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 - 지는 멘탈에서 이기는 멘탈로
김미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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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건강부터 실패를 많이 해봐서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걸 잘 알고 싶다. 저자 김미선은 스포츠심리 상담사이다. 차례를 보면 모든 건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멘탈, 이 순간을 이겨내면 나는 성장한다. 전쟁터에서 당신을 살릴 주의력, 하기 싫은 게 아니라 잘하고 싶은 당신에게, 지금 당장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

건강한 비교로 성장하기, 무기력함에서 벗어나는 법, 슬럼프라는 파도와 마주하기, 중압감에서 압도감으로, 생각 끊기 3단게,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 성장한다는 것, 1등을 넘어서는 성과 내기, 내 삶에 진심일수록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지금 길을 잃었다고 느낀다면, 성공한 다음에 해야 할 일이다. 차례만 봐도 멘탈에 도움이 될 얘기가 많을 것 같다는 기대가 든다.

저자의 얘기를 들으면 성공보다 나은 실패가 있고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만의 철학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존재로 만들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난 성경과 하나님뜻에 맞추고 살면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성경통독을 하면서 성경을 전부 시로 만들고 있다. 나만의 시로 만드니까 나만의 성경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많이 져야 많이 이길 수 있다. 실패를 본보기 삼아 보완하여 더 향상된 실력을 갖춘다. 저자의 책을 읽으면 실수와 실패를 생각하지 않고 도전하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실패는 성공의 주춧돌이 되어 이기는 게 전부가 아니다. 저자의 얘기는 정말 성경과 같이 주옥같다.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고 자신 안에 깃들어 있는 잠재력을 제대로 끌어 내고 싶다. 요즘 사도바울에 대한 글만 읽으면 울컥한다.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그를 보면서 나도 그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처럼 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시금 깨닫는다. 내 사랑 사도바울, 너무 멋지고 사랑스러운 그이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푯대를 향해서 달려가는 그가 너무 멋지고 사랑스럽다. 나도 그처럼 되고 싶은 열망이 많아진다. 물론 세상에서도 여전히 성공하고 싶다. 저자는 운동선수들의 멘탈을 관리해주는데 끝이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모든 일에는 끝이 있고 그 끝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찬란하게 빛난다.



저자는 노력의 힘과 중요성을 정확한 논리와 눈부신 다정함으로 전하고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못하고 있다면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을 시작하면 된다. 그 연습이 내가 그토록 바라던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강인한 마음과 멘탈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결과보다 눈부신 과정이 있다. 노력이 재능을 이기고 희망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실패는 아름답다. 실패는 반드시 성공을 만들기 때문이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 애쓰기보다 실패를 생각하지 않고 도전해야 한다. 난 실패하면 가장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한다. 하나님께 원망도 하고 슬픔도 토로한다.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다시 일어나고 포기하지 않는다.

모세는 회막에서 하나님과 대화를 할 때 얼굴을 맞대고 얘기를 한다. 그때 구름기둥이 함께 내려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분과 얼굴을 맞대고 얘기하는 모세처럼 나도 매일 밤 얼굴을 맞대고 깊은 대화를 나누려고 엄청나게 노력한다. 세계 1위의 단단한 마음, 튼튼한 멘탈을 가지고 싶으면 이 책을 읽으라고 한다.

내가 하나님과 가장 가까우면 나도 세계 1위이다 ㅋㅋㅋㅋ마인드는 마음이고 멘탈은 정신력이다. 마인드가 먼저이고 멘탈이 다음이다. 그 둘은 이어져 있다. 긍정적인 마음을 심으면 강한 정신력이, 부정적인 마음을 심으면 약한 정신력이 자란다. 강한 마음, 긍정적인 마음을 심으면 정신력은 강해진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희망을 가져야 한다.

건강하고 강인한 마인드멘탈은 연습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노력이고 타고났다는 말에 압도되면 안 된다. 노력은 재능을 이긴다. 실패는 마침표가 아니고 끝이 아니고 성숙해지기 위한 노력과 성장의 기회이다. 쉽게 상실감에 빠지지 않으며 외부의 잡음보다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고 승리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불안으로 성장하고 실패로 성장해 마침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도전의 이유고 삶의 목적이다. 순간의 좌절은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위한 과정의 일부이다. 성공은 목적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다. 목적은 실현하려고 하는 일이나 나아가는 방향이다. 성공이란 실현하려고 하는 일을 실현하고 나아가야 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불확실함 속에서 나만의 확실함을 찾아낸다. 결과물이 주는 단물만 생각하기보다 그 뒤를 지키고 있는 힘든 시간도 함께 생각해야 한다. 철저한 계획, 끓임없는 도전, 위대한 업적뒤에는 지루하고 괴로운 인내의 시간이 자리한다. 성공보다 그 뒤에 있는 노력의 힘을 먼저 알아야 한다.

원하는 일을 이뤄낼 수 있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건강한 마인드 멘탈을 장착하여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인드셋은 마음가짐, 사고방식이다. 마인드셋은 단단한 멘탈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한다. 마인드셋을 기르려면 긍정적인 자기대화를 시도해야 한다. 나는 할 수 있다.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다.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좋은 느낌이 든다와 같은 암시는 평소에도 꾸준히 해주는 게 좋다.

찰나의 순간에 발동되는 생각이 마인드셋이다. 노력을 넘어서는 노력이 있다. 목표를 위해서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찾고 그 다음에는 해야 할 일만 생각한다. 복잡하면 안되고 단순해야 한다. 성공은 단순하다. 자신의 꿈을 떠올린다. 마음이 편해지는 가장 빠른 길은 그 즉시 행동하는 것이다.

나의 부족함을 알아차린다는 건 나의 한계를 인식했다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 나의 한계와 마주한다는 것이고 한계를 넘어설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서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시험 준비에 매진하는 동안 만난 어려움을 피하거나 무시하기보다는 이를 직시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한계를 느낄 수도 있지만 그 한계를 인식하고 도전하는 것이 결국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 어려움을 회피하지 말고 이를 직시하는 게 좋다. 빨리 털어내고 치워버릴 생각을 해야 한다. 불편함이 성장으로 이어진다. 성장을 원한다면 편안함보다 불편함을 선택한다. 불편함, 불안으로 성장한다. 더 나은 내가 되었다는 걸 누구도 아닌 내가 제일 먼저 알게 된다. 타인은 속일 수 있어도 나 자신은 절대 속일 수 없다. 아니면 자신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



불안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성장한다. 부정적인 생각, 걱정으로 똘똘 뭉친 불안을 효과적으로 극복하며 강력한 정신력으로 오직 단 한나의 목표에만 집중한다. 최선을 다했다는 걸 인정하고 칭찬하고 지금의 결과를 받아들이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불안은 부정적인 것에서 시작하지만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온전히 나만의 것을 쟁취하는데 집중한다. 목표를 이루는 순간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 자신감과 자존감은 저절로 채워진다. 나의 힘으로 이룬 것이기 때문이다.

목표설정은 다짐이 아니라 행동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행동은 구체적일수록 좋다. 구체적인 행동을 목표로 설정하면 자신이 어떤 행동을 위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게 되고 이는 나의 행동을 체계적으로 일관된 방향으로 안내한다. 나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상상한다. 세분화한 목표는 당성하기도 쉽고 작은 목표를 세우면 내가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목표가 정해졌으면 구체적인 일정을 세운다. 마감일을 설정하면 나의 목표에 대해 더 강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 또 가능하다면 주기적으로 자체 시험을 치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목표를 다 세웠다면 목표를 세운 나 자신을 칭찬해준다. 이제 더 잘할 수 있을거라고 다독여준다. 스스로 나서서 목표를 세운다는 건 내 삶을 잘 꾸려가겠다는 의지와 애정이 있다는 뜻이다. 이왕 사는 사람, 잘 살기 위해 노력하는 나를 마음껏 칭찬해준다. 몰입은 하나의 일에 깊이 빠지는 능력이다. 주의력은 선택과 집중을 적재적소에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지금 내가 필요한 정보를 선택해서 몰입하고 필요하지 않은 정보는 차단하는 능력이다.

몰입을 이루는 요소는 재미, 하고 싶은 일이고 주의력의 요소는 선택, 해야 하는 일이다. 주의력을 통해 특정 활동에 선택 집중하고 그 활동에 재미를 가지게 되면 몰입으로 이어진다. 주의력을 키우려면 디비털 디톡스, 적당한 운동으로 휴식, 본업에서 멀어지고 휴식을 하는 것이다. 저자는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끌어내기보다는 오로지 자신의 모든 것에만 집중하고 자신의 목표에만 신경을 쓰라고 한다. 하루동안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도 나만의 목표를 나만의 언어인 시로 쓰니까 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 책을 안 읽었으면 큰일 났을 것 같다. 성공에 대한 자극이 많이 되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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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실전 LC + RC 2 (모의고사 문제집 + 해설집) - 2024년 상반기 출제경향 완벽 반영 | 리스닝 5회분+리딩 5회분 | 교재 실전용+복습용 MP3 | 토익 학습 어플 빅플 | 단어암기장(PDF) 제공 해커스 토익 실전 LC + RC (모의고사 + 해설집) 2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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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은 모든 시험의 기본이라서 안 할 수가 없는 것 같다. 난 영문학과를 가면 교수님들이 토익도 만점 받게 해주고 영어로 말도 잘하게 해주는 줄 알았다. 영어로 된 영국문학과 미국문학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언어학에 대한 공부를 했지만 내가 잘하고 싶은 분야와는 잘 안 맞은 것 같다. 난 항상 실질적인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그걸 해결해주는 책을 잘 만나지 못한 것 같다. 난 항상 실질적인 공부와 실질적인 생활을 잘하고 싶다.

물리학을 공부하면 이 세상의 과학원리를 전부 알게 될 줄 알았는데 아주 조금만 알게 되고 모르는게 더 많게 되었다. 경영학을 공부하면 돈버는 원리나 부자가 잘 될 줄 알았는데 별로 상관도 없다.

앉아 있는게 건강에 가장 안 좋다고 하는데 건강만 나빠져서 투병하고 병원만 엄청 다녔다. 건강이 더 좋아지면 더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최신 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 5회분으로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다. 토익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신 경향이 반영된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이 책 한 권으로 토익 문제 풀이 연습을 끝낼 수 있다고 한다. 실전과 가장 비슷한 문제들을 풀어보며 빠르게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다. 교재 뒤에 수록된 Answer Sheet를 활용하여 답안지 마킹까지 실제 시험처럼 연습해 봄으로써 시간 관리 방법을 익히고 실전 감각을 보다 극대화할 수 있다.

정확한 해석, 해설로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다. 문제 풀이 후 해석 해설을 확인하며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한다. 이 책의 모든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석과 해설을 수록하여 틀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다.



최신 토익 경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출제 포인트와 함께 알아두면 좋을 빈출 표현들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장 최신 경향을 파악하며 복습할 수 있다. 지문과 문제에서 사용된 단어와 표현의 의미를 품사와 함께 수록하여 문제를 복습할 때 사진을 찾는 불편을 덜 수 있다. 지문의 내용이 문제에서 패러프레이징 된 경우 이를 정리하여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부가 학습자료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문제 풀이 후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다양한 학습자료를 이용하여 이를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여 목표 점수에 좀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 학습자료를 제공한다. 책의 문제를 풀고 답안을 입력하기만 하면 인공지능 어플 해커스토익 빅플이 자동 채점, 성적분석표, 취약 유형 심층 분석까지 제공한다. 자신이 가장 많이 틀리는 취약 유형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관련 문제들을 추가로 학습하며 취약 유형을 집중 공략하여 약점을 보와하면 된다. 해커스인강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단어암기자료를 활용하여 교재에 수록된 테스트의 중요단어와 표현을 복습하고 암기할 수 있다.

받아쓰기 쉐도잉 워크북, 무료 온라인 실전 모의고사, 무료로 제공하는 토익자료가 엄청 많다. 토익책을 보면 해설이 없는 책은 많이 귀찮다. 답과 해설을 다운받는 것도 귀찮은데 이 책은 해설집이 책으로 따로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처음에 토익책을 볼 때 해설이 없는지 있는지 잘 모르고 봤다가 해설을 다운 받으라고 해서 사이트에 들어가고 다운받기 위해서 복사기를 켜고 용지를 구입하고 용지로 다운받은 자료는 철을 해도 나중에는 어디론가 사라진다. 책으로 되어 있는 해설지가 가장 좋은 것 같다.



토익공부를 하는데 기본서나 보카를 봐야 한다고 하지만 실전 문제집만 봐도 되는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예문을 10번씩 읽고 모르고 틀리는 건 또 10번씩 읽는다. 이 책에 나오는 단어들만 전부 반복적으로 읽고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와 맞은 문제 전부 리뷰를 하면 2번 푸는 효과가 난다. 이 책은 해설이 잘 되어 있어서 해설만 반복해서 봐도 될 것 같다. 토익은 리스닝과 해설만 반복해서 하면 된다.

문제를 풀 때 시간을 재라고 하는데 시간을 쟬 필요는 없다. 해설을 할 때 번역을 잘하면 된다. 모의고사를 풀고 리뷰를 하고 단어를 외운다. 단어는 보자마자 모르면 모르는 거라서 외워야 한다. 이 책에만 나온 단어를 외우면 될 것 같다. 책에 필기나 답표시를 하는 것보다 노트에 풀고 틀린 것만 다시 풀고를 3번 정도 한다. 이 책에서 동영상강의를 제공하지만 난 책으로만 보는 걸 좋아하지만 강의를 보고 싶은 사람은 봐도 될 것 같다. 이 책도 3번정도 반복해서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매일매일 이 책으로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듣기공부를 하는데 받아적기를 하라고 하는데 팔뚝이랑 손이 너무 아파서 하기 힘들고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 너무 완벽하게 동시통역이나 통번역은 할 필요 없다. 다른 나라말은 자동 암기시스템이 없다. 바로 까먹기 때문에 몇 번씩 영작을 해야 한다고 했다. 듣기를 할 때 아주 많이 들었는데 그게 소용이 없다는 걸 알았다. 3번 이상 들어서 안 들리면 그냥 스크립트를 보고 내가 왜 못 듣는지를 분석해야 한다. 10번 이상 들어도 안 들리는 건 계속 안 들리는 거라서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다.



이 책은 스크립트가 너무너무 잘 돼 있어서 3번 정도 듣고 안 들리면 스크립트를 보고 내가 왜 못 듣는지를 분석하면 된다. 시험 볼 때 들을 수 있는 듣기는 한 번이라서 5번 이상 듣는 건 안 좋은 방법이다. 듣기는 이어폰으로 듣지 말고 핸드폰 스피커폰으로 더러운 음질로 들으면 된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듣기 자료를 다운 받으면 될 것 같다. 파트에 따라서 다르게 집중 공부를 한다. 듣기는 오답을 제끼고 파트5는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직독직해를 한다. 이 책은 그런게 가능한 스크립트가 많은 것 같다.

파트3,4는 질문을 잘 보고 답지의 단어위주로 분석을 한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데 양치기로 할 필요가 없고 제대로 공부하고 매일매일 꾸준히 한다. 모의고사로 계속 감찾기만 하지말고 집중력과 정확도 위주로 공부를 한다. 이 책은 독학을 할 수 있는 문제집처럼 보이고 너무 어렵지 않은 것 같다. 패러프레이징은 자료로 준다고 하니까 꼭 정리를 한다. 이 책의 모의고사 1회분을 푼다. 틀린 문제를 다시 노트에 한 번 더 풀고 정답이나 스크립트를 확인하지 않는다.

듣기의 모든 문장을 받아 적는 것이 아니라 전혀 안들리는 3문장 정도만 20번 정도 듣고 딕테이션을 할려면 하고 꼭 안해도 된다. 20번 정도 들으면서 동시 따라하기를 한다. 스크립트를 확인하고 그냥 한 번 따라해본다. 이 문제집을 풀고 채점을 하고 파트1은 소거법으로 푼다. 파트2도 소거법으로 푼다. 파트3,4는 단어 중심으로 분석을 해놓는다. 한국어로 번역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한다. 직독직해, 직청직해를 무조건 한다.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미리 읽고 보기는 시간이 남으면 해석하면 된다. 시간이 없으면 안 읽어도 된다. 디렉션을 읽어줄 때 문제를 분석해야 한다. 이 책으로 2번 풀고 다시 틀린 문제만 딕테이션, 쉐도잉을 하는데 발음이 잘 안되는 부분만 반복하다가 조금씩 확장하다가 전체 문장을 따라하면 된다. 이 책으로 매일 공부를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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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늦추는 보고서 - 질병과 나이에 대한 통념을 바꾼 거장의 45년 연구
엘렌 랭어 지음, 신솔잎 옮김 / 프런티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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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의 소망이 노화를 늦추는 것 같다. 난 책을 읽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다. 저자 엘렌 랭어는 질병과 나이에 대한 통념을 바꾼 거장이다. 저자는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긍정심리학교 마음 챙김 분야에서 선구적인 연구를 했으며, 1981년 여성 최초로 하버드대학교심리학과 종신 교수직에 임용됐다. 뉴욕 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1974년 예일 대학교에서 사회 및 임상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엘렌 랭어는 ‘마음 챙김의 어머니’ 라고 불릴 정도로 마음 챙김과 명상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랭어가 강조하는 마음 챙김은 명상이나 정신집중을 넘어 매순간을 새롭게 인식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며 경험하는 삶의 태도다. 건강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오늘날에 미국 내 일부 지역의 법은 상당히 이상할 뿐 아니라 임의적인 기준을 드러내기도 한다. 한 예로 애리조나주에는 당나귀를 욕조에서 재우는 것이 불법이다. 콜로라주에서는 현관 베란다에 소파를 두는 것이 불법이며, 메릴랜드주에서는 공원에서 민소매 상의를 입는 것이 불법이다.

그중에서도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사례는 매사추세츠주로, 그 곳에서는 자격증 없이 점을 봐 주는 것이 불법이다. 이런 현상은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다. 싱가포로에서는 껌을 판매하는 것이 불법이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서는 힐을 신는 것이 불법이다. 베네치아 에서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불법이다. 독일에서는 아우토반을 탄 차에 기름이 떨어지는 게 불법이다. 가장 어처구니없는 경우는 폴란드다. 폴란드에서는 놀이터와 학교에서 곰돌이 푸를 마스코트로 삼는 것이 불법이다. 그 이유는 푸가 바지를 입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어떤 환자에게는 암에 걸렸다는 진단이 내려지고 그와 거의 똑같은 상태의 누군가는 암에 걸리지 않았다는 진단이 내려지기도 한다. 하지만 암 진단은 환자에게 폭풍 같은 감정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이것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암환자가 질환의 명확한 결과를 내린 탓에 사망하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들 때가 많다. 이런 문제를 떠나서라도 진단은 병원, 국가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똑같은 상황이라도 다른 사람마다 더욱 위중한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매일 잘못된 예측을 한다. 이제 그런 행동을 멈추고 마음 챙김으로 상대의 행동을 생각한다면 사람들은 구분짓는 꼬리표들을 좀처럼 쓰지 못할 것이다. 한 편 위험 감수라는 개념이 오래 받는 경우 감수라는 개념이 오해를 받는 경우가 하나 더 있다. 위험은 행동에 앞서 평가될 수 있다.

자신은 코로나19에 절대 걸리지 않으리라, 예측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되었던가? 건강을 또는 기억력을 잃는 일은 결코 없으리라 예측했을 것이다. 상황과 행동은 전부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 불확실성은 인정할 수록 예측이란 것을 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예측 가능이란 환상에 불과한 개념이라는 사실을 선뜻 인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고방식을 바꾸는 훈련이 필요하다. 유명한 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는 인간에게는 사회적 비교를 하고 싶어 하는 충동이 있다고 믿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암시했다. 그 뿐 아니라 사회적 비교를 하지 말아야 할 설득력 있는 이유는 아무 의식없이 그냥 비교를 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현상이나 예기치 못한 행동을 마주할 때, 타인을 이해하여 노력할 때 우리는 그에 대한 설명과 해석을 찾아내려 한다. 노화도 질병이다. 노화도 마음의 영향을 받는다. 심리적 개입이 장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데이터를 확보해 심신일체라는 개념을 실험했다. 팔을 한번 생각해 보면 팔 전체, 또는 손목, 팔꿈치, 위팔, 팔뚝은 각각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팔의 한 부분을 움직이면 팔을 이루는 모든 부분이 움직이고 모든 부분에 영향이 간다.

스트레스가 해롭다고 인식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보고한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많지 않다고 말한 사람들보다 일찍 사망했다. 놀라온 사실은 스트레스가 심한 생활을 했지만 스트레스가 해롭지 않다고 인식한 사람들과 그리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지 않았던 사람들 간 수명에는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문제였다.

실제로 병에 걸리거나, 위험하다고 알고 있는 행동을 하는 그 행위가 심한 스트레스를 주어 치명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습관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개인의 믿음은 측정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수면 시간은 측정이 가능한 행위다. 수면 패턴을 우리가 달리 인식하는 정도 또한 측정할 수 있는 대상이다.

이런 인식은 두뇌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각성과 이완이라는 더욱 객관적인 척도로 확인할 수 있다. 가짜 약임을 알아도 몸이 건강해진질 수 있다. 플라시보와 같은 맥락이다. 자신도 모르는 플라세보로 치료가 된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약에 의존하게 된다. 처방된 약 덕이라고 여긴다면 변화를 알아차릴 때 치유가 시작된다.



질병의 유형과 관계없이 우리가 진행한 상당수의 연구에 걸쳐 발견한 사실은 연구진이 마음 챙김의 수준을 전반적으로 높이고, 증상의 가변성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 과정에 돌봄 보호자를 동행시키자 사람들의 의미 있는 성장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요양원 의료진이 거주자 각각의 상태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매일같이 기록하면 좋을 것 같다. 간병인이 이렇듯 의식을 기울인 알아차림을 행하다면 환자들은 자신이 관심을 받고 있다는 기분을 느낄 것이다. 의료진의 관계를 더욱 깊이 누릴 것이다.

아무리 똑똑하고 섬세하고 해도 이들 또한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의료 과실이 그리 놀랄 만한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간호사들과 의사들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거나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개인적인 일에 정신이 팔렸거나 개인적인 일에 정신이 팔렸을 수도 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하게는 마음 놓침으로 업무에 임했을 수도 있다. 내 부모가 아니고, 내 가족이 아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의료진이 충분한 휴식을 잘 취해야 하고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 같다.

요즘 교회언니한테 들은 얘기는 회장 사모님이 간때문에 돌아가시고 언니는 팰리스에 사는데 이번에 같은 팰리스에 사는 서울대 나온 남자분이 3달만에 갑자기 치매가 걸렸다고 했다. 언니 아빠도 700억의 재산을 보유했지만 하나도 못쓰고 치매와 폐암에 걸려서 2달만에 돌아가셨다. 그런 경우를 보면서 건강은 돈이나 학력으로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난 기독교인이라서 성경을 기준점으로 삼고 느긋하게 성공하고 건강을 생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노화를 늦추는 것이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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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늦추는 보고서 - 질병과 나이에 대한 통념을 바꾼 거장의 45년 연구
엘렌 랭어 지음, 신솔잎 옮김 / 프런티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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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늦추는데는 마음이 제일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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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고수들만 아는 대화의 기술 - 막힐 때마다 바로 써먹는 말하기 비법
기류 미노루 지음, 이경미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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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화로 관계를 하기 때문에 대화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저자 기류 미노루는 전달력 있는 말하기 전문가 모티베이션& 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일본 능력 개발추진협회 멘탈 심리 카운셀리 상급 시민 카운슬러, 일본 음성 진단협회 음성심리사이다. 사회인들의 전달력 있는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해 모티베이션 & 일본 전역에서 연간 2000회에 달하는 전달력 있는 말하기 강연회 및 연수를 개최 하였으며, 구체적이면서 알기 쉬운 강연이 주목 받고 있다.

어려운 말을 쉽게 설명하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가 누구든 간에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와도 금세 친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 모두가 대화로 만든 성과다. 반면 대화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도 있다. 말하는 게 어려운 이유는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있다.

대화 거리가 없다╁긴장을 잘하다.

설명을 못한다.╉ 질문을 못한다.

낯을 가린다╉ 말을 잘 못 듣는다.

사람들 앞에서 말을 못한다 ╉설득력이 약하다.

대화가 어려운 이유는 이처럼 다양하고 사람들의 특성에 따라서도 각기 다르다.

전달이 잘되는 설명, 의견이 다른 사람과의 대화, 나아가 상대방이 좋아하는 듣기자세, 대화를 끌어내는 질문에 이르기까지 애매한 표현은 모조리 걷어내고,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하고 싶은 말을 짧게 할수록 좋아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하지만 자기의 눈높이에서 요약한다는 것이 문제다. 설명이 제대로 전달되려면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요약해야한다.

아무리 정갈하게 요약해도, 도통 의미를 알 수 없어 ‘대체 무슨 말이야?’싫어 짜증난다. 요약은 아무리 잘해도, 두괄식으로 결론부터 설명해도, 그 내용은 ‘본인’ 기준에서 정리하면 안 되는 것이다. 설명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얼굴’을 먼저 떠올린다.

스피치 연수에서 ‘당신이 설명할 때 가장 먼저 하는 행위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 말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하는 것 이라고 답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내용을 한 줄로 설명하려면 먼저 상대방의 얼굴, 이정도로 상대방의 얼굴을 떠올리며,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파약해야 한다.

타이틀을 뭐로 하지?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원하는 타이틀을 생각하지 말고, 고객의 얼굴부터 떠올려야 한다. 무언가 설명하려 할 때, 얼굴을 떠올려 본다. 훈련이라 생각하고 3개월 정도는 꼭 실행해본다. 이 방법을 하다보면 상대방의 얼굴을 떠올리지 않으면 찜찜함을 느낄 정도로 습관이 될 것이다. 이런 습관은 자신의 설득력을 크게 항상 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설명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얼굴을 떠올린다. 질문을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질문으로 던진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내면을 향한 질문을 한다. 대화를 끌어내는 질문 중에는 ‘좋은 질문’ 과 ‘나쁜 질문’ 이 있다. 좋은 질문은 답하고 싶은 질문이고 나쁜 질문은 답하기 곤란한 질문이다.



대화를 끌어내는 전문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인터뷰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내심 물어봐 주었으면 하는 질문’이 있다. ‘내면’을 향한 질문이다. 내면이란 ‘가치관’ ‘사고방식’ ‘집착’ ‘철학’ ‘동기’ ‘배경’ 등을 말한다. 대화를 끌어내지 못하는 사람은 이 질문만 던지고 끝을 낸다.

반면에 대화를 잘 끌어내는 사람은 그 질문 외에도 왜 그 업계에 도전 하려 했나요? 라는 동기도 같이 묻는다. 일하게 된 동기에 그 사람의 가치관과 생각이 내재되어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내면을 향한 질문은 그 사람이 아니면 대답할 수 없다.

상대방의 내면을 향한 질문은 다음 세 가지의 키워드를 사용하면 좋다.

☻어떤 마음으로?

☻무슨 생각으로

☻어떤 계기로?

아주 조금만 질문을 달리하면 된다.

비결을 알고 싶어 질문한 어떻게 하면 프레젠테이션을 잘할 수 있나요? 라는 질문도 명료하고,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실은 답하기가 참 애매한 ‘질문’이다. 이처럼 그 사람의 경험을 물어보는 것이다. 체험담이라면 질문 받은 사람도 쉽게 답할 수 있다. 최고의 커뮤니케이터는 언제나 상대방의 마음을 살피며 말하고, 상대방이 말하고 싶은 질문을 찾아낸다. 그건 쉽지 않은 것 같다.

대화의 맥을 이어주는 풍성한 질문의 단어들을 사용한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연결어를 사용해 대화를 생각하지 않아도, 상대방 이야기에 말한 스푼만 얹어도,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그것 참 뛰어난 능력이다. 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연결어다. 연결어란 문자 그대로 대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는 표현이다. 상대방이 말한 후에 한마디만 추가하는 것이다. 순접, 심층, 추진, 구체, 전환대비는 질문을 원활하게 하는 풍부한 연결어들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질문에서 상대방이 말하고 싶은 질문으로 상대방을 위해 자신의 기준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풍요로운 대화와 친밀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연결어를 사용해 대화를 잘 끌어낸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말을 정의하여 상대방의 능력을 끌어낸다.

사람은 자신의 약점은 잘 알지만, 강점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기분석을 할 때도 대부분 자신의 강점보다는 약점에 대한 지적을 많이 한다. 따라서 상대방의 강점을 찾아주는 질문 능력‘으로 중요한 상대방의 잠재의식을 자극하는 질문을 해야 한다.

☂’잠재의식‘이란 아직 본인조차도 자각하지 못한 의식을 말한다.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전달했다면 성공이다.

☂프리젠테이션 결과, 판매로 이어 졌다면 성공이다.

☂자기소개를 마치고 명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라는 소리를 들었다면 성공이다.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말했을 때 성공의 정의인지 물어본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말을 정의하여 상대방의 능력을 끌어낸다.

질문을 통해서도 상대방과 같은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 상대방의 ‘감정’을 대변하는 경우가 그렇다. 명연설가들은 대중 앞에서도 질문을 통해 청중의 마음을 대변하며 마음을 공유한다.

질문에는 자신을 위해, 상대방을 위해서 그리고 앞에서 설명한 자신과 상대방을 연결하기 위한 질문이 있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감정을 대변할 수 있다. 대화의 고수는 상대방에게 질문을 해서 상대방의 내면에 묻혀 있는 것들을 꺼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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