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문장 그만 쓰는 법 - 어휘, 좋은 표현, 문장 부호까지 한 번에
이주윤 지음 / 빅피시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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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sns에  글을 쓰다보면 댓글에 맞춤법좀 지켜라는 글이 종종 올라옵니다. ㅠㅠ  맞춤법이 좀 틀린다고 크게 불편해하지 않는 축에 들어선가요. 그러나 sns를 받은 글로  사람 수준을 평가하고  하나라도 틀린글을 보면 못참는 사람도 상당히 존재합니다. 단순히 글을 쓰고 확인하는 습관이 없어서만은 아닐겁니다. 넓게는 오타뿐아니라  적합한 어휘를 선택하고 좋은 표현, 문장부호까지 지키겠다는 신념이  <이상한 문장 그만 쓰는 법>으로 발현되었다고 합니다. 십수년을 글을 쓰면서  맞춤법하나만은 꼭 정확히 지키기만 해도 평균이 아니라  상위권으로 갈수있다는 세상의 평가를 알려줍니다. 왜냐하면 이 작업이 정확한 의미를 전달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이주윤작가입니다. <더 나은 어휘를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소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말습관> 등 다수의 책을 저술하셨습니다. 




1부는 어휘문제정리입니다. 저자는 처음부터  저의 아픈 곳을 파고 드십니다.  조사에서 '의'와 '에' 그리고 '에게' 등이 구별이 어렵죠.  우선  '의'로 쓰고  어색할때는 '에'등을 고려하라고 합니다. 저는 '의'보다는 '에'를 주로 쓰기에  다음부터는 '의'를 먼저쓰고  읽어보고 '에'로 바꿔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를 정리하는 '원칙정리'와  연습문제로 실제에 적용할 수있게 구성해두었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한글이 네이티브죠. 그럼 느낌으로 판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띄어쓰기는 공부를 해야. ㅠㅠ  그리고 '을'을 자주 붙이는 것도 지적을 하셨습니다. 사실 많이 붙이죠. '택시를 운전을 하신다. ㅠㅠ 좋은 문장을 쓰기위한 최소한의 문법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편할 듯합니다.  틀리기 쉬운 엉휘 70도  편하게 읽으면서  수정할 수있기에 좋은 기회였습니다. 




어휘기술정리가 끝났으면 2부로 문장기술로 갑니다.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 등도 제대로 용례에 따라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모양입니다.  ???, !!! 처럼 여러번 쓰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합니다. 이는 부담스럽다는 겁니다. 작은 "표, ~무늬 조차도 글을 부담스럽게 느낄 수있다는 알아야 합니다. '짧은 단편'같은 의미의 중복도 많이 사용하는 경우인듯합니다.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했다'도 원고를은 중복의 의미라는 겁니다. 삭제를 할때는 확실히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음말이라고 dovetail은  대도록이면 쓰지 말라고 합니다. 괜한 걱정이  그리고, 그런데, 그러므로 등을 쓴다는 겁니다. 문장은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서  점층적 깊이로 다룹니다. 



사람들은 점점 더 글을 안씁니다. 생성형AI가 나오고 나서는  필요한  형식만 알려주고 언제부터 인지  글의 검수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글은 직접쓰고  몸에 머리에 익혀야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글이 써질 겁니다. 생성형AI로 글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해도  직접 써보는 걸 저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공지능이 모든 걸 다해주는 AGI는 아무래도 먼 미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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