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 기본서 - 최신판 + 신설 국가기술자격증 + CBT 온라인 문제집
인천대학교 비즈니스데이터센터.경기대 빅데이터 시각화 연구실.이베로니카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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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엄청나게 많이 생성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더우기 의사결정이 매우 중요한 기업의 경우는 빅데이터분석으로 기업의 사활에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이를 제대로 할수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경영정보시각화능력'자격시험이 신설되었습니다. 시행처는 대한상공회의소이고 필기와 실기가 따로 시험을 보고 올해 1회 시험이 5.18일 필기가 시행되고 실기는 9.28일시행됩니다.  우선 필기를  대비하기 위한 <이기적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 기본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컴퓨터의 수험서의 강자 영진출판사의 '이기적'시리즈입니다. 아직 20일정도 남았으니 떨어지더라도 도전해볼만합니다.  시대가 어려우면 역시 자격증이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자는 인천대 비즈니스데이터센터, 경기대 빅데이터시각화 연구실, 이베로니카입니다. 




과목은 경영정보일반, 데이터해석 및 활용, 경영정보 시각화 디자인 3과목으로 20문항씩 객관식으로 시험시간은 60분입니다.  과락 40점이상 평균 60점만 넘으면 실기를 볼 자격이 주어지고 실기는 3-5문제를 풀고 70점만 넘으면 됩니다.  앞으로 경영관련 신업사원들의 필수 자격증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다만 실기에서 시각화도구로 테블로나 파워BI로 한다고 합니다. 헐!!  이기적의 책을 사면 절대로 책만공부하면 안됩니다. CBT온라인문제집도 보고 이기적 스터디카페도 가입을 하고 이기적 유튜브 채널에 관련 시험내용도 찾아봐야 합니다. 모두 QR마크로 안내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단계는 4단계로 이론을 배우고 개념체크와 예상문제를 풀고 시행처공개문제를 소개하고 기출 예상문제를 풉니다. 4번의 점검을 할수가 있는 거죠. 




학과중에 경영정보학과가 있습니다. 이중 경영의 기본인 전반적인 경영정보를 확인하고 데이터의 개념을 알아야 하고  의사결정에 제시해야 할 시각화관련 내용을 학습합니다.  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부하고 싶거나  데이터분석가중에서  경영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도메인분석을 하고 싶은 데이터사이언티스트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론도 요점식 정리와 기적의 TIP, 그리고 장마다 개념체크 등으로 구성해서 보는데 지루함을 줄였습니다.  문제와 정답은 분리했는데 이것은 각자선호가 다를 거라 봅니다. 저는 문제먼저 풀고 답을 확인하는타입이라 이기적의 문제와 정답시스템이 마음에 듭니다. 



보통 자격증은 응시자격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경영정보시각화능력시험은 응시자격이 없습니다.  공부만 열심히 하면 자격확보가 가능하고  경영학출신이나  데이터관련학과 출신이 아니더라도  데이터공부를  시험때문에 취업때문에 할수있다는 좋은 동기부여를 할 수있게 될겁니다.  이기적 시리즈에 비해 책의 페이지수는 500P가 넘어서 많아보이지만 문제와 풀이가 들어 있다고 보면 효율적으로 시험대비를 할수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2-3년이 지나가면 한글컴퓨터자격증처럼 되지 않을까요. 너무 사회생활에 매우 기본적인 공부로 보입니다.  



본 도서는 리뷰어스클럽으로 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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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혁명으로의 초대 IFS - 내 마음속 독재자로부터 탈출하는 법
리처드 슈워츠 지음, 권혜경 옮김 / 싸이칼러지 코리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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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다. 친구에게 화를 낼필요는 없었는데, 왜 내가 친구에게 화를 내었을까. 참아도 되는데 왜 난 못참는가. 이렇게 혼자 후회를 할때가 있습니다. 친구이건, 가족이건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 내 자신이 항상 후회가 되죠. 원래 본성이 착해서 그런걸까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문제로 곤란을 겪는다고 합니다. 순간의 감정을 못참고 하지말아야할짓을 한 내모습을 견디지 못한 결과겠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면 혁명으로의 초대 IFS>는 바로 그 문제를 해결하는 심리훈련법입니다. 마음속의 소음을 줄이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감, 명료함, 창의성을 부여해서 평화로운 내면을 가진다면 생각만해도 기쁨의 세상을 얻은 것이겠죠. 이것의 출발은 자신과의 전쟁에 대한 변화방법이겠죠.



저자는 리처드 슈워츠 박사입니다.심리치료사이고 작가이며 교수십니다. 49년생으로 IFS연구소를 운영하고 노스웨스턴대, 하버드대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특색은 시스템사고를 기반을 둔 내부 가족 시스템(IFS)를 개발했습니다.



사람머리속에서는 생각과 감정이 있다고 합니다. 이성과 감성처럼말입니다. 이들은 자주 다투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오로지 한명만 존재하는 것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이때문인지 다중인격이야기가 나옵니다. 내 내면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있다는 거죠. 여기서 진정한 나를 찾고 그리고 다중성도 검증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참나를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침착함, 명확성, 호기심, 연민, 자신감, 용기, 창의성, 연결성 등의 성향으로 이를 참나리더십으로 끌어낼때 다양한 방해 파트들의 공격이 생깁니다. 이를 극복하기위해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을 집안에 두고 자신이 밖에서 그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에게서 들었던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나를 분리해냅니다. 밖에서 보고 있는 나에서 객관적 나, 유체이탈한 나로 명상을 합니다. 이를 편안한 명상으로 하는데 시작을 길명상으로 합니다. 이런 과정속에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거라고 합니다.


이러한 참나가 쉽게 내면에 리더십을 발휘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쉽지는 않겠죠. 내면의 적과 싸워야 합니다. 방법은 빈의자기법이 눈에 듭니다. 빈의자에 자신이 싸울 내면의 파트를 앉히고 대화를 하는 상상을 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바보같아 보이겠지만 이러한 방식이 휠씬 객관화를 해서 내면의 파트와 전쟁에서 이길수있다는 겁니다. 저자는 다중성을 이야기했는데 다중성이 나쁜건가요. 그것은 아니죠. 인간의 필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그것은 다중성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정상적인 마음의 다중성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시스템처럼 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저자가 이야기하는 IFS일겁니다. 나쁜 파트가 좋은 파트로 변해간다는 겁니다. 그러면 선한 나를 만나게 되고 내면이 참나로 가득차게 됩니다. 이 시스템을 잘관리하는 요소는 추방자, 매니저, 소방관이 존재를 시켜야 합니다.


누구나 마음의 짐은 있을 겁니다. 누구는 이짐으로 인해 자살이라는 비극을 택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계속 자신을 자책하며 살아가기도 합니다. 인생이 이렇게 불행한건가요. 번역자는 세월호때 심리상담자의 역할을 이야기합니다. 친구들은 죽고 자신은 살아남았다는 자책 자신이 저지른 것도 아닌데 생길수밖에 없는 자책, 그러한 짐을 내려놓는데 IFS는 큰 도움이 될겁니다. 세월호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아픕니다. 작년에 남자 50대의 자살률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정부차원에서 마음을 돌봐야 할때 좋은 방법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강력한 방법의 보급이 필요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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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웹툰 만화 제작하기 - 스테이블 디퓨전·미드저니·챗GPT
김한재 지음 / 성안당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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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가 런칭된 이후 많은 관심과 사용자의 폭증을 불러왔지만 이제 횟수로 3년차라서 그런지  챗GPT를 이용한 전문적 영역으로 넓이는 확대되었지만 사용자는 조금 줄어들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진정 생성형AI를 실무에 쓰는 자와 실무에 적용하지 못하는 자와의 차이가 벌어지는 시기에 들어왔습니다. <생성형 AI로 웹툰 만화 제작하기>는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으로 현재  시장이 엄청커버린 웹툰을 일반인도 충분히 접근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진입장벽을 낮춘 획기적인 방법일겁니다.  도구는 스테이블 디퓨전, 미드저니, 챗GPT를 이용해서 웹툰을 제작하고 저자의 웹툰의 전반적인 노하우도 녹여져있습니다. 네이버웹툰에 선발되어 억대연봉을 받을 수있는 꿈을 꿔도 될까요. ㅎㅎ



저자는 김한재 강동대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과교수십니다. 과이름이 너무 긴데요. ㅠㅠ  학력도 특출나십니다. 뉴욕에서 학사를 하시고 세종대 석사, 상명대 감성공학과 박사십니다. <작가들을 위한 캐릭터 타로카드>, < 챗GPT로 만화웹춘제작하기> 등을 출간하셨습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러그 등 주요 SNS는 다하십니다. 




기안84같은 성공한 웹툰작가가 생성형AI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위험성을 느낄까요. 아니면 자신이 처한 웹툰을 그릴때 생기는 어려움을 줄여줄거라고 생각할까이죠.   저자는 아직 전자의 위협보다는 창작자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후자의 입장으로  인공지능은 창작의 영역에 혁신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생산성증가를 꼽습니다. 초안작성지원, 교정 및 편집, 자동화된 리서치,피드백과 개선, 창의적 시간확보 등 한 키워드, 이외에도 창의력의 확장, 상호작용적 스토리텔링 등 AI 성우 더빙 그리고 언어장벽 극복, 한키워드 마다 웹툰을 창작하는 작가들에게는 환호성을 지를 정도의 도움일 겁니다.  실제 웹툰과 만화를 그리는 전과정에 도움을 줄수있습니다. 




여기서  메인으로 사용하는 스테이블디퓨전으로 두려움을 극복시키고  여자여자한 그림분위기를 통해 환경설정을 합니다.  이러한 생성형AI는 모두 프롬프트에 의해 컨트론되죠. 두가지 규칙을 주시는데, 상세하고 구체적, 강력한 키워드 사용이라는 건 생성형AI를 쓴다면 명심해야 하는 규칙인듯합니다.  웹툰에 사용되는 용어도 확실히하고 요즘은 이러한 작업이  컴퓨터로 이루어지기에 컴퓨터 디스플레이설정에 익숙해야 합니다. 그래서 미술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꼼꼼하게 소개해 줍니다. 이런 용어들을 사용해서 플롬프트를 구성해야 합니다. 붓을 터칠할 때의 전문용어도 알아야 겠죠.  웹툰은 감정표현이 중요하죠. 감정에 대한 용어 필수입니다. 만화와 웹툰은 기획이 중요하죠. 그런데 세계관을 만들어야 하고 줄거리, 콘티, 캐릭터설정 등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이것은 기존의  만화판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문화는 주인공도 중요하지만 배경도 무시못합니다. 이를 위한 콘셉트디자인을 도와주고 어떻게 프롬프트를 넣는지 보여줍니다. 이것은 스테이블디뷰전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캐릭터는 미드저니를 통해 뽑습니다. 아쉬운건 유료죠. 하지만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월 10불, 웹툰은  캐릭터의 일관성을 유지해야죠. 이를 해주는 것이 로라작업입니다. 이 부분이 생성형AI를 써본 분도 생소할 수있습니다. 마지막은 편집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최종 원고편집을 합니다.  마지막은 응용까지 꼼꼼히 처음하는 초보자도 따라올수있게 방법을 제시합니다. 저자분이 여자분이셔서 로멘스물에 나오는 이쁜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물론 내용이 재미가 있어야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게 됩니다만 조금씩 따라하는 것이 웹툰작가로 데뷔할 수있는 좋은 수단으로 유용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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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교과서 4 : 직원편 - 직원을 변화시키는 사장의 교육과 장사 철학 장사 교과서 4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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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원들의 마인드는 받은만큼 일한다라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사장은 준만큼 일을 시킨다라고 합니다. 문제는 받은만큼과 준만큼 사이에 갭이 생기죠. 이 둘사이의 갭이 많이 생길수록  직원과 사장의 갈등은 깊어집니다.  그런데 이 갭도 시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겁니다. 사장은 과거 자신이 직원일때를 생각하면서 요즘 세대는 왜이러지하는 라떼마인드이고 직원은 사장이 왜 저러지 하고 꼰대마인드로 치부해버립니다.  그런데 분명한건 직원마인드를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겁니다. 결국 사장이 달라져야 합니다. 시대의 분위기를 맞춰가야 합니다. 최저시급을 어쩔수없이 올려주듯말입니다.  이렇듯 사장이 바꿔야 합니다. <장사교과서4:직원편>은 매장의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장이 어떻게 직원들이 고객만족을 위해 충분히 제 몫을 하고 이를 위하 사장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담았습니다. 직원만족도 높이기, 일을 하는 태도, 직원의 능력서장을 위해 해야할 일등을 배울수 있습니다. 




저자는 손재환 아이데코안경 의왕본점 원장이시고 안경사이십니다. 이 안경점에 다른 안경점에 없는 첨단기계들이 많다던데 저도 한번 체험해보러가보고 싶더군요. 30년이상 안경점을 운영했고 <안경혁명>,<장사교과서>시리즈도 내고 계신분입니다. 유튜브, 블로그 활동도 열심히 하고계십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30년 장사노하우를 나누는 군자보살이 되시겠다고 합니다. 



최저시급이 거의 만원에 육박합니다. 그래서 많은 매장이 직원인원을 줄이고 다양한 인력절약 제품들을 들여놓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키오스크겠죠. 노인들이 쓰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이제 일반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고객의 생각입니다.  고객은 기계던 인간이던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만족을 얻기를 바랍니다. 기계로 해결이 안되면 사장이 직원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직원은 사장과 같은 목표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라는 저자의 지적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장의 고객에 대한 생각이 직원과 공유되지 못한다면 고객의 발길은 끊어질겁니다. 



그 방법은 우선 고객만족입니다. 고객이 만족하면 대면하는 직원도 보람을 느껴서 직업의 질이 높아집니다. 고객이 기뻐하는 장면을 보면 직원도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객만족이 곧 직원만족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직원에게 투자하고, 직원을 교육하고 멘트도 연구하라고 합니다.  이런 노력으로 매장은 항상성을 유지할 수있습니다. 중요한 건 결국 사장이죠. 100년가게가 되어도 직원이 이 문화를 이어가는 것이 라기 보다 사장이 이어갑니다.  물론 직원들을 노비마인드가 가지게 한다면 100년도 유지를 못하겠죠. 분명한 건 이제' 라떼는 말이야'는 전혀 안통한다고 하네요. ㅠㅠ




직원이 들어오면 '일이란 무엇인가'의 마인드세팅을 해주라고 합니다.  이를 알아야 일의 우선순위를 알게 됩니다. 이를 통해 직원의 가치를 올리게 되고 이를 통해 직원의 인원도 줄일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장중에 직원에게 일을 완전히 맡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수시로 체크를 해야 실수를 줄일수가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점은 장사는 사업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모든 일은 사장이 결정해야 하고 융통성도 사장님이 발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사도 매뉴얼을 만들라고 합니다. 그것이 사장을 위해서도 유리하다는 겁니다. 



그러면 직원들에게 무슨 교육을 해야 할까요.  순발력과 융통성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일만 아니고 다양한 일도 할수있도록 능력을 올려주어야 합니다 . 상황별 매뉴얼을 만들어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모두 사장이 해야 할 일이군요.  저자는 직원의 외모에 관해서는 비중을 두지 말고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외모가 중요한 장사도 있겠지만요.  다만  흥미로운 점은 1년한번은 명분을 잡아서 크게 혼내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장이 호구가 될 수있다고 하네요. 생각해볼만한 일입니다.   


혼자 일할 수있다면 최고겠지만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을 대신할 직원은 꼭 있어야 합니다. 그 직원과 어떤 유대를 가지는지는 매우 중요하고 장사의 성패를 가를 겁니다. 이것에 대한 많은 부분의 의문을 풀어준 책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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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탐구 - ‘좋아요’와 구독의 알고리즘
올리비아 얄롭 지음, 김지선 옮김 / 소소의책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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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어수가 4만만 되도  광고파워를 가지게 됩니다. 상품협찬, 트렌드선도,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등 다양한 시도가 가능합니다. 물론 유명인이 아닌데  팔로어수가 많은 분들은  자극적인 포스팅을 주로 하는 걸 보죠. 비키니 몸매를 들어내고 해외여행을 가고 비싼 오마카세먹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합니다. 저자는 이들을 인플루언서라고 하는것같지는 않습니다. 최소 백만명이상은 되어야 즉 2%이내로 최고층에 오른인플루언서로 취급하는 것같습니다만  기업들은 어떻게 하던지 이 팔로어많은 인플루언서에게 자신들의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있도록 노력을 합니다. <인플루언서탐구>는 바로 인플루언서가 누구이고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생존하고 그리고 그들이 로그오프되는지까지를 다룹니다.  이 시대에 영향력이 대단한 인플루언서를 파헤진 마케터라면 더욱 읽어야 할 내용입니다. 



저자는 올리비아 얄롭 전략가,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분석가십니다. 저도 전략가가 되고 싶은데 ㅎㅎ 학벌은 영국 옥스퍼드대를 나오셨군요. 그후 광고업계에서 경력을 쌓으셨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디즈니, 에스티로더 등의 브랜드 전략수립에 관여하셨습니다.  그의 소개 홈페이지를 가보면 '나는 인터넷 탐험가다'라는 선언이 그의 현재 상황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2022년 30세에  타계하셨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카일리 제너는 포스팅당 120만달러를 받는다고 합니다. 팔러워수가 자그마치 4억명입니다.  이제 인플루언서는 2020년에는 산업이 되었습니다.  사실 SNS전에는 없던 직업이 탄생한 겁니다. 2000년초반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현상입니다.  신기한것은 이렇게 SNS는 발전하고 있는데 전자출판분야는 생각만큼 활성화되지 못한 점은 신기합니다.  저자가 2%이내의 팔루워를 가져야 인플루언서라고 했지만 정확히는 다양한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무슨 뜻을 지냈던 간에 곧 그들에 의해 지구정복은 될거라고 합니다. 그렇게 활성화되기까지는 텔레비젼에서 온라인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바꿨다는 겁니다. 요즘 MZ세대는 거의 TV를 보지 않는다는 소리까지 나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많은 SNS사용자들이 사진을 찍겠다고 줄을 서는 것을 당연히 하는 결과가 영향이 컸죠. 이는 선망의 대상이 생기는 겁니다. 




인플루언서는 이제는 유명인사입니다. 한국도  인플루언서를 공중파로 불러내서 연예인으로 활동시키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인플루언서가 될 수있을까요.  처음에는 취미로 SNS에 포스팅하면서 시작을 합니다. 다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에서 보여주는 바이럴의 형식이 다르다는 거죠. 재미있는 것은 인플루언서의 파트너를 언급한겁니다. 인스타그램의 남편은  인플루언서의 사진을 찍어주거나 뒤에서 허드랫일을 해주는 경우를 뜻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인스타그램은 셀카개념이고 가족들이 대부분 찍는 형식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남편은 비즈니스와 결혼한 꼴이 됩니다. 한국에서는  연인끼리 유튜브를 하다가 성공했는데 둘은 헤어졌지만  성공한 유튜브로 인해  계속 같이 유튜브를 찍는 경우가 까지 입니다. 결국 비즈니스화가 된거죠.  그리고 단순히 협찬사에서 플랫폼으로까지 발전하는 경우도 소개됩니다. 이제는 작은 사업이 아닌경우도 속출한다는 거죠. 콘텐츠플랫폼으로의 형식을 보이는 거죠. 이외에도  상황의 인플루언서의 형태와 행태까지 파악을 할수있습니다. 그것으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SNS뿐 아니라 어떤씩으로 SNS를 발전시켜갈지도 추측해볼수가 있습니다. 



몇주전에 유튜브에서 백종원때문에 알게된 이태리 미슐렝스타쉐프 파브리의 런칭 레스토랑인 '파브리키친'의 시식행사가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유튜브에서 영향력있는  맛집소개유튜버가 초대되어 참여를 했고 그들은 그날 맞본 음식들을 유튜브를 통해 보여주고 맛평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이태리가정식집밥을 표방했고  초대된 유튜브 인프루언서들은 그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좋은 평가의 영상을 내보냈습니다. 저도 파브리키친의 맛이 관심이 가서 그날 참여했던 인플루언서들의 영상을 일일히 찾아보았습니다.  SNS의 인플루언서들은  일정이상의 인지도를 얻으면 그들에게는 다양한 협조요청이 옵니다. 물론 그들은 방송에 나오는 스타들에 비해서는 전국적인 유명세는 없지만 이제 인터넷세상에서는 그들이 주인공이 아닐까합니다.  그들 즉 인플루언서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고 익숙하지 않는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소개했지만  이 책이 인플루언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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