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연말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바쁘다 몸과머리를 동시에 써야하는 육체노동은 그래서 더욱 힘들다.서로 서로에게 독이되는 말 한 마디에 상처 받는 이내 삶은 그저 한 숨과 쓸쓸한 여운을 남기는 뒷 모습이 싫을 뿐이다.이럴땐 책이 최고다.기쁜 마음으로 구매한 책들 슬프고 힘든 시기에 내용도 비슷비슷 눈물샘 자극하는걸로 골랐다.언제 읽을지 모르는 기약없는 저 책들이 나의 마음을 보듬어주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