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 - 지는 멘탈에서 이기는 멘탈로
김미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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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건강부터 실패를 많이 해봐서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걸 잘 알고 싶다. 저자 김미선은 스포츠심리 상담사이다. 차례를 보면 모든 건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멘탈, 이 순간을 이겨내면 나는 성장한다. 전쟁터에서 당신을 살릴 주의력, 하기 싫은 게 아니라 잘하고 싶은 당신에게, 지금 당장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

건강한 비교로 성장하기, 무기력함에서 벗어나는 법, 슬럼프라는 파도와 마주하기, 중압감에서 압도감으로, 생각 끊기 3단게,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 성장한다는 것, 1등을 넘어서는 성과 내기, 내 삶에 진심일수록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지금 길을 잃었다고 느낀다면, 성공한 다음에 해야 할 일이다. 차례만 봐도 멘탈에 도움이 될 얘기가 많을 것 같다는 기대가 든다.

저자의 얘기를 들으면 성공보다 나은 실패가 있고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만의 철학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존재로 만들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난 성경과 하나님뜻에 맞추고 살면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성경통독을 하면서 성경을 전부 시로 만들고 있다. 나만의 시로 만드니까 나만의 성경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많이 져야 많이 이길 수 있다. 실패를 본보기 삼아 보완하여 더 향상된 실력을 갖춘다. 저자의 책을 읽으면 실수와 실패를 생각하지 않고 도전하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실패는 성공의 주춧돌이 되어 이기는 게 전부가 아니다. 저자의 얘기는 정말 성경과 같이 주옥같다.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고 자신 안에 깃들어 있는 잠재력을 제대로 끌어 내고 싶다. 요즘 사도바울에 대한 글만 읽으면 울컥한다.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그를 보면서 나도 그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처럼 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시금 깨닫는다. 내 사랑 사도바울, 너무 멋지고 사랑스러운 그이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푯대를 향해서 달려가는 그가 너무 멋지고 사랑스럽다. 나도 그처럼 되고 싶은 열망이 많아진다. 물론 세상에서도 여전히 성공하고 싶다. 저자는 운동선수들의 멘탈을 관리해주는데 끝이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모든 일에는 끝이 있고 그 끝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찬란하게 빛난다.



저자는 노력의 힘과 중요성을 정확한 논리와 눈부신 다정함으로 전하고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못하고 있다면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을 시작하면 된다. 그 연습이 내가 그토록 바라던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강인한 마음과 멘탈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결과보다 눈부신 과정이 있다. 노력이 재능을 이기고 희망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실패는 아름답다. 실패는 반드시 성공을 만들기 때문이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 애쓰기보다 실패를 생각하지 않고 도전해야 한다. 난 실패하면 가장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한다. 하나님께 원망도 하고 슬픔도 토로한다.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다시 일어나고 포기하지 않는다.

모세는 회막에서 하나님과 대화를 할 때 얼굴을 맞대고 얘기를 한다. 그때 구름기둥이 함께 내려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분과 얼굴을 맞대고 얘기하는 모세처럼 나도 매일 밤 얼굴을 맞대고 깊은 대화를 나누려고 엄청나게 노력한다. 세계 1위의 단단한 마음, 튼튼한 멘탈을 가지고 싶으면 이 책을 읽으라고 한다.

내가 하나님과 가장 가까우면 나도 세계 1위이다 ㅋㅋㅋㅋ마인드는 마음이고 멘탈은 정신력이다. 마인드가 먼저이고 멘탈이 다음이다. 그 둘은 이어져 있다. 긍정적인 마음을 심으면 강한 정신력이, 부정적인 마음을 심으면 약한 정신력이 자란다. 강한 마음, 긍정적인 마음을 심으면 정신력은 강해진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희망을 가져야 한다.

건강하고 강인한 마인드멘탈은 연습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노력이고 타고났다는 말에 압도되면 안 된다. 노력은 재능을 이긴다. 실패는 마침표가 아니고 끝이 아니고 성숙해지기 위한 노력과 성장의 기회이다. 쉽게 상실감에 빠지지 않으며 외부의 잡음보다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고 승리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불안으로 성장하고 실패로 성장해 마침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도전의 이유고 삶의 목적이다. 순간의 좌절은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위한 과정의 일부이다. 성공은 목적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다. 목적은 실현하려고 하는 일이나 나아가는 방향이다. 성공이란 실현하려고 하는 일을 실현하고 나아가야 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불확실함 속에서 나만의 확실함을 찾아낸다. 결과물이 주는 단물만 생각하기보다 그 뒤를 지키고 있는 힘든 시간도 함께 생각해야 한다. 철저한 계획, 끓임없는 도전, 위대한 업적뒤에는 지루하고 괴로운 인내의 시간이 자리한다. 성공보다 그 뒤에 있는 노력의 힘을 먼저 알아야 한다.

원하는 일을 이뤄낼 수 있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건강한 마인드 멘탈을 장착하여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인드셋은 마음가짐, 사고방식이다. 마인드셋은 단단한 멘탈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한다. 마인드셋을 기르려면 긍정적인 자기대화를 시도해야 한다. 나는 할 수 있다.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다.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좋은 느낌이 든다와 같은 암시는 평소에도 꾸준히 해주는 게 좋다.

찰나의 순간에 발동되는 생각이 마인드셋이다. 노력을 넘어서는 노력이 있다. 목표를 위해서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찾고 그 다음에는 해야 할 일만 생각한다. 복잡하면 안되고 단순해야 한다. 성공은 단순하다. 자신의 꿈을 떠올린다. 마음이 편해지는 가장 빠른 길은 그 즉시 행동하는 것이다.

나의 부족함을 알아차린다는 건 나의 한계를 인식했다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 나의 한계와 마주한다는 것이고 한계를 넘어설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서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시험 준비에 매진하는 동안 만난 어려움을 피하거나 무시하기보다는 이를 직시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한계를 느낄 수도 있지만 그 한계를 인식하고 도전하는 것이 결국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 어려움을 회피하지 말고 이를 직시하는 게 좋다. 빨리 털어내고 치워버릴 생각을 해야 한다. 불편함이 성장으로 이어진다. 성장을 원한다면 편안함보다 불편함을 선택한다. 불편함, 불안으로 성장한다. 더 나은 내가 되었다는 걸 누구도 아닌 내가 제일 먼저 알게 된다. 타인은 속일 수 있어도 나 자신은 절대 속일 수 없다. 아니면 자신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



불안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성장한다. 부정적인 생각, 걱정으로 똘똘 뭉친 불안을 효과적으로 극복하며 강력한 정신력으로 오직 단 한나의 목표에만 집중한다. 최선을 다했다는 걸 인정하고 칭찬하고 지금의 결과를 받아들이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불안은 부정적인 것에서 시작하지만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온전히 나만의 것을 쟁취하는데 집중한다. 목표를 이루는 순간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 자신감과 자존감은 저절로 채워진다. 나의 힘으로 이룬 것이기 때문이다.

목표설정은 다짐이 아니라 행동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행동은 구체적일수록 좋다. 구체적인 행동을 목표로 설정하면 자신이 어떤 행동을 위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게 되고 이는 나의 행동을 체계적으로 일관된 방향으로 안내한다. 나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상상한다. 세분화한 목표는 당성하기도 쉽고 작은 목표를 세우면 내가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목표가 정해졌으면 구체적인 일정을 세운다. 마감일을 설정하면 나의 목표에 대해 더 강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 또 가능하다면 주기적으로 자체 시험을 치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목표를 다 세웠다면 목표를 세운 나 자신을 칭찬해준다. 이제 더 잘할 수 있을거라고 다독여준다. 스스로 나서서 목표를 세운다는 건 내 삶을 잘 꾸려가겠다는 의지와 애정이 있다는 뜻이다. 이왕 사는 사람, 잘 살기 위해 노력하는 나를 마음껏 칭찬해준다. 몰입은 하나의 일에 깊이 빠지는 능력이다. 주의력은 선택과 집중을 적재적소에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지금 내가 필요한 정보를 선택해서 몰입하고 필요하지 않은 정보는 차단하는 능력이다.

몰입을 이루는 요소는 재미, 하고 싶은 일이고 주의력의 요소는 선택, 해야 하는 일이다. 주의력을 통해 특정 활동에 선택 집중하고 그 활동에 재미를 가지게 되면 몰입으로 이어진다. 주의력을 키우려면 디비털 디톡스, 적당한 운동으로 휴식, 본업에서 멀어지고 휴식을 하는 것이다. 저자는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끌어내기보다는 오로지 자신의 모든 것에만 집중하고 자신의 목표에만 신경을 쓰라고 한다. 하루동안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도 나만의 목표를 나만의 언어인 시로 쓰니까 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 책을 안 읽었으면 큰일 났을 것 같다. 성공에 대한 자극이 많이 되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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