감주변이 하얗게 묻혀 있는 효과랑 비슷하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아비산염이 사용된 와카야마 독극물카레 사건이 유명하다.

일본 와카야마 현 와카야마 시의 여름 축제에서 독극물이 든 카레를 먹고 4명이 사망,63명이 중독 증상을 보인 사건이다.

한 번에 대량으로 섭취했을 때 일어나는 급성중독과 장기간에 걸쳐 섭취함에 따라 일어나는 만성중독이 있다.

비소는 "바보의 독극물'이다.

손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비소를 쉽게 구할 수 없기 떄문에 범죄에 사용하면 수사를 금방 좁힐 수가 있다.

나폴레옹이 위암으로 죽었다는 얘기도 있고 비소독살로 죽었다는 얘기도 있다.

그가 죽었을 때 머리카락이나 손톱에서 일반적인 수치보다 수십 배나 많은 비소가 검출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비소로 암살되었다고 얘기할 수는 없다.

나폴레옹이 살던 시대에는 비소로 포도주통을 씻었기 때문이다.

나폴레옹은 포도주 애호가였기 때문에 몸속에서 비소가 나왔다고 해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나폴레옹은 죽기전에 11kg이 줄었고 죽은 후에 해부 소견에서 위궤양으로 위에 구멍이 뚫려 있었고 초기암도 발견되었다.

나폴레옹이 위암이 아니라 위궤양으로 죽은 것이 아닌가하는  견해도 있다.

일본도 오사카 부 다카쓰키 시에 있는 아부야마 고분에 매장된 인물의 머리카락에서 비소가 검출되었는데 이 고분은 일본의 정치개혁인 다이카 개신으로 유명한 후지와라노 가마타리 의 묘가 아니냐는 설이 있다.

 



일본 서기를 보면 가마타리가 주기 수개월 전부터 앓아누워 덴치 덴노가 병문안을 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누군가가 비소를 먹여 죽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다량의 비소를 먹였다면 몇 달씩 앓아누울 여유도 없이 금방 죽기때문이다.

불로장생의 약이라며 비소가 들어간 선약을 매일 조금씩 먹는 바람에 머리카락에 축적된 것일 것이다.

 

화학하면 화공약품을 많이 떠오른다.

조미료도 화학약품인 것이다.

라면스프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런 것들이 사람들의 입맛을 업그레이드는 시키지만 몸의 건강상태는 약화시키는 것이다.

그런 화학조미료가 사람들의 입맛을 지배하고 중독시킨다.

 

폭발이라고 하면 다이너마이트가 빠질 수 없다.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사람은 알프레드 노벨이다.

매년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에 스웨덴의 스톡홀름과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노벨상 수상식이 거행된다.

옛날에 카이스트를 전체수석을 하면 유럽여행과 노벨상시상식에 갔다오는 것을 봤다.

노벨상은 노벨이 다이너마이트의 발명과 유전 개발로 쌓은 거액의 재산을 유산으로 남기면서 1년 동안 인류에게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주라고 한 유연을 따른 것이다.

처음에는 물리학상,화학상,생리학상,문학상,평화상을 주다가 나중에 경재학상이 첨가 되었다.

 

 


이 책은 실험할 수 있는 것도 쉽게 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고 그림을 그려서 보여 준다.

촛불실험을 하면 수소가 들어 있는 병에 넣으면 폭발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들지만 무색 불꽃이 생기고 꺼진다.

산소가 있어야지 폭발이 일어나는 것이다.

가연성 기체와 공기의 혼합물을 점화할 때는 폭발이 일어나는 가연성 기체의 공기 속 비율 범위가 있다.

폭발이 일어나는 조성범위가 있고 가스가 불타는 조성 범위인 연소한계가 있다.

수소의 폭발은 한계가 넓어서 쉽게 폭발할 수 있다.

도시가스가 천연 가스일 경우에는 성분이 메탄이다.

폭발한계가 있어서 가스가 새더라도 금방 폭발하지 않는다.

원래 가스는 냄새가 나지 않지만 누출되었을 때 금방 알 수 있도록 냄새가 나는 메르캅탄을 미량을 넣었다.

그런 조치를 취해도 항상 가스가 샜다거나 폭발이 일어났다는 얘기가 뉴스에서 들려 온다.

가스기구를 구입했을 때는 사용설명서를 잘 봐야 한다.

가스사고는 구입후 1년후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가스 점검하러 사람들이 계속 나오나 보다.

우리가 사는 서울도 땅아래가 전부 가스선이라서 우리는 폭탄위에서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수소 폭발의 원인은 원자로의 냉각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핵연료 소자는 지르코늄이라는 슴속의 합금으로 만든 피복관의 보호를 받는다.

지르코늄은 온도가 850'c를 넘으면 물과 반응해 수소를 발생시키며 수산화지르코늄이 된다.

이번에 발생한 폭발이 다량의 수소가 발생했기 떄문이다.

 

화학에 대해 알면 먹는 것과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 대한 안전에 대해서도 이해가 높아질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 그런 상식들이 높아지고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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