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민주주의 - 진짜 핵심 진짜 재미 진짜 이해 단어로 교양까지 짜짜짜 101개 단어로 배우는 짜짜짜
오애리.구정은 지음 / 푸른들녘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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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핵심, 진짜 재미, 진짜 이해를 표방한 청소년대상 민주주의를 이해할 수있는 용어, 인물, 사건, 기관 등의 101가지를  <101 민주주의>로 담았습니다. 올해 2024년 '슈퍼선거의 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있었고 유럽은 유럽의회선거, 영국, 이란,일본 등도 선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선거가 몇일전 있었죠.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트럼프는 막강한 미국의 힘을 가지고 어디로 튈지 모른는 인물이기에 앞날이 참 불안합니다만 미국내에서는 마약문제, 젠더문제, 이민자문제를 풀어줄 능력자로 보고 투표했다고 하니 한국인으로서는 아이러니하죠. 이런 민주주의의 다양한 양상을 다양한 면으로 볼수있는 좋은 기회를 저자들이 제공합니다. 




저자는 구정은 국제전문저널리스트입니다.  경향신문에서 오랜동안 기자로 경력을 쌓으셨고 현재는 글로벌 분쟁지역까지 커버하시는 국제전문 저널리스트십니다. <101세계>ㄷ<전쟁없는 세상은 가능할까>등의 청소년대상 저서를 내시고 <10년후의 세계사>,<성냥과 버슷구름>등의 성인을 위한 책도 내셨습니다. 공저자 오애리 뉴스프리렌서는 문화일보와 뉴시스에서 근문했고 국제문제에 관심이 깊다고 합니다. <모든 치킨은 옳을까><전쟁과 학살을 넘어>등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아고라' 민주주의가 탄생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 프란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이 시민들과 함께 정치적 사안을 토론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참고서의 '팁'처럼 이야기줍줍으로 관련해설로 좀더 깊이있는 지식을 전해줍니다.  이야기와 이야기를 넘어갈 때 가끔씩 색상이 좋은 역사적 그림을 보여줘서 머리를 식히는 역할을 한점도 좋았습니다. 사실 아무리 쉽게 설명해도 민주주의라는 것자체가 좀 딱닥하죠. ^^ 서양만 다루지 않습니다. 제자백가와 역성혁명으로 유가, 도가, 법가 등의 시대적 배경을 설명합니다.  역사적 인물로 마키아벨리, 구텐베르크, 토크빌, 드레퓌스,박종철  등도 다룹니다. 




한국의 민주주의에 관련된 인물과 사건도 다수나옵니다. 6월항쟁, 김대중납치사건, 서울의 봄,4.19혁명, 유신헌법  사사오입개헌, 전태일 등도 다루면서 한국역사의 지식도 뺏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프라하의 봄, 우산혁명, 오렌지혁명, 아랍의 봄 등의 세계사적으로 의미있는 사건도 민주주의에 영향을 생각해볼 수있는 논의를 던져줍니다. 사실 그후의 일도 궁금한 점도 많죠. 저자들은 101가지 주제를 다루기에 연결이라는 점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100번째 키워드는 '가짜뉴스'입니다. SNS에 정말 많은 가짜뉴스가 퍼져있었죠. 이것은 한국만의 일이 아니죠. 미국,영국 등에도 SNS의 가짜뉴스에 대한 왜곡시키는 여론을 지적합니다. 코로나19때도 백신음모론이 퍼져서 정상적인 판단을 방해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디지털시대의 고민거리라고 합니다. 다만  민주주의를 다루는 항목에서 시각에 대한 우려를 하는 사람도 있을수있다는 점은 생각해볼만합니다. 항상 논쟁이 있는 주제들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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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도 문닫는 가게 맛없어도 줄서는 가게 - 자영업자를 위한 브랜딩과 마케팅
배문진 지음 / 새로운제안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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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식업경기가 매우 안좋죠.  그런데 2달전 요리서바이벌 '흑백요리사'의 방영으로 인해 100인의 셰프 음식점이 대부분 손님으로 넘치고 있습니다. 몇몇 흑수저요리사로 참여한 분은 겨우 10초만 나와서 많이 실망을 했다는데 방송이 나가면서 마케팅을 강화하니 더 많은 고객이 몰렸다고 합니다.  이 차이를 브랭딩으로 설명하는 것이 <맛있어도 문닫는 가게 맛없어도 줄서는 가게>입니다. 같이 흑백요리사에 참여했어도 노출이 몇초에 불과해도 대박이 나는 집이 있고 어떤 집은 그 기회를 못살리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대박집은 어떤 브랜딩을 하는지 그 비밀을 풀어줍니다. 성공사례도 함께 실어서 좀더 실감이 납니다. 




저자는 배문진 (주)비투케이브랜딩 공동대표십니다. 호주에서 요리를 전공하셨고 파인다이닝에서 헤드셰프도 하셔서 메뉴기획도하십니다. 외식브랜딩 아카데미, 각종기관 강의, 컨설턴트 등을 하고 제이아빠라는 유튜브도 운영을 하십니다. 



전국 자영업자가 대략 600만이라고 합니다.  많은 수의 자영업자는 긴근문시간으로 자신의 삶을 갈아넣어서 일하지만 실상  최저임금도 벌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합니다. 신기한건  자영업자들이 직원의 최저시급이 높다고 항변을 하면 최저임금도 못줄거면 때려치라고 하는데. 이것이 얼마나 책임감없는 헛소리인게 그들이 자영업을 때려치면  일자리는 더 줄고 자영업자도 알바로 나서게 된다는 거죠. ㅎㅎ 대책없는 비난은 참쉽죠. ㅠㅠ  정치발언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런 상황을 안만들기위해 한방주의나 자뻑에 빠지지 않고 마케팅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한국의 요식업은 이미 포화상태라고 합니다.  카페는 한동네에 10개이상이고 반찬가게 등 경쟁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차별화를 위해 브랜딩을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브랜딩만 제대로 구축된다면 고객유치에 큰 어려움이 없을 거라 저자는 확신을 줍니다.  사실 마케팅과 브랜딩이 많이 헛깔리죠.  저자는 브랜딩을 나다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영업자를 위한 마케팅은 온라인마케팅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럼 나다움을 담은 브랜딩을 고객에게 알리는 작업을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자영업자가 하는 브랜딩은 최소한의 고객들이 브랜드를 최대한 많이 찾아오게 하는 것이 올바른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마케팅공부로 들어가 타깃고객 세분화와 스토리텔레 등을 공부하고  실제 쓸모있는 온라인마케팅을 채널별로 설명을 해줍니다. 



블루오션이라는 경영용어가 있죠. 그런데 자영업에서 블루오션이 있나요. 대부분 레드오션입니다.  이를 차별화로 극복하라는 겁니다.  아이템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을 팔까보다는 어떻게 팔까를 생각하는 것이 차별화입니다. 그리고 항상 변화를 생각하라고 합니다. 멈춰있는 것은 똥고집이라는 거죠.  마케팅이라는 것, 브랜딩이라는 것, 자영업자에게는 목숨이라고 생각하고 달려들어야 할듯합니다. 연 2천가지고는 이제 생계가 곤란한 금액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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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 -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기적의 그림 훈련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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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라는 말을 정부나 민간에서 공공연히 쓰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워낙 의학이 발전해서 죽고싶어도 쉽게 죽지 못하는 안타까운(?)시대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나이가 많이 들면 가장 걱정인게 치매인듯합니다. 어떻게 하던지 뇌를 젊게 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죠. <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는 기적의 그림 훈련법이라고 합니다. 젊은 사람도 단어가 생각이 안난다. 건망증이 심하다. 등 뇌가 늙고 치매가 올까봐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합니다. 평소 스도쿠같은 걸하더라도 번거럽고 귀찮다는 걸림돌이 있습니다. 저자는 쉽고 효과있는  뇌건강예방법으로  눈의 노화부터 방지하는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즉, 이것이 바로 눈으로 뇌를 단련시키는 방법이라는 겁니다. 




저자는 히라마쓰 루이 안과의사입니다. 니혼마츠 안과 병원 부원장이시고 쇼와대 의학부를 졸업하셨습니다. 현재 매우 인기가 높은 안과의사여서 대기가 많다고 합니다. '안과의사 히라마쓰 루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십니다.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등의 출간하셨습니다. 



이 책은 28일간  간단한 시각과 뇌훈련을 통해 유효시야를 넓히는 방법입니다. 나이가 들면 유효시야가 좁아진다고합니다. 뇌가좁아지면 뇌가 게을러진다고 하네요. 그러면 또 유효시야는 더 좁아지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이를 시야를 넓혀주는 훈련법으로 뇌를 활성화시켜서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관녁처럼 생긴 그림의 가운데 LOOK을 보면서 3가지 문제를 풀면됩니다. 범위를 인식하고 숫자/그림를 맞추고 다시 좀더 넓은 다른 그림을 찾으면 되는 겁니다. 매우 쉽죠. 이 간단한걸 28일도 못한다면 그것이 더큰 문제같네요. 단 3분이면 충분한 약물을 쓰지 않는  치매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너무 간단해서인지 저자도 확실하게 4가지 특징을 강조합니다. 3분이면 OK, 하버드대에서 증명한 훈련법, 10년동안 지속, 한달동안 하루 3분만 투자하면 10년이상 보장된다는데 이정도도 못하면 문제가 되겠죠. 마지막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수있다고 강조강조합니다.  원가운데 LOOK에서 눈을 떼면안됩니다. 눈동자가 움직여버리면 아무래도 유효시야확대에 방해가 됩니다.  효과가 엄청납니다. 건강한삶, 집중력 사고력, 치매예방, 판단력, 기억력, 주의력, 반사신경, 교통사고방지UP등 도대체 몇가지인가요. LOOK에 눈을 고정하고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눈동자가 움직이는 것을 최선을 다해 막아야 합니다.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눈건강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꾸 핸드폰만 바라보면 당연히 눈이 나빠집니다. 난시, 근시, 노안이 빠르게 몰려옵니다. 눈이 뇌의 건강을 좌우한다고 생각하고 수면도 늘리고 대도록이면 어두운데서 핸드폰도 보지 않으려 하고 공부를 하다가도 멀리보는 연습을 하면서 주기적으로 3분정도 1달을 투자를 하면 눈과 뇌의 걱정은 덜게 될거란 자신감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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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난청 완치설명서 - 평생 쓸 귀를 위한 통합의학 치료가이드
민예은 지음 / 피톤치드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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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이명이 생기면 몹시 괴롭습니다. 하루종일 윙~~~소리가 들리는 고통이란 참 어렵죠. 그런데 더 문제는 이명이 난청으로 이어지고 난청이 생기면 이명도 같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명과 난청은 많이 연관되어있고 쉽게 낫지않고 쉽게 재발하는 만성질환이라 많은 사람들이 특히나 노인들에게 주로 많이 생기는 노인성질환입니다.  <이명난청 완치 설명서>는 한의학에서 안면질환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치료하며  이명난청도 한의사들이 치료를 할수있다는 걸 보여준 성공사례라고 할수있습니다.  저자는 이명난청질환은 절대 불치병이 아님을 강조하고 문제는 난치병이라고 포기하는 환자들이 가장 안타갑다고  이 책을 통해 치료를 위한 간절한 마음까지 답았다고 합니다. 



저자는 민예은 이비안한의원 대표원장입니다. 이 한의원은 안명부질환집중치료(얼굴,귀,코)한의원입니다. 이 한의원은 이명난청으로 유명해서 해남에서도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요즘 한의중에 전문영역을 집중적으로 하는 한의원들이 늘고 있죠. 홈페이지를 보니  원광대 한의대와 가천대 대학원을 나오셨고 한국이명학회 기획이사경력도 있으십니다. 그리고 대한민국한의학명인 100인에도 선정되셨다고 합니다. 




노인들중에 언제부터인가 삐~~~와 윙~~~~소리가  계속 들린다면 이를 이명이라고 하죠. 그런데 이를 대부분 자신만 듣는다면 이를 감각신경성이명이라고 합니다.  이는 단순히 성가신정도가 아니라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이명은 치료시기가 중요한데 왜냐하면 청각세포가 죽어서 나는 현상일수있으니 빠른치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잠들기전 5분이상 이명이 지속되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방치하면 수면장애, 불안,우울증, 강박증 등으로 확장되고 업무능력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명은 잘낫는 케이스가 있다고 합니다. 이명이 생기면 이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명소리에 집중하지말고 이명공부를 하지말고 귀보다는 몸전체건강에 신경을 쓰라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난청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주변환경이 소음환경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는 거죠. 이런 환경에 노출이 지속되면 유모세포가 손상될수 밖에 없죠.  보컬과 기타리스트같은 뮤지션은 귀상태가 나빠질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밥벌이인경우가 많은데 평소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어폰을 사용해서 소리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노인성난청은 거의 불치의 영역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한의학에서는 노화를 멈추게하는 한약을 통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돌발성난청은 스테로이드치료말고도 귀로가는 혈행개선, 영양공급등 한방치료로 효과를 많이 봤다고 합니다.  활청외치요법, 사향활청공진단, 활청탕 등의 방법을 쓴다고 합니다. 



머리에 생기는 질병중에 어지럼증이 중요하죠. 이는 주로 귀의 문제와 뇌의 문제로 나뉜다고 합니다. 귀는 대표적인 경우가 이석증이겠죠. 한의학에서는 담을 중요원인이라고 합니다. 한약치료와 교정치료가 있다고 합니다. 뇌의 경우 뇌경색, 기립성 저혈압도 중요이유라고 합니다. 



이명난청의 원인은 유모세포 손상과 청각신경로의 보상기전이라고 합니다.  이를 치료나 예방을 위해서는 불면을 치료해야 하고 스트레스도 중요한 이유이고 과로도 큰 이유입니다. 지금은 100세시대라고 하죠. 귀의 건강을 잘지키는 것이 삶의질에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고 유모세포를 되살릴 방법을 시행합니다. 활성탕 등 맞춤한약처방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의학하면 주로 타박상을 당하면 주로 찾아가던 곳인데 이비인후과질환도 좋은 효과가 있다니까 참 많이 발전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양방이던, 한방이던 치료효과만 있다면 가릴이유가 없죠. 이명난청환자들에게 희소식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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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트렌드 2025
윤영돈 지음 / 경향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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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이란 양자가 있는 거죠. 뽑는 쪽과 뽑히는 쪽이 있습니다.  서로 좋은 인재를 뽑으려하고 좋은 기업에 입사를 하려는 양자가 만나는 행위가 바로 채용일겁니다. 하지만 좋은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기업에 많은 인재들이 몰리기 마련입니다. 그럼 좋은 기업에서는 좋은 인재를 선별해야 합니다. 그래선지 취업준비생들은 좋은 기업이 원하는 스팩쌓기로 대학교 3-4학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노력해서 채용이 되어도 2023년 신입사원퇴사율이 약16%에 달한다고 합니다. 무언가 잘못되었습니다. <채용 트렌드 2025>에서는 내년도 핵심키워드로 '모티베이션핏 시대'으로 잡았습니다. 즉 일하는 동기가 중요한 시대라는 겁니다. 직원을 선발할때도 어떻게 신입사원에게 동기부여를 할수있도록 할까를 고려하라고 합니다. 그 외 9가지 키워드를 제시합니다. 



저자는 윤영돈 윤토치연구소 소장이십니다. 커리어코치이고 채용트레드를 연구합니다. 유력대기업과 관공서에서 강연과 면접관교육을 시행했습니다. <채용트렌드 2024><한번에 OK사인받는 기획서 제안서쓰기>,<자기소개서 작성법특강 >등의 저서를 출간했습니다. 




10여년전부터 연말이면 트렌드서적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정말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가 전망되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중에 '채용트렌드'로 저자는 6년째 채용트렌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자는 기업체 채용관계자와 취업준비생들을 만나서 그들과 인터뷰를 해서 매년 바뀌는 채용트렌드를 발표하는 겁니다. 내년은 모티베이션핏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면접에서도 '가장 즐거웠던 직업','당신의 책임'등 동기에 대한 면접질문을 제시합니다. 아마도 이런 질문을 통해 신입직원들의 퇴사를 줄이고 성과를 올리는 계기가 될거라 봅니다. 




몇가지 핵심 키워드를 보면 '데이터 기반채용'입니다. 이는 데이터기반의사결정의 확장이죠.  사람이 지원자를  선발하는 작업을 '직감'이라고 합니다. 이는 매우 주관적인 거죠. 데이터기반채용은 빅데이터와 분석도구의 통합으로 평가하는 작업이라  통찰력을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과거 잘나가는 IT기업을 '네카라쿠배당토직야'라고 했답니다. 최그에는 몰로코, 두나무,센드버드를 몰로코라고 부르면서 새로 떠오르는 인재블랙홀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철저히 데이터로 선발을 한다고 합니다. '탤런트 애퀴지션'은 보편인재보다 개별인재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는 채용이 아니라 영입이라고 합니다. 모셔오는 거죠. 이들은 당장 현업에 투입할 수있는 바이전략이라고 합니다. '무경계형 인재'는 멀티플레이어를 뜻합니다. 원래는 중소기업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이런 경향을 보였는데  대기업들도 업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TRM확신'은 CRM을 축소한 의미료 우수인재관리시스템을 만들라는 겁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조직문화가 사라지자  초개인화되면서 이들이 기업의 핵심임이 들어났다고 합니다. '미닝플라이플시대'는 주체적인 삶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성공보다는 의미라는데 워라벨의 연장같은 느낌입니다만 '워라엔'이라고 합니다. 일과 삶의 풍요로움을 추구합니다. 다만 성공에 삶을 갈아넣지 않고 가능한지는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저자는 생성형AI덕분에 IT산업의 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고 합니다. 생성형AI는 점점 정교화되고 로봇들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놀라운 영상들이 속속소개되고 있습니다. 인간은 점점 할일이 줄거라는 것이 보입니다. 쉽게 인간의  번역시장이 무너졌고  다양한 생성형이미지앱들이 나오면서 디자이너영역을 깨고 있습니다. 유통조차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무엇이 남을지 근심이 올라옵니다.  인사채용은 기업의 한단면을 볼수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트렌드를 통해 채용하는 측과 채용당해야하는 측이 무슨 준비를 해야 할지 느낄 수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동기가 중요해짐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채용과 관련없는 사람들도 기업의 변화와 HRD라는 측면에서 무엇이 강조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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