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스파이의 겔 가돗은 외모적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다. 겔 가돗은 배우 전 군대에서 2년 동안 복무했다고 한다. 가끔 인터넷에 이스라엘 여군,라며 짤이 돌기도 했는데 모두가 예뻐! 같은 반응을 보였는데 겔 가돗을 보면 꼭 거짓말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복무하며 운동과 훈련 덕분에 원더우먼의 고강도 운동을 견뎌냈다고 한다. 원더우먼을 준비하면서 엄청난 운동과 더불어 물을 4리터씩 마셨다고 한다

 

이웃집 스파이의 겔 가돗은 안 그런 척하며 웃음을 유도한다. 아무튼 이 영화에서 겔 가돗은 작정하고 멋지고 예쁘게 나온다. 이웃집 스파이는 유쾌하게 웃기고, 유쾌하게 총질하고, 유쾌하게 화끈하고, 유쾌하게 오그라들고 유쾌하게 흘러가는 영화다. 돈이 많아서 그런지 아담 샌들러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머더 미스터리’도 그렇고 유쾌하게 부수고 터지는 것이 볼거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