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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죽음의 조건
아이라 바이오크 지음, 곽명단 옮김 / 물푸레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죽음에 관련된 책 3권 접한 것 같다 죽는다는 건 그만큼 힘든과정이다
어떠한 병으로 죽는 사람, 약을 먹고 죽는 사람, 물건이 떨어져 죽는 사람 등 정말 다양하다
그것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이번에 천안함 사건으로 46명이 죽은 사건이 발생했다
너무 지쳐보였다 매일 생사를 확인해야 하는 실종자의 가족들..기나긴 싸움을 언제까지 해야만 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중학교 3학년 때인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친척분이 돌아가셨다
그때 들었던 생각은 죽기전에 무언가를 꼭 이루고 편안히 눈을 감아야 겠다라는 것이었다
22개의 주제로 써내려간 책이다 막상 사람들은 죽음이 다가올 때쯤 후회를 하기 시작한다
무슨 생각들을 하는 것일까?? 무엇이 그토록 이들을 힘들게 한 것일까?
죽음에 대해선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잘가세요 라는 말 한마디 뿐이라는 것이다
평소에 못한 것들을 왜 죽음 직전까지 와서야 그렇게 표현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렇게 어려웠던 것일까?/ 때리고 화내고 소리지르고 이러면서 말이다
살아있는 것에 항상 감사를 해야할 것이다 죽음을 천천히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과정인 것 같다
과거에 했었던 일들을 가지고 용서를 구하기로 하고 미래에 대한 모습들을 함께 그려 나가기도 한다라는 것이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살고 싶어 몸부림 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도 안쓰럽다
사람들은 이렇게 물어본다 만약 지금 죽어간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말이다
일단 기억을 조금씩 하고 싶다 좋았던 일만 그리고 포용해주기.. 어떤 기분이 들지 느껴보고 싶다
상처 받았던 것들은 다 용서해주기, 그동안 지켜주어서 고밥다는 말 해주기....참 할 것도 많다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중병이 걸려서야 비로소 삶의 지혜를 깨닫게 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때늦은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기회가 닿을 때마다 용서, 감사, 사랑, 인사의 말을 전하고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주어야 한다 p9
지긐부터가 시작이다 할 수 있울 때 최대한 많이 해주는 것.. 그럴려면 용기가 아주 많이 필요할 것이다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전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