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시디 김 지음 / 책세상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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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시대에 들어선 21세기 인류 최대의 화두는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일 것이다. 이제는 청춘의 시간보다 노년의 시간이 더 길어졌기 때문이다. 인류가 그토록 꿈꾸어왔던 100세 시대가 왔는데 사람들은 정말 행복할까? '장수의 악몽'이라거나 '100세 시대의 그림자' 혹은 '벼랑 끝 내몰린 한국 노년층'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매체들이 내놓는 소식들은 참으로 우리를 서글프게 한다. - '머리말' 중에서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책의 저자 시디 김은 현재 '시디 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인간의 근원은 과연 무엇일까?'라는 화두를 잡고 이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가운데 동서양 사상의 인과론 문제, 동양의 실천 수행 등 여러 다양한 이론과 실천을 섭렵하게 되면서 그 결과로 인간의 몸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귀한지 알게 되었으며, 그동안 구하려 했던 답은 바로 이 몸을 관리하는 데 있다는 것을 터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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