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인생 목표를 이룰까? - 와튼스쿨의 베스트 인생 만들기 프로그램
캐롤라인 아담스 밀러.마이클 프리치 지음, 우문식.박선령 옮김 / 물푸레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나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와튼 스쿨에서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실제로 적용시키는 책이다.

이 번에 캐나다에서 김연아가 압도적으로 1등을 했다.

김연아는 자신의 일기장에 훌룽한 스케이터가 되겠다고 쓰기만 했는데 몇 년후에 그녀는 세계 최고가 되고 피겨 여신,피겨 여왕,피겨 여제가 되었다.

김연아처럼  꿈과 목표를 일기장에 생생하게 적고 방에 아주 잘 보이게 붙이고 지갑 같은데에 넣어서 수시로 봐야 한다.

생각은 목적을 낳고 목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낳고 습관은 성격을 낳고 성격은 운명을 낳는다.

목표를 적었다면 그 목표를 실제로 이루어진 것처럼 생생하게 적어야 한다.

나도 목표를 다이어리에 항상 적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를 이 책을 읽어 가면서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목표에 대한 프로젝트처럼 우리가 책에 직접 써보거나 나의 아주 예쁜 다이어리 중에 하나를 정해서 목표프로젝트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다.

 



성공하면 행복한게 아니라 행복하면 성공하고 이긴다.

행복에 대해 진정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

목표가 있기 때문에 전진할 수 있고 가장 아름다운 삶이다.

많은 운동선수들이 이 책의 목표프로젝트를 이용해서 금메달을 땄다.

최고의 인생을 살고 싶다면 목표를 높게 가지고 긍정적인 믿음의 체계를 만들어야 하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냥 이런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공간을 만들어 가는 페이지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는 정말정말 행복해지고 엄청엄청 성공하고 싶다는 열망이 강해졌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삶을 최고로 창조하고 싶다.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는 가능성을 만들고 가능성은 실현을 만든다.

언젠가 좋은 날이 찾아 오리라고 마냥 기다리지만 말고 아직 살아 있을 때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하면 이런 행복을 얻게 된다.



머릿속으로 생각만 할 때는 거대하게 느껴지던 목표가 글로 옮기면 좀 더 간단해 보인다.

또 이미 달성한 목표를 목록에서 하나씩 지워가는 것만큼 즐거운 일도 없다.

난 이 책을 백독백습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하루 큐티하듯이 조금씩 읽고 적용을 하면 나도 언젠가는 성공한 여성이 될 것이다.

목표를 쓰기 시작하면 나중에 이런 일 저런 일을 할거라고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당장 할거야로 바뀐다.

우리 모두는 죽을 운명을 타고 났다.

하지만 살아가는 동안 운명이 정해진 사람은 없다.

정해진 운명이 없다면 내가 멋진 운명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김연아를 보면서 넘사벽의 진면목을 본다.

김연아를 대신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이 책을 소중하게 여기고 읽는 것이다.

요즘은 창조적 노화라는 얘기가 있다.

평균수명이 늘어 나서 목표 없는 삶을 산다면 우울증이 생길 수 박에 없다.

우울증에 걸리지 않을려면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다 보면 행복을 누릴 수 있다.

107가지 목표를 세운 홀츠라는 사람은  목표 달성을 위한 흔들리지 않는 노력이 오늘의 비극을 내일의 승리로 바꾼다라고 했다.

나도 실패를 했을 때 의기소침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상황은 아무것도 바뀢 않았다.

힘들어도 무언가 작은 노력이라도 하면 상황이 바뀌는 것이다..

희망을 품은 사람은 행복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남보다 훨씬 꾸준히 융통성 있게 노력한다.

인생 목표 이론은 희망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고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이유도 깨닫게 된다.

나도 체력이 나빠졌을 때 꿈이나 목표가 없었다면 건강의 회복도 없었을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목표가 있기 때문에 다시 철의 여인이 되고  강철체력을 갖고 싶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인생 설정 연습 및 워크시트가 있어서 나의 인생의 초상이나 목표를 직접 연습할 수 있다.

작은 부분이지만 이 책안에서 나의 책을 만들어 가는 기분이 든다.

버킷리스트나 라스트홀리데이도 참고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동영상과 온라인도 소개를 해준다.

임마누엘 칸트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복을 내려주기를 바라고만 있지 말고 스스로 행복을 얻기 위해 노력해애 한다고 했다.

사실 하나님께 기도만 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 자신만 믿고 죽어라 노력만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동역자로 불렀기 때문에 그 분의 도움도 요청하지만  자신만의 노력도 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행복을 중시하고 목표를 이뤄가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이다.

행복한 사람은 낙관성,자신감,외향성,자기 효능감을 갖고 있다.

자기 효능감은 금숟가락을 물고 나오거나 로얄패밀리들만 갖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자기 효능감을 키우는 방법은 역할모델을 만들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다.

자기 존재를 새롭게 정의 할 수 있는 성공을 경험하는 것이 자기 효능감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른 사람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거나 꼭 성공하라고 격려를 받거나 정신을 집중해 눈앞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진정으로 믿으려면 커다란 목표를 여러 조각으로 나눈 뉘 하나씩 달성해 가야 한다.

살면서 많은 것을 성취하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인생 목표 목록을 만들었고 인생 목표를 세워 추구하면 전체적인 행복도가 높아진다.

행복은 타고난 천성이지만 일상적인 태도와 행동도 유전적 천성만큼 행복을 이루는데 중요하다.

행복도 자신이 만들어 가고 운명도 자신이 만들어 가고 성공도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음,,,,,다른 사람들이 나를 결정할려고 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

행복은 필요한 것을 원하고 얻으면서 이 두가지가 일치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효과가 검증된 행복 증진방안은 일기쓰기가 있다.

이야기가 인류가 사용하는 가장 강력한 약물이다.

나도 일기를 썼을  때도 있고 쓰지 않았을 때도 있지만  일기를 썼을 때가 훨씬 행복지수가 높고 아주 느리지만 점진적인 성공도가 높다.

일기를 쓰는 것은 나만의 스토리를 갖게 되고 내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일기를 아주 길게 쓰지 않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일기 쓴 것을 보면 기억도 새롭고 내 자신이 더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일기는 내 인생이 성공으로 향하고 있다고 느끼게 하고  일상이 재미있다고  느끼게 한다.

요즘 미국드라마중에 캐리 다이어리가 있고 영국드라마에는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가 있다.

두 드라마 모든 하이틴 소녀들의 삶을 다룬 것이다.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는  여주인공이 아주 뚱뚱한데 정신 병원을 갔다왔다.

그 정신 병원은  환자들에게 다리어리를 쓰게 했다.

여주인공은 자신의 다이어리가 친구인 것처럼 다이어리에게 대화를 하는 형식으로  써간다.

다이어리를 써가는 것은 분명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여주인공은  좋은 일, 힘든 일, 슬픈 일들을 다이러리에 모두 쓰면서 자신을 다독거리고 통제해 나간다.

김연아의 책이 나왔을 때 김연아는 평상시에 썼던 일기를 출간한 것이다.

효과가 검증된 행복증진 방안은 감사표현이다.

감사 하는 삶을 살아서 암을 고치고

행복을 찾았다고 전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감사다이어리를 쓰먄서 정말 많이 행복해 진 것을 느낀다.



효과가 검증된 행복 증진 방안은 운동이다.

운동은 집중력에도 관계가 있고 장수에도 관계가 있다.

인생을 살아 가는데 집중도 잘 되고 장수도 하게 된다면 그것은 행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효과가 검증된 행복증진 방안은 자원 봉사와 이타적인 행동이다.

나도 고아원에 봉사를 가는데 아이들과의 교류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내가 부모님께 얼마나 감사를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된다.

효과가 검증된 행복 증진 방안은 행복한 기억의 음미이다.

나도 내가 최연소로 졸업을 했을 때,신문에 나왔을 때,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았을 때,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을 떄를 떠올리는 것을 보면 내 자신이 성취지향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여성장관들을 만났을 때도 행복한 순간이라고 음미를 하고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냈던 시간들도 행복의 순간이라고 음미를 한다.

 


스크랩북도 행복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 엄마는 내가 상을 받았던 것들 ,나의 사진들,내가 만들거나 그린것들 전부를 모아 주셨다.

효과가 검증된 행복 증진 방안은 용서이다.

난 꽁한 성격이라서 누가 나를 기분 나쁘게 하면 언젠가는 뭐라고 할거라고 하면서  되새긴다.

용서도 상대방이 그만큼의 댓가나 응징을 받은 후에 용서를 하지 그냥은 절대로 용서 해주지 않는다.

꼭 따져서 원인과 잘못을 분별한다.

그래서 용서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법적으로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효과가 검증된 행복 방안에는 강점 발휘와 명상이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강점을 생각하게 되었다.

단점이 아니라 강점에 집중을 해서 나를 계발 해야 한다.

나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이고 이성적이고 정직하다.

아는 사람들과 같이 가다가 신호나 교통법규를 어기는 것만 봐도 화가 난다.

난 아직 빨간 불일 때 건널목을 건너가 본적이 없다.

그래서 법을 공부하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정의와 공의를 좋아하고 불의하게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을 보면  남의 일이라도 상관을 해서 옳음을 따진다.

나는 명상과 비슷한 묵상을 한다.

나는 아주 영적인 것을 추구한다.

그래서 나만의 하나님에게 애기를 할려고 시도한다.

그 분은 멋지고 사랑스럽고 대단해서 나의 묵상시간을 풍성하게 채워 준다.

아닐때도 있지만말이다.

이 책에는 내가 목표를 이뤄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비법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나온다.

그 모든 것을 소개할 수 없기 떄문에 직접 읽어야 한다.

이 책은 나에게 정말 소중하고 제1의 필독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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