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는 아이디어들이 마구마구 새록새록 생겼다.
주변에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같이 하는게 아니라 혼자해서 그런지 이럴때는 어떻게 하고 저럴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라는 의문이 정말 많았다.
그런 의문점들을 친절하게 해결해 주는 공부 오빠, 공부 선배를 만난 기분이었다.
이 책의 요지는 자격증은 인생에 커다란 플러스가 되고 하루 60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반드시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정말 희망에 부풀게 하는 얘기이다.
난 공부만 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돈도 벌어야 하기 때문이다.
어제는 교회 언니를 만났는데 언니의 동생이 영어학원도 안 다녔는데 하루에 한 시간만이라도 CNN뉴스를 계속 듣고 따라하고 코리아 헤럴드를 봤는데 지금은 영어를 능통하고 자유자재로 한다고 했다.
난 하루에 공부를 10시간이상은 해야지 꿈이나 자격증 ,고시에 합격할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읽으니까 그런 막연한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이 책을 쓴 저자가 하루에 60분만 공부를 하고도 거의 고시에 가까운 세무사사험에 합격을 했다.
어제 교회언니는 변리사 공부를 하다가 포기를 한 동생은 공부하다가 나이만 들고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이도저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나에게는 정말 공부를 절실하고 목숨을 걸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하라고 했다.
정말 그 얘기가 마음에 와닿는 것이 내 주변에도 목표를 이룬 사람들을 보면 초인적인 능력으로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력을 한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나 다짐을 하게 되었다. 목숨을 걸자,,,,,
저자는 공부를 할 때 계획을 꼭 세우고 그 기한까지는 꼭 해내겠다는 실행력을 키우라고 한다.
업무에는 기한과 합격점이 있다.
기한까지 합격점에 도달해 업무를 끝내고자 할 때 자격 시험을 보면서 키운 계획--->실행의 힘이 크게 도움이 된다.
자격시험 공부를 하면 능력,지식,습관이 바뀐다.
어떻게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일하면서도 자격증을 딸수 있다.
어떻게든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공부할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최후의 막판 스퍼트로 실력을 상승시킨다.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면 시간이 제한 되어 있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공부를 할 수 있다.
자기전에 공부를 하고 아침에 기출문제 같은 것을 풀어야 한다.
공부 시간이 길수록 좋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이 애기가 나한테는 완전 희망적인 얘기이다.
시간 당 공부의 밀도가 합격을 좌우한다.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부에 대한 자세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무작정, 그저 닥치는 대로 공부를 한다고 해서 합격이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다.
단어나 공식의 암기를 예로 들면 집중력없이 2시간이상 외우는 것과 1시간 동안 철저히 집중해서 외우는 것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난다.
이 얘기가 정말 공감이 가고 나의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한다.
요즘은 너무 바쁘고 시간이 없는 세대이기 때문에 더욱더 시간당 밀도를 높여서 공부를 해야 한다.
많은 시간을 들여서 공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은 동시에 나의 소중한 시간을 그만큼 잃고 있는것이다.
기회비용이 그만큼 커진다는 것이다.
공부를 시작했다면 꼭 끝을 봐야 한다.
끝을 보지 않으면 너무너무 비참해지는 것이다.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난 다음에도 할일은 많다.
그 시간들을 소중히 지키기 위해서라도 합격으로 가는 최단경로를 찾아내 단기간에 합격할 방법을 생각해 나가야 한다.
수험생들은 되도록 많은 시간을 공부에 할애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장시간을 공부한다.
물론 그 방법도 좋기는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이상은 60분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단기간 합격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
나에게는 이 얘기들이 정말 최고의 얘기들이다.
짧은 시간에 철저히 집중한다.
1시간밖에 없으니 초집중해서 공부해야 한다.
일부러 짧은 시간으로 나눠서 공부한다.
남들이 정해 놓은 공부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스스로 밀도 높은 공부를 하자.
시간당 밀도 높은 공부,,,밑줄 쫙!!!!!!!별 수천 만개 곱하기 10000!!!!!!!!
평소 제한 시간에 맞춰 집중해서 공부한다.
시험에는 제한 시간이 있다.
자격시험을 보기 위해 공부한다면 이 제한 시간을 이용해야 한다.
평소 공부시간을 이 제한 시간에 맞춰야 한다.
암기 시간, 문제 풀이 시간을 전부 제한 시간에 맞춰서 공부해야 한다.
일단 공부 시간을 결정했으면 그 시간에는 곁눈질도 하지 않고 공부에 몰두한다.
시험볼때 페이스 배분이나 초조함에 익숙해지는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평소에도 공부할 때 페이스 배분이나 초조함에 익숙해지는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예행연습을 반복하면 대책없는 초조함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시험의 제한시간에 맞춰 집중해 공부하는 제한시간식 공부는 제한시간동안 얼마나 공부할 수 있는지 분량을 알 수 있다.
제한시간의 길이를 감각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제한이 있기 때문에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다.
최단기로 자격증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고 늦게 뭔가를 할려고 하는 유혹을 뿌리치고 회식도 1차만 참석하고 집에 들어 와도 텔레비전과 컴퓨터를 켜지 않는다.
난 술은 전혀 마시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것은 잘 지킬 수 있다.
잠자기 전에는 꼭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고 잔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몇 시에 일어 나겠다는 각인을 뇌에 시키고 일어나자마자 즐거운 일을 해야 한다.
나같은 경우에는 커피우유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어나자마자 커피 우유를 마실 생각에 일찍 일어 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피곤하면 두 번자지 말고 점심시간에 15분 정도를 잔다.
그것이 정말 체력을 보완해 준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공부하는 장소도 꼭 도서관이 아니라 회사식당이나 카페에서 책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공부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되어야 한다.
처음부터 교재로 공부를 하지 말고 기출문제를 풀어야 한다.
시험공부는 거꾸로 시작을 하는 것이다.
기출문제를 풀어 보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겠다는 계산이 나와야 하는 것이다.
기출문제는 5년간을 풀어 보고 공부를 해야 한다.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 봐야 한다.
풀 수 없는 문제는 해설을 보고 분석을 철처히 해서 나중에는 꼭 풀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난 다른 사람들이 못 푸는 문제를 풀면 기쁨이나 희열을 느낀다.
그 재미로 문제를 푸는 것 같다.
공부를 할 때는 미리 시간을 정하고 실전에 강해지는 초조 훈련진행법을 위해 스탑워치를 사용해야 한다.
시험을 볼 때도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
문제를 푼다음에는 왜 틀렸는지를 꼭 분석한다.
또 답을 바로 맞춰봐야 한다.
틀린 문제는 오답 노트를 자유롭게 작성을 하고 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읽어 본다.
30일정도가 남았을 때 왜 공부를 하는지 되새긴다.
시험을 합격하고 나서 뭐가 달라질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시험에 합격하고 나면 아빠 엄마께서 정말 행복하고 기뻐하실 것이다.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당당함이 생길 것이다.
멋진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될 것이다. 경제력이 좋아 질 것이다.
의미 있는 일들을 더 많이 하게 될 것이다."
시험을 보는 이유와 동기를 항상 마음속에 간직을 해야 한다.
항상 목표와 꿈을 간직하고 항상 보이는 곳에 적어 놓아야 한다.
"토익만점을 받고 말거야, 영어로 의사소통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하고 말거야, 로스쿨을 전액장학생으로 합격하고 말거야, 재판연구관이 되고 말거야, 판사가 되고 말거야, 아빠 엄마께 효도를 하고 말거야,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고 글로벌하고 정결하고 성품이 좋은 사람을 배우자로 만나고 말거야, 항상 건강하고 말거야, 패셔너블하고 말거야, 언니들 영어 통역을 해주고 말거야, 언니들 맛있는 것을 사주고 말거야,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주지만 거리를 두고 객관적으로 대하자.항상 겸손하자."
나는 첫번째시험에서 반드시 합격한다라고 정한다.
시험은 합격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무조건 무조건 절대로 절대로 합격한다.
공부 선언과 제한 시간 설정으로 시간을 확보한다.
공부 일정을 거꾸로 짜고 한 달, 주단위,일주일, 하루를 단위로 계획을 짠다.
일정대로 되지 않는다고 좌절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
합격을 위해 필요한 공부와 시험일까지의 일정을 고려해서 짠다.
학원을 다니는 이점이 있다면 다니라고 한
다.
난 독학으로 공부를 해서 독학동료와 정보수집이 필수이다.
나도 혼자공부를 하다 보니까 시험전형이 바뀐줄을 모르고 있다가
언어이해에서 어휘어법이 빠지고 법학지문이 더 들어 갔다는 것을 늦게 알게 됐다.
혼자 공부를 할 때는 정보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베스트 공부장소는 회사 회의실, 회사식당, 근처 도서관, 근처 주민회관 독서실, 전문학원 자습실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자신의 환경에 맞는 공부장소를 찾아 봐서 해야 한다.
공부도구에 신경을 쓰면 공부가 즐거워 진다.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쓰는 펜은 따로 있고 다이어리나 노트 연습장에 집착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책받침대,허리 받침대 ,목받침대, 방석도 중요하고 필통, 책상, 스탠드등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것들이 정말 많다.
공부의 강도가 셀 수록 포상은 달콤해야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나면 미국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맛있는 것을 사먹는다.
공부를 하는 도중에 이미 성공을 한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워 하면 지는 것이다.
남은 남이고 나는 나이다.
내가 공부를 하는 것은 앞으로의 인생에 플러스가 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니 남은 상관하지 말고 나는 나대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는가를 항상 떠올려야 한다.
D-7일이 되면 시험을 포기하라는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오는 시기이다.
끝까지 포기를 하지 않으면 최후의 벼락치기로 공부량을 보충할 수 있다.
저자도 시험이 남은 일주일동안 죽을 힘을 다해 공부한 끝에 합격을 했다.
나도 최연소영문학사로 학위를 딸 때 시험 전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꿀뚝 같았지만
시험 날 아침에 봤던 문제들이 시험에 나와서 시험을 잘 본 기억이 있다.
그래서 끝까지 시험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기초만 잡혀 있다면 시험 일주일전의 막판 스퍼트로 합격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다.
벼락치기의 2가지 이점은 더는 물러설 데가 없기 때문에 의욕을 유지하기 쉽다.
시험까지 남은 시간이 적기 때문에 이제까지 없었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시험까지 시간이 얼마 없다고 당황하지 말고 반대로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는 마음가짐으로 막판 스퍼트 기간을 맞이하자.
시험 1개월전 부터 건강에 유의를 해야 한다.
특히 손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시험직전에는 충분히 잠을 자야 한다.
시험 당일의 컨디션은 합격과 직결이 된다.
D-1, 시험전 날에는 그 동안 공부를 한 것을 총복습을 한다.
당일에 가져갈 것을 준비해 놓아야 한다.
나도 시험 볼 때 주민등록증이나 화이트를 가져 가지 않아서 시험을 못 보고 나온적이 있다.
그때만 생각해도 아찔하다.
시험장소에는 미리 가보거나 30분 전에는 도착해야 한다.
문제를 풀기전에 이름과 수험번호를 확실히 기입해야 한다.
먼저 훑어 보고 풀 수 있는 문제와 간단한 문제부터 먼저 풀어야 한다.
본시험에서 무조건 문제부터 풀기 시작하는 습관은 고쳐야 한다.
쉬운 문제,금방 풀 수 있는 문제부터 손을 대야 한다.
시험을 볼 때 주변의 사람들이 기침을 하거나 발을 차거나 떨어서 신경을 쓰이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럴 때도 흔들리지 말고 시험에 집중해야 한다.
아무리 공부진도가 늦어져도 반드시 올해 합격하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아침 1시간 공부와 막판 스퍼트 공부에 최선을 다했다.
본시험에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답을 적어야 한다.
저자의 합격비결은 바로 이것이다.
이 두 가지만 지키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다.
나도 정말 저자처럼 합격했으면 정말정말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