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블루 - 언젠가, 어디선가, 한 번쯤은...
김랑 글.사진 / 나무수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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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언가 시원해보인다 이러고 보니 바다에 가보고 싶어진다

크로아티아 그곳에는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싶다

‘ 언젠가, 어디선가, 한 번쯤은 ’ 이라는 이 말은 누구나 공감될 만 한 글이다

훌쩍 떠나보내는 나만의 여행 그 공간에서 깨닫는 바가 클 것이며 그 자연이 주는 대로 걷다보면 마음도 차분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때로는 낭만이 될 수도 있고 한 편의 시로 남을 수도 있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그러한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직접 찍은 사진속들의 풍경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시간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는 것 같이 그렇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한국인이라고 먼저 물어본다는 게 신기했다 다른 나라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데 말이다

비행기를 한 번도 타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점점 가보고 싶은 곳이 늘어나고 있다 언제쯤 혼자만의 여행을 하게 될까?

 

 ' 세상에 존재하는 그 모든 푸름을 만날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크로아티아 ' 푸른 계열의 색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말이 너무나 상쾌하다

 

 ‘ 여행에서 많이 보는 것만이 중요한 것은 절대 아니다. 때로는 향기든, 기억이든, 마음이든, 무엇인가 남겨두는 편이 휠씬 더 좋을 때가 많다. ’ p. 65 


 

' 늘 이렇다. 늘어진 여행의 막막함을 깨우는 건 언제나 기대하지 않던 작은 풍경들이고, 외로움을 태우는 건 그 속에서 만난 소박한 사람들이다. ' P.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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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마게 푸딩 - 과거에서 온 사무라이 파티시에의 특별한 이야기
아라키 켄 지음, 오유리 옮김 / 좋은생각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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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마게란? 에도 시대 남자의 머리모양으로 정수리까지 밀고 남은 머리를 뒤통수에서 틀어올린 것

이 책을 읽다보니 순간 한 번 본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읽어놓고도 몰랐단 말인가? 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혼때문에 아이를 혼자 키우게 된 히로코에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 그는 모든 것에 낯설어 하면서도 신기해 했다

18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적지않은 방황을 한다

히로코의 집에 신세를 지면서 아들 도모야를 유치원에서 데려오고, 검도를 가르치고, 집안일까지 하게 된다

점점 가사에 재미를 붙이게 되면서 만들게 된 푸딩, 요리솜씨가 예술이다

푸딩은 말랑말랑하게 만든 것이다 한 입 먹고 나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달콤한 맛이다

그러던 어느날 디저트를 먹어본 히로코의 지인에 의해 요리대회에 나가게 되고 우승을 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주문할 수 없냐는 전화를 받은 야스베는 점점 유명세를 타게 되고 도모야와 히로코의 집을 떠나게 된다

도모야가 얼마나 힘들어했으면 가출을 했을까 싶다 그러면서 기적적으로 상봉을 하게 되고 다시금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되지만 처음에 약속했던 것을 지키지 못한 채 자신이 살았던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곳에서 푸딩과 비슷한 푸링을 만들어 내면서 다른 자손들에게까지 이어지게 되면서 기지마 야스베를 생각나게 한다

곧 촌마게 푸딩 2가 나올 것이라고 하는데 그 책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너무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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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 루나파크 : 훌쩍 런던에서 살기
홍인혜 지음 / 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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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행에세이 책을 만나게 되었던 것 같다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이 책 제목이 먼가에 도전을 해봐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분명 후회하게 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만큼 지금 이라는 그 순간이 정말 소중한 것이다

8개월간의 런던에서 살아가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과연 런던은 어떤 곳일까? 너무나 궁금하기도 했었던 것 같다

조그마한 웹툰도 같이 실려져 있는데 캐릭터가 너무나도 귀여웠다

좌충우돌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여행이라는 자체만으로도 즐겁지 않을까? 싶다

 

‘ 오늘은 여행책에 소개된 여기, 여기, 여기를 기필코 돌아보리라 ’  다짐하며 흙먼지 낀 운동화 끈을 조이는 여행자보다, 예쁜 구두를 내려다보며 내일을 기약할 수 있는 생활자가 되고 싶었다. 날마다 종아리가 아프도록 맹렬하게 다니는 게 아니라, 내일도 모레도 이곳에 있을 것이기에 하루쯤은 날렵한 구두를 신어도 되는 사람이고 싶었다. 늘 명승고적만 찾아다니는 게 아니라, 고운 구두를 신고 그에 어울리는 고운 장소에 초대받고 싶었다.
(짐 뱉지 못하는 사람 중에서/ p.30)

 

때로는 혼자라는 고독감에 빠지기도 하고, 때로는 반대로 그런 외로움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도 했다. 바쁘게 돌아가는 서울의 삶에서 잠시 벗어나 언제나 충분히 주어진 생각의 시간은 좀 더 치열하고 격정적으로 살아갈 에너지를 얻었다.

가끔은 혼자 여행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 떠나 있는다면 생활도 물론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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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탑 동물원 그리고 거북이
줄리아 스튜어트 지음 / 현대문학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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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참 특이한 책이라 그런지 선뜻 빌려본,,어떤 내용이 들어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런던에 대해서 아냐고 물어보면 분명 모른다고 대답할 것이다

런던탑의 주요기능이 요새, 왕궁, 교도소였는데 이외에도 형장과 고문실, 무기고,  국고, 동물원, 조폐, 공공 기록 사무실, 전망대로 사용했다고 하니 정말 너무나 많이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

발사자르 존스, 난 사람이 맞나 싶었다 걸음거리며 행동하는 게 전혀 사람같지가 않았기 때문이었을까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 런던탑 그곳에 여왕의 명으로 동물원이 하나 생긴다

탑안에 동물원이? 그게 가능할까 싶었지만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다

총괄책임자는 발사자르 존스이다 왜냐고? 그가 세계최고령의 거북이를 기르고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말이다 부담되지는 않을까 싶다

황금원숭이, 조릴라, 임금 극락조, 수염 난 돼지 등 희귀한 동물들을 런던동물물원에서 이송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동물들이 사라지고 만다

이 동물들을 어떻게 돌봐줘야 할까? 너무나 신기한 동물의 세계를 보는 것 같다

그러고나서 하나뿐인 소중한 아이가 죽게 되자 부부는 서로 멀어지게 되고 부인이 짐을 챙겨 나가버린다

 

“남편이 한 번도 울지 않았다는 게 용서가 되지 않아요.”
노인이 헤베 존스를 바라보며 말했다.
“서로 같은 방식으로 사랑하더라도 슬퍼하는 방식은 서로 다를 수 있지요.”
헤베 존스는 베일처럼 앞을 가린 눈물 너머로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이가 우리 애를 사랑하기는 했는지 의심이 들어요.”
그러자 레지날드 퍼킨스가 굽은 손가락을 쳐들며 물었다.
“아들이 살아 있었을 때도 그걸 의심한 적이 있소?”
“한 번도 없었죠.”
“그게 당신의 답인 거요.”
노인이 손을 내리며 말했다. (P.367)

 

엄청 많은 분량의 책을 읽는다는 것이 힘들긴 했지만 나름 괜찮았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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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10.1 Using Bible ㅣ Using Bible 시리즈 10
이규민 지음 / 황금부엉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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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 와 함께 갤럭시 탭 10.1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갤탭은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몰랐었는데 그런 궁금증을 해결해 줄 책을 만나게 된 것이다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갤텝에 이런 기능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다

그냥 설명서이기 때문에 금방 읽게 되었다 처음 사용해보는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숨겨진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정말 잘 쓰고 있다고 사람들한테 말을 해줄텐데 그런 말을 못하고 있는 걸 보면 아직도 제대로 사용을 안하고 있는 것이다

주로 텔레비젼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게임을 하고 동영상 같은 것만 본다

그런데 갤탭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심지어 카카오톡도 된다고 한다 너무 신기하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밧데리가 없을 때에는 사용을 못한 다는 것... 그리고 전화기능이 없다는 것, 와이파이가 안되면 인터넷도 못한다는...그래서 수시로 밧데리가 조금 남아있을 때마다 충전해 놓아야 하는게 좀 그렇지만...

내가 쓰고 있는 것은 전화기능이 빠져있는데 책에서는 연락처를 등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해도 안되었다 기존거랑 헷갈린 것은 아닌지 라는 착각했나보다 라는 생각이 났다

이제는 갤텝 10.1보다 작은 8.몇인치 버전이 새로 출시되고 있다 인터넷 속도도 엄청빠른..

예약을 해야만 살 수 있다는데 거기에는 어떤 기능이 더 숨겨져 있을지 궁금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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