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엄마 다른 별아이
별이 엄마 지음 / 시아출판사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아홉살 별이, 그리고 형 타키, 엄마..  


책 이름은 좋아보인다 하지만 그 속을 살펴보면 자폐를 가진 별이라는 아이가 나온다
분명 첫째아이와 똑같이 키웠을 텐데 왜 별이한테만 이런 증상이 나타난 것이었을까??
장애아이를 키우기란 참 어려운 일인 듯 싶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시설에 보내라고 말을 하곤 했다
얼마전 텔레비젼에서 20살이 된 사람이 나온적이 있었다 음악을 되게 좋아한다고...그래서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중간중간 멋대로 행동해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장면을 본 적이 있었다
그것을 보면서 조금은 이해할 수 없었다 비록 남들보다 장애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모습이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했다
자폐가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일단 쥬의가 무척 산만하다고 한다 한가지 일에 집중을 못하고 똑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말하고 발달지연이 일어나고 등등...
별아이라는 뜻은 '별나게 손이 많이 가는 아이' '보통 아이들과 구별되는 아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겉모습만 다를 뿐..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 듯 싶다
여러가지 놀이치료를 통해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며 엄마는 엄청 기뻐했을 것 같다
별이가 먹의 부작용을 느끼고자 2배를 먹어보았다는 내용에서는 정말 아이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던 것 같다
중간에 감사를 포현하는 방법과 ADHD가 무엇인가? 일반학교와 특수학교, 그리고 아스퍼거의 뜻이 무엇인지를 정리해 주었는데 그것을 통새 몰랐던 것을 이해하기가 무척이나 쉬웠다
별이는 이제 일반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고 하는 데 이것은 엄마의 노력이 너무나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면서 제일 집중해서 보았던....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를 둔 엄마가차라리 아이가 한쪽 팔이 없는게 낫겠다고
움직이지 못하고 내내 누워서 지내는 장애아를 보고자폐아를 둔 엄마가 차라리
아이가 사고를 치지 않으니누워 지내는 게 낫겠다고 했다고 하고
누워서 지내는 장애아를 둔 엄마는 아이가 걷기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는 대화를 보고 참 사람마다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던 것 같다

힘든부분을 이겨내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정도로..... 뒤를 돌아다보면 더 힘든 사람이 많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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