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짠
노희정 지음 / 책나무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지은 분 정체가 궁금하다 얼핏보면 남자같기도 다르게 보면 여자같기도...

난 술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렇게 때문에 마실려고도 안한다
처음으로 술을 마셔본 날... 너무 취해서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도 모르겠다
새벽 6시까지 잠을 못잤으니 그 상황은 어떤건지 알 수도 있을 것이다
도대체 왜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왜 술을 마시냐고, 그랬더니 일이 힘들고 속상해서 마실 때도 있고
그냥 마시고 싶어 마실 때도 있고 씁슬한 맛 때문에 마시는 것이란다...
하긴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을 많이 마시니깐 말이다
술에는 정말 다양한 이름들이 많이 있다 그러면서 회사끼리 경쟁을 하기도 한다라는 것이다
한 잔 마실 때는 기분이 조은데 두잔 세잔씩 들어가게 되면 나중에는 제대로 서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게 된다
술을 마시면 이야기가 정말 술술 나오는 것일까??술먹는 사람을 이해할 순 없었다
내 친구도 술을 엄청 좋아한다 그런데 술을 마셨다 하면 행동이 변한다 나에게 대하는 것들이.
그래서 요즘엔 그 친구 안만나고 있다 보복이 두려워서....
회식자리에서도 당연 술은 필요로 한다 한 사람만 안 마신다고 하면 분위기는 그야말로 엉망이다
성인이 될려면 무조건 술을 배워야 한다??라는 생각들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억지로 마시는 것도 싫은데....그러면 사회생활에서도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을 한다
별로 무섭지도 않은 말인데......
음주에도 18가지 단계가 있다 하는 데 그 중에서 나는 불주와 외주다

 

불주- 술을 아주 못 먹진 않으나 안 먹는 사람
외주 - 술을 마시긴 마시나 술을 겁내는 사람


 

불주- 술을 아주 못 먹진 않으나 안 먹는 사람
외주 - 술을 마시긴 마시나 술을 겁내는 사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왜 나는 항상 욱하는 걸까 - 사람의 타고난 성격을 읽는 심리학의 지혜
토마스 자움 지음, 엄양선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고양이 한마리가 눈을 무섭게 뜨고 있다 이래서 고양이는 싫다고 !!! 도망가고 싶다 정말 !!!
인간의 성격심리학을 다루는 책이다보니 좀 어렵게 다가오긴 했지만 마치 나의 마음 생각을 짚는듯한 비슷한 부분들이 참 많았던 것 같다
친화성, 외향성, 신경증, 성실성, 개방성 이렇게 5가지 기본요인이 있다
난 원래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화를 잘 내게 되었으며 성격도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사소한 것에도.. 먼저 나오는 건 흥분하는 태도였다
그래서 친구들을 잃기도 했다 과연 그 원인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었다
3장부터 7장까지는 기본요인에 대한 6가지 측면에 대해 다루고 있었는데 이 부분을 하나씩 천천히 읽어보았다

8장 여러가지 성격 유형에서는 생각 부풀리기 형이 특이성격장애에서는 불안성과 강박성이 나타났다
나의 모습들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책인 것 같아서 그러한 부분들을 다시 고쳐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는 과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사람들을 만나면 말을 안하게 되면서 두려움에 쌓이면서 우울해 지기까지 한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아무리 다른 생각을 할려고 해도 이미 다 나타나 있는데 말이다
성격을 알아간다는 것이 너무나 재미가 있다 mbti 검사에서도 성실하고, 남의 말을 잘 듣지만 융통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온 것을 보면서 이게 조은 건지 나쁜 건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간혹 사람들에게 이렇게 묻곤 한다
저에 대해 말해 달라고...
그러면 사람들은 넌 웃는 모습이 정말 이쁘다고 멀 해도 잘할 거라고
하지만 중요한 건 말이 너무 없다고 좀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대하고, 사람들 말 잘 들어주고
혼자 아는 체 하지 말라고....내가 가만히 보기에 넌.... 내 말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고..너의 할말만 다하고 있는다고....너가 문제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사람들 절대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라고... 그래야 사회생활에서도 살아 남는다.....이렇게 말이다
이런말을 들으면서 내가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행복한 삶을 주는 큐티
이정엽 지음 / 두란노 / 201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난 큐티라는 의이를 대학에 들어갈 때 처음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아침에 공강시간때 나와 짧게 했었던 그 날이 기억난다 그때는 그냥 말씀만 읽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느낌을 말해보라고 하였다
나에게는 너무 생소하기만 했었던 한 번도 접해보지 않았던 것이었기에 당황스럽기도 하였다
그때는 말씀을 이해하는 것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더욱 말을 하기가 싫었을 것 이다
 


각자의 주어진 삶을 향해 나아가는 것... 오늘의 본문 내용을 통해 적용하는 습관을 기르자!!라는 그러한 목표가 있기도 했었다
요즘 시중에 나와 있는 큐티책도 참 다양하다 여러가지 출판사를 보고 그 내용을 보고 결정하게 된 두란노에서 나온 SENA 큐티를 구입했다 



아직은 시작을 안했지만 4월달에 본격적으로 실행에 나갈 계획이다
총 75가지 주제로 이어진 제목들을 보면서 감사가 나오고 나의 잚못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일년 일독을 하자고 마음을 먹었던 날 그냥 글씨만 휙 보고 지나가고 이랬는데 그 방법이 너무나 잘못되었다는 것을 처음으로 느꼈던 하루였었다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말이다
매일 큐티하면 행복해 진다는 저자의 말... 사람들은 큐티에 대해 많이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이번년도에 내가 받은 말씀은 이사야 35장 10절 말씀이었다

"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  



난 이 말씀을 한참동안 생각하고 고민했었다
왜 나에게 이러한 말을 주셨는가에 대한.. 그러나 아직도 뜻을 이해하진 못햇다
큐티를 통해 내가 느끼고 깨달았던 것이 참 많았었다 어떤 사람은 시간이 없어서 큐티를 못해요라고 말하지만 그건 하나의 변명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복을 받기위해서는 당연히 해야할 것이기에. 언제나 말씀으로 깨어나고 싶다
큐티는 경건의 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늘 말씀을 보고 점차적으로 알아가야 하는 것이다
말씀을 지대로 이해 못하면서 주님앞에 나아간다는 것은 절대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다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 수 1:8
 


늘 교만으로 살아가고 있다 주님의 생각이 아닌 나의 생걱으로만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반성을 하였다
날마다 큐티로 생활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며 좀 더 주님앞에서 만큼은 솔직해 지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큐티하면 경건해 집니다
큐티하면 내면이 빚어집니다
큐티하면 말씀이 나를 비춰줍니다
큐티하면 삶이 변화됩니다
큐티하면 성경인물을 새롭게 만납니다
큐티하면 상황을 뛰어 넘습니다
큐티하면 삶의 비전이 보입니다
큐티하면 생명이 살아납니다
큐티하면 하나님을 닮아갑니다
큐티하면 꿈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저자가 말하는 10가지 원칙이다 언제나 말씀으로 무장하며 살아갈 날을 기대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노래하는 눈동자
알렉스 쿠소 지음, 노영란 옮김, 여서진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표지가 참 인상적이다 어린아이로 보이는 한 소녀, 손에는 죽은 벌이 놓여져 있다
누구나 간직하고 싶은 추억들이 생기기 마련일 것이다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e던 기억이 난다 여기선 할머니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만 그건 쿠게 중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죽는다는 것은 누구나 똑같기 때문이다
그땐 죽음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시기였기에...그냥 그 모습만 바라보고 있었다
사람은 죽으면 너무 차가워진다는 소리를 듣곤 했었고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 무척이나 힘이 들기도 했다
죽음은 갑작스럽게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것을 쉽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할아버지와 추억은 별로 없었지만 가끔 할머니댁에 갈 때면 할아버지가 맛있게 드셨던 것들이 생각나기도 한다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보는 것만 같다 6살 비올렛과 13살 윌리엄....
어느날 윌리엄은 꿈을 꾸게 되고 그 다음날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아침을 먹을 때 날아 들어온 벌 한마리를 두동강으로 내 죽이는 모습을 보면서 비올렛은 할머니를 죽였다고 울부짖는다
할머니가 죽어서 벌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한 말을 믿은 것이다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지 못한 채 말이다
할머니와의 추억이 깃든 것만 같다 그래서 할머니의 존재를 잊지 못하나 보다
13살인 오빠는 마음으로 우는 것으로 표현한다 그렇게 점점 성장을 해 나가는 것일까??
난 누가 돌아갈 때 눈물은 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땐 아무런 감정이 없었던 걸까? 아니면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그런 것일까?? 궁금하기만 하다
왜 노래하는 눈동자로 지었을까? 이런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그 해답을 찾게 되었다
할머니의 행복했던 그 눈동자, 들풀을 꺾어들고 숲에서 돌아올 때의 그 미소...가 바로 노래하는 눈동자처럼 보였던 것이었다
참 슬프기도 하고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운 책이기도 한 것 같다
추억을 잊고 살아가는 것보다는 추억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것이 더 나을 듯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오렌지 1kg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ㅣ 사거리의 거북이 6
로젤린느 모렐 지음, 김동찬 옮김, 장은경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0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무나 슬픈 이야기책인 것 같다 엄아가 암에 걸려 죽기까지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수술과 항암치료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고 팔 다리가 점점 가늘어지고 볼살이 움푹 파이고 이러다 마침내 세상을 떠나게 된다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라고 하는 샤를로트 아줌마와 그 만류를 뿌리치고 보여주는 아빠..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괴로웠을까?? 겨우 초등학교 13살인 어린아이인데 감당하기 정말 힘들었을텐데 말이다
엄마가 떠나면서 아빠는 집안일을 전혀 할줄 몰랐다 밥하기, 설거지하기, 청소하기 이것을 조그마한 딸이 책임져야 했다 그러다 놀다 깜빡하고 장을 안보고 온 사실을 안 아빠, 딸에게 화를 낸다.


 

" 나를 아빠 마누라라고 생각하는 거야, 아빠 마누라가 할일을 내가 대신하는 거야. 나는 아빠 마누라가 아니야, 아빠 마누라는 죽었어.라고 말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상당히 미안하게 생각했다

 

"내가 도대체 너에게 무슨 짓을 한 걸까? 네 말이 옳다...백번 옳아 "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늘 그리움에 사로잡혔을 엄마, 그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졌읉텐데 말이다
어느날 누군가 갑자기 곁을 떠난다면? 그것은 정말....상상조차 하기 싫을 것이다
병이라는 것은 갑작스럽게 찾아오기 마련이다 엄마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 "행복했어요"


 

이 말이 13살 에이미를 지켜주었던 것이다 힘든 가운데서도 그리고 절망가운데서도..

돌아가신 지 6개월 휴...아빠는 한 여자와 사랑에 빠졌다 엄마를 배신한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건 누군가를 지켜 주는 것이기 때문이기에 말이다
더이상 외롭지 않아도 되니깐... 또 하나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니깐....


 

항상 있을 때 잘해주어야 한다는 말이 맞는 듯 싶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말이다
나도 그럴 때가 있었다 보고싶은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괜찮다
역시 가족들과 단란하게 사는 삶이 정말 좋은 것 같다 끝까지 함께 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