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우지 않는 공부법 - 모든 시험을 뚫는 합격 필승 공식
손의찬(메디소드) 지음 / 빅피시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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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부를 달달외우는 방식으로 하게 됩니다. 학생인 경우는 더 심해지죠. 말은 공부는 이해하는거다라고 하지만  시험이 앞에 있고  학교시험도 있지만  자격증시험, 공무원시험 더 나가서 고시 등 다양한  시험이 있지만  당장 눈앞에 있는 시험은 쓰면서 소리내면서 암기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결국 시험의 당락이나 점수가 높고 낮고는 바로  암기능력의 차이입니다. 물론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거죠. 그런데 <외우지 않는 공부법>에서는 말그대로  암기법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암기는 최대한 적게, 최대한 나중에 할 방법을 제안합니다.  결국 암기보다 해야 할것이 먼저 있다는 겁니다. 암기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 책은 일반 공부법을 벗어났습니다. 동기부여도 하지 않고 오직 실전공부법에만 집중합니다. 





저자는 손의찬(메디소드) 의대생이십니다.  어렷을 때 난독증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공부가 어려웠지만  수능을 실패한 후에 다양한 공부법을 공부해서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서  유튜브 메디소드 공부의 감각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벌써 6만명이 넘는 구독자가 있는 채널입니다. 



저자는 공부를 지식을 배우는 구간(인풋)과 지식을 응용하는 구간(아웃풋)으로 구분합니다.  문제는 시험은 대부분 지식을 배우는 과정이라는 거죠.  그런데 의대에 들어가니  의대공부는 아웃풋도 매우 중요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넓은 공부법과 좁은 공부법입니다. 좁은공부법이 쌓여서 넓은 공부법이 활성화한다는 겁니다.  좁은 공부법은 목적을 확실히하고 개념으로 배우고 감각으로 느끼라고 합니다.  공부를 할때 그 공부의 목적을 잊으면 안됩니다. 항상 방향성을 체크하라고 합니다. 공부만 하다보면 목적을 잃고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을 지 모릅니다.  공부를 할때 순서감각도 중요하고  깊이를 결정하는 것이 능동감각이라고 합니다.  이는 머리를 저절로 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실전편에는  구체적으로 공부법을 소개합니다. 목차를 잘알라고 합니다. 목차는 순서를 알려주고 목적도 알려줍니다. 수시로 확인하라는 겁니다. 단순히 책을 처음볼때 목차부터보라는 것이아니라 다 읽고도 목차를 보라는 겁니다.  순서도 중요합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쉬운것부터 저자의 요약을 항상 잘 보라고 합니다. 거기에 핵심이 있다는 거죠. 특히나 시험인 경우 더 심합니다.  시험에서 기출문제를 중요시합니다. 더우기 국가자격증시험은 문제은행방식이라  기출문제 풀이가 중요합니다.  그외에 범주화암기법, 변환암기법, 인출암기법 등이 소개됩니다. 시험에 맞게 공부법을 바꿔서 붙이면 됩니다. 



저자는 '나보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나보다 공부원리를 잘아는 사람은 없다'라고 합니다.  이는 저자가 자신의 공부법에 대한 확신을 표현하는 겁니다.  공부법만 제대로  파악을 하고 실행한다면 재능보다  방법에 노력을 더해 성공하는 사람이 될거라는 겁니다.  재능때문에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겁니다.  저자는 다양한 공부법을 검토했고 4년이 지난 지금 거의 변화하지않는 공부법으로 인해 이 책을 출간했다고 합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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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는 재무제표 분석 - 주식·펀드 투자에서 기업분석 실무까지
이병권 지음 / 새로운제안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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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주식투자자가 1400여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종목을 선택시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더우기 기업의 안정성, 수익성, 미래 성장성등을 분석하는 경우???? 투자자의 20%남짓아닐까요. 이런 투자를 하기때문에 끝없이 종목을 찾으러 다닙니다. 투자세미나를 하면 늘 나오는 이야기가.  오를 만한 종목을 찍어달라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죠. <기업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있는 재무제표 분석>은 주식투자자, 예비신입사원, 임직원, 사업경영자 등에게 재무제표의 핵심을 공부시켜 능력있는 사원이나  진정한 투자자를 만들어줍니다. 




저자는 이병권 신구대 세무회계학과 교수십니다. 공인회계사시고 세무사이기도 합니다. 성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을 나와서 한국은행을 근무후 삼일회계법인에서 경력을 쌓으셨습니다.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와 자본변동표로 되어 있습니다. 이를 손익계산서를 회사의 기초체력, 재무상태표를 회사의 덩치, 현금흐름표와 자본변동표를 혈액순환으로 표현해서 재무제표의 이해를 높입니다. 재무제표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기업의 이익극대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재무제표에서 필요한 부분은 모두 형광팬표시를 해서 핵심을 파악해서 알기가 매우 쉬웠습니다.  그리고  (주)한경전자라는 기업에 사례를 통해  자신의 직책에 따라 재무제표를 봐야할 부분을 설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무제표를 제대로 활용못했던 이유가 재무제표 자체의 분량이 너무 많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저자는 이 부분을 최소화하고 재무비율을 통해 재무안정성, 활동성, 수익성, 성장성을 판단할 수있는 부분을 상세히 설명했다는 점이 획기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재무제표에서 잘 설명안한느 기업가치평가법을 소개해서 PER, PBR, PSER, PCR 등의 의미와 활용법도 설명합니다. 



기업이 위험해지는 이유를 다루는 기업위험평가법을 ㅌ통해 도산하는 기업, 부실기업, 기업부실 은폐법 등 다른 재무제표책에 비해 상당히 다른 내용을 알려줘서  주식투자를 할때 이 책으로도 충분히 기업을 분석할 수있는 기틀을 마련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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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1 - 부모님을 위한 치매 예방 3개월 두뇌 훈련 프로그램, 하루 한 장 두뇌 깨우기! 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1
박주홍 지음 / 성안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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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서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치매는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입니다.  왜냐하면 치매에 걸리면 자신을 잃게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국가에서 시행하는 치매검사할때도 매우 불안해 하십니다. <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홈트레이닝1권>은  하루 한장으로 두뇌깨우기가 가능하고 이를 3개월 두뇌훈련프로그램을 하면 치매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주의집중 계산력, 수자계산 내용파악 등에 큰 개선이 되어 치매의 불안에서 벋어나게 됩니다. 




저자는 박주홍 소올한의원 원장님입니다.  집안이 7대째 가업을 이어오는 한의사집안이시고 특히 조부께서 치매, 중풍의 명의셨다고 합니다. 경희대 한의대에서 방제학으로 석박사를 하셨고 서울대 보건대학원 석사, 서울대 의대에서 박사를 받으셨습니다.  하버드대 의과대학에서 치매, 혈액학교육과정도 이수하신 혈과과 치매전문 한의사십니다. <치매박사 박주홍의 뇌 건강법><밥이 치매를 이긴다><두근두근 두뇌야 놀자 > 등 다수의 책을 저술하셨습니다. 



저자는 평소에 치매환자를 많이 진료를 합니다. 그런데 치매환자를 개선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매는 걸리기전에 예방하는 방법으로 자신 몸속에 있는 스스로를 낫게 하는 힘, 자가치유능력을 향상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두뇌홈트레이닝을 매일 실천하면 치매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하루 스캐줄을 보면 오전 명상, 두뇌홈페이닝북풀기, 오후 사낵, 밤 명상이 제안합니다. 특이한 점은 오전오후밤모두 소올차를 권합니다.  한국인들이 요즘 분노가 많아졌죠.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래서 화병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3개월 하루에 한장씩 하면서 체크하도록 체크리스트도 제시를 합니다.  저자는 체계적으로 치매, 경도인지장애 자가 진단 테스트를 하면서 시작하도록했습니다. 소올차는 강황, 천마, 유자청, 소금 등으로 만드는 차라고 합니다. 에너지소모를 보충해주는 차라고 합니다. 저도 솔깃한데요. ㅎㅎ 




제시되는 3개월 문제들이 사실 매우 쉽습니다. 그런데 이런 능력이 없어지는 것이 경도인지장애이고 치매일겁니다. 간단한 돈계산문제, 틀린그림찾기, 미로찾기, 짝찾아서 잇기, 같은 조합찾기, 퍼즐도 있고  화투폐도 있고, 같은 패턴찾기,  좋은 글 필사도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명상과 소올차를 끓여먹는 것이 좋겠죠. 문제는 나이가 좀 들었을때 도전하면 좋을 듯합니다. 물론 60세가 넘으면 1차도전을 권하고 싶군요.  문제가 대부분 아이들 문제라, 역시  아이와 노인은 통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이 간단한 방법으로 치매가 예방 된다면 즐겁게 하는 것이 좋고 실제 재미도 있습니다. 



3개월간 풀문제는 문장이해, 숫자계산, 계산력, 공간지각력, 변화이해, 시각적 변화, 주변 사물파악, 시각적 내용파악 등입니다.  다양하고  재미있고  책도 크고 칼러풀해서 문제를 푸는게 큰 재미로 다가올수있는 즐거운 체험일 수있으니  하루 한장의 문제를 푸는 것이 흥미로운 체험이 될겁니다. 브레인피트니스를 통해 치매예방이 된다면 하루 한장 매일하는것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겁니다. 그 만큼 치매는 무섭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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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을 읽는 연준의 생각법 - 연방준비제도 시그널 속에서 찾는 투자의 기회
이정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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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경제의 구루 워렌버핏은 연준에 대해, "미국을 상대로 저항하지마라, 연준에 대해서도 저항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미 연준은 금유에서는 강력을 힘을 가졌기때문에 이러한 경고를 한겁니다. 실제로도 세계 경제는 뉴욕의 월스트리트가 아니라 워싱턴DC의 연준을 중심으로 돈다는 겁니다. 이러한 연준을 공부하는 것은 한국처럼 수출중심 국가에서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합니다. <돈의 흐름을 읽는 연준의 생각법>은 3단계 프레임워크를 제시합니다. 실물경제, 정책, 금융시장의 상호작용인데 이들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이를 이해하면 연준이 발표하는 금리소식이 돈이 될겁니다. 




저자는 이정우 IFE 애널리틱스 CEO십니다. IBM,액센추어, AT커니, 딜로이트컨설딩 등에서 근무하셨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컨설팅사는 모두 경험하셨네요. 그리고 대학원생때 뉴욕연준에서 대학원생컨설턴트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머니투데이에서 뉴욕 월스트리트 현지 통신원도 하셨습니다. 



연준을 이해하는 프레임워크의 실물경제는 GDP,물가, 실업률등이고 연준정책은 기준금리, 양적 완화/긴축, 포워드 가이던스, 시장은 주식, 채권,외환등입니다.  가끔 연준 파월의장이 데이터를 보고 결정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때 보는 것이 실물경제지표입니다. GDP도 중시하는데 이번에는 미국과 한국이 마이너스성장을 했죠. 고용도 매우 심도있게 보죠.  이를 통해 숫자를 넘어 흐름을 보라는 말이 확 다가옵니다.  연준은 경제정책방향을 FOMC에서 결정을 합니다.  FOMC회의를 하면 점도표도 발표를 하고  시기를 두고 의사록도 발표를 합니다.  그리고 연준의 무기를 아는 것도 중요하죠. 연준은 유동성을 늘렸다 줄였다를 하고 금리를 조정해서 경제를 조절하죠.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연준이 쓸수있는 도구를 알고 작동원리까지는 이해하라고 합니다. 




실물경제를 보고 연준이 정책을 결정하면 금융시장이 반응을 합니다. 특히 주식, 채권, 외환시장이 반응을 하죠. 물론 한방향성이 아니고 3가지 축이 실시간 얽히고 설켜서 복잡한 피드백을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을 잘 이해를 해야지 기회를 잡을 수가 있다는 거죠. 항상 지표들을 모니터하고 자산배분전략과 리스크관리 방법을 익히라고 합니다.  마지막은 트럼프2기 경제정책을 알아봅니다. 요즘 트럼프의 관세정책때문에 세계 경제가 혼란에 빠져있죠.  트럼프정부는 관세말고도 많은 정책을 추진할 거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감세정책을 취할 거라고 하죠.  제조업이 죽은 미국에 리쇼오링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보호무역주의를 취할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트럼프는 관세를 아름다운 정책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좀더 유연해야 합니다.  저자는 트럼프정부의 에너지정책, 환경정책을 퇴행정책이라고 합니다. 이민정책도 추방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유학간 한국유학생도 학생비자가 취소되는 일이 발생할 정도로 매우 강경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끔씩 한국의 최고 연준전문가라는 오건영님의 방송을 들을때가 있습니다. 쉽게 설명한다고 하시지만 어려운 것은 어쩔수가 없죠. 아마도 연준을 이해하는 프레임워크가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 좀더 그분의 이야기를 이해할수있을듯합니다. 그리고  경제는 돈의흐름이고 우리는 이   돈의 흐름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이해를 하고 대응할 뿐입니다. 이 대응에 저자의 실물경제, 정책, 금융시장의 연관을 파악할 수있는 좋은 매커니즘을 가진듯해서 많이 든든합니다. 이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변화에 대비할 수있는 자신감이 듭니다. 좀더 디테일하게 트럼프2기의  전망까지 투자가이드는 좋은 방향타가 될 것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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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약해지지 않는다 -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내야 할 사장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최송목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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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사장은 외롭다는 소리가 많죠. 성공과 실패를 온존히 혼자책임지는 자리입니다. 물론 많은 사장들이 직원들이 사장마인드를 가지고 회사를 다녔으면 하지만 그냥 열심히 일하라는 거지, 실제 자신의 자리를 넘보라는 건 아니죠. 저자도 (주)한국교육미디어를 상장 시키기도 했지만 경영진의 마찰과 신규시장을 창출하지 못해 부도가 났다고 합니다. 그 책임은 모두 CEO는 저자가 져야 하는 몫이죠. <사장은 약해지지 않는다>는 사장이 가져야 할 마인드를 다룹니다. 사장의 마인드와 힘들때 무너지지 않고 앞장서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현재 사장들을 위로도 합니다 



저자는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대표십니다.  기업, 협회, 대학교 등에서 CEO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나는 전략적으로 살 것이다><사장의 품격> 등의 저서를 냈습니다. 




작년말부터 자영업자에게는 겨울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큰 고비가 찾아왔습니다. 회복이 될까요. 아니면 일본처럼 수십년째 이어지는 저성장기에 접어드나요. 벌써 무대에서 사라지는 사장도 있고 굴하지않고 부상을 입으며 버치는 사장도 있을 겁니다.   슬픈건  수익이 안나서 폐업을 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거죠. 대출금이 있는 상태에서 폐업을 하면  부채를 바로 갚아야 하기에 폐업도 엄두가 나지않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왜냐하면 언제 큰위험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험에 큰 피해를 입더라고 움직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생존하는 길이라는 거죠. 이렇게 견디다보면 새옹지마여서 다 지나간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사업에서 일방적인 성공 그런거 잘없죠. 한두번쯤은 위기가 오고 실제 넘어지기도 합니다. 이럴때 버티는 맷집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맷집을 키우는 방법은 화를 참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실제 권투에서 맷집과는 다르죠. ㅎㅎ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마낭 다양한 실패극복 방법을 알려줍니다.  단순히 사장으로 성공하는 법이 아니라 인간으로 성공하는 법으로 키워서 생각해도 되는 내용입니다.  저자는 사장은 외롭다라고 여러번 반복합니다. 그래서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친구에게 물어보고, 3자의 시선으로 보고 글로도 적어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최종결정은 사장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저자도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가진돈은 5만5천원뿐(빚이 없는 건 큰 복이죠) 사장은 직원들에게 인기가 있을까. 없을까요. 그런데 실패를 하면 인기도 의미가 없죠. 끝까지 살아남는 사장이 바로 강한 사장이겠죠.  하지만  저자는 로마시대 격언을 소개합니다. 지금 개선장군이라도 언젠가 죽는다. 겸손하라. 그만큼 사업은 힘들고 사장도 어렵다는 걸 이야기하는 거겠죠. 



저자는 사장은 절망하면 안되며 절망은 범죄라고 합니다.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며 정말 간절해야 한다는 겁니다. 쉽지 않죠. 이렇게 어려운 것이 '사장'이라는 자리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렇게 모든 책임을 지며 성공하는 사장의 재산을 많은 사람들이 거저먹었다고 생각한다는 점이죠. 한국은 성공한 기업가에 대한 적개심이 너무 센듯합니다. 그래선지는 현재 한국의 성공동력이 점점 떨어지고  미래는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이겨내기위한 의식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야 이런 힘든 사장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한권의 절망속에서도 견디며 의지를 쌓아서 성공하는 법을 배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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