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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김별아 지음, 오환 사진 / 좋은생각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사랑에 관한 에세이 였던가?? 미실이라는 책을 읽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김별아 라는 사람을 처음 들었던 것 같다
텔레비젼으로만 보았을 뿐....미실 캐릭터 내가 보기엔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백성을 자신만 따르도록 그렇게 지시하는 것 같아 보였기 때문이었다
난 사랑이라는 걸 경험해보진 않았다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른다....왜냐고?? 사랑을 하게 되면 온종일 잘해주어야 하는 부담감?? 이런것도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곳곳에 보이는 사진들, 저자가 좋아하는 시를 글로 함깨 기록해 놓았다
옜날 아낙네들의 빨래터와 공장에서 일하는 모습,환하게 웃고 있는 아이들...모든 것이 정겹기만 하다
정말 이렇게 힘들게 살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희망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존재하기 마련인 듯 싶다 나도 소설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쓰고 싶었다
그런데 글쓰기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던 터라 무엇부터 써 내려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그냥 자유롭게 생각을 적어내려가는 것이지만 너무 잘 쓰려고 했던 것이었을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그냥 두려워 하지 말고 글을 쓰라고 말이다...
50년동안 일기를 써왔던 저자.,.난 초등학교 때 일기를 쓴 이후론 그만두고 말았었는데....머리속으로 그려보면서 꼭 이루어야 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이제 조금씩 시작해 봐야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꼇던 것은 기쁨과 슬픔, 그리고 힘이 되어 주었다
나 자신을 되짚어 보기도 하였다 누구에게나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저자의 순결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었다 상처만이 상처를 치유 한다는 말 정말 공감한다
그것을 직접 당해본 사람만이 아는 법.. 나의 사랑은 언제쯤 찾아올까?
지금 난 행복한가?라는 물음을 던져보고 싶다 오래도록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누구를 사랑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기 정말 어렵다고 느껴진다
조그마한 했던 꿈을 이젠 큰 꿈으로 키워보고 싶고, 어릴 때 느겼던 그 순수했던 감정을..다시한번 느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