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talk about life
넌 삶에 관해 이야기하고,
you talk about death
죽음에 관해 이야기하고,
and everything in between
그리고 그 (삶과 죽음의)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like it's nothing
마치 그것이 아무것도 아닌양 이야기하지.
and the words are easy.
말은 쉽지.
you talk about me
넌 나에 관해 이야기하고,
and talk about you
너에 관해 이야기하고,
and everything i do
내가 한 일에 대해서 이야기해.
like it something
마치 그것이
that needs repeated
계속 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대단한 일인양 이야기해.
i don't need an alibi
난 변명거리가 필요없어
or for you to realise
혹은 네가 깨닫게 해주지.
the things we left unsaid
우리가 말하지 않은 채로 남겨둔 것들에 관해서.
are only taking
오직 그것들만이
space up in our head
우리의 머리 속을 채우고 있어.
make it my fault win the game
내 실수라고 쳐. 게임에서 이겨.
point the finger
손가락을 가리켜.
place the blame
비난을 해.
it does me up and down
그것은 내 기분을 올렸다 내렸다 하지.
it doesn't matter now
이제 그것들은 상관없어.
cause i don't care
왜냐면 난 이제 신경쓰지 않거든
if i ever talk to you again
내가 만약 너에게 다시 말하게 된다면,
this is not about emotion
그건 내 감정에 관한 것은 아닐꺼야.
i don't need a reason
이유같은 건 없어.
not to care what you say
난 니가 뭐라든
or what happened in the end
결국 무슨 일에 일어났든 신경안써.
this is my interpretaion
이게 내 판단이야.
and it don't don't make sense
내 판단은 말도 정말로 말도 안되지~
the first to wish
첫번째로 소원하는 것.
to count to ten
10까지 세고
i hold my breath and
난 숨을 참고서
wonder when it l happen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는지 살펴볼거야.
does it really matter
그치만 그게 정말 중요한 걸까?
if half of what
만약 네가 한 말 중에
you said is true
반만이라도 진실이라면,
and half of what i didn't do
그리고 내가 모르는 것들의 반이
could be different
달라질 수 있다면
would it make it better
더 나아질 수 있을까?
if we forget
만약 우리가
the things we know
우리가 아는 것들을 잊어버린다면,
would we have somewhere to go
우리에게 갈 곳이 생길까?
the only way is down
유일한 길은 땅바닥이야.
i can see that now
난 이제 알 수 있어.
cause i don't care
왜냐면 난 상관하지 않거든.
if i ever talk to you again
만약 내가 너에게 다시 말을 건다면,
this is not about emotion
그건 나의 감정에 관한 것은 아냐.
i don't need a reason
not to care what you say
or what happened in the end
니가 하는 이야기나
결국 무슨 일이 있었는 지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데 이유같은 건 없어.
this is my interpretaion
이게 내 판단이야.
and it don't don't make sense
그리고 이건 말이 안 되지.
it's really not
such a sacrifice
그건 사실 희생같은 게 아니야.
if i ever talk to you again
만약 내가 너에게 다시 이야기한다면,
this is not about emotion
그건 내 감정에 관한 건 아니야.
i don't need a reason
not to care what you say
or what happened in the end
난 니가 무슨 말을 하는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신경써야 할 필요가 없어.
this is my interpretaion
이게 내 판단이야.
and it don't don't make sense
이건 말이 안되는 소리지.
and it don't have to make no
sense to you at all
그리고(하지만) 나의 판단은 
너의 모두를 이해시켜야만 해.
cause this is my interpretation
왜냐면 이건 내 판단(해석)이니깐
Yeah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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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8-04-22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셨군요...이외에도 노래들이 좋아서 CF에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완전히 mika 블로그됬네요 ^.^

칼리 2008-04-22 13:06   좋아요 0 | URL
ㅎㅎ 왠지 주문형 제작 서재가 된것 같은 느낌이네요^^ 어서 오세요. 주문만 해주세요^___^
 

 

 
This is the way you left me
당신은 이런 식으로 날 떠났어요
I'm not pretending
난 그런 척 하지 않아요
No hope, No love, No glory
희망도 없고, 사랑도 없고, 영광도 없고
No happy ending
행복한 결말도 없어요
 
Wake up in the morning
아침에 일어나서
Stumble on my life
내 삶에 괴로워해요
Can't get no love without sacrifice
희생없이 어떤 사랑도 얻을 수 없어요
If anything should happen
무슨 일이든 일어나야 한다면
I guess i wish you well
난 당신이 잘 되길 바래요
Mmm, a little bit of heaven
음, 조금은 천국이지만
But a little bit of hell
조금은 지옥같군요
 
This is the hardest story
이건 가장 힘든 이야기네요
That i have ever told
내가 이제까지 말해왔던
No hope, or love, or glory
희망도, 사랑도 영광도 없고
Happy endings gone forever more
행복한 결말은 영원히 사라져 버렸어요

 
Ah, i feel as if i'm wasting
아, 마치 시간낭비 하며
And i waste every day
매일을 허비하는 것 같아요
 
This is the way you left me
당신은 이런 식으로 날 떠났어요
I'm not pretending
난 그런 척 하지 않아요
No hope, No love, No glory
희망도 없고, 사랑도 없고, 영광도 없고
No happy ending
행복한 결말도 없어요

 
This is the way that we love
우리는 이런 식으로 사랑을 해요
Like it's forever
마치 영원한 것처럼
Then live the rest of our life
그리고 우리 여생을 살아가요
Both not together
둘이 함께가 아니라
Too blck in the morning
아침엔 너무 암담해요
Someone's on my mind
누군가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어요
Can't get no rest
쉴수가 없어요
Keep walking around
근처를 두리번거리고 있어요
If i pretend that nothing ever went wrong
만일 아무것도 잘못되지 않은 척 한다면

 
I can get to my sleep, I can dream now and just carry on?
난 지금 잠들 수 있고, 꿈꿀 수 있으며 삶을 지속할 수 있을까요?
This is the hardest story
이건 가장 힘든 이야기네요

 
That i have ever told
내가 이제까지 말해왔던
No hope, or love, or glory
희망도, 사랑도 영광도 없고
Happy endings gone forever more
행복한 결말은 영원히 사라져 버렸어요
Ah, i feel as if i'm wasting
아, 마치 시간낭비 하며
And i waste every day
매일을 허비하는 것 같아요 
 
Ah, i feel as if i'm wasting
아, 마치 시간낭비 하며
And i waste every day
매일을 허비하는 것 같아요
Hey, hey, hey
 
*This is the way you left me
당신은 이런 식으로 날 떠났어요
I'm not pretending
난 그런 척 하지 않아요
No hope, No love, No glory
희망도 없고, 사랑도 없고, 영광도 없고
No happy ending
행복한 결말도 없어요
This is the way that we love
우리는 이런 식으로 사랑을 해요
Like it's forever
마치 영원한 것처럼
Then live the rest of our life
그리고 우리 여생을 살아가요
Both not together
둘이 함께가 아니라*(*표시 두번 반복)
A little bit of love
작은 사랑을
Little bit of love
작은 사랑이라도 (반복)
This is the way you left me
당신은 이런 식으로 날 떠났어요
I'm not pretending
난 그런 척 하지 않아요
No hope, No love, No glory
희망도 없고, 사랑도 없고, 영광도 없고
No happy ending

행복한 결말도 없어요

모 cf 광고에 나왔던 음악. 듣다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그나저나 같이 가져온 광고글은 어찌할까나...할수 없지...같이 보다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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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베이 2008-04-18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거 뭘까 하고 들었는데,
친숙한 멜로디가...ㅋㅋㅋ 광고음악으로 쓰였던 곡이네요.
가사가 정말 좋아요. 덕분에 좋은 음악 듣고 갑니다 기운이 나요^^

칼리 2008-04-21 13:03   좋아요 0 | URL
가끔 동영상 올려서 쥬베이님 헉!!하게 하고 싶네요.^^

비로그인 2008-04-21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이 가수의 my interpretation입니다.
다른 노래들도 좋아요~^^

칼리 2008-04-21 13:25   좋아요 0 | URL
아. 들어보니 좋네요. 철학적인 주제도 있어서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가사내용이예요. 동영상 올려봅니다.
 

어제 산 우유팩을 열다가 기분좋은 문구를 발견했다.

보통 종이우유팩을 열때는 "양쪽으로 여십시오"라는 문구가 있는데 어제 산 우유는 늘 마시던 게 아니라 다른제품이었다.

그곳에 "건강을 여십시오" 라고 쓰여져 있었는데 정말 사소한 일에도 감동 오버하는 나에겐 무지 기분좋은 문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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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08-04-14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헤~ 굿 아이디앙~
저도 그 우유 먹어보고 싶어요! 뭐에요?

칼리 2008-04-15 13:23   좋아요 0 | URL
"목우촌 건강 9단" 이란 우유랍니다. 열었을때 기분 대박이었어요^^
 

전화나 핸드폰은 분명 유용한 물건이지만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다. 전화걸기와 받기는 정말 내가 싫어하는 일중에 하나!

* 전화걸기

 거두절미, 기승전결 없이 무조건 용건만 말한다. 상대의 의견은 듣지도 않는다. 내가 전할말만 간략하게 전하고 냅다 끊는다. 당연히 상대는 열받는다. 가끔 싸** 없단 소리도 할 것이다. 안다. 하지만 낸들 어쩌랴. 전화기 잡고 오래 말하기가 그렇게도 싫은걸. 중증이다.

 

* 전화받기

 전화를 받는다. "네" "아, 응" "그래서?" "그렇구나" "알았어" 끊어!"

저런식의 대답을 벗어나는 일은 좀처럼 없다. 그것도 전화를 받았을 경우에 한해서다.

왠만해선 오는 전화도 잘 받지 않는다. 물론 아는 번호는 받아야겠지만 가끔은 아는번호도 통과!

당연히 나는 문자를 선호하는 편이다.(문자 내용도 거의 전보 형식으로 작성해 보내지만)

어떨때는 예전에 많이 쓰던 "삐삐" 가 그리워 지기도 한다. 호출이 오면 전화하고 싶은 곳만 골라전화할수 있고 내가 용건이 있을때만 호출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물건인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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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08-04-14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전화통화 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부류...( -_-)
정말~ 어쩌다가 기분 내키면 1시간 이상 통화한 적도 있는데, 그건 정말 1년에 한번
될까 말까..아마도 일상적인 대화가 서툴러서 그런가 봅니다.^^; (긁적)

칼리 2008-04-15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간파하셨네요...일상적인 대화...가 좀 서툴러요.저도...

쥬베이 2008-04-18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칼리님은 주관이 확실하시네요^^
그런데...연인과 통화하실때도 저러신지 궁금함ㅋㅋㅋ

칼리 2008-04-21 13:26   좋아요 0 | URL
음~~~ 예외는 없답니다. 엄마와 통화할때도 똑같애요...ㅎㅎ
 

4월 9일 총선이 끝나자 마자 전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 단체장의 물갈이가 예고되고 있다.

정권이 바뀔때마다 되풀이 되는 일이지만 임기가 한창 남아있는 인사들마저 사퇴시킨다는건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 노무현 정부는 "코드 인사"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이번 조치 역시 이름만 없

는 코드 인사나 다름이 없어보인다. 결국, 자신들의 기준에 적합한 사람들을 기용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더욱이 총선 투표율이 46%밖에 안된 상황을 감안해보자면 현 정부가 국민들에게서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할 수는 없겠다. 그만큼 나머지 확률에 속한 국민들은 정부의 정책에

아직은 이렇다할 지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말이 되겠다. 물론 출범한지 얼마되지 않아 속단하긴

이르겠지만...

 그래도 이런식의 물갈이는 지양되어야 한다. 충분한 성과와 실적이 있는 인사는 차제에 더욱 능력

을 발휘할수 있도록 가려내는 기준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정권이 바뀔때마다 이런식의 인사가 되

풀이 된다면 정작 업무를 제대로 시작할때쯤이면 물러나야 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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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8-04-11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B정부의 꼭두각시 배우로 전락한 유인촌의 발언을 보면 코드인사는 오히려 노무현정부보다 더 극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와 다른 것이 있다면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에서 입을 다물면서 묵인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칼리 2008-04-13 20:00   좋아요 0 | URL
무언가 압묵적으로 통하는게 있는것인지도 모르겠군요...비판만 하는 언론도 좋지 않겠지만 너무 거들기만 하는 언론도 그닥 좋은것 같지 않네요.

쥬베이 2008-04-12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사는곳이 접전지역이라 귀차니즘을 뿌리치고 투표했는데,
결국은 패했습니다ㅠ.ㅠ 여당하는거 보면 어이없는데 왜 뽑아주는지 모르겠어요

칼리 2008-04-13 20:01   좋아요 0 | URL
네. 학습효과란 것이 있어야 겠는데 이제는 투표의 의미조차 퇴색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비로그인 2008-04-14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빌공)약에 당했어요...-.-

칼리 2008-04-15 13:24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정말 빈 공약만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